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강화군이 오는 17일부터 '국가유산기본법'의 시행에 따라 기존 ‘문화재과’의 명칭을 ‘국가유산과’로 개편한다. 국가유산청(전 문화재청)은 재화적 성격이 강한 기존의 ‘문화재’라는 명칭을 이제 과거와 현재, 미래를 아우르는 ‘국가유산’으로 변경하고, 유형문화유산, 무형유산, 자연유산 등으로 세분화해 관리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러한 정책에 따라, 120여 개의 지정 문화유산을 보유하고 있는 강화군은 2024년 5월 17일 자로 ‘문화재과’의 명칭을 ‘국가유산과’로 개편하고 ▲국가유산정책팀 ▲국가유산보호팀 ▲국가유산관리팀 ▲박물관팀으로 조직을 구성한다는 계획이다. 윤도영 권한대행은 “국가유산과로 명칭을 개편하는 것은 '국가유산기본법'에서 추구하는 문화유산의 기본 이념을 실행하는 첫걸음이다”며, “강화군은 국가유산청의 정책 방향에 발맞춰 문화유산을 보호하고 지역주민이 상생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강화군이 오는 16일부터 10월 11일까지 5개월간 우기 대비 급경사지 33개소에 대한 안전 점검을 추진한다. 매년 6월 부터 9월은 태풍과 집중호우로 급경사지에 다량의 우수가 유입돼 지반시설이 약해지면서 사면, 옹벽, 석축 등에서 붕괴 및 낙석 등의 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큰 시기이다. 이에 군은 관내 급경사지 33개소에 대해 민간 전문가와 유관기관 등이 합동으로 점검반을 편성해 점검에 나서며, 피해 예방과 안전한 환경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주요 점검 사항은 ▲비탈면 시설(배수·낙석·보강·표면 보호시설) 이상 유무 확인 ▲비탈면 상태(균열·침하·세굴·배부름·지하수 용출 등) 이상 유무 확인 ▲낙석 발생 우려 여부 및 소·중규모 붕괴 가능성 확인 ▲토사·낙엽 등 협잡물 퇴적 및 비탈면에 유입되는 지표수 차단을 위한 산마루 측구 등 배수로 정비 여부 확인 등이다. 점검 결과, 현장에서 조치가 가능한 사항은 즉시 시정하고, 보수・보강이 필요한 시설은 위험구역 설정 및 통제선 설치, 사용금지 등의 응급조치를 취한 후 신속하게 보수・보강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중대한 결함이나
(웹이코노미) 인천북부교육지원청은 '2024 읽걷쓰 연계 학부모 작가 교실' 수강 학부모 15명을 대상으로 계양삼대(20리)길 탐방 걷기 프로그램을 11일 운영했다. 행사는 학부모 글쓰기 연수에 앞서 참여자들이 계양삼대길을 탐방하며 글쓰기의 주제를 찾을 수 있도록 마련했다. 학부모들은 가족 삼대가 걸을 수 있도록 조성된 삼대길과 계양산 일대 둘레길을 걸으며 도심 속 숲의 아름다움과 자연 속에서 쉼을 느끼고, 힐링과 글쓰기의 주제를 모색했다. 참여한 학부모는 “바쁜 일과와 육아를 벗어나 오늘의 이러한 힐링 걷기 시간이 매우 소중하게 느껴졌다”며 “앞으로 이어질 글쓰기 수업도 매우 기대된다”고 소감을 전했다. '2024 읽걷쓰 연계 학부모 작가 교실'은 11일 걷기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5월 16일부터 6월 20일까지 목요반, 주말반으로 총 5회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부평구 관내 독립서점 ‘낮잠과 바람’과 협력 운영하며, ‘나를 알아가는 글쓰기’를 주제로 매주 ▶나의 하루 ▶어린 시절의 기억 ▶나의 꿈 ▶나의 슬픔 ▶책이 되는 글쓰기 4가지 소주제로 진행한다. 학부모 작가 교실을 통해 쓴 글들은 연수 후 에세이집으로
(웹이코노미) 인천시 중구는 인천관광공사 등 관계기관과 손을 잡고 인천 개항장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한국 문화와 인천의 매력을 널리 알릴 수 있는 ‘체험형 관광상품’ 개발·운영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 이를 위해 김정헌 구청장은 지난 13일 중구청 구청장실에서 백현 인천관광공사 사장, 이남식 재능대학교 총장, 김태훈 엔프라니화장품 대표이사와 ‘케이(K)-컬처 오색체험 관광상품 개발·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인천 개항장과 상상플랫폼을 방문하는 해외관광객들을 위한 다양한 한국문화체험 상품을 개발·운영함으로써, 지역 관광을 활성화하고 지속 가능한 관광산업 환경의 토대를 다지는 데 목적을 뒀다. 협약에 따라 중구 등 4개 기관은 올해 5월부터 협력체계를 구축, 케이뷰티(K-beauty), 케이헤리티지(K-heritage), 케이팝(K-pop), 케이푸드(K-food), 케이투어(K-tour) 총 5가지 분야의 상품을 개발해 운영에 들어가기로 했다. 특히 올해는 오는 5월 25일 상상플랫폼에서 열릴 ‘1883맥강파티’, 6월 8 부터 9일과 10월 19 부터 20일 열릴 ‘20
(웹이코노미) 지난 10 부터12일 인천 최고의 군영축제인 제35회 화도진 축제가 성황리에 끝났다. 동인천역 북광장과 화도진공원에서 3일간 진행된 이번 축제는 이전과 달리 축제 기간, 다양한 체험과 공연, 주민 참여 확대 등 다양한 시도와 변화로 주목을 끌었다. 우선 행사 기간이 기존 2일에서 3일로 연장됐고, 먹거리 부스를 메인무대 옆에서 외곽으로 옮겨 관람객들에게 편안한 행사 분위기를 조성했다. 과거와 현대 군영 체험존이 설치되어 조선시대 전통 무기 관람, 송판 격파, 옥사, 전통의상 등 전통적인 군대 체험과 총기류, 한궁 등 현대 시대 무기도 체험하며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화도진의 역사성과 스토리텔링을 관람객들에게 전달하기 위하여 ‘화도진’뮤지컬도 선보였다. 공연에서는 왕의 행차와 외적을 방어하기 위한 무예시범, 외세침략에 맞서는 군민의 노력, 백성들의 침략에 대한 분투를 그렸다. 화도진지인 화도진공원에서는 ‘썬킴의 역사토크콘서트’가 열려 비오는 날씨에도 많은 주민들이 참여해 화도진 설치 당시의 역사적 배경과 의의를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무형문화재
(웹이코노미) 인천 동구는 최근 치러진 지역 행사와 축제에서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다. 구는 화도진 축제 기간 중인 지난 11일과 제7회 동구어린이 드림페스티벌이 열린 지난 4일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아동 안전 중심의 행복도시 동구’를 조성하기 위하여 지역 주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아동학대 예방 및 근절을 위해 마련됐다. 구는 행사장에 평소 아이가 부모로부터 받을 수 있는 말상처 포스터를 전시하고 자녀와 부모와 함께 하는 아동 학대 인식 개선 포토존을 마련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이번 캠페인이 아동학대에 대한 구민의 인식 개선의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아동이 존중받고 안전하게 성장하는데 든든한 울타리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위기 아동을 적극 발굴하고 지원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인천북부교육지원청은 2024 교육부 지정 학생맞춤통합지원 시범교육지원청으로 선정되어 2026년까지 학생맞춤통합지원 사업을 시범 운영한다. 학생맞춤통합지원 사업은 복합적 어려움으로 도움이 필요한 학생을 조기에 발굴, 개입하고 지역사회 연계 등으로 학생 개개인의 필요와 요구에 맞는 맞춤형 통합지원을 제공함으로써 교육 사각지대를 해소하며 학생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한다. 교육부는 학생맞춤통합지원 운영 모델 적용 및 안착을 위해 시범교육지원청을 지정 운영 중이다. 앞으로 북부교육지원청은 ▶학생맞춤통합지원 기반 조성 ▶학생맞춤통합지원 역량 강화 ▶학생맞춤통합지원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 ▶학생맞춤통합지원 지역사회 연계 활성화 등을 추진한다. 현재 분절적·사업별로 운영되고 있는 학생 지원 체계의 한계를 극복하고 도움이 필요한 학생의 수요에 맞는 통합지원과 사례 관리체계를 마련할 수 있을것으로 기대된다.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복합적 요인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의 행복하고 건강한 교육적 성장을 위해 민-관-학이 유기적으로 연계 협력하며, 한 아이도 포기하지 않는 교육 실현을 위해 다각도로 지원하겠다”
(웹이코노미) 인천광역시교육청은 학생성공시대를 여는 인천교육을 비전으로 데이터 기반의 정책 수립을 위해 ‘학생생활종합실태조사Ⅱ-2차년도’ 연구를 수행하고 보고서를 학교 현장에 배포했다고 14일 밝혔다. 2019년 시작한 ‘학생생활종합실태조사’는 2023년 6번째 조사를 마쳤으며, 학생의 생활영역을 ▶개인생활 ▶가정생활 ▶학교생활 ▶사회생활 ▶여가생활로 구분해 총 250개 문항을 바탕으로 학생들의 생활을 다각적으로 분석하고, 정책 수립의 기초 데이터로 활용한다. 지난해 실시한 조사에는 학생 총 6,495명(초등학생 2,058명, 중학생 3,075명, 고등학생 1,362명)이 참여했으며, 응답자의 성비는 남학생 3,681명(56.7%), 여학생 2,814명(43.3%)이다. 연구진은 조사 참여자의 인구통계학적 특성을 바탕으로 ▶학교급 ▶성별 ▶다문화 가정 여부에 따른 분석 결과를 제시했다. 조사 결과 주목할 만한 부분은 ▶부모(보호자)의 정서 지원에 관한 긍정적 인식 ▶도서관 및 서점, 극장 방문 중심의 문화생활 ▶스마트폰은 동영상 시청과 게임을 위해서 사용 ▶낮은 스마트폰 의존도 ▶학업과 진로에 관한 고민 심화
(웹이코노미)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024 사회정서학습(SEL) 현장지원단 프로그램 개발 역량 강화를 위해 연수를 13일 북부교육문화센터에서 운영했다. 올해 사회정서학습(SEL) 현장지원단은 ▶성취기준에 근거한 학교급별 교과 연계 프로그램 ▶AI도구 활용 프로그램 ▶마음 읽기 집중 프로그램 등 학교 현장에서 쉽게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정서 역량 함양 프로그램을 개발해 보급할 예정이다. 연수는 사회정서학습 교실 기반 접근방식의 이해, 사회정서학습 교사교육과정 개발의 실제에 대한 강의와 더불어 사회정서학습 교육과정 개발의 방향과 과제에 대한 토론으로 진행했다. 참석한 교사는 “사회정서학습에 대한 연구를 거듭할수록 지금 우리 학생들에게 가장 필요한 교육이라는 생각이 든다”며 “연수를 통해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어 유익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새로운 시대의 필수역량으로 사회·정서 역량을 기르는 것은 공교육에서 매우 의미 있는 일”이라며 “작년에 이어 올해도 학생의 사회·정서 역량을 기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보급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인천 서구는 지난 5월 11일 '중소기업 근로자・가족 체육대회'를 인천 아시아드 보조경기장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 행사는 서구청이 주최하고, ㈔인천광역시서구 중소기업경영자협의회(회장 우성명)가 주관했다. 주관단체인 ㈔인천광역시서구 중소기업경영자협의회는 약 400여개의 회원사를 갖고 있으며, 여러 회원사들이 체육대회를 위한 후원품을 협력했다. 이날 행사에는 중소기업 근로자 및 가족 500여명이 참석했으며, 우성명 ㈔인천광역시서구 중소기업경영자협의회장의 개회사와 강범석 서구청장의 격려사로 시작했다. 또한 2024년 서구 모범근로자 12명에 대한 표창 수여도 함께 진행했다. 참여한 근로자와 그 가족들은 4개의 팀으로 나뉘어 판 뒤집기, 화합의 풍선탑 쌓기, 고무신 받기 등 다채로운 종목으로 체육대회를 했다. 근로자들과 가족들은 오랜만에 동심으로 돌아가 체육대회를 즐기고, 화합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쪽에는 안전사고를 대비한 의료인력 및 구급차 등을 배치하여 안전사고에 특히 주의를 기울였다. 특히, 이날 서구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위한 관련 내용 홍
(웹이코노미) 인천광역시교육청은 13일 평생학습관에서 도성훈 교육감을 비롯한 고위공직자와 각급 학교장 6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라이브(Live)’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는 고위 관리자부터 청렴 실천 역량 강화에 솔선수범함으로써 현장에 청렴문화를 뿌리내리기 위해 마련했다.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과의 협업으로 ▶갑질과 이해충돌 에피소드를 엮은 연극 ▶참석자가 퀴즈를 맞히는 청렴골든벨 ▶감동 영상 상영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운영해 참석자의 집중도와 만족도를 높였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5월은 스승의 날도 있고, 이해충돌방지법 시행 2주년이 되는 뜻깊은 달”이라며 “이번 행사로 참석자들이 청렴을 다지는 계기가 됐길 바라며, 앞으로도 청렴의식 확산과 반부패 시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인천광역시교육청은 10일 인천, 경남, 전남, 제주교육청 소속 한국습지학교네트워크 39교 학생과 교원 200여 명을 대상으로 습지 관련 특색 프로그램인 ‘섬으로 가는 바다학교 6기’ 프로그램을 대이작도에서 운영했다. 9일 한중문화원에서 개최한 한국습지학교네트워크 총회에 이은 후속 프로그램으로, 참여자들은 10일 바다학교 이후 11일 남동유수지에서 열린 저어새 생일잔치에도 동참했다. 한국습지학교네트워크 학생들은 그간 각 지역에서 ▶저어새 탐조 ▶흑두루미와 두꺼비 지키기 ▶우포늪 생물 조사 ▶제주 제비조사 ▶제주 하논 습지 조사 및 보호 활동 ▶인천 아트센터 유수지 탐조 및 보전 활동 ▶중국 창수시 학생들과의 교류 ▶인천-홍콩 자매습지를 중심으로 한 청소년 교류 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왔다. 인천의 섬과 바다를 체험하는 이번 활동을 통해 습지와 생물다양성에 대한 인식과 사고의 폭을 넓히고, 남동유수지에서 저어새의 번식 과정을 관찰하며 저어새와 습지 생물 그림을 그리는 활동에 참여했다. 이밖에 총회에 참여한 4개 교육청의 상징적인 습지의 흙을 모아 작은 습지를 만들고 기억하기 위한 퍼포먼스를 실
(웹이코노미) 인천 서구 청라3동은 13일 오전 청라국제도시역(공항철도)에서 동 자생단체원들과 “국제스케이트장 인천 서구 유치를 위한 온라인 서명운동”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국제스케이트장 대체 부지(경제자유구역 청라국제도시 내 투자유치 용지 (6BL))가 위치한 청라동 주민들의 관심을 유도하고, 온라인 서명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진행됐으며, 유동 인구가 많은 출근 시간을 활용해 홍보 효과를 극대화했다. 행사에 참여한 청라3동 자생단체원은“63만 서구민의 염원이 국제스케이트장 인천 서구 유치 결과로 나타날 수 있도록, 우리 주민들이 힘을 합쳐 온라인 서명운동 홍보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국제스케이트장 대체지로서 지리적 강점과 인프라 연계성을 지닌 최적지 청라에 국제스케이트장이 반드시 유치될 수 있도록 구민들이 한 마음으로 뜻을 모아주셨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청라3동은 동 행정복지센터 외부 및 청라국제도시역사 내부에 온라인 서명 운동 인증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을 마련하여 주민 참여도를 높이고 있다.
(웹이코노미)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13일 인천예일고등학교 도서관 빛글나래 개관식에 참석해 도서관 시설을 둘러보고 학생, 학부모, 지역주민과 소통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학교 중심에 있어야 할 도서관이 칸막이가 설치된 책상에서 입시 준비를 위한 문제풀이만 하는 독서실 기능에 더 가까운 시절이 있었다”며 “최근에는 도서관이 메이커스페이스로의 공간, 복합문화공간 등 굉장히 다양하고 넓은 기능을 수행하는 공간으로 변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학교도서관은 미래교육의 중심이며, 도서관 환경개선은 단순한 공간 혁신이 아니라 포스트코로나 시대 새로운 미래 역량을 아이들이 자기주도적으로 가질 수 있도록 도와주고 지원하는 것”이라며 “우리 아이들이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미래를 준비하는 그런 공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인천시교육청은 올해 30억 원을 투입해 35교의 학교도서관 환경개선을 지원한다. 또한 인천 관내 학교에 학교도서관 전담 인력을 82.4% 배치해 올해 목표였던 80%를 이미 상회했다. 앞으로도 인천시교육청은 학교도서관 지원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지속할 방침이다.
(웹이코노미) 인천시 계양소방서는 10일 관내 임학공원과 소방서 내에서 청렴문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직원들의 청렴마인드 향상과 활기찬 직장 분위기 조성으로 직원 간 화합을 도모하기 위하여 추진됐다. 행사는 5월 청렴의 날 운영과 함께 스포츠 주간 행사도 진행됐다. 주요 내용은 ▲청렴 캠페인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캠페인 ▲ 계양산 둘레길 플로깅 활동 ▲활기찬 직장 분위기 조성을 위한 단합대회 등이다. 강성응 계양소방서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청렴 문화 확산은 물론 직원들끼리 화합이 되는 즐거운 직장 분위기를 조성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