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인천광역시교육청은 8일, 2024년 성별영향평가위원회를 열고 올해 추진할 10개 성별영향평가사업 대상 과제를 선정했다. 성별영향평가란 법령, 계획, 사업 등 정부 정책이 성별에 미치는 영향과 성차별 발생원인 등을 체계적·종합적으로 평가해 합리적으로 개선함으로써 실질적인 양성평등을 실현하고자 하는 제도다. 인천시교육청은 이상돈 부교육감을 위원장으로 내부 위원 5인과 해당 분야 전문가 6인을 외부 위원으로 위촉해 총 11명으로 위원회를 구성 운영한다. 이번 회의에서 선정된 성별영향평가 과제는 ▶학생‧시민기자단운영 ▶주민참여예산위원회운영 ▶공간재구조화 ▶동아리봉사단운영 ▶학교중심독서인문교육지원강화 ▶영어회화전문강사운영 ▶진로교육중심학교운영지원 ▶플레이던트활성화지원 ▶학교폭력조사전담관운영 ▶사이버학생안전체험관운영 총 10개 사업이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실효성 있는 성별영향평가의 운영을 통해 우리 인천교육의 성인지력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9일 문학경기장에서 열린 제18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인천선수단 결단식에 참석해 선수단을 격려했다. 결단식에는 학생선수단과 보호자 등 200여 명과 유정복 인천시장, 김유곤 인천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 부위원장 등이 함께 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격려사를 통해 “그동안 본대회 참가를 위해 함께 땀 흘려온 학생 선수, 보호자, 지도자 등의 노력에 찬사를 보낸다”며 “오늘의 주인공인 학생 선수들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해 주신 보호자와 지도자의 고마운 마음을 잊지 않기를 바란다”면서 “승패를 넘어 자신의 기량을 맘껏 발휘하고 무엇보다 부상 없이 안전한 대회로 마무리 될 수 있도록 함께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제18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는 14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17일까지 전라남도 폭포 일원에서 열리며 인천선수단은 육상을 비롯한 8개 종목에 학생 선수 63명이 참가한다.
(웹이코노미)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9일 한중문화원에서 열린 2024 한국 습지 학교 네트워크 총회에 참석했다. 습지 학교는 학교 현장에서 습지인식 증진을 실천하기 위해 각 시도교육청이나 담당 기관이 지정‧운영하며 인천에는 구월초 인천현송중, 인천세원고 등 9교가 있다. 이날 행사에는 경남교육청, 전남교육청, 제주교육청 학생과 교원, 환경부, 동아시아 람사르지역센터 RRCEA 관계자 등 2백여 명이 참석해 습지학교 활동을 발표하고 관람했다. 앞으로 인천시교육청의 해양생태교육 프로그램인 바다학교와 연계한 대이작도 탐방과 남동유수지 일대에서 저어새 탐조 활동도 예정돼 있다. 도성훈 교육감은 “지난 100년 동안 연안 습지의 거의 50%가 인간의 개발 압력, 해수면 상승, 온난화, 극심한 기후 현상의 결과로 손실됐다”며 “인천시교육청 역시 습지의 중요성을 크게 인식하고, 마을의 습지를 모니터링하고 교육하는 사업을 확대하는 것은 물론 인천만의 특화 교육인 바다학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인천의 갯벌이 매우 많은데, 이 갯벌이 세계자연유산으로 등록되지 않은 부분이 상당히
(웹이코노미) 강화군 가족센터(센터장 박우석)는 지난 29일~1일, 가정의 달을 맞아 다문화가정과 함께 2박 3일간 제주도 가족여행을 떠났다고 밝혔다. 이번 결혼이민자 가족 제주 나들이 행사는 강화군에서 전액(2천6백만 원)을 지원하는 군 특화 사업으로, 강화군에 거주하는 결혼이주민이 한국 생활에 조기 적응할 수 있도록 친정 부모와 함께 국내 유적지 및 문화를 관람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신청자가 많아 우선순위에 따라 엄격한 심사를 거쳐 총 12가정 40명이 선발됐으며, 어린이 13명도 포함됐다. 출신별로는 중국을 포함한 베트남, 태국 등 대다수 아시아지역 결혼 이주 가정이었다. 참가자들은 제주도 일출랜드, 에코랜드, 승마 체험, 공연 관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태국에서 온 한 참가자는 “남편과 사이가 좋지 않아 이혼 위기 상황에서 이번 여행을 많이 고민했는데, 여행을 함께하면서 가족애를 느끼고 위기를 극복할 수 있게 돼서 너무나 감사하다”고 전했다. 박우석 센터장은 “이번 여행을 통해 참가자들이 가족들과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웹이코노미) 강화군이 저소득층 군민을 대상으로 변호사가 직접 법률 관련 상담 및 정보를 제공하는 ‘법률홈닥터’ 서비스를 10년째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2014년부터 시작된 ‘법률홈닥터’는 찾아가는 법률주치의 제도로,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 다문화가족, 범죄피해자 등 사회적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채권·채무, 개인회생·파산, 손해배상 등 생활 전반에 걸쳐 도움을 주는 법률서비스 지원 사업이다. 법률홈닥터 변호사는 군청 인근 독립된 사무실에 상주하며 볍률 관련 상담을 진행한다. 단, 직접적인 소송수행은 지원하지 않는다. 지난해 이를 통한 무료 법률상담 건수는 500여 건으로, 파산이나 개인회생 관련 상담 및 문서 작성 등이 대부분이었다. 법률홈닥터 서비스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10시~오후 5시로, 상담을 원하는 군민은 유선으로 사전 예약을 한 뒤 방문하면 된다. 몸이 불편하신 분들을 위해 변호사가 직접 찾아가는 가정방문도 진행한다. 군 관계자는 “군은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하는 찾아가는 법률서비스를 적극 지원해 모든 군민이 자신의 정당한 법률상의 권리를 적극 행사할 수 있도록 지원을
(웹이코노미) 인천 미추홀구는 지난 9일 구청장과 주민과의 만남의 날인 ‘미소 만남’을 개최했다. 이날 이영훈 구청장은 신기시장 아케이드 보수공사 보완 요청에 따라 신기시장 상인회장, 건물주 등과의 면담을 통해 주민들의 어려움을 청취하고 해결 방안을 함께 논의했다. 이 구청장은 “주민들과 끊임없이 소통해 현안 사항을 즉각적으로 파악하고 주민이 겪고 있는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겠다.”라고 말했다. 구는 주민과의 만남을 통해 접수된 의견에 대해 단순 처리 사항은 즉시 해결하고 중장기 검토가 필요한 사항은 부서별 과제 관리를 통해 지속해서 점검하고 구정에 반영할 계획이다. 한편, 지난해부터 시행하고 있는 미소(‘새로운 미추홀, 열린 소통’) 만남은 주민 소통 강화 시책으로 주민들의 의견을 직접 청취하고 해소하기 위해 운영하고 있으며, 그간 주민 불편 사항 20여 건을 처리해 적극 소통하는 행정을 구현하고 있다.
(웹이코노미) 인천 미추홀구청 사격선수단은 지난 3일부터 9일까지 옥련국제사격장에서 개최된 ‘제25회 미추홀기 전국사격대회’에서 공기권총 여자일반부 단체전 금메달과 개인전 동메달 및 공기소총 개인전 동메달을 수확했다. 총 381팀 2,598명이 참가하며 다양한 종목에서 신기록이 경신된 가운데 미추홀구청 한지영, 황수빈, 조가은, 방유나 선수는 공기권총 단체전에서 1,716점을 쏘아 금메달을 목에 걸었으며, 공기권총 여자 개인전에서는 한지영 선수가 결선에서 221.3점을, 공기소총 여자 개인전에서는 정은혜 선수가 226.9점을 얻으며 각각 동메달을 획득하며 빛나는 성과를 거뒀다. 한지영 선수는 “국가대표 선발전과 겸해서 진행되는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어서 행복하다.”라며, “아직 대회들이 많이 남아 있는데 타 대회에서도 좋은 결과를 만들어 낼 수 있도록 열심히 정진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미추홀기 전국사격대회는 미추홀구에서 주최하는 전국 단위 전문 사격대회로 인천사격연맹에서 주최하는 초등부 레이저 사격대회를 포함해 14개 종목 중고등부, 대학부, 일반부로 규모가 큰 대회로 올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
(웹이코노미) 인천 미추홀구는 지난 8 부터 9일 양일간 문화공간 아트애비뉴27에서 ‘2024 효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가정의 달과 어버이날을 기념하는 이번 콘서트에는 어르신 500여 명이 참가해 마술, 국악, 밸리댄스 등 다채로운 공연과 행사를 즐겼으며, 행사에 앞서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카네이션 증정 행사도 함께 진행됐다. 이영훈 구청장은 “오늘날의 미추홀구를 위해 헌신해 오신 어르신들을 위해 감사한 마음을 담아 공연을 준비했다.”라며, “다양한 정책과 복지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웹이코노미) 인천 미추홀구는 지난 9일 가정의 달을 맞이해 중장년 1인 가구 실태조사로 발굴된 고독사 위험군 248세대에 학산나눔재단 지역공동체사업을 통해 컵밥(12개입) 세트를 전달했다. 구는 지난해 3월부터 12월까지 중장년(50세~64세)을 대상으로 진행한 ‘1인 가구 생활 실태 전수조사’ 결과를 토대로 고위험군으로 분류된 가구에 공적 급여를 연계하고 정기적인 안부 확인을 하고 있다. 더불어 결식 우려 및 영양 불균형에 놓여있는 1인 가구를 위한 식료품을 지원하며 고독사 예방 사업 운영 내실화에 앞장서고 있다. 이영훈 구청장은 “최근 사회적으로 고독사가 증가하는 추세로 지역사회의 관심과 지원의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다.”라며 “소외된 1인 가구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행복한 가정의 달을 맞이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강화군이 지난 9일, 군청에서 제4기 강화 주니어 외교관 발대식을 개최했다. 올해 4기를 맞는 강화 주니어 외교관은 관내 청소년 국제화 역량 강화를 위해 2021년부터 운영되고 있는 청소년 국제교류 커뮤니티로, 매 기수마다 20명씩 선발해 왔다. 이날 발대식은 위촉장 수여, 외교관증 전달, 활동 다짐 선서 순으로 진행됐으며, 향후 원활한 프로그램 진행을 위한 오리엔테이션도 이어졌다. 이번 기수로 선발된 주니어 외교관은 내년 1월 초까지 지역 문화 소양강의, 국제교류 관련 기관 방문, 청소년 외교 아카데미 참가 등 국제적으로 시야를 넓히는 다양한 활동에 참여한다. 또한, 작년 가을 자매도시로 격상한 중국 주산시와 청소년 교류를 재개해 학생들이 5년 만에 다시 우의를 이어갈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주니어 외교관 활동을 통해 국제 사회의 현안을 이해하고 글로벌 리더로서의 역량을 키우길 바란다”며, “강화군도 주니어 외교관이 강화형 글로컬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부평구가 부평2동 새롬아트 어린이집과 함께 ‘자원순환 체험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에는 지난 7일부터 10일까지 4일간 원아 82명과 인솔교사 10명이 참여했다. 각 가정과 어린이집에서 모아온 폐건전지 100개를 구에 전달하고 새 건전지로 교환해 가는 행사와 함께 아이들 눈높이에 맞춘 자원 재활용 교육도 함께 진행됐다. 구 관계자는 “이번 자원순환 체험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올바른 분리 배출 방법과 자원순환 과정을 경험하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미래 세대의 주역인 어린이에게 자원순환의 가치를 알리기 위해 다양한 체험 및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11월까지 ‘폐건전지 집중수거 기간’을 운영하며, 주민들의 자원 재활용 독려를 위해 폐건전지를 가져오면 폐건전지 20개당 새 건전지 2개를 교환해 준다.
(웹이코노미) 차준택 부평구청장이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관하는 ‘2024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SA’를 획득했다. 지난해에 이어 또다시 관련 평가에서 ‘SA’ 등급을 받은 것으로, 인천지역 10개 군수·구청장 가운데 2년 연속 최고 등급을 받은 단체장은 차준택 청장이 유일하다. 이번 평가는 전국 기초지방자치단체가 누리집에 공개한 공약자료 등을 근거로, 공약이행에 대한 정보가 종합적으로 반영됐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는 지난 2월 8일부터 3월 8일까지 전국 기초지방자치단체 누리집에 공개된 공약이행 자료의 1차 평가를 비롯해 지적된 사항에 대한 소명 및 보완자료를 검토했다. 이후 철저한 자료 검증을 통해 전국 기초지방자치단체를 6개 등급(SA, A, B, C, D, F)으로 분류했다. 평가 항목은 이행완료 분야, 2023년 목표달성 분야, 주민소통 분야, 웹소통 분야, 일치도 분야로 총 5대 분야다. 이와 관련, 차 청장은 민선 8기 비전으로 ‘참여+나눔, 더불어 사는 따뜻한 부평’을 제시한 6대 분야 70개 공약을 추진하고 있다.
(웹이코노미)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지난 9일 계양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더케이365치과병원(대표원장 정미리)과 지역 의료 취약계층의 치과 치료 지원을 위한 ‘치아건강 지킴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치과 치료가 필요하지만, 경제적 사정으로 적절한 시기에 치료를 받지 못하는 저소득 의료 취약계층을 위해 민·관·지역병원이 협력하는 사업으로 계양가치자원발전소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협약을 통해 ‘더케이365치과병원’은 틀니, 임플란트, 충치 치료 등 연간 1,000만 원 상당의 치과 치료 서비스를 지원하기로 했으며, 계양구청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치과 치료가 필요한 복지 사각지대 대상자를 발굴·연계하고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시행할 계획이다. 윤환 구청장은 “취약계층의 복지 문제에 관심을 갖고, 의미 있는 나눔과 배려의 실천으로 지역 병원으로서 의료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에 앞장서 주셔서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고 말했다. 또한, 윤성묵 민간위원장은 “앞으로도 민관이 적극적으로 협력해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더욱 세심하게 살펴 모두가 행복한 계양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덧
(웹이코노미)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9일 계산역 사거리에서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은 아동학대 대응 관련 지역 유관기관의 합동 캠페인으로, 계양구청, 인천계양경찰서, 인천북부아동보호전문기관이 함께 모여 ‘아동이 존중받는 세상, 계양구가 함께합니다’를 주제로 진행됐다. 캠페인에서는 지역 주민에게 ‘아동행복 가이드북’과 ‘긍정양육 129원칙’ 리플릿, 홍보물품 등을 배부했으며, 긍정양육과 민법상 징계권 폐지에 관한 포스터 전시도 추진됐다. ‘아동행복 가이드북’은 계양구가 직접 제작한 것으로, 책자에는 올바른 자녀 양육법, 부주의한 지도와 권리 존중 지도의 사례, 아동학대 정의 및 관련 법, 아동보호 사업과 각종 지원사업 등의 내용이 담겨있어, 아동학대에 관한 인식 개선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이날 아이들은 계양구 캐릭터 ‘신비’와 경찰청 캐릭터 ‘포돌이’ 인형과 함께 사진을 찍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 한편, 계양구는 그동안 관내 대형마트 홍보, 인천버스 외부광고, 아동학대 예방의 날 기념행사 등 다양한 아동학대 예
(웹이코노미) 인천시 중구는 9일 인천국제공항공사 전형욱 부사장 등 관계자 4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정의 달 맞이 생필품 꾸러미 전달식’을 가졌다. 인천국제공항공사의 4,000만 원 후원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생계와 양육을 홀로 책임지고 있는 영종지역 저소득 한부모·조손가정에 생필품 꾸러미(10만 원 상당)를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기탁자 의사에 따라 스팸, 조리식품, 욕실용품, 세제 세트 등으로 구성된 생필품 꾸러미는 각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354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전형욱 부사장은 “이번 가정의 달 기념 사회공헌 활동이 도움이 필요한 한부모·조손가정에 조금이나마 희망이 되길 바란다. 미래를 밝힐 한부모 가정의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하도록 앞으로도 함께 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나눔에 동참한 인천국제공항공사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라며 “생필품 꾸러미는 경기 불황과 고물가로 팍팍한 요즘, 관내 한부모 가정이 온기를 느낄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인천국제공항공사는 2024년 2월에 17년 연속 한국에서 가정 존경받는 기업 SOC 시설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