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정선군은 한국관광공사에서 선정하는 2024부터 2025 우수 웰니스 관광지에 파크로쉬 리조트앤웰니스, 하이원 HAO, 로미지안 가든 3곳이 재지정됐다고 밝혔다. 2023 올해의 웰니스 관광도시로 선정된 바 있는 정선군은 우수 웰니스 관광지 3곳 재지정에 힘입어 브랜드 가치를 입증했다. 스테이 분야에 지정된 파크로쉬 리조트 앤 웰니스가 위치한 마을의 이름은 숙암(宿岩)리로, 삼한 시대, 맥국의 갈왕이 전쟁을 피해 이곳 암반 위에서 숙면을 취했다 하여 유래한 이름이다. 파크로쉬의 'roche' 역시 바위, 암반을 뜻하는 프랑스어다. 이름에 맞게 리조트에서 제공하는 모든 프로그램은 숙면을 통한 몸과 마음의 재충전에 초점을 둔다. 자연치유 분야에 지정된 하이원 리조트의 HAO 센터의 HAO는 ‘High1 Activity Organizer’의 줄임말로 하이원 리조트의 액티비티 가이드 역할을 한다. 고객들이 리조트에 머무르는 동안 즐길 수 있는 트레킹, 요가, 명상 등 다양한 체험 활동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힐링/명상 분야에 지정된 로미지안 가든은‘정선의 알
(웹이코노미) 화천군이 운영하는 초등 온종일 돌봄시설인 화천커뮤니티센터가 주목받고 있다. 지난 20월 문을 연 화천커뮤니티센터는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지자체가 운영을 전담하는 복합 돌봄시설이다. 화천군 집계 결과, 올해 초부터 8일까지, 모두 17개 기관단체에서 368명의 방문단이 화천커뮤니티센터를 방문해 온종일 돌봄 프로그램과 운영 시스템 등을 벤치마킹하고 돌아갔다. 나아가 6월까지도 방문 신청이 이어지고 있어 이같은 현상은 당분간 지속될 전망이다. 벤치마킹 대상도 화천커뮤니티센터 뿐만 아니라, 화천군이 전국 최초로 시행했던 대학생 자녀 장학금 실납입액 전액 지원, 매달 최대 50만원의 거주공간 지원금 지급, 청소년 무상 해외 어학연수와 배낭여행 제도, 초등생 스마트 안심셔틀 운행 등 광범위한 분야에 이르고 있다. 특히 국내 지방자치단체, 의회, 교육청 등 국내 기관 뿐 아니라, 외신들도 화천군의 사례를 눈여겨 보고 있다. 지난해 일본의 유력 통신사인 교도통신이 화천군의 교육지원과 돌봄 시스템을 현장 취재 후 보도한 바 있다. 지난 3일에는 싱가포르 국영방송사인
(웹이코노미) 동해시가 최근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영농현장에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봄철 영농시즌이 시작되면서 농가 일손 부족 등으로 어려움을 격고 있는 지역 농가에 도움을 주고, 농작업 안전사고 급증으로 안전한 가운데 영농활동을 추진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따라, 시는‘농작업 안전실천 농업기계로부터’를 주제로 하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안전한 농작업 환경 구축을 위한 농업기계 119 긴급출동 서비스 홍보를 비롯해 찾아가는 농업기계 안전사고 예방교육, 순회 수리 기술교육을 지원한다. 특히 찾아가는 농업기계 119는 농업기계 안전전문관에게 연결, 농업기계 현장 상담을 통해 수리, 점검, 부품지원 등으로 현장 출동을 진행하여 농촌 일손 및 농업기계 활용능력 부족분을 채워 농업현장의 애로사항을 해결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미경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영농철을 맞아 농작업 활동이 증가 하는 만큼 안전사고에도 상시 노출되어 있다.”며, “이번 캠페인이 원활한 영농활동과 안전한 농작업 환경을 구축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
(웹이코노미) 최근 가정의 달을 맞아 동해시 관내 새마을금고 4곳에서 저소득층 어르신의 안전과 복지 향상을 위한 실버카(노인보행보조기) 70대(1,050만 원 상당)를 전달하여 지역에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앞서 시는 지난해 5월 동해우리(이사장 김형수), 동해남부(이사장 최돈승), 동해해오름(이사장 이승재), 동해중앙(이사장 정영교)새마을 금고와 실버카(노인보행보조기) 지원사업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들 관내 새마을금고 4곳에서는 지난2015년부터 2020년까지 6년간 총 30,000장(연 5,000장)의 연탄을 동절기 난방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힘쓰고 있으며, 특히, 지난해 협약을 통해 새마을금고중앙회 강원지역본부(본부장 천종철)와 재원을 마련하여 노인 취약계층을 위한 실버카(보행보조기)를 지원하고 있다. 천종철 새마을금고중앙회 강원지역본부장은 “동해시와 협약을 통해 지역 사회 발전과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사업을 점차 확대하는 한편, 올해 노인 취약계층의 이동권 보장 등 지역 복지 증진에도 적극적으로 협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심규언 시장은 “어르신들의 이동 편의를 위
(웹이코노미) 삼척시가 ‘삼척 에너지 관광복합단지 조성사업’을 추진 중인 대진지역 일원이 지역개발사업구역으로 지정됨에 따라 사업추진에 탄력을 받게 됐다. 삼척시는 지난 5월 3일 강원특별자치도지사가 지정한 지역개발사업구역과 지형도면을 홈페이지에 고시하고 ‘삼척 에너지 관광복합단지 조성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에 추진하는 ‘삼척 에너지 관광복합단지 조성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와 삼척시가 총사업비 480여억 원을 투입하는 동해안 최대 규모의 생태체험 복합테마파크인 ‘힐링 네이처랜드’가 들어설 예정이며, 우선협상대상자와의 협상을 진행하는 등 민간 투자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삼척시는 올해 10월 중에 실시계획인가와 실시설계를 모두 완료하고 본격 착공에 나설 예정이며, 오는 2026년까지 사업을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삼척시 관계자는 “이번 대진지역의 지역개발사업구역 지정으로 원전해제부지를 활용한 관광복합단지 조성에 한발 더 가까워졌다.”라며 “신속하게 사업을 진행하여 소멸위기에 처한 우리 지역의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삼척시가 지난 5월 4일 죽서루 일원에서 가정의 달과 어린이 날을 맞아 준비한 ‘한복 체험행사’가 관광객들의 큰 호응을 얻어 지역경제에 새로운 바람을 이는 관광상품으로 거듭날지 귀추가 주목된다. 삼척시는 5월 가정의 달과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삼척도호부 관아를 즐기는 방법”을 주제로 한복 체험행사를 개최하고, 어린이날 연휴를 맞이하여 전국 각지에서 죽서루를 방문한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한복 체험을 즐기고 사진촬영 미션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삼척 죽서루는 오십천이 흐르는 절벽에 위치한 누각으로 관동팔경의 제1경이자 자연주의 건축의 백미로 평가받는 대표적인 건축물이며, 특히 지난해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관동팔경 중 유일하게 국보로 인정받아 승격된 바 있다. 이번 행사는 한복을 착용한 채 삼척 죽서루와 오십천의 수려한 경관을 배경으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사진을 찍고, 최근 ‘삼척 도호부 관아 복원사업’으로 재탄생한 관아를 돌아다니며 생생한 역사 체험을 할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하여 지역사회의 새로운 관광상품으로 손색이 없다는 평가이다. 한복체험 행사에 참여한 한 관광객은 “한
(웹이코노미) 원주시립중앙도서관은 2024년 다문화 프로그램(다문화 일일체험)을 운영한다. 다문화 일일체험은 관내 어린이집, 유치원 6∼7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원어민 강사가 해당 국가의 문화와 언어, 인사법 등을 소개하고 전통 놀이, 전통 의상 입어보기 등의 체험을 진행하는 견학 프로그램이다. 월별 정해진 국가를 대상으로 5월(몽골), 6월(대만), 9월(중국), 10월(일본)편을 체험한다. 오는 10일 오전 10시부터 원주시 통합예약⟶ 일반시설⟶ 도서관에서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웹이코노미) 원주시와 충주시가 동주(同州)도시로서의 상생발전과 고향사랑기부제의 활성화를 위해 상호기부활동에 나섰다. 양 지자체 소속 공무원들이 지난 4월 한 달간 진행해 각 30명씩 총 60명이 참여, 상호기부한 금액은 300만 원씩이다. 두 지자체는 고향사랑기부제 2년 차를 맞이해, 동주도시로서 서로를 응원하기 위해 힘을 보탰으며 향후 고향사랑기부제 홍보활동뿐만 아니라 업무협업 등 상호 발전을 위해서도 적극 나설 예정이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고향사랑기부제의 정착을 위해 자발적으로 기부에 동참한 직원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며, 이번 기부가 인접 지역의 상생발전에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원주시는 시 명칭에 고을 주(州)자가 들어간 도시들의 단체인 ‘전국 동주도시 교류협의회’에 소속으로 상호교류와 공동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웹이코노미) 원주시와 강원관광재단이 운영하는 ‘2024 별빛이 내리는 요가’행사가 오는 11일 강원감영에서 개최된다. 야간 관광 활성화를 위하여 기획된 이번 행사는 별보기와 웰니스를 결합한 관광상품으로 원주시 대표 야간 명소인 강원감영에서 요가 후 별을 보며 명상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나 고즈넉한 강원 감영의 분위기와 옛 관아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의 특징을 살려 거문고 자락에 맞춘 국악 요가를 진행할 예정이며, 이외에도 △요가 프로필 사진 촬영 △스트레스 지수 측정 △즉석 레트로 사진 촬영 △모루 인형 만들기 체험 등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돼 있다. 참가 신청은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 ‘별빛이 내리는 요가’에서 가능하며, 모집인원은 100명(선착순)이다. 참가비용은 1만 원이며, 행사 당일 원주시 숙박확인서(영수증)을 제출하면 참가비 전액을 강원 상품권으로 환급받을 수 있다. 장성미 관광과장은 “강원감영과 전통시장 등 원도심을 중심으로 한 신규 관광콘텐츠를 지속 발굴해 관광객의 체류시간을 늘리고 관광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원주시는 2024년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인 ‘청년 도전 지원 사업’에 선정되어 사업 참가 희망자를 상시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신청일 기준 6개월 이상 취업·교육·직업훈련 참여 이력이 없고 구직문답표 점수가 21점 이상인 18세에서 34세의 구직단념 청년, 지역특화 청년 등’이다. 이번 사업은 단기, 중·장기 취업 교육훈련 맞춤형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구직 단념 청년의 구직의욕을 끌어올려 노동시장 참여와 취업 촉진을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 교육 내용은 ▲상담, ▲건강검진 등 사례관리 ▲컬러테라피, 에니어그램 등 자신감 회복 ▲직업선호도 검사 등 진로탐색 ▲구직기술 등 취업역량강화 등 5대 분야로, 중·장기 수강생은 기업탐방 등 지역특화 프로그램에도 참여하게 된다. ‘도전 프로그램’과 ‘도전 플러스 프로그램’으로 나누어 진행하며 참가자에게는 프로그램 이수 시 참여 수당을 지원받는다. ‘도전 프로그램’은 5주(40시간) 이상 진행되는 단기 프로그램으로 이수 시 50만 원의 참여수당을 지급하며, ‘도전 플러스 프로그램’은 15주(120시간), 25주(200시간)
(웹이코노미) ‘2024 디지털헬스케어 채용박람회’가 오는 10일 연세대학교 미래캠퍼스 독수리광장에서 개최된다. 디지털헬스케어 산업 일자리 창출과 취업 지원을 위해 교육부,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가 주최하고 대한의용생체공학회, 강원지역혁신플랫폼 디지털헬스케어사업단이 주관한다. 디지털헬스케어 기업 및 유관기업 40개가 참가하며, 도내 14개 대학 소속 대학(원)생 및 구직 희망자 1,000여 명이 참가한다. 기업채용관, 직무상담관, 기업홍보관, 부대행사관 등 총 4개 부스를 운영하여 취업 준비부터 채용까지 다양한 원스톱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박람회는 일자리 정보 교류를 통해 디지털헬스케어 산업 구직자 진로 설계, 지역 정주 혁신 인재 취업 지원 및 기업의 인력난 해소를 위해 마련됐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기업 및 유관기업에서 우수한 인재 채용을 통해 인력난 갈증이 해소되길 바라며, 학생 및 구직 희망자들은 취업역량을 강화하여 디지털헬스케어 산업의 미래를 선도하는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웹이코노미) 원주시는 지난 7일 지역 원로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민 원로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는 전직 시장․의장․국회의원을 포함한 문화․교육․농업․경제․복지․종교 등 각 분야 원로들이 참석한 가운데, 선배들의 노고에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원주 미래 발전상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또한 이날 간담회에서는 문화․경제․교통․농업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시정 발전 방안을 자문하고 토론하는 등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시민 원로들도 초청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100만 경제도시 원주’를 향한 아낌없는 응원과 물심양면을 동반한 지원을 약속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시민 원로들의 애정 어린 관심과 고견을 경제도시 원주의 초석으로 삼아 시민을 위한 행복한 변화가 더욱 도약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강원특별자치도는 지난해 6월 11일 임업인 소득구조 개선을 위해 시행된 '산림휴양법 시행령’에 따라 횡성군 임업후계자가 신청한 '싱싱포레 숲경영체험림' 조성계획이 전국 제1호로 승인됐다고 밝혔다. 이번 제1호 승인을 받은 싱싱포레 숲경영체험림은 지난해 9월부터 산림청, 강원특별자치도와 횡성군 산림부서, 인허가 부서 등에서 숲경영체험림 컨설팅을 받아 산양삼 재배체험 등이 가능한 기본(필수)시설 위주의 조성계획을 수립하여 제도 시행 이후 약 10개월 만에 전국 최초로 첫 승인을 받았다. 숲경영체험림을 조성하기 위해서는 임업후계자나 독림가 중 산림경영계획에 따라 5㏊ 이상 산림을 5년 이상 경영한 경력이 있어야 하고, 이외 필수시설인 1ha 이상의 숲경영체험을 할 수 있는 공간 및 시설을 보유해야 하며 숲속의 집, 산책로, 야외쉼터 등을 설치할 수 있다. 김창규 강원특별자치도 산림환경국장은 "이번 제1호 숲경영체험림은 제도를 시행한 이후 첫 사례인 만큼 더 많은 숲경영체험림 조성을 통해 임업인들의 소득구조가 개선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임업인의 현장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해 많은 혜택이 임업인과 도민
(웹이코노미) 강원특별자치도 글로벌본부(본부장 정일섭)는 오는 5월 10일 양양군 현북면 해난어업인 위령탑 경내에서 “2024년 해난어업인 위령제”를 거행한다고 밝혔다. 금번 위령제는 유가족과 어업인 대표 그리고 김명선 행정부지사 등 300여 명이 참석하여 해상에서 조업 중 불의의 사고로 “사망․실종”된 어업인의 넋을 추모하고 유가족을 위로하기 위한 행사로, 위패봉안과 진혼무, 추도사, 헌화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강원자치도와 양양군수산업협동조합은 1995년 해난어업인 위령탑을 건립한 이후 매년 5월 10일에 위령제를 개최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해난어업인 1,094위패를 봉안했고, 올해 행사에는 강릉시 금진해역에서 조업중 유명을 달리하신 故 이종각씨의 위패가 봉안될 예정이다. 또한 강원자치도는 ‘05년부터 유가족들의 생활 안정을 위해 생활안정비 및 학자금 등 총 16억 1,070만 원을 지원했으며, 올해에도 9,000만 원의 예산을 확보하여 동해안 6개 시·군 해난어업인 유가족들에게 생활 안정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강원특별자치도 글로벌본부장(정일섭)은 “바다에서 뜻하지 않은 사고로 유명을 달리하신
(웹이코노미) 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테크노파크는 오는 5월 9일 춘천(더잭슨나인스 호텔) 에서'2024년 제1회 강원특별자치도 통합 투자파트너스 데이'를 개최한다. '투자파트너스 데이'는 도내 창업·벤처기업의 기업투자자료 발표 및 펀드운용사와 1:1 심층 투자상담을 통해 투자유치의 기회를 제공하는 행사로, 올해는 춘천을 시작으로 연4회 개최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강원형 벤처펀드 및 강원-전북 지역혁신 벤처펀드 포함 도내에서 운영 중인 7개 펀드 운영사와 금융기관이 모두 참여하고 도내 30개 기업을 대상으로 투자 및 금융상담을 진행한다. 강원특별자치도는 전략산업 육성 및 도내 중소벤처기업 성장을 위해 670억(강원형 벤처펀드 256억원, 지역혁신 벤처펀드 322억 등) 규모의 펀드를 운용중에 있으며 동시에 투자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지원사업도 병행하여 추진하고 있다. 투자생태계 활성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21년부터 투자파트너스 데이 행사를 권역별로 개최해 왔으며, 그간 도내 16개 기업에 총115억 원의 투자유치의 성과를 올리는 등 도내 창업·벤처기업의 투자기회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