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전북자치도가 미래신산업 육성 기반을 구축하고, 안정적인 산업용지를 공급하기 위해 선제적으로 산업단지 조성이 가능한 입지를 발굴한다. 전북특별자치도는 산업입지 수급 및 종합계획을 수립하기 위한 용역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최근 산업생태계는 기존 전통 제조업에서 벗어나, 부가가치가 높은 첨단산업, 융복합산업으로 전환이 가속화되고 있다. 정부는 국가첨단산업 육성전략 수립 및 첨단산업 생태계 구축을 위해 15개 신규 국가첨단산업단지 후보지를 선정하는 등 첨단산업 육성에 집중하고 있다. 전북자치도 또한 소부장, 이차전지, 바이오, 미래모빌리티, 방위산업, 기후테크 등 성장 가능성이 높은 산업을 양성하기 위해 이차전지 특화단지, 바이오 특화단지 등 산업 인프라 형성 및 산업구조 재편에 공을 들이고 있다. 이에 전북자치도는 산업 패러다임 변화에 발맞춰 기업활동의 터전이 되는 산업단지 또한 변화가 필요하다고 판단, 이번 용역을 통해 첨단산업이 전북에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고 기업이 원하는 곳에 경쟁력 있는 산업용지를 제공하고자 산업입지 수급 및 종합계획을 수립하고자 한다.
(웹이코노미) 임실군과 전북자치도장애인생산품 판매시설(원장 최옥숙)은 1일 임실군청 로비에서 2024년 상반기 중증장애인 생산품 순회 전시·판매 행사를 개최했다. 전북자치도장애인판매시설이 주관한 이날 행사는 장애인의 직업재활과 일자리 창출을 통한 장애인 자립 기반을 위해 마련했다. 이번 행사에서 장애인 생산품 EM세제, 복사용지, 구운소금, 자른미역, 육포, 제과제빵, 누룽지등 다양한 간식류를 판매했으며, 현장에서 부서별로 물품구매 예약을 하기도 했다. 심 민 군수는“이번 판매행사를 통해 중증장애인생산품에 대한 사회적 인식개선과 장애인 자립을 위한 기초가 되길 기대하며, 우리군도 중증장애인생산품 구매율을 높여 장애인복지 실현에 한걸음 더 다가가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중증장애인생산품은 장애인보호작업장, 장애인근로사업장 등에서 중증장애인이 생산하는 제품을 말하며, 임실군장애인보호작업장 세탁서비스를 포함 도내에는 27개 장애인직업재활시설에서 떡류, 사무용지, 블라인드, 육포, 홍삼제품등 다양한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웹이코노미) 민선8기 들어 전북이 기업친화정책을 통해 기업과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지속가능한 발전 모델을 제시하는 등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 주목받고 있다. 전북은 새만금 이차전지 특화단지 선정, 1조원 창업펀드 조성 등 다양한 성과를 기록하는 데 그치지 않고, 식품·그린바이오·상용차·탄소 중심에서 이차전지·레드바이오·미래모빌리티·기후테크 에너지 신산업·방위산업 등으로 산업지도를 재편하는 데도 부단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특별자치도 출범에 따라 전북특별법을 통해 새만금을 중심으로 외국인 근로자, 금융산업, 4차 산업혁명 신산업 등 기업이 필요로 하는 규제 혁신에 있어서도 선제적 테스트베드 역할과 규제타파를 적극 수행하는 등 미래 신산업과 기업 성장을 적극 지원하는 데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지난 4월 전북특별자치도가 기업하기 좋은 도시라는 국가대표 브랜드를 거머쥘 수 있었던 원동력을 살펴본다. ▲ 전북에 와서 성공한 기업을 위해 ‘전성기’ 민선8기 전북도정의 최대 핵심과제인 기업유치가 지난해 투자금액 10조원을 넘어서는 등 효과를 나타내고 있다. 13일 전북특별자치도
(웹이코노미) 전북특별자치도가 지난 11일 완주 모악산 축구장에서‘2024년 전북특별자치도 건축인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전북특별자치도건축사회(회장 이성열)와 전주시건축사회(회장 박광성)가 주최·주관한 것으로 김광수 전북특별자치도 건설교통국장과 윤수봉 도의원, 송상재 전북특별자치도 노조위원장 등을 비롯한 600여 명의 도내 건축인 등이 참석했다. 행사는 선수단 선서로 개회식을 갖고, 축구, 계주, 줄다리기 등의 운동경기와 레크리에이션 등 순으로 다채롭게 진행됐다. 전북특별자치도와 교육청, 14개 시군, 전북개발공사 그리고 전북특별자치도 건축사회가 한마음 체육대회 참여해 상호간의 교류와 소통을 통해 건축인의 화합과 자긍심을 고취했다. 김광수 전북특별자치도 건설교통국장은 “건축인들은 우리 지역의 발전과 번영을 위해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며, 오늘 체육대회를 통한 소통과 화합으로 전북특별자치도를 보다 나은 미래 도시로 만들기 위해 열정과 헌신을 발휘해 주시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제57회 동학농민혁명기념제가 황토현전승일(동학농민혁명국가기념일)인 11일 동학농민혁명기념공원에서 개최됐다. 올해 기념제는 ‘동학농민혁명, 모두의 하늘을 열다’를 주제로 진행됐다. 국가기념일에 맞춰 국가기념식과 같은 날 열린 기념제는 동학농민군이 관군과 싸워 최초로 승리한 황토현전승일을 알리고, 승전의 의미를 다시 되새기는 계기를 만들었다. 기념제는 다양한 연령대가 모두 참여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먼저 동학농민혁명 130주년을 기념해 전국의 동학농민혁명 단체가 참석해 사발통문 광장에 모여 만장 깃발을 들고 선언문을 낭독하며 농민군 승리의 함성을 외치는 ‘한마음 한뜻으로’라는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뒤이어 시민, 나라풍물패, 청소년, 지역 문화예술인 511명이 함께 행진하고 플래시몹을 하는 ‘그날의 함성’ 퍼포먼스를 통해 기념제의 의미를 더했다. 이 퍼포먼스에는 이학수 시장과 함께 ‘제3회 세계혁명도시 연대회의’에 참석한 세계 각국의 단체장이 함께하며 동학농민혁명의 세계화를 실현시켰다. 이밖에도 어린이 합창대회, 청소년 토론대회,
(웹이코노미) 전주시 민간 어린이집 연합회(회장 고영철)는 10일 전주교육문화회관에서 전주지역 138개 민간 어린이집을 이용하는 영유아와 보육교직원 등 1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린이 뮤지컬 ‘오즈의 마법사’를 함께 관람했다. 뮤지컬 ‘오즈의 마법사’ 관람은 공연을 통해 어린이집 영유아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한 것으로, 2회차로 나뉘어 공연을 관람한 영유아들은 뮤지컬을 통해 용기와 인내에 대해 배웠다. 고철영 전주시 민간어린이집 연합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영유아들이 뮤지컬 관람 시 지켜야 할 기본 질서 예절뿐만 아니라, 다양한 볼거리를 통해 용기와 지혜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전주시 복지환경국 관계자는 “아이들이 어린이집에서 벗어나 새로운 공간에서의 경험을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면서 “영유아들의 상상력과 창의력 개발을 통한 문화감수성을 높이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전주정원문화센터는 13일부터 오는 6월 8일까지 도자기 화분 전시회를 개최한다. ‘도시에 자연을 심다, 도자기 화분 전시회’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전주정원문화센터가 시민과 함께하는 두 번째 전시회로, 앞서 진행된 도자기 화분 만들기 프로그램에 참여한 수강생이 만든 테라코타 오리 화분을 주소재로 한 도자기 화분 작품들이 전시됐다. 수강생들이 만든 도자기 화분 전시 작품은 약 30점 정도로, 이번 전시에서는 약 3.3㎡(1평)의 실내 정원에 수강생들이 만든 테라코타 오리 화분을 주소재로 국내 야생화와 덩굴식물, 친환경 잡목 프레임 등 다양한 소재로 구성된 입체 정원을 만날 수 있다. 이번 도자기 화분 전시회는 무료로 개방되며, 밤에도 감상할 수 있는 달빛 전시인 만큼 많은 시민이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자연과 정원의 아름다움을 가까이에서 경험할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전주정원문화센터는 앞으로도 정원문화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더 많은 시민이 정원을 통해 행복을 발견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과 전시를 계획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새들의 부화공간을 자연주의 시골향으로
(웹이코노미)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맛의 도시이자 유네스코 음식창의도시인 전주시가 세계 각국의 음식창의도시들과 교류를 넓혀 글로벌 음식 관광 1번지로 도약하기로 했다. 전주시는 지난 9일부터 12일까지 태국 푸껫에서 열린 ‘2024년 유네스코 음식창의도시 연례회의’에 참석해 글로벌 교류 확대 및 전주 홍보를 위한 다양한 행사를 펼쳤다고 13일 밝혔다. ‘평범함에서 특별함까지: 지속가능한 음식문화 확산을 위한 향토음식의 잠재력 해제’를 주제로 열린 이번 연례회의는 전주시와 개최도시인 푸껫 등 세계 56개 유네스코 음식창의도시의 대표단이 모여 각국의 음식문화유산을 공유하고, 창의와 혁신을 도모하는 자리로 꾸며졌다. 시는 또 이번 행사에서 세계 각국 창의도시 참석자들에게 전통한지선과 한지인형, 각종 전주홍보물 등을 배부하며 전주를 알리기도 했다. 이와 관련 시는 지난 2012년 서울(디자인)과 이천(공예)에 이어 국내 도시 중 세 번째로 유네스코 창의도시에 가입했으며, 콜롬비아 포파얀과 중국 청두, 스웨덴 오스터순드에 이어 세계에서 네 번째 음식창의도시가 됐다. 이후 시는 국내를 비롯해 세계
(웹이코노미) 전주지역 학교 밖 청소년 108명이 검정고시에 합격해 학업을 이어갈 수 있게 됐다. 전주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센터장 정혜선, 이하 전주시 꿈드림)는 지난 6일 치러진 ‘2024년 제1차 초·중·고등학교 졸업 학력 검정고시’에서 총 110명의 응시인원 중 108명(초 3명, 중 9명, 고 96명)이 합격해 98%의 높은 합격률을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전주시 꿈드림은 이번 검정고시에 응시한 학교 밖 청소년들을 위해 그동안 개인별 학습 수준 및 성향에 맞는 맞춤형 개인 멘토링을 위해 상담원과의 개인 상담 및 레벨테스트를 실시하는 등 학교 밖 청소년들의 학습 동기 강화 및 성적 향상을 도왔다. 또한 다양한 학업 지원을 위해 △진로상담 및 컨설팅 △개인 멘토링 △집단 멘토링 △온라인강의 지원 △시험정보제공 등의 맞춤형 지원에 나서왔다. 여기에 전주시 꿈드림은 검정고시 시험 당일에는 학교 밖 청소년들을 응원하기 위해 아웃리치를 진행하고 도시락도 전달했다. 이번 검정고시에 합격한 한 학교 밖 청소년은 “선생님의 권유로 참여하게 된 개인 멘토링에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참여하게 됐다
(웹이코노미) 전주시는 13일부터 오는 7월 말까지 치매안심센터를 이용하는 치매 노인들을 대상으로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치매 환자들의 치매 진행률을 늦춰 행복했던 기억을 잊지 않고 오래오래 유지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2개 반으로 구성돼 매주 2회씩 총 24회기에 걸쳐 진행된다. 특히 이 프로그램은 전문 그림책 활동가와 작업치료사가 함께 경증 치매 환자들의 신체·정신 건강을 증진시키고, 다양한 감각자극을 통해 효과적인 인지 건강 개선에 초점을 맞춰 진행된다. 주요 프로그램은 △그림책 읽어주기 △회상훈련 △그림책 관련 활동 놀이 등이다. 이날 첫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치매 노인은 “책을 읽을 일도 별로 없는데 그림책 활동가가 재미난 그림 동화책을 들려주니 행복했던 어린 날을 추억하는 즐거운 시간이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신선 전주시보건소장은 “이번 독서문화프로그램을 통해서 문화생활을 즐기고 직접적인 활동을 통해 과거의 행복한 추억을 회상하며 삶의 질이 향상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행복한 노후생활을 영위토록 적극 지원하겠
(웹이코노미) 2024 자연특별시 무주방문의 해를 맞아 각 지역 주민들이 마을 가꾸기에 앞장서 눈길을 끈다. 무주군에 따르면 무풍면 생활개선회(회장 송현옥)와 한국여성농업인협회(회장 김춘영) 관계자들, 무풍면행정복지센터(면장 김성옥) 직원들이 함께 덕산재 유휴부지 200㎡ 규모에 영산홍과 수국 등 꽃을 심었다. 임병호 계부마을 이장은 “꽃은 지역이 함께 추진하는 꽃밭 조성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심은 것”이라며 “사과의 고장 무풍의 자연환경을 기반으로 방문객들에게 기분 좋은 기억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설천면 주민자치위원회 위원들과 설천면행정복지센터(면장 이지영) 직원들도 라제통문 회전교차로 일원에 잔디를 심어 경관을 정비했다. 박종용 설천면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은 “설천이 무주 관광의 중심이라는 생각으로 구천동 33경 중 제1경인 라제통문 주변에 잔디를 심게 됐다”라며 “무주방문의 해 성공도 설천면이 이끈다는 생각으로 지역을 예쁘고 푸르게 가꾸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부남면에서도 주민자치위원회 위원들과 부남면행정복지센터(부남면장 박금규) 직원들이 함께 대소마을 대금정
(웹이코노미) 김제시 보건소는 오는 16일부터 7월 31일까지 김제시민 900여명을 대상으로 ‘2024년 지역사회건강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역사회 건강조사는 지역보건법에 의거 보건복지부 질병관리청에서 수행하는 통계조사로, 지역 보건 의료 계획 수립에 필요한 우리 지역 건강통계를 생산하여 근거 중심의 보건사업을 수행하기 위해 관내 선정된 표본가구원 중 만 19세 이상 성인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지역사회 건강조사원이 선정된 표본 가구를 직접 방문해 태블릿 pc의 전자조사표를 이용, 일대일 면접 조사의 방식으로 진행된다. 조사 항목으로는 건강행태(흡연, 음주 등) 및 이환, 만성질환(고혈압, 당뇨병)등 17개 영역 172개 문항이다. 조사된 통계는 체계적인 모니터링과 점검 과정을 거쳐 2025년 2월 중 건강 통계집으로 발간된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지역사회 건강조사 자료는 우리 지역의 건강 수준에 맞는 보건사업을 수행하는데 활용되며, 조사 과정 수집된 모든 개인정보는 개인정보 보호법에 의해 보호되며 건강 통계 자료 외에 활용되지 않으므로 지역 건강 발전을 위해 조사원 방문 시 조사 대상자 분들의 적극적인 협
(웹이코노미) 김제시는 13일부터 오는 31일까지 김제사랑상품권의 부정유통 방지 및 건전한 유통 질서 확립을 위한 상품권 부정유통 일제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합동단속반을 편성해 가맹점별 결제 자료와 주민신고 사례 등을 토대로 부정유통이 의심되는 점포를 현장 방문, 확인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주요 단속대상은 △사행산업 등 등록제한 업종을 영위하는 경우, △재화와 용역의 제공 없이 상품권을 수취하는 행위(일명‘깡’), △부정 수취 상품권의 환전을 대행하는 행위 등으로 부정유통 적발 시 관련 법률에 따라 가맹점 등록취소 및 최고 2,000만원까지 과태료 부과가 가능하다. 시는 지난 2020년 7월부터 상품권통합관리시스템을 도입해 상품권의 유통과정을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있으며, 부정유통으로 의심되는 거래건 발생 시 감시·추적 모니터링을 강화하는 등 건전한 상품권 유통문화 확립을 위해 지속적으로 일제단속을 추진하고 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부정유통 단속을 통해 불법거래를 원천 차단하고 건전한 거래질서 확립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더욱 힘쓰겠다” 며 “시민 여러분도 김제사랑상품권의 부정유통
(웹이코노미) 고창군 심원면 하전마을에서 사흘간(10일부터 12일) 열린 '2024년 하전 바지락 오감체험 페스티벌(고창 바지락 축제)'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축제 위원회에 따르면 사흘간 축제장을 방문한 방문객 수는 총 2만여 명으로 수많은 사람들이 축제장을 찾았다. 시중가 보다 30% 할인 판매해 준비한 바지락 7톤이 완판되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 하전청년회와 부녀회가 함께 운영한 먹거리코너에서는 바지락 전, 회무침, 비빔밥, 칼국수, 라면 등 바지락 특화요리를 선보여 호평을 얻었고 푸드트럭을 운영하여 다양한 간식거리도 함께 제공하였다. 특히 기존의 갯벌체험, 바지락 무료나눔·시식, 풍천장어 잡기뿐만 아니라 갯벌퍼레이드를 진행하여 체험객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안겨주었고, 대형 연날리기 시연을 통해 관광객들에게 볼거리도 함께 제공하였다. 뿐만 아니라 바지락 요리대회를 진행하여 바지락을 가지고 다양한 창작요리를 만들고 맛볼 수 있도록 했다. 물총쏘기, 조개쿠키, 조개키링, 바지락엽서 만들기 및 유아 놀이터 등 다채로운 체험부스와 프로그램을 무료로 진행하여 아이들을 비롯한
(웹이코노미) 유한회사 고창풍천장어식품이 고창군에 장어탕 1000인분을 기탁했다. 라채남 대표는 꾸준히 매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다양한 나눔을 실천해오고 있다. 2023년 5월에도 올해와 같이 680만원 상당의 장어탕 1000인분을 전달하며 이웃돕기에 동참했다. 라채남 대표는 “어려운 이웃들이 영양있는 식사를 할 수 있도록 돕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유한회사 고창풍천장어식품이 되겠다”고 밝혔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어려운 상황에 처한 이웃들에게 온정의 손길을 베풀어 주셔서 감사하다”며 “소중한 나눔의 손길을 고창군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고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