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동해교육지원청 박광서 교육장은 5월 10일 관내 2개 학교 식생활관 급식시설 현장을 방문해 조리환경과 환기 실태를 점검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최근 학교급식 조리 종사자의 폐암 발생률과 근골격계질환 발생률이 높아짐에 따라 산업안전보건에 대한 현장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실시됐다. 이날 박광서 교육장은 조리 종사자에게 근골격계질환 및 호흡기질환을 유발할 수 있는 작업환경이나 환기설비 실태를 중점적으로 살폈으며, 근로환경에 대한 고충과 의견을 청취하고 감사와 격려의 말을 전했다. 박광서 교육장은 “조리 종사자 안전보건 확보를 위해 급식시설을 개선하는 등 건강한 근로환경이 갖추어질 수 있도록 학교와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11일 강릉고등학교, 18일 육민관고등학교, 25일 춘천고등학교에서 오전 11시 5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2024 강원진학박람회를 개최한다. 강원진학박람회는 매년 강원권 학생들의 맞춤형 진학 지원을 위해 개최되며, 다양한 진학 준비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진학 능력을 배양하고 대입전형 정보를 제공한다. 특히 이번 박람회에는 해외 유학 및 인천글로벌캠퍼스에 입주한 외국대학에 관심이 많은 수험생과 학부모를 위하여 홍콩이공대학과 겐트대학교도 참가한다. 도내 소재 대학과 전년도 입시에서 도내 학생들의 지원율이 높았던 50여 개의 대학이 참여하는 2024 강원진학박람회에는 △50여 개의 대학별 상담관 △강원진학지원센터 상담교사단과의 1:1 맞춤형 상담이 가능한 상담관 △도내 진학전문지원관의 진학특강과 대학별 입시설명회가 실시되는 특강관 등 총 3개 관을 운영한다. 상담관은 △각 대학의 입학사정관들과 대학별 학과 관련 입시상담이 이루어지는 대학별 상담 부스와 △강원진학지원센터 상담교사단과의 1:1 상담관이 운영된다. 특히, 강원진학지원센터 상담 부스는 도내 진학전문교사의 전반적인
(웹이코노미) 삼척교육지원청 위(Wee) 센터는 5월 10일 교육지원청, 학교, 지역 관계기관 교직원 및 업무 담당자의 마음 건강을 위한 온라인 연수를 개최한다. 이번 연수는 학생들에게 전문적인 정신건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 무엇보다 학교 교직원과 지역 관계기관 업무 담당자들의 마음 건강이 중요하다는 인식 아래 마련됐다. 연수는 ‘멘탈 휘트니스’를 주제로 삼척교육지원청 신순금 교육장의 주도 아래 진행됐으며, 고려대학교 고영건 교수를 초빙하여 행복과 관계된 암묵적 기술을 배우고, 훈련했다. 신순금 교육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학교 교직원과 관련 업무 담당자들이 자신의 마음 건강을 관리하고, 더 나은 교육환경을 조성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삼척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교직원들의 정신건강에 관심을 가지고, 관련 연수를 지속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춘천시가 쓰러질 위험성을 가지고 있는 가로수를 정밀 진단해 제거한다. 가로수가 쓰러지면 자동차 피해는 물론 자칫 인명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 이에 시는 시내권에 있는 가로수 약 1,000그루를 대상으로 내달말까지 위험성 평가 및 진단을 한다. 진단 대상은 병충해 피해 가로수, 기울어진 가로수, 사고 발생 및 민원 제기 가로수, 인명·재산 피해 발생 예상 가로수다. 가로수 위험성 평가는 극심(가능한 빠른 제거 권고 및 수목 주변 접근 즉시 제한), 심(제거 등의 조치 권고, 제거 시기는 관리자 결정), 중(결함개선 조치 및 모니터링 권고, 제거 여부 관리자 결정), 경(결함개선 조치 및 모니터링 권고) 등 네 단계로 분류한다. 무분별하게 가로수를 제거하지 않고 시는 위험성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가로수 관리 방안을 마련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위험 가로수를 사전에 제거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것”이라며 “제거한 자리에는 도로 환경을 고려해 가로수를 심어 아름다운 경관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 2023년 9월
(웹이코노미) 홍천군은 오는 17일 도시산림공원 토리숲 일대에서 '제17회 홍천강변 걷기축제'를 개최한다. 특히 올해는 용문~홍천 광역철도의 예비타당성조사 착수에 따라 조기 착공 여부를 결정할 수 있는 중요한 시기이다. 이에 이번 걷기축제에서는 홍천군민의 염원을 담아 걸으며 철도 유치 분위기를 확산시키고자 한다. 행사는 오후 6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토리숲에서 출발해 홍천강변을 4km 걷고 돌아오는 코스로 진행된다. 또 걷기 행사와 함께 건강생활실천 홍보부스, 고령친화용품 전시관, 인생네컷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준비되어 있다. 홍천군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완주 시 소정의 상품이 제공된다. 원은숙 보건소장은 “걷기는 비만과 만성질환 등 다양한 질환 예방에 효과적이고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운동”이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건강한 일상의 시작을 홍천군보건소와 함께 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철원군은 지난 5월 9일 군청 상황실에서 군소음피해보상금 지급 결정을 위해‘2024년 제1회 철원군 군소음대책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소음대책지역 내 주민 약 3,400명에 대한 보상금을 국방부로부터 국비를 지원받아 대상자에게 지급할 예정이다. 철원군은 올해 1월부터 2월 말까지 신청‧접수 받아 3월부터 4월까지 2개월간 신청서 검토, 전산 입력 및 산정처리를 완료하였고, 위원회 심의를 거친 보상금 결정 결과는 5월 말까지 우편물로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이의신청은 7월 말까지로, 이의신청을 하지 않을 경우 8월 말까지 보상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군소음피해보상금은 '군용비행장·군사격장 소음 방지 및 피해 보상에 관한 법률'에 따라 국방부에서 지정·고시한 소음대책지역에 주민등록상 주소를 두고 거주한 주민을 대상으로 구역별(종별) 보상금에 전입시기, 근무지(사업장) 위치, 사격 일수 등 보상금 감액기준을 적용하여 결정됐다. 임재순 민군협력과장은 “군 소음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을 위해 국방부에 보상 지역 확대 및 감액규정 완화 등 지속적으로 건의하
(웹이코노미) 삼척시보건소에서는 금연을 희망하는 흡연자들의 금연 실천을 돕기 위해 금연 클리닉을 운영하고 있다. 삼척시에 거주중인 금연을 희망하는 흡연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삼척시보건소 금연클리닉을 방문하여 등록 후 6개월간 금연상담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삼척시보건소 금연클리닉에서는 금연 관련 지식 제공, 니코틴 의존도 평가 등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금연하는 데 도움이 될 행동강화물품(비타민 C, 은단 등), 금연보조제(니코틴 패치, 니코틴껌) 등을 무료로 지원하고 있다. 금연클리닉 등록 후 3개월, 6개월동안 금연에 성공한 대상자에게는 금연 성공 여부 확인을 통하여 소정의 기념품도 제공한다. 삼척시보건소 관계자는 “금연할 의지가 있지만 혼자 금연하기 힘들다면 언제든지 삼척시보건소 금연클리닉을 방문해주시면 최선을 다해 도울 준비가 되어있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삼척시는 오는 5월 14일 오후 7시 삼척시 도계읍 긴잎느티나무 공원에서 영화 ‘꽃피는 봄이 오면’ 20주년을 맞아 야외상영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삼척시, 도계미디어센터와 강원문화재단, 강원영상위원회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한국영상자료원, 영화진흥위원회 후원하며, 도계중학교 관악부 공연과 JTBC 돌아온 방구석 1열 시네마 토크, 영화상영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영화 ‘꽃피는 봄이 오면’은 강원도 삼척시 도계읍을 배경으로 트럼펫 연주자인 주인공 현우(최민식 분)가 도계중학교 관악부 임시 교사로 부임하게 되면서 겪는 에피소드를 그린 영화이다. 도계미디어센터장은 “내년 도계광업소 폐광을 앞두고 20년 전 도계를 배경으로 제작한 영화 상영을 통해 지역주민과 함께 과거를 회상하고 지나온 시간에 대한 보람과 앞으로의 희망에 대해 고민해 보는 기회를 갖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라며 “많은 주민들이 찾아 오셔서 자리를 함께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꽃피는 봄이 오면 20주년 기념 야외상영회에는 배우 봉태규, 영화감독 변영주, 영화평론가 주성철이 진행하는 JTBC 웹 예
(웹이코노미) 삼척시가 고향사랑기부금 기부자에게 다양하고 특색있는 답례품을 제공하기 위하여 답례품 및 공급업체 추가 모집에 나선다. 시는 5월 10일부터 5월 24일까지 시 누리집에 모집 공고를 내고, 5월 27일부터 5월 29일까지 공급 희망업체로부터 참가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업체는 참가신청서 등을 작성하여 5월 27일부터 3일간 삼척시청 총무과 고향사랑팀(본관 2층)으로 방문하여 제출하면 된다. 이번 모집은 답례품과 공급업체를 동시에 선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모집 분야는 삼척시에서 생산․채취된 농․수․축․임산물 등 지역특산품과 삼척시에 생산 기반을 둔 업체가 생산․제조한 가공품, 공예품, 관광․서비스 상품 등으로 시는 이번 모집을 통해 답례품 7개 품목 내로 추가 선정할 계획이다. 신청 자격은 삼척시에 주소를 둔 사업체로서 답례품으로 공급 가능한 품목을 생산(타지역 생산 물품 공급 불가) 및 배송할 수 있고, 전자상거래법에 따른 통신판매신고를 필한 업체여야 한다. 삼척시는 공정한 답례품 선정을 위해 6월 중 답례품 선정위원회 개최와 심사를 거쳐, 7월부터 답례품으로 운영할
(웹이코노미) 삼척시가 5월 13일부터 31일까지 2024년 상반기 삼척사랑상품권 부정유통 방지를 위한 일제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단속은 행정안전부 올해 상반기 일제단속 계획에 따른 것으로 지역사랑상품권의 본래 취지에 맞게 사용될 수 있도록 단속을 강화하여 부정유통을 근절하기 위해 진행된다. 시는 운영시스템 자료를 바탕으로 부정유통 의심 가맹점 등을 사전분석하고 부정유통 신고센터 운영을 통해 접수된 신고내용을 바탕으로 상품권 운영대행사 및 판매대행 금융기관의 관계자들과 민·관 합동단속반을 편성해 단속을 실시한다. 시는 ▲부정수취 및 불법환전(소위 ‘깡’) ▲제한업종 ▲결제거부 행위 ▲현금과 차별대우 등에 대해 집중단속할 예정이며, 단속을 통해 부정유통이 확인되면 관련 법령과 위반 내용에 따라 현장 계도, 가맹점 등록취소, 최대 2,000만 원의 과태료 부과 등 행정·재정적 처분을 시행하고, 심각한 위반행위에 대해서는 관할 경찰서에 수사를 의뢰할 예정이다. 삼척시 관계자는 “삼척사랑상품권의 판매 규모가 증가하는 만큼 삼척사랑상품권 유통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시민들도 지역사랑상품권의
(웹이코노미) 원주시와 (재)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 베트남 타이빈성이 8일 의료산업 글로벌 시장 확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원주시의 주력사업 중 하나인 의료기기 업체의 현지 시장 진출을 위한 수출지원을 추진하여 각 기관의 경쟁력 강화와 의료산업의 글로벌 진출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체결됐다. 협약 내용은 의료기기 분야 양국의 규제 및 보건 정책·제도 공유, 교역 확대를 위한 공동협력사업 기획 및 자문 등 베트남 시장 진출 및 수출 촉진을 위한 상호 협력 사항이 담겨있다. 베트남 의료기기 시장은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8번째로 큰 규모로 베트남 시장 진출에 대한 국내 기업들의 수요가 지속적으로 늘고 있는 글로벌 의료기기 빅마켓이다. 이에 원주시와 (재)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원장 김광수)는 베트남 최대 규모의 종합 의료 박람회 ‘제31회 Vietnam Medi-Pharm 2024’에 참가하며 첫 강원공동관을 운영한다. 6개 부스, 54㎡ 규모로 조성되는 강원공동관은 도내 의료기기 제조기업 6개사가 참여하여 현지 바이어와 참관객들에게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칠 예정이
(웹이코노미) 원주시보건소는 지역 건강통계 생산 및 근거 중심의 보건사업 수행 기반 마련을 위한 ‘2024년 지역사회 건강조사’를 오는 16일부터 7월 31일까지 실시한다. 지역사회건강조사는'지역보건법'에 따라 질병관리청과 보건소가 매년 공동으로 수행하는 국가승인통계 조사로, 지역주민의 건강행태(흡연, 음주 등) 및 이환, 의료 이용 등 총 172개 항목을 조사한다. 조사 대상은 지역적 특성을 고려하여 선정한 표본 가구의 가구원 중 19세 이상 성인 891명이다. 전문 조사원이 표본 가구를 직접 방문하여 1:1 면접 방식으로 조사를 진행하며, 완료 후 대상자에게 소정의 답례품을 증정한다. 김진희 보건소장은“선정된 가구에 조사원 방문 시, 지역주민의 건강 향상을 위해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하며, “개인정보는'통계법'에 의하여 비밀이 반드시 보장된다.”고 덧붙였다.
(웹이코노미) 원주시는 환경개선부담금 체납액 정리를 위해 2024년 1기분 미납액 및 과년도 체납액에 대한 독촉 고지서를 이달 중순 발송한다. 이번 독촉 고지서는 올해 4월 2일 기준 미납부 환경개선부담금에 대해 가산금 3%가 추가되어 부과된다. 납부 기한은 5월 31일까지로 금융기관, 가상계좌 이체, 위택스, 신용카드 등을 통해 가능하다. 단, 기한 내 납부가 되지 않을 경우 7월 중 재산압류(자동차 등) 등의 행정처분 절차가 진행된다. 이정용 환경과장은 “이번 고지는 체납된 환경개선부담금의 징수율을 높이고 장기 체납금 정리를 위한 것으로 차량 압류 등의 불이익이 발생하지 않도록 기한 내 납부하여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환경개선부담금은 2012년 4월 이전 생산된 경유 자동차 소유자에게 환경개선 비용 일부를 부담하게 하는 제도로 매년 3월과 9월 연 2회 정기분이 부과되며, 미납부자에게는 1회의 가산금이 추가된 체납 독촉 고지서가 5월과 11월 발송된다.
(웹이코노미) 원주시는 지난 9일 원주 기후변화대응교육연구센터 대강당에서 공무원 및 민간 보조사업자 140여 명을 대상으로 지방보조금 실무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지난 3월에 실시한 지방보조금 실무 교육 및 보탬e 현장교육에 이어 올해 두 번째 실시하는 이번 교육은 보조사업담당 공무원과 보조사업자의 보조금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한국지방행정연구원 홍근석 연구위원을 초빙해 지방보조금 기본 개요부터 성과평가와 부정수급 관리에 대한 전반적인 교육을 진행했으며, 더불어 감사관 청렴감사팀장의 보조금 감사사례를 통한 보조금 감사 교육이 진행됐다. 원민철 기획예산과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지방보조사업부서 및 보조사업자의 역량을 강화하여 지방보조사업 부정수급을 근절하고 사전에 예방할 수 있게 체계적인 관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올해 하반기 민간보조사업자를 대상으로 보조금 집행 실무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웹이코노미) 원주시는 이달 13일부터 내달 14일까지 원주시 대표 쇼핑몰‘원주몰’에 입점할 기업을 모집한다. 모집 대상 기업은 단순 유통업을 제외한 관내 소재 기업 중 직접 생산·제조 가공기업 (OEM 제조기업 포함) 및 1차 농산물 생산자 및 음식점 등으로 개인 영업점도 가능하다. 원주몰 입점 기업은 기업별로 온라인 쇼핑몰 구축 및 운영 교육, 다양한 연계 마케팅 등을 지원하며 판매수수료 없이 판매를 할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진다. 입점 신청은 강원특별자치도경제진흥원 홈페이지(사업공고)를 참고하여 신청서를 작성하여 방문 또는 우편 접수할 수 있다. 이태영 기업지원일자리과장은 “원주몰의 매출액 및 이용자가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로, 원주시에서는 지역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온라인 판로개척을 위해 다양한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며, “관내 기업들과 소상공인분들의 많은 신청을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