(웹이코노미) 동해시는 지난 1일부터 한 달간 노인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다양한 홍보와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등 인적자원을 활용해 노인맞춤 돌봄서비스 신규 대상자 발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노인맞춤 돌봄서비스는 일상생활 영위가 어려운 취약노인에게 적절한 돌봄서비스를 제공하여 안정적인 노후생활 보장, 노인의 기능·건강 유지 및 악화 예방을 목표로 추진중에 있다. 이에 따라, 시는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 가정에 생활지원사가 방문, 신체·사회적으로 다소 건강한 어르신들에게는 월 16시간 미만(주 1회 방문 수준)의 안전 확인과 말벗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건강에 취약한 어르신을 중점 대상으로, 월 16시간에서 40시간 미만(주 2회 방문 수준)의 안전 확인과 함께 가사 지원 등의 서비스를 지원한다. 신청자격은 만 65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기초연금수급 자로서 독거·조손·고령부부 가구이거나, 신체적 기능 저하, 정신적 어려움(인지하, 우울감 등) 등으로 돌봄이 필요한 노인, 고독사 및 자살 위험이 높은 노인이다. 단, 노인장기요양보험 등급자이거나, 가사·간병
(웹이코노미) 제6회 화천군협회장배 그라운드골프대회가 15일 화천읍 붕어섬에서 최문순 군수, 이선희 군의회 부의장, 송호관 군체육회장을 비롯한 동호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웹이코노미) 불기(佛紀) 2568년(2024년)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마음의 평화, 행복한 세상’이라는 봉축 표어 아래 도내 전 사찰에서 봉축법요식이 봉행됐다. 15일 오전 대한불교조계종 제23교구본사 관음사에서 열린 봉축법요식에는 불자들과 관음사 주지 허운 스님, 원로 대덕 스님을 비롯해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 김광수 교육감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봉축법요식은 식전행사에 이어 관불의식, 삼귀의례, 육법공양, 봉축법어, 감사패 전달, 후원금 전달, 사홍서원 순으로 진행됐으며, 특히 2025년 아시아, 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제주 유치를 한마음으로 기원했다. 허운 스님은 “제주사회가 어렵고 힘들지만 진흙 속에서도 아름답게 피어나는 연꽃처럼 우리에게는 늘 희망이 있음을 알아야 한다”며 “온 도민이 부처님의 대자대비(大慈大悲) 속에 마음의 평안을 얻고 평화를 일궈 모두가 행복하기를 축원한다”고 말했다. 이어 “부처님 오신 날에 우리 모두 함께 2025년 APEC 정상회의 제주 유치 성공을 위해 간절하게 마음을 모아 기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문자 신도회장도 “부
빗썸(대표이사 이재원)이 가상자산 출금 수수료 최저가 정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빗썸은 지난 2월, 거래수수료율을 업계 최저인 0.04%로 낮춘 바 있다. 이번 출금 수수료 최저가 정책 시행으로 가상자산 거래소 가운데 가장 낮은 수수료 체계를 갖추게 됐다. 빗썸은 13일부터 DAXA 소속 국내 5대 원화 거래소 공지를 기준으로 최저 출금수수료 제공 및 보상제를 도입한다고 발표했다. 출금 수수료 보상제는 빗썸의 가상자산 출금 수수료가 타 거래소보다 비쌀 경우, 수수료 차액의 200%를 포인트로 보상하는 제도다. 보상 신청은 입출금 메뉴의 출금 상세 화면에서 '수수료 보상 신청'을 눌러 신청할 수 있다. 타 거래소 대비 빗썸의 가상자산 출금 수수료가 높게 적용 됐을 경우, 신청 즉시 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 보상 포인트는 출금 완료 시점의 수수료를 기준으로 산정되며, 포인트샵에서 가상자산 교환 등으로 즉시 이용할 수 있다. 단, 출금 수수료 최저가 보상은 출금 완료 후 1일 이내 신청해야 하며, 비교 대상 거래소에서 거래지원하는 가상자산과 동일한 네트워크로 입출금이 지원된 경우 보상 가능하다. 또한 일부 가상자산은 원활한 출금 지원을 위해 대상에서 제외될 수 있
(웹이코노미) '하버시티동구 K-POP데이 랜덤플레이댄스'가 오는 5월 18일에 초리단길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초리단길’은 ‘초량천, 리듬이 흐르는 단아한 길’이라는 의미로 초량천 일대가 복원된 이후 음악 거리 조성을 위해 다양한 문화행사가 개최되고 있다. 이러한 과거와 미래를 잇는 음악거리인 ‘초리단길’을 조성하기 위한 일환으로 기획된 '하버시티동구 K-POP데이 랜덤플레이댄스'는 K-POP 음악에 맞춰 누구나 참여하는 관객참여형 케이팝 콘텐츠로 혹서기인 8월을 제외하고 5월부터 10월까지 매월 셋째 주 토요일 15시부터 16시까지 진행된다. 유명 지역댄스팀인 라이킷과 슈팅스타의 식전공연으로 시작될 이번 5월 공연은 나루토춤 단체 챌린지도 진행될 예정으로 동구 K-POP 랜덤플레이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세부사항을 확인할 수 있으며, 프로필의 참여신청 링크를 통해 사전신청을 진행 중이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하버시티동구 K-POP데이 랜덤플레이댄스'의 상시적 운영으로 초리단길이라는 새로운 문화공간이 활성화됨으로써 구민의 문화만족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부처님 오신 날을 맞이해 서울 성북구 정릉동 소재 대한불교조계종 봉국사(주지 현근스님)에서 지난 13일 정릉1·2·3·4동, 길음1동 경로당 56곳 어르신 1,500여 명에게 떡을 나눴다. 대한불교조계종 봉국사에서는 매년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해 성금과 성품을 전달하고 있다. 지난 12월에는 따뜻한 겨울나기 성금 1천만 원을 전달하는 등 지속적으로 나눔을 이어오고 있다. 봉국사 관계자는 “부처님의 자비가 지역 어르신들과 함께하길 바라는 마음에 나눔을 실천하게 됐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중국 언론이 현지 첨단기업 교류와 워케이션 및 관광객 유치에 나선 제주특별자치도의 행보를 집중 보도하고 있다. 중국 선전방송은 10일 광둥성 선전시 소재 TCL에서 제주도 방문단의 시찰 현장을 동행 취재하고, 오영훈 도지사를 인터뷰한 뒤 뉴스전문채널과 틱톡을 통해 관련 뉴스를 반복 송출하고 있다. 앞서 오영훈 도지사와 제주도 방문단은 코로나19로 중단됐지만 지난 7일 복항한 제주-선전 직항편을 이용해 4박 5일 일정으로 중국 광둥성 선전시와 광저우시를 찾아 워케이션 및 관광 설명회에 이어 자율주행과 수소연료전지, 반도체 등 첨단기업을 시찰하고 교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선전방송은 반도체 기업인 TCL의 생산 시설 시찰 현장과 함께 오영훈 지사와 장야치 부총재 등 임원진과의 면담 전 과정을 취재했으며, 이 과정에 오영훈 지사를 상대로 통역 없이 한국어로 직접 인터뷰를 진행했다. 선전방송은 인터뷰에서 선전의 경제와 과학기술 외에 또 어떤 면에서 매력이 있는지와 TCL 등을 방문지로 선택한 이유, 선전의 기업을 둘러본 느낌이 어떤지 등을 질문했다. 선전방송은 또 앞으로 기업들
(웹이코노미) 광주광역시 서구는 14일 광주무등교회와 ‘민관협력 커플링 사업’을 위한 상생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지역 내 경제적인 문제로 재능을 키우지 못하는 환경 속 아이들의 자립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광주무등교회는 경제적인 문제로 자신의 재능을 키우지 못하는 아이들의 자립을 위해 후원금 1000만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오용선 담임목사는 “서구에서 추진하는 민관협력 커플링 사업에 후원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어려운 환경 속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서 아낌없이 지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오용선 담임목사님의 관심과 지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지역 내 아동 청소년들이 미래를 꿈꿀 수 있는 서구가 되도록 다양한 복지정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구는 최근 ‘착한도시 서구’를 새로운 도시 브랜드로 확정 짓고, 착한 정책의 일환으로 연령 및 복지분야에 따라 대상자의 다양한 욕구에 맞춰 맞춤형 복지 사업을 발굴하고 있다.
(웹이코노미) 부산시는 박형준 시장 취임 3년 차를 맞이해, 박형준표 시정철학의 구체적 실현을 위해 조직개편을 단행한다. 이를 위해 시는 15일 새로운 조직개편(안)을 담은 '행정기구 설치 및 정원 조례 개정안'을 입법예고한다. 이번 조직개편(안)은 지난 3년간의 시정 혁신과 성과를 바탕으로 '글로벌 허브도시 부산'을 만들기 위해 도시를 새롭게 디자인하고 미래 부산을 설계하는데 초점을 두고 이뤄졌다. 부산의 꼴을 바꾸고, 이민‧외국인 지원 정책 및 다문화가정 지원 등 인구소멸과 사회구조 변화에 대응하는데 조직·인력을 재배치했다. 시는 이번 조직개편을 통해 2010년에 처음 출범한 경제부시장 체제를 미래혁신부시장 체제로 변경한다. 시대의 변화에 발맞춰 시정을 혁신하고, 성과 창출을 통해 시민이 정책을 체감할 수 있도록 하며, 부산의 미래를 선도할 수 있도록 관련 부서를 재배치했다. 이번 조직개편(안)의 특징은 ①업무의 시너지 효과를 위해 일반행정·민생·경제 분야는 행정부시장이, 시정 혁신과 미래를 설계할 중장기 계획은 미래혁신부시장이 각각 맡는다. ②부산의 꼴을 새롭게 바꿔 갈 미래디자인본부 신설 ③
(웹이코노미) 인천광역시교육청은 학생성공시대를 여는 인천교육을 비전으로 데이터 기반의 정책 수립을 위해 ‘학생생활종합실태조사Ⅱ-2차년도’ 연구를 수행하고 보고서를 학교 현장에 배포했다고 14일 밝혔다. 2019년 시작한 ‘학생생활종합실태조사’는 2023년 6번째 조사를 마쳤으며, 학생의 생활영역을 ▶개인생활 ▶가정생활 ▶학교생활 ▶사회생활 ▶여가생활로 구분해 총 250개 문항을 바탕으로 학생들의 생활을 다각적으로 분석하고, 정책 수립의 기초 데이터로 활용한다. 지난해 실시한 조사에는 학생 총 6,495명(초등학생 2,058명, 중학생 3,075명, 고등학생 1,362명)이 참여했으며, 응답자의 성비는 남학생 3,681명(56.7%), 여학생 2,814명(43.3%)이다. 연구진은 조사 참여자의 인구통계학적 특성을 바탕으로 ▶학교급 ▶성별 ▶다문화 가정 여부에 따른 분석 결과를 제시했다. 조사 결과 주목할 만한 부분은 ▶부모(보호자)의 정서 지원에 관한 긍정적 인식 ▶도서관 및 서점, 극장 방문 중심의 문화생활 ▶스마트폰은 동영상 시청과 게임을 위해서 사용 ▶낮은 스마트폰 의존도 ▶학업과 진로에 관한 고민 심화
(웹이코노미) 고성군은 지난 13일 당항포관광지에서 이상근 고성군수를 비롯한 간부 공무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5월 찾아가는 간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부 공무원들은 군의 현안 사항으로 △동해초 작은 학교 살리기 사업 공모 선정 △생태관광 활성화 추진 △여름철 자연 재난 대비 위험지 안전 점검 △고성읍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 추진현황 △2024년 지역사회건강조사 실시 건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재)고성문화관광재단의 당항포관광지 현안 업무보고 후 한반도 공룡발자국화석관 현장 방문을 통해 간부 공무원들이 2024 경남고성공룡세계 엑스포 준비 현황과 당항포관광지 주변 환경 등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상근 고성군수는 “찾아가는 간부회의를 통해 현장 중심의 업무를 논의하고, 올해 출범한 고성문화관광재단의 발전적 관광사업추진을 기대한다”라며 간부 공무원들의 적극적인 지원과 관심을 당부했다.
(웹이코노미) 인천 서구는 지난 5월 11일 '중소기업 근로자・가족 체육대회'를 인천 아시아드 보조경기장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 행사는 서구청이 주최하고, ㈔인천광역시서구 중소기업경영자협의회(회장 우성명)가 주관했다. 주관단체인 ㈔인천광역시서구 중소기업경영자협의회는 약 400여개의 회원사를 갖고 있으며, 여러 회원사들이 체육대회를 위한 후원품을 협력했다. 이날 행사에는 중소기업 근로자 및 가족 500여명이 참석했으며, 우성명 ㈔인천광역시서구 중소기업경영자협의회장의 개회사와 강범석 서구청장의 격려사로 시작했다. 또한 2024년 서구 모범근로자 12명에 대한 표창 수여도 함께 진행했다. 참여한 근로자와 그 가족들은 4개의 팀으로 나뉘어 판 뒤집기, 화합의 풍선탑 쌓기, 고무신 받기 등 다채로운 종목으로 체육대회를 했다. 근로자들과 가족들은 오랜만에 동심으로 돌아가 체육대회를 즐기고, 화합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쪽에는 안전사고를 대비한 의료인력 및 구급차 등을 배치하여 안전사고에 특히 주의를 기울였다. 특히, 이날 서구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위한 관련 내용 홍
(웹이코노미) 보건복지부는 5월 14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정부세종청사 10동에서 직원들이 참여하여 생명나눔을 실천하는 헌혈 및 장기등기증희망등록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헌혈 행사는 보건복지부가 추진 중인 ‘정부기관 상반기 헌혈 이어가기 행사’의 일환으로 공공부문의 생명나눔 실천을 독려하고, 하절기 혈액수급 안정화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된다. 혈액수급위기단계는 혈액 보유량이 5일분 이상일 경우 ‘적정’, 5일분 미만일 경우 ‘관심’, 3일분 미만 ‘주의’, 2일분 미만 ‘경계’, 1일분 미만 ‘심각’ 의 5단계로 구분한다. 최근 혈액보유량은‘적정단계’에 있으나, 하절기 휴가, 5월 연휴, 장마 등 날씨 영향으로 헌혈자 수가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에, 보건복지부는 혈액수급 위기 상황을 미연에 방지하고 혈액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고자 보건복지부 내 헌혈 행사를 개최한다. 보건복지부는 매년 2~3회 헌혈 행사를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해 하반기 단체헌혈 행사에서는 총 116명의 직원이 참여했고, 이번 상반기 행사에는 15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보건복지부
현대제철은 13일 임직원의 업무 효율성 향상을 위해 사내 신규 지식정보 플랫폼 'HIP'(Hyundai-steel Intelligence Platform)을 오픈한다. 이번 현대제철이 개발한 'HIP'은 생성형 AI 기술이 적용된 플랫폼으로 '사내문서검색'과 '경영지원챗봇' 두 가지 형태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현대제철 임직원이라면 누구나 해당 플랫폼을 사용할 수 있으며, 여러 영역의 업무 정보들을 일일이 찾거나 업무 담당자를 확인하는 등의 불필요한 과정을 생략하고 원하는 사내 정보를 쉽고 빠르게 찾을 수 있게 되었다. 현대제철 관계자는 "임직원들이 신규 지식정보 플랫폼 'HIP'을 통해 사내 축적된 지식정보를 적극 활용하고 효율적으로 업무를 처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현대제철은 향후 'HIP' 운영에 대한 피드백을 바탕으로 정보검색 성능 강화, 지식정보 영역 확대 등 고도화 작업을 지속해 DX(Digital Transformation) 시대에 걸맞은 사내 정보 플랫폼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이 부산 광안리 해수욕장에서 나와 지구의 건강을 위한 일상 속 친환경 활동을 실천하는 ‘Green Month, 다함께 플로깅’ 행사를 실시했다. ‘Green Month, 다함께 플로깅’은 KB국민은행의 임직원 및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연간 사회봉사 프로그램인 ‘KB 희망나눔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2022년 서울과 부산을 시작으로 지난해에는 서울, 부산, 광주, 청주 등 전국 각 지역으로 대상을 확대해 친환경 활동을 진행했다. 지난 4월에도 서울 한강 반포시민공원에서 1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플로깅 활동을 이어갔다. 이번 플로깅에는 KB국민은행 임직원과 가족, 고객 등 약 70여 명이 참여해 쓰레기를 수거하고 주변 환경을 정비했다. 아울러 ▲다회용컵 사용 ▲비건 간식 체험 등 친환경 활동 체험도 함께하며 즐거움과 의미를 더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일상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친환경 활동이 널리 확산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4월 반포시민공원 플로깅에 이어 이번 부산 플로깅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양종희 KB금융그룹 회장이 지향하는 ‘사회와 끊임없이 상생하는 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우리 사회 내 환경의 중요성을 알리고 ES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