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횡성군과 횡성청년회의소(회장 조영민)은 5월 5일 문화체육공원에서 제102회 횡성군 어린이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아동친화도시인 횡성군은 ‘하루 온~종일 먹고 놀고 싱글벙글’이라는 주제로 진행하는 이번 기념행사를 지역의 아동들이 더 많이 웃고 노는 행복한 아이들 중심의 분위기를 조성하는 것에 주안점을 두고 준비 중이다. 식전 행사와 기념식으로 행사의 막을 올릴 예정이며, 체험 부스와 놀이마당, 무대공연, 인형극, 포토 존 등 즐길 거리와 함께 아이들의 입맛을 돋굴 다양한 먹을거리를 준비하고 있다. 기념식 무대의 행사 진행은 고등학교 남녀 청소년의 사회로 진행되고, 식전 공연으로는 귀여운 횡성읍 예원어린이집 원아 율동과 청소년 댄스팀이 화려한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 또한 모범 어린이와 아동복지 유공자 20명에게 군수를 비롯한 기관단체장이 상을 시상할 계획이다. 또한 안전 대책으로 자발적 자원봉사자 100여 명을 적재적소에 배치하고, 경찰, 소방, 의료분야 안전요원이 상주할 예정이며, 교통 혼잡을 예방하기 위해 대동여중 운동장을 임시주차장으로 마련해 둔 상태이다.
(웹이코노미) 어린이날 연휴인 4일 삼척시에서 주최한 삼척도호부 관아 활용 행사 “삼척도호부 관아의 흔적을 찾아서”에서 어린이와 가족들이 민속놀이, 죽서루 그림 퍼즐 맞추기, 커피 찌꺼기 활용 발굴 미션을 해결하고 삼척도호부 관아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4일 삼척시는 삼척 죽서루 국보 승격을 기념하여 “삼척도호부 관아를 즐기는 방법”을 주제로 한복 체험행사를 개최했다. 어린이날 연휴를 맞이하여 전국 각지에서 죽서루를 방문한 관람객들이 한복 체험을 즐기고 사진촬영 미션 이벤트에 참여하여 추억을 남겼다.
(웹이코노미) 태백시는 정보취약계층 어린이를 대상으로 다양한 독서 경험을 제공하는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 사업을 소도 지역아동센터 초등학생 1~2학년을 대상으로 오는 7월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 사업은 국립 어린이청소년 도서관에서 추진하는 공모사업으로 전국 공공도서관 120개 관이 함께 참여한다. 프로그램은 주1회 운영으로 총 15회에 걸쳐 추진되며, 강사와 함께하는 책 읽기 및 독후활동 프로그램 10회, 사서와 함께하는 도서관 활용 수업 및 책 놀이 3회, 작가 강연 프로그램 2회로 구성되어 있다. 태백시 관계자는 “지식정보 취약계층 어린이들에게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올바른 독서 습관 형성 및 정보·문화 격차 해소에 기여하도록 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산소드림도서관은 지난 2019년부터 지역아동센터를 대상으로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웹이코노미) 태백시는 5월 2일부터 7월 31일까지를 자주재원 확충과 체납액 징수율 제고를 위하여 지방세 체납액 일제정리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 일제정리기간 동안 안내문과 전화 독려를 통하여 자진 납부 및 분납을 유도할 예정이며, 집중 징수 활동 일환으로 부동산, 차량, 예금 등 재산압류와 더불어 실익재산에 대하여 공매처분 등 강력한 행정제재를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자동차세 체납차량에 대하여 주야간 차량번호판 영치 활동을 집중 실시하고, 인근 시군과 함께 권역별 합동 영치도 실시할 예정이다. 태백시 관계자는 “납부 의지가 있는 생계형·소상공인 체납자에 대하여는 분할 납부, 차량번호판 영치유예 등 행정제재 유보를 통한 경제 회생을 지원하고, 고질·고액 체납자에 대하여는 조세 형평성 제고를 위하여 강력한 체납징수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태백시는 오는 5월 7일부터 7월 11일까지 투명페트병 별도배출제의 정착 가속화와 시민 인식개선을 위한 ‘투명페트병 별도배출제 집중 홍보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환경부는 재활용자원의 회수율을 높이고자 지난 2020년에 관련지침을 개정하고, 불순물 함량이 낮아 고품질 재생 원료의 가치가 높은 투명페트병에 대해 별도 분리 및 수거를 추진하고 있다. 시는 투명페트병 별도배출제의 인식전환을 위해 공동주택과 단독주택(재활용 동네마당), 다량배출사업장에 대해 배출실태 점검을 실시하며, 수거업체에 대한 투명페트병 별도수거 점검을 통해 혼합수거 적발 시 업체변경 요청 등 시정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또한, 투명페트병 분리배출 방법 안내를 위한 홍보물을 배포하고, 재활용품 무인수거기 운영을 통해 시민들의 자발적인 실천을 유도할 계획이다. 태백시 관계자는 “투명페트병 별도 분리배출제도의 정착을 위해서는 시민여러분의 인식개선과 생활문화 안착이 매우 중요하다. 지속 가능한 환경을 만들기 위한 투명페트병 분리배출에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전했다.
(웹이코노미) 속초시는 개인지방소득세·종합소득세 신고·납부 기간에 맞춰 오는 31일까지 종합민원실 2층에서 신고 창구를 운영한다. 개인지방소득세·종합소득세 신고 대상은 지난해 종합소득이 있는 개인(사업자 포함)이며, 납세자는 31일까지, 성실신고납세자는 7월 1일까지 신고를 마쳐야 한다. 신고는 전자신고(홈택스·위택스·모바일·ARS 신고 등)나 전국 세무서 및 지방자치단체 신고 창구를 방문하면 된다. 소규모 사업자 등의 납세 편의를 위해 모두채움 대상자에게는 소득세 신고 안내문이 발송됐으며, 안내문을 받은 납세자는 별도 방문 없이 안내문에 기재된 세액을 금융기관 등에 납부하면 신고로 인정된다. 또한, ‘23년부터 개인지방소득세 분할납부 규정이 신설되어 개인지방소득 세액이 1백만원을 초과하는 경우 2개월 이내 분납이 가능하고, 경제위기 등으로 어려움이 있는 수출 사업자 및 국민생활 밀접업종(음식·소매·숙박업)을 영위하는 영세 사업자 등을 대상으로 납부 기한을 9월 2일까지 3개월 직권 연장하는 등 납세자 편의를 위한 세정 지원을 추진할 계획이다. 속초시 관계자는 “5월 마지막 주에는 위택
(웹이코노미) 속초시는 실물 경제지표와 기관 통계자료를 바탕으로 고용, 산업단지, 수출, 입, 관광, 부동산 등 12개 분야에 대한 2023년도 하반기 경제동향을 발간했다. 2023년 하반기 경제동향에 따르면 지난 2023년 상반기 대비 고용률이 0.8%p 증가하여 62.3%를 기록했으며 실업률은 0.6%p 감소하여 1.3%를 기록했다.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등록 사업자 수는 2023년 12월 기준 24,065명으로 지난 상반기 대비 237명이 증가했으며, 전체 등록 업태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업태는 11,131명이 등록된 부동산임대업으로 나타났다. 2023년 12월 기준 산업단지 입주업체 및 가동업체 수는 116개로 지난 6월과 동일했지만 고용 인원은 18명 증가했으며 생산액도 1,134억 원으로 25억 원 증가했다. 산업단지 생산액은 증가했지만, 관내 수출액은 795만 달러로 지난 상반기 대비 394만 달러 감소했으며, 수입액은 1,317만 달러로 39만 달러 감소했다. 수출액 감소의 영향으로 무역수지는 522만 달러 적자를 기록했다. 2023년 하반기에도 고물가 흐름이 지속
(웹이코노미) 속초시는 시민들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수돗물 공급을 위해 3개 정수장을 대상으로 소형생물(유충 등) 유입 완전 차단을 위한 시설물 보강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시는 지난해 소형생물(유충 등) 유입 차단을 위해 432백만원을 들여 3개 정수장에 필터 게이터 7개를 설치하여 운영 중에 있으며, 여과지 및 정수지 내 이중문, 에어커튼, 포충기 설치를 완료했다. 이와 함께, 지난해부터 추진중인 속초정수장 침전지 복개공사(2,800백만원)는 6월 준공 예정이며, 정수장 3개소에 대한 미세여과망 설치공사(360백만원)는 10월 준공을 목표로 사업추진 중이다. 최근 수도권 일대 정수장에서 깔따구 유충이 발견되어 수돗물 안전에 대한 시민 불안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속초시는 지난 4월 23일 환경부, 수자원공사, 강원도, 속초시 합동 위생점검을 실시한 결과 깔따구 유충이 발견되지 않아 안전한 수돗물로 평가를 받았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올해는 물론 2025년도에도 설악정수장 침전지 복개사업 등 유충 대응 및 원천 차단하는 사업을 지속 실시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깨끗
(웹이코노미) 이기호 양구경찰서장은 손이옥 NH농협은행 양구군지부장의 지목을 받아 3일 스포츠문화 선도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기호 양구경찰서장은 “올해에도 양구군에서 다양한 스포츠대회가 개최되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하며 다음 릴레이 주자로 임남호 양구교육지원청교육장을 지목했다.
(웹이코노미) 양구군의 대표 봄축제 ‘2024 청춘양구 곰취축제’가 성황을 이루며 폐막했다. 올해 곰취축제는 지난 3일부터 어린이날 대체 공휴일인 6일까지, 지난해보다 하루 더 늘린 나흘 동안 진행했고, 개막 셋째 날까지의 방문객은 전년 6만2991명보다 8002명이 증가한 7만 993명으로 집계되면서 양구 대표 축제로서의 명성을 높여가고 있다. ‘지구를 지키는 친환경 곰취그린페스타’를 슬로건으로 열린 이번 곰취축제는 각종 먹거리 부스에서 1회용기를 자제하고 다회용기를 사용했으며, 다양한 친환경 프로그램 운영으로 자원의 소중함을 깨닫게 해주는 친환경 축제로 진행됐다. 먼저 국내 1호 ESG 환경 퍼포먼스 그룹인 유상통 프로젝트의 친환경 사운드 콘서트가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폐기물 처리장과 공사 현장 등의 쓰레기로 만든 다양한 악기를 활용해 신나는 음악과 퍼포먼스로 분리수거 하기, 에너지 절약하기 등의 내용을 재미있게 전달했다. 또한 버려진 쓰레기로 악기를 직접 만들어 보고 체험하는 업싸이클링 악기 체험존, 에코백 만들기, EM 비누 만들기, 페트병 화분 만들기, 쓰레기를 주우며 걷는 줍깅
(웹이코노미) 국내에서 유일한 부부(가족) 파크골프 대회가 파크골프 중심지 화천에서 열린다. 화천군 체육회는 오는 7일부터 17일까지, 2024 전국 부부 파크골프대회 신청을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선착순 접수한다. 이어 오는 28일부터 총 4회에 걸친 예선전을 치르고, 내달 13~14일 최종 결선 경기를 진행할 예정이다. 대회장소는 하남면 거례리에 위치한 산천어 파크골프장 제1, 2구장이다. 군체육회가 주최하고, 화천군과 (사)대한파크골프협회, 강원도 파크골프협회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부부나 가족(부부, 남매, 본인 또는 배우자의 직계존비속)이 남녀 혼성팀을 이뤄 출전하는 유일한 전국 단위 대회다. 참가자 2명 중 최소 1명이 2024년 4월30일까지 (사)대한파크골프협회 등록한 회원이어야 한다. 예선은 1차(5월28일), 2차(5월29일), 3차(6월4일), 4차(6월5일) 순으로 이어진다. 이 대회는 총 4,360만원에 달하는 총상금 규모로 인해 화제를 불러 모으고 있다. 우승팀에게는 1,000만원, 2위 700만원, 3위 500만원, 4위
(웹이코노미) 평창군은 임신·출산·양육을 위한 사회적 환경조성을 위해 올해 5월부터 출산가정에 출산 건강관리비 지원사업을 추진 한다고 밝혔다. 출산 건강관리비 지원은 출산가정에 대한 경제적 지원과 산모의 산후 건강 회복을 돕기 위한 사업으로, 사업 시행을 위한 제도 기준인 자치법규(조례)를 4월에 공포했다. 지원 대상은 출생일 기준 관내 1년 이상 거주한 산모로, 신생아도 출생신고가 되어있어야 하며, 관내 1년 미만 거주한 산모는 1년이 지나간 날부터 대상이 되며, 2024년 1월 1일 출생아부터 신청 대상이 된다. 지원 내용으로는 산후조리원 이용료, 산모·신생아 건강관리료, 한약 처방, 운동수강료, 모유수유 클리닉 이용료, 우울증 치료 등 50만 원까지 지원한다. 신청은 거주지 관할 읍·면사무소에서 신청하면 된다. 심재국 평창군수는“이번 사업이 산모의 건강증진과 출산 가정의 경제적 부담 완화에 이바지하기를 바라며, 임신 출산 관련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계획”이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올 여름 무더위를 날릴 새로운 여름축제가 온다. 인제군이 오는 6월 14일부터 23일까지 10일간 남면 빙어호 일원에서 ‘2024 인제 캠프LAKE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축제를 주관하는 인제군문화재단은 지난 2월 업무협약을 체결한 아웃도어 캠핑브랜드 스노우피크 코리아와 글로벌 외식기업 더본 외식산업개발원과 함께 참신하고 차별화된 새로운 여름축제를 선보일 계획이다. 축제기간 빙어호에서는 아름다운 여름의 소양강을 배경으로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펼쳐질 예정이다. 낭만적인 여름밤 추억을 함께 할 수 있는 200여 면의 넓은 캠핑장을 비롯해 대형 물놀이장, 워터슬라이드, 수상레저장 등 신나는 레저시설도 운영된다. 특히 야심차게 준비한 캠핑요리대회, 호수극장, 고급 요트 숙박 이벤트, 워터공연 등은 방문객의 만족도를 한껏 끌어올릴 전망이다. 축제장 먹거리부스 운영은 더본 외식산업개발원이 맡았다. 지역 향토음식 판매장에서는 인제지역 농특산물을 활용해 더본 외식산업개발원이 직접 개발한 새로운 메뉴를 맛볼 수 있다. 한편 빙어호 일원은 매해 20만 명의 관광객이
(웹이코노미) 고성해양심층수 전용 농공단지는 미래 고부가가치의 해양바이오산업으로 각광받고 있는 해양심층수를 활용할 수 있는 특화산업단지라는 장점이 널리 알려지면서 현재 23개 업체에 62,791.5㎡를 매각하여 총 89% 분양율을 보이고 있다. 고성군은 당초 입주 선정된 업체가 1년 이내에 입주 계약을 체결하지 못해 해지됨에 따라 고성해양심층수 전용 농공단지 미분양 필지에 대해 추가 분양을 추진하기로 했다. 분양 대상은 죽왕면 오호리 278-38번지, 278-39번지 일원 4,466.8㎡ 면적의 산업시설용지이다. 분양 접수는 5월 13일부터 5월 17일까지 투자유치과 기업지원팀에 구비서류를 갖춰 제출하면 된다. 분양 가격은 ㎡당 94,000원이며, 대상 업종은 식료품 제조업, 음료 제조업 등이다. 자세한 내용은 고성군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고성군은 분양 신청한 업체를 대상으로 입주 조건 적합 여부, 자체평가 등 우선순위에 따라 서면 심사 후 입주 심의위원회에서 종합 평가하여 적격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업체는 분양계약 시 계약금 10%를 납부하고 계약일
(웹이코노미) 고성군이 여름 휴가철에서 봄·가을 주말로 크게 변화하고 있는 해수욕장 관광패턴에 맞추어 해수욕장을 사계절 관광지로 조성하기 위한 노력을 시작한다. 이를 위해 군은 6월 중순부터 해수욕장 개장 전까지 해오던 백사장 관리를 5월 중순부터 10월 말까지로 확대한다. 5월에는 주요 거점 해수욕장을 대상으로 하고 그 이후 기간에는 30개 해수욕장 전체를 관리하여 관광객에게 깨끗하고 안전한 백사장을 제공하며, 내년에는 4월부터 시작할 계획이다. 또한, 오는 7월에는 거진읍 반암리에 반려동물 동반 해수욕장을 개장하여 10월까지 운영하고, 반암리 캠핑장 일부 덱을 재배치하는 등 전국의 반려인을 맞기 위한 채비가 한창이다. 올 한해 운영 결과를 토대로 사계절 해수욕장으로 간다는 계획이다. 10월에는 해수욕장과 주변 관광지를 연계한 맨발 걷기 프로그램을 계획 중이다. 가을 바다의 상쾌함과 관동팔경의 비경을 만끽할 수 있는 ‘관동팔경을 품은 바다 맨발 걷기(가칭)’이다. 아울러, 안전한 해수욕장 운영을 위한 수상안전요원 135명을 채용하는 원서접수가 5월 1일 ~ 7월 1일까지 진행된다.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