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은 5월 20일부터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지금은 청렴시대'시즌Ⅱ 청렴 방송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금은 청렴시대'시즌Ⅱ 청렴 방송은 청렴과 상호존중 문화 조성을 주제로 소속 직원들이 직접 대본을 작성하거나 방송 녹음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제작됐으며, 작년에 이어 안산교육지원청 내 안내 방송을 통해 매일 11시 35분경 송출하여 청렴을 생활화 하고자 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청렴 라디오 방송 중간 돌발 퀴즈 출제로 직원들의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 내어 조직의 청렴 역량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안산교육지원청 감사과장 성동규는 “청렴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안산교육지원청은 다양한 참여형 청렴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며 “이를 통해 직원들이 청렴 의지를 되새기고 실천해 청렴한 조직문화를 조성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남양주시는 북부 택시쉼터(오남읍 양지리 248-16 일원) 건립 공사를 20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시는 사업비 17억 5000만원을 투입해 2개동, 연면적 340.85㎡ 규모의 쉼터를 조성한다. 올해 11월까지 공사를 마무리하고 내년 1월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이곳에는 택시 종사자들의 피로 해소와 졸음운전 사고 예방 기능을 수행할 휴게실·샤워실 등 다목적공간을 비롯해 체력단련실, 사무실 등이 설치될 예정이다. 택시쉼터 확충은 민선8기 교통분야 공약사업으로 추진되고 있다. 이는 장시간 근무로 심신이 피로한 택시 종사자들에게 재충전할 공간을 제공하기 위함이다. 앞서 시는 2019년 11월 호평동에 택시쉼터를 조성했으며, 현재 남양주시 개인택시조합에 위탁해 운영 중이다. 주광덕 시장은“택시 운수종사자들에게 꼭 필요한 시설인만큼 사업 추진에 차질이 없도록 세심히 살피고 있다”며 “택시 운수종사자들의 열악한 근로 환경 개선 등 복지 증진을 통해 시민에게 양질의 택시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는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웹이코노미) 장흥군은 20일 장흥군 용두농협과 화순군 이양청풍농협이 고향사랑기부금 교차 기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교차기부는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두 농협간 자발적으로 임직원 60여명의 뜻을 모아 진행됐다. 용두농협 남인현 조합장은“우리지역에 고향사랑기부를 참여해 주신 이양청풍농협 임직원분들에게 감사하며, 인접한 두기관이 영농발전을 위해 협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이양청풍농협 안상섭 조합장은 “이렇게 뜻 깊은 행사에 동참하게 되어 영광이고, 고향사랑기부제가 지역소멸위기를 막는 단비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김성 군수는 “농업인들의 권익신장을 위해 힘쓰고 있는 두 기관이 솔선수범해서 고향사랑기부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인접해 있는 두 조합이 활발한 교류를 통해 상호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완도해양경찰서(서장 이영호)는 지난 18일 완도 신항만에서 동력수상레저기구 사고 예방을 위하여 모터보트, 고무보트 등 동력수상레저기구 11척에 대한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했다고 밝였다. 이번 무상점검은 수상레저기구 주요 출항지인 전남 완도군 소재 신항만에서 사전 예약 접수자와 현장 방문자 등을 대상으로 진행하였으며, 민간 수리업체 전문가(대양마린)가 엔진오일, 연로필터, 배터리 등 안전과 직결되는 사항에 대한 점검과 수리를 진행했다., 한편, 완도해경에 따르면 최근 3년간 관내 발생한 수상레저 사고는 총 34건으로 이 중 25건(72%)이 정비 불량, 운항 부주의 등 안전의식 부족이 원인으로 발생했다. 이에 완도해경은 수상레저기구 활동자 대상 출항 전 기구 점검 요령, 사고 발생 시 조치 방법 등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근거리 수상레저활동 자율 신고 및 구명조끼 착용 생활화를 위한 안전 캠페인도 병행했다. 올해 무상점검 서비스는 상·하반기 2회에 걸쳐 진행할 예정이며 최근 3년간 총 55척 무상점검을 실시하여 레저활동자 및 지역 주민들로부터 전문적인 지식을 얻을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다는 긍정적인
(웹이코노미) 진주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20일 대곡초등학교에서 4학년부터 6학년을 대상으로 2024 SDGs 아카데미 ‘지구야 변하지마! 우리가 변할게!’ 제1기 교육을 실시했다. 2024 SDGs 아카데미는 ‘나도 지구를 구할 수 있어요!’라는 주제로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알리고 환경오염에 대한 책임감과 경각심을 심어주는 것을 목표로 추진됐다. 이날 교육은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 퀴즈, 다양한 게임과 토론 등을 통해 지구의 소중함과 탄소중립의 필요성 등을 자연스럽게 키워나갈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돼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SDGs에 대한 이해와 실현방안 교육을 통해 학생들에게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실천을 유도했다. 민현주 회장은 “이번 아카데미가 단순 지식 전달을 넘어 학생들이 환경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환경에 대한 인식을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진주시가 지속가능한 발전을 선도하는 도시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지구야 변하지마! 우리가 변할게!’는 2022년 진주교육지원청 우수교육사례로 평가받아 작년에 이어 올해도 진주교육지원청과 협력하여 추가 교육
(웹이코노미) 장흥군은 노인 업무 관련, 종사자 및 참여자를 대상으로 안전보건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노인일자리사업, 노인맞춤돌봄사업, 무료급식사업을 수행하는 15개 기관, 2,985명이 교육에 참여했다. 교육은 지난 8일 장흥지역자활센터를 시작으로 6월까지 총14회에 걸쳐 실시된다. 이번 교육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전남지역본부에서 강사를 파견해 진행한다. 중대재해 사례 및 안전사고 예방 등의 내용으로 진행됨에 따라 중대재채처벌법의 확대된 적용 범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안전사고 대처 역량 강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장흥군은 노인 업무 수행기관에 대하여 안전·보건 의무 이행사항을 수시로 점검하고, 종사자 및 참여자 안전보건 교육 등 사고예방에 지속적으로 노력할 방침이다. 김성 장흥군수는 “노인일자리 등 업무를 성실하게 수행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안전하게 활동하시는 것”이라며, “안전한 환경에서 일하며 보람과 삶의 활력을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진주시는 20일부터 24일까지 1일 2회 총 10회에 걸쳐 능력개발관 무지개 동산 다목적 강당에서 어린이집, 유치원 원아 3500여 명을 대상으로 올바른 ‘손씻기 뮤지컬 인형극’ 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엘리야와 함께하는 손씻기 대작전’이라는 제목의 공연으로 잘 씻지 않는 장난꾸러기 주인공이 마법에 걸려 여러 가지 병균에 감염되어 몸이 아프게 되자, 착한 마법사 엘리야가 병균으로부터 우리 몸을 보호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 나서게 된다는 내용이다. 인형극은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춘 캐릭터와 즐거운 음악으로 손씻기에 대한 흥미를 불러일으키고 공연 전후 포토존 운영과 레이저쇼 등을 통해 다양한 체험을 제공한다. 셀프백신으로 불리는 감염병 예방의 가장 기본이 되는 올바른 손씻기의 중요성을 알리고 어릴 때부터 건강한 생활습관을 형성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시는 감염병 예방을 위한 올바른 손 씻기 습관이 정착될 수 있도록 홍보와 교육을 지속적으로 시행하고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보건소 보건행정과 감염병예방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웹이코노미) 전국 최초·국내 유일 문학관광기행특구 장흥군에서 ‘제6회 존재의 날 학술발표회’가 열렸다. 지난 16일 장흥군민회관에서 열린 학술발표회는 조선 후기 문인 ‘존재 위백규 선생’의 생애와 업적을 기리기 위해 됐다. 존재 위백규 선생(1727~1798)은 조선 후기 실학을 대표하는 인물로서 문학, 철학, 역사, 과학, 의학 등 다양한 분야에서 깊은 학문적 성취를 남겼다. 장흥군 관산리 방촌 출신 문인으로, 10세에 천문·지리·병서·의학 등 다양한 분야의 책을 탐독한 것으로 알려졌다. 병계 윤봉구(1681~1767)를 스승으로 모시면서부터 본격적인 저술 활동에 들어가 학문의 폭과 깊이가 더해지게 됐다. 이때 쓰여진 저술은 김정호의 대동여지도보다 103년 앞선 우리나라 최초 세계지리서라 할 수 있는 ‘환영지’, 당시 민정의 부패상을 신랄하게 비판하고 제도 개혁을 주장하여 다산 정약용의 목민심서보다 50년 앞선 ‘정현신보(政鉉新譜)’ 등이다. 2008년 전국 최초·국내유일 문학관광기행특구로 지정된 장흥군은 국문학사상 가사 문학의 발원지로 ‘존재기념사업회’를 비롯한 ‘기봉
(웹이코노미) 진주시아동보호전문기관은 20일 ㈜웨이닝코리아 진주경상대점에서 아동학대예방 캠페인을 위한 ‘컵홀더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행사를 통해 전달된 컵홀더 4만 장은 진주지역 ㈜웨이닝코리아 31개 각 가맹점에 배분되어 아동학대예방 캠페인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진주시아동보호전문기관 관계자는 “시민들이 쉽게 접할 수 있는 컵홀더를 통해 아동존중 및 아동학대예방을 위한 홍보를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진주시아동보호전문기관은 2022년 4월 1일 설립되어 학대피해아동 사례관리전담 기관으로 자기매김하고 있으며, 예방사업으로 아동존중 문화 확산을 위한 각종 캠페인, 예방교육 및 홍보를 하고 있다. 이와 관련 지난 3월 진주시아동보호센터(상봉동)에서 지역 대표 커피 브랜드인 ㈜웨이닝코리아(대표 윤기남)와 아동학대예방 캠페인 참여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과 파트너십을 구축한 바 있다.
(웹이코노미) 구리시는 구리시정신건강복지센터가 5월 17일 구리광장에서 정신질환에 대한 오해와 편견을 해소하기 위해 정신건강 인식개선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이번 캠페인은 구리시민들의 정신질환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기 위한 ▲OX퀴즈 ▲슬로건 공모 ▲문장완성 이벤트 등 다양한 체험형 부스로 운영됐다. 캠페인에 참여한 한 시민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정신질환에 대해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됐고, 정신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들이 치료할 수 있는 시설이 많아지길 기대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정신건강에 대한 오해와 편견으로 적절한 도움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이 정신건강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고 바로잡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구리시는 정신건강증진사업 및 자살예방사업 등을 정신건강복지센터에 위탁해 구리시민의 정신건강을 위한 정신질환 조기발견, 인식개선, 회복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웹이코노미) 성주군귀농귀촌연합회는 지난 5월 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2024 성주참외&생명문화축제’에서 양말목공예, 참별이쿠키체험, 귀농·귀촌 상담 등 귀농인 재능나눔활동을 성황리에 종료했다. 이번 축제에서 귀농귀촌연합회원들은 전국 각지에서 온 방문객에게 양말목공예로 참외꽃코사지 및 리스 만들기와 참별이쿠키에 초코펜으로 그림 그리기 등 색다른 재미를 선사하며, 직접 생산한 농산물 전시 및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분들에게 1:1 상담도 진행했다. 김경민 성주군귀농귀촌연합회 회장은 “재능나눔으로 축제 방문객들에게 즐거움과 추억을 제공해 드릴 수 있어서 너무 뿌듯하고 보람을 느낀다”면서 바쁜 일정 속에서도 재능나눔 활동에 참여해 준 회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고,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꾸준히 재능나눔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소신을 밝혔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매 축제마다 적극 참여하여 단합된 모습과 솔선수범 해준 것에 대해 고마움을 전하며, “귀농·귀촌인의 다양한 재능을 활용해 지역사회에 일원으로 자리매김하고 소속감도 높여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라면서, 앞으로 지역을 이끌어 갈 인재로서
(웹이코노미) 구리시청소년재단 청소년수련관은 오는 5월 25일 오후 1시 구리광장에서 ‘2024년 구리시 청소년의 날 기념 청소년동아리 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구리시 청소년 기본 조례안에 따라 매년 5월 마지막 주 토요일이 청소년의 날로 지정되어 운영되는 행사이며, 올해 경기도에서 새롭게 지원하는 청소년동아리 축제 활성화 지원사업과 접목해 추진된다. 축제는 구리시 관내 청소년동아리의 무대공연, 체험부스, 전시, 캠페인, 이벤트 등으로 다양하게 운영되며, ‘스트릿우먼파이트 1’에 출연했던 댄서들의 댄서 ‘프라우드먼’과 대한민국 대표 비보이 그룹‘퓨전엠씨’의 축하공연이 예정되어 있어 더욱 풍성한 볼거리가 제공된다. 또한 청소년의 날을 기념해 청소년을 존중하는 사회 분위기를 만들고자 구리시 청소년 자치기구 연합발대식과 관내 모범 청소년 및 지도자 표창이 함께 진행된다. 구리시청소년재단 백경현 이사장은 “제1회 구리시 청소년의 날 기념 축제인 만큼 많은 청소년이 문화 활동에 참여하고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라며, “또한 많은 청소년의 참여가 예상되는 만큼 안전을 최우선하여 운영
(웹이코노미) 장흥군은 18일 장흥읍행정복지센터 앞 광장에서 ‘장흥 5.18 민주화운동 제44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1980년 5월, 민주화를 위해 희생한 영령을 기리고 오월정신을 이어가고자 열린 이번 기념식에는 5.18민주유공자와 유족, 학생, 군민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오월의례로 시작한 이번 행사는 기념사, 추념사, 기념공연과 더불어 주먹밥 체험행사와 거리 행진 등으로 꾸며졌다. 기념공연은 ‘1980년 5월 장흥 항쟁의 기억’이라는 주제로 펼쳐져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이어, 나눔과 연대의 상징인 주먹밥 체험행사를 통해 민주열사들의 희생을 되새겼다. 위두환 장흥 5.18민중항쟁 기념행사위원장은 “5.18민중항쟁은 광주와 전남을 넘어 대한민국 국민 모두의 일”이라며 “5.18민중항쟁의 희생과 정신을 국민 모두가 기억하고 민주주의를 향해 나아 가야한다”고 말했다. 김성 장흥군수는 “어떠한 어려움도 그 날의 고난에 비하면 아주 작게 느껴진다”며 “오월영령들의 목숨으로 지켜낸 현재임을 되새기며 민주주의와 평화, 통일 시작의 땅 장흥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경상북도의회 배한철 의장 등 국제친선교류단 일행은 5월 19일 하우장성청을 방문하여 농업분야 협력과 새마을운동에 대하여 논의하고 현지 새마을 시범마을을 둘러보았다. 하우장성은 동남아시아 최대의 강인 메콩강 하류에 있는 메콩델타 지역 내 위치한 베트남 최대의 곡창지대로서, 지난 2017년에는 경북도와 ‘농업개발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하기도 했다. 이날 참석한 하우장성 인민의회 쩐 반 후옌 부의장과 쯔엉 깐 뚜엔 부성장 등 관계공무원은 하우장성의 지역경제 성장의 핵심은 농업이며 2023년 기준 경제성장률은 12.7%로 전국 2위를 기록했다고 소개했다. 아울러 국가목표사업인 신농촌 프로그램과 일촌일품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으며, 2015년 12월 하우장성과 새마을재단 간에 하우장성 새마을 시범마을 사업을 진행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설명했다. 새마을재단과 하우장성의 지원, 그리고 주민들의 노력으로 2개 마을에서 1인당 소득이 2016년 3,200만동에서 2023년 8,000만동으로 증가하는 성과를 달성했으며, 그 배경에는 새마을협동조합의 효과적인 활동이 있었다고 밝혔다. &n
(웹이코노미) 함안문화예술회관은 5월 가정의 달 맞이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고 영상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5월 24일, 31일 금요일 오후 8시 2회에 걸쳐 함안공설운동장 옆 마사토구장에서 함안 자동차 극장을 운영한다. 첫 상영작 ‘멍뭉이’(24일)는 동생 같은 반려견 ‘루니’를 위해 정시 퇴근에 진심인 민수와 결혼을 앞둔 그에게 닥친 집사 인생 위기에 새 집사 면접을 제안하게 되고 완벽한 집사를 찾기 위해 제주도로 향하는 두 형제의 여정에 느닷없는 멍뭉이들의 등장이 이어진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가족 코미디의 주연 배우 차태현, 유연석 등과 강아지들의 케미로 재미있고 힐링되는 영화를 온 가족이 함께 관람하기 좋은 신나고 따뜻한 버라이어티 영화이다. 두 번째 상영작은 ‘치킨래빗: 잃어버린 보물을 찾아서’(31일)로 쫑긋한 귀, 앙증맞은 꼬리, 토끼인 듯 닭인 듯 반반 매력 히어로 ‘치킨래빗’이 온다! 치킨래빗은 만능집사 거북이 ‘에이브’, 액션마스터 스컹크 ‘메그’와 함께 다양한 귀여운 동물 친구들이 등장한다. 동물 친구들이 보물을 찾아 왕국을 지키려는 모험을 떠나는 이야기로 자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