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정원산업 육성과 시민들의 생활 속 정원문화 확산을 위한 ‘제4회 전주정원산업박람회’가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로 가득 채워졌다. 전주시는 지난 2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오는 6일까지 5일간 전주월드컵광장 일원에서 펼쳐지는 ‘제4회 전주정원산업박람회’에 다양한 업체와 정원작가들이 참여해 그 어느 해보다 풍성하게 진행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올해 전주정원산업박람회는 전국 최대 규모의 정원산업박람회라는 명성에 걸맞게 국내 최대규모인 138개의 정원 산업체가 참여해 다양한 정원 소재를 선보이고 있다. 구체적으로 전체 참여업체의 반절 정도인 70개 업체가 식물 소재로 구성돼 있어 다양한 종류의 식물과 최신 정원식물 트렌드와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도자기나 정원 인테리어 소품들을 다루는 예술소재 29개 업체 △정원 시설물이나 화분 등을 다루는 도구·장비소재 18개 업체 △비료와 우드칩 등 재료소재 5개 업체 △기타 16개 업체가 참여했다. 시는 올해 박람회에 지난해(103개)보다 33% 증가한 138개 업체가 참여한 만큼 전국 최대규모의 정원산업박람회로 자리매김하는 것은
(웹이코노미) 고창군산림조합은 3일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군에서 조림사업을 하기 위해 벌채를 하고 임야에서 발생한 소나무로 만든 원목효도의자 100여개를 고창군에 기증했다. 고창군산림조합은 지난 2015년부터 매년 100개씩 8년 연속으로 기증해 왔다. 현재 총1000여개의 의자를 마을 안길, 시장길, 버스 정류장 주변에 설치해 보행이 불편한 지역 어르신들과 주민들의 편의 증진 기여에 호평을 얻고 있다. 김영건 고창군산림조합장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께서 잠시 쉬어갈 수 있는 효도의자를 제공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군민과 함께하는 산림사업 전문기관이 되겠다”고 말했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나이드신 어른들이 많은 지역에 좋은 뜻을 담아 효도의자를 제작해 기증해 준 고창군산림조합에 깊은 감사의 뜻을 보낸다”며 “군에서 하는 조림사업으로 인한 부산물을 활용하여 만든 의자에 고창을 찾는 분들도 앉아 여행 중 편히 쉬어갈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리고 고창군산림조합은 조합장 취임이후 지속적으로 2015년도부터 불우이웃돕기 성금과 고창군장학재단에 장학금을 기부하고 있으며 조합원과
(웹이코노미) 3일 군산시청에서는 ㈜금강피씨에 사랑의 열매 대표 고액 기업 기부 프로그램인 ‘나눔명문기업’ 가입식과 현판 전달을 진행했다. 나눔명문기업은 대한민국 나눔문화를 이끌고 기업사회공헌의 바람직한 방향을 제시하는 대표 기업으로 누적 1억원 이상 기부한 기업이 가입할 수 있으며 ㈜금강피씨는 사랑의열매 ‘나눔명문기업 전북16호’로 가입했다. 이번에 ‘나눔명문기업’에 가입한 ㈜금강피씨는 군산시 서수면에 소재한 기업으로 암거 등 콘크리트 구조물을 전문적으로 개발 생산하고 있다. 특히 ESG 경영실천에 따른 사회공헌 활동으로 2019년부터 매해 성금 · 성품을 기탁하며 지역사회 나눔문화 활동에 앞장서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가입식에 참석한 서상준 대표는 “우리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사회 가치를 창출하고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데 나눔명문기업을 가입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더욱 따뜻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꾸준히 나눔 활동에 동참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강임준 시장은 “어려운 경기 속에서도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관심과 사랑을 항상 베풀어 주시는 ㈜금강피씨에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우
(웹이코노미) 무주군은 지난 3일 군청 3층 대회의실에서 무주·구천동농협과 공공형 계절근로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황인홍 무주군수는 김범석 농협무주군지부장과 곽동렬 무주농협조합장, 김성곤 구천동농협조합장 등 공공형 계절근로 운영 주체들과 원활한 사업 추진을 약속했다. 군에서는 공공형 운영 주체에서 추진하는 계절근로 사업에 대한 예산과 정산, 평가 등 행정적인 지원을, 공공형 운영 주체에서는 농가 일손 공급과 근로자 급여 등을 지급(농가와 사후 정산)한다. 올 한해 무주군에서 일을 하게 될 공공형 계절근로자는 100명으로 12월까지 농어촌체험휴양마을과 펜션 등지에서 숙식하며 지역 내 과수농가와 시설원예 농가 등지에서 일하게 된다. 황인홍 무주군수는 “고령화로 인한 생산인구 감소와 인구 유출로 농가 일손부족 문제가 굉장히 심각한 상황에서 공공형 계절 근로는 농촌지역에 든든한 버팀목”이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확인한 운영 주체별 역할과 기능을 토대로 농번기 필요 인력이 제때 확보 · 공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무주군에 따르면 4월 말 현재
(웹이코노미) 순창군은 3일 ㈜디자인그룹 유영의 유은영 대표가 고향사랑기부금 개인 최고액인 5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유은영 대표는 건국대학교에서 국내 최초 실내 건축학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현재 전북도 내 여러 자치단체에서 도시경관, 건축경관 등 디자인 위원으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유은영 대표는“순창이 고향은 아니지만 순창을 자주 방문하여 제2의 고향으로 생각할 만큼 애정이 깊어 고향사랑기부에 참여하게 됐다”며“앞으로 순창이 활력 넘치는 아름다운 지역으로 도약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최영일 순창군수는“순창을 사랑하는 마음을 담아 고향사랑기부에 동참해 주신 유은영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소중한 기부금으로‘군민 모두가 행복한 순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순창군은 3일 ㈜JH디자인앤하우징 박종호 대표가 고향사랑기부금 개인 최고액인 5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광주광역시 소재 인테리어디자인 업체 ㈜JH디자인앤하우징 박종호 대표는 “태어난 고향이 순창은 아니지만 배우자가 거주하고 있는 순창에 자주 방문하면서 순창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고향사랑기부에 동참하게 됐다”고 기탁소감을 전했다. 그뿐만 아니라 박종호 대표는 이번 고향사랑기부에 따른 답례품 150만원을 순창사랑상품권으로 수령하여 쌍치면에 재기부를 통한 2차 나눔을 실천할 예정이다. 최영일 순창군수는“순창을 고향처럼 생각하여 주시고 고향사랑기부와 그 답례품까지 2차 나눔으로 순창에 대한 따뜻한 애정을 표현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앞으로도 군민 모두가 행복한 순창을 만들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순창군 장애인복지관이 지난달 11일 화려한 개관식을 마치고, 이달부터 본격적인 프로그램 운영을 시작했다. 복지관은 방문상담을 통해 지역 주민의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선정했으며, 직업적응 훈련에서부터 평생교육, 문화여가, 스포츠, 재활운동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과목을 개설했다. 과목은 직업적응훈련(꿈자립반), 평생교육(힐링활력교실, 신나는 노래교실, 행복공예, 제과제빵), 문화여가사업(문화탐방 나들이 등), 스포츠(모두의 올림픽, 생활스포츠, 육상, 파크골프, 수영), 재활운동실(신체활동 및 운동기구를 이용한 재활운동)등 이다. 특히 복지관은 쌍치·복흥면 등 복지관과 거리가 먼 면 지역 주민들을 위한 ‘마을끼리 도란도란’이라는 찾아가는 서비스를 계획하고 있으며, 이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지역 공동체의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정경호 복지관장은“참여를 희망하는 이용자는 언제든지 사업지원팀에 문의바라며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프로그램 운영으로 장애인들의 삶에 긍정적인 변화를 기대하며 장애인 모두가 행복한 순창을 만들어 나가
(웹이코노미) 순창군이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에너지공단이 주관하는 2025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공모를 앞두고, 오는 31일까지 신재생에너지 설비 설치 희망자 수요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은 주택이나 건물 등에 태양광(3kw), 태양열(13.6㎡), 지열(17.5kw) 등의 신재생에너지원을 설치하는 사업으로, 국비와 군비를 지원해 자부담을 최소화하는 정부 인센티브가 큰 지원사업이다. 신재생에너지 설비 중 태양광 설비 설치 시 주택에 전기요금이 절약되고, 태양열은 보일러 가동 없이 온수 600L를 사용할 수 있으며, 지열은 기존 보일러 대신 지열 난방과 온수 300L를 사용할 수 있어 난방비 절감 효과가 있다. 공모사업 예산 규모는 최대 국비 15억 원을 포함해 총사업비 약 37억 원에 달하며, 5개 면의 수요조사를 거쳐 대략 394여 개소의 주택·건물에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설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번 공모사업 대상지는 순창군 5개 면(금과면, 팔덕면, 복흥면, 쌍치면, 구림면)으로 사업참여를 희망하는 주택이나 건물 소유자는 사업신청서와 본인서명사실확인서를 해당 면
(웹이코노미) 장수군은 ‘농작물 병해충방제 지원 사업’ 하반기 대상 작목에 대해 오는 17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군은 농작물 주요 병해충에 대한 선제적 대응에 나서고자, 사과 탄저병과 벼 도열병 및 멸구류 등 적용약제를 전 대상 면적에 대해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약제는 지난 2월 농작물 병해충방제 협의회를 통해 선정됐으며, 사과 탄저병 2종, 벼 도열병 및 멸구류 등 살균제·살충제는 각 3종의 적용약제를 지원한다. 대상자는 장수군에 주소를 두고 해당 농작물을 재배하는 농업경영체등록 농업인으로, 주소지 관할 읍·면 행정복지센터 산업팀을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단, 벼 병해충 약제비의 경우 개별 방제를 희망하는 농가는 읍·면 산업팀에 신청하고, 항공방제(드론) 지원 대상 농가는 농협에 별도 신청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효과적인 방제를 위해 관내 농업인들의 기한 내 신청을 당부드린다”며 “병해충방제 지원 사업을 통해 농가의 농산물 안정생산을 도모하고 경제적 부담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웹이코노미) 전북특별자치도는 3일 육군 35사단, 공군 38전투비행전대 등 관내 군 복무중인 타 지역 출신 모범 장병 40명을 대상으로 ‘모범장병과 함께하는 전북투어’를 진행했다. 전북자치도는 특히 지난 해부터 실시한 모범장병 전북투어가 참가 장병들의 큰 호응으로 올해 투어 횟수를 2회에서 4회로 늘리고, 참여 장병도 2023년 80명에서 160명으로 확대해 투어를 진행하기로 했다. 모범장병 전북투어는 전북특별자치도의 자연경관과 문화유산, 관광명소 등을 소개하여 타 지역 장병들에게 전북특별자치도의 멋과 맛을 알리고 관·군간 유대를 증진함으로써 통합방위태세를 확립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이번 투어에서는 문화전문해설사의 안내에 따라 △도내 대표 명산 중 하나인 선운산 탐방, △ 대한민국 대표 경관농업축제인 고창 청보리밭 축제를 관광하며 전북의 뛰어난 자연경관을 감상하는 시간을 가졌다. 투어 시작 전, 김관영 도지사는 도청 광장에서 장병들의 노고를 치하하는 자리를 마련하고 장병들을 격려했다.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는 “장병들의 호응 속에 올해 투어를 확대 시행하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웹이코노미) 최훈식 장수군수 3일 장수군 대표 철쭉 군락지인 번암면 노단리 봉화산을 찾아 현장을 점검했다. 봉화산은 장수군 번암면과 남원시 아영면의 경계에 있는 백두대간 주 능선으로 지난 2019년 산림청 국가산림문화자산으로 지정된 봉화산 산철쭉군락지는 5월이면 6ha 규모의 철쭉이 만개해 상춘객들이 몰리는 관광명소다. 군은 주차장 조성과 사면부 철쭉 활대 조성으로 장수 방면 관광객 유입을 늘리는 한편, 근경사지 등산로 구간에 목재데크를 설치하는 등 이용객들의 안전 확보에도 만전을 다하고 있다. 또 주차 시설과 화장실, 화단 및 등산로 정리 등 주변 환경정비 작업에도 역량을 집중해 관광객들에 쾌적한 환경을 제공해 군 이미지를 제고하고자 한다. 최훈식 군수는 “꽃 개화와 생장을 개선을 위해 산로 풀베기 및 덩굴제거 작업, 철쭉 자생지 생육환경개선작업 등을 차질없이 추진하고, 관광객들이 풍성한 봉화산 산철쭉 군락지에서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김제시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인력난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오는 6월까지 2개월간 ‘봄철 농촌일손돕기’집중 기간으로 정하고 대대적인 농촌일손 지원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일손돕기 지원 대상은 고령농, 영세농 및 소규모 농가, 과수·채소 등 수작업 인력이 많이 필요한 농가를 우선 지원하며 농촌활력과와 읍면동을 ‘농촌일손돕기 지원창구’로 지정 운영하여 사전에 농가로부터 일손 지원 신청을 받아 희망 기관·단체와 매칭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시는 아울러, 농촌인력난 해소를 위해 전 청원뿐만 아니라 관내 유관기관 및 농협 등에 협조공문을 발송하고 적극적인 동참을 요청했다. 시는 올해 봄철 농촌일손돕기 본격 추진을 위해 3일 박금남 농업기술센터 소장과 총괄 부서인 농촌활력과 직원 15명이 농번기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광활면 한 농가를 방문해 감자 수확을 도왔고 이를 시작으로 전 부서가 농촌 일손돕기에 돌입할 예정이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작업이 일시에 집중됨에 따라 일손이 많이 부족한 상황”이라며 “농촌인구 감소와 고령화 등으로 어려
(웹이코노미) 김제시는 지난 2일 관내 어린이집과 유치원 35개소에 다니는 원아 1,016명을 대상으로 부침가루, 국수, 밀쌀 등 우리밀 제품을 무상 지원했다고 밝혔다. 관내 보육시설에 우리밀 간식을 공급해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우리밀 소비촉진 지원사업’은 영유아들에게 우리 농산물의 안전성을 인식시키고 우리밀 소비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시는 지난 4월 보육시설 35개소에 우리밀 제품 39,848개를 1차 공급했으며, 원아 수 60명 이상인 보육시설에 대해 8,016개를 추가로 2차 공급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관내 영유아들이 안전한 우리밀 제품 섭취로 보다 건강하게 자라나길 소망하고, 우리밀 소비촉진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제43회 협회장기 전국남여하키대회 및 제24회 협회장배 전국생활체육대회’가 3일부터 오는 12일까지 10일간 김제시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대한하키협회가 주최하고 김제시하키협회가 주관하며 전북특별자치도와 김제시 후원으로 개최를 확정하고 대회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제43회 협회장기 전국남여하키대회’에는 얼마 전 진행된 2024 전국 춘계남녀하키대회에서 남자중등부 우승을 차지한 성일중과 여자대학부 우승을 차지한 한국체대를 포함한 33개 팀이 참여할 예정이고, 함께 개최되는 ‘제24회 협회장배 전국생활체육대회’에는 아산하키클럽을 비롯한 8팀이 참가를 확정지었다. 시는 이번 대회 개최를 위해 하키전용구장에 대해 국내공인 인증을 받고, 일부 시설물을 보강하는 등 만전의 준비를 했다. 10일간의 하키대회 개최로 선수들 및 관계자들의 김제시 대거 방문을 통해 음식업, 숙박업 등의 수요 증가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하키 명문 고장 김제에서 이번 대회를 개최하게 되어 기쁘고, 대회 개최를 계기로 시민들의 하키에 대한 관심이 고취
(웹이코노미) 김제시는 2024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298,736필지에 대해 결정․공시하고 오는 29일까지 이의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올해 개별공시지가는 전년 대비 평균 0.6% 상승했으며, 용도지역별로 상업지역은 0.05% 하락, 주거지역 0.78%, 공업지역 0.72%, 자연녹지지역 1.01%, 관리지역 0.56%, 농림지역 0.59% 상승했다. 개별공시지가는 시청 민원지적과 토지관리팀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부동산공시가격 알리미, 시 홈페이지 및 한국부동산원 앱(플레이스토어 또는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시된 2024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에 대해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 또는 이해관계인은 오는 29일까지 시청 민원지적과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이의를 신청할 수 있다. 이의신청이 접수된 토지에 대해서는 해당 토지의 토지특성을 재조사하고 감정평가사의 재검증 후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처리 결과를 오는 6월 중 이의신청인에게 통지할 계획이다. 시는 지가 형성요인 등 공시지가 관련 궁금증 해소 차원에서 이의신청 기간 중 전문 감정평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