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2020 도쿄 올림픽 개막식 KBS 방송 해설을 맡은 '평창 동계올림픽 총감독' 송승환이 개막식의 관전포인트를 공개했다. 지난 평창 동계올림픽 개·폐막식 연출을 맡아 하늘을 수놓는 환상적인 '드론쇼' 등으로 전 세계를 놀라게 한 송승환 전 감독은 경험에서 우러나온 깊이 있는 해설로 시청자들의 이해를 돕고 몰입감을 높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송승환과 함께 KBS는 지난 평창 올림픽 개막식 시청률 23%로 압도적 1위를 이끌어냈던 '스포츠 중계의 국가대표' 이재후 아나운서의 믿고 보는 진행과 처음으로 올림픽 개막식 중계를 맡은 박지원 아나운서의 참신함을 더해 개막식의 재미와 감동을 한층 배가시킬 예정이다. 최근 진행된 KBS와의 인터뷰에서 송승환 전 감독은 "솔직히 말씀드리면 다른 사람이 하는 올림픽 보고 해설하는 건 마음이 참 편하다"면서 "한 장면, 한 장면이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또 어떤 메시지와 의미를 담고 있는지를 잘 설명해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개막식 해설에 임하는 각오를 전했다. 또, "일본이 자신들의 예술과 문화, 전통을 현대적인 최신 테크놀로지와 어떻게 융합해서 보여줄지 주목해서 보시면 재미있을 것 같
[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평창올림픽 시청률 1위 SBS가 2020 도쿄올림픽 중계를 책임질 해설 드림팀을 공개했다. 9년 만에 올림픽 메달을 노리는 축구는 구수한 입담으로 예능감을 뽐내고 있는 ‘독수리’ 최용수와 냉철한 분석으로 축구팬들 사이에 인기를 누리고 있는 ‘첼지현’ 장지현을 내세웠다. 여기에 한국 최고의 축구 캐스터인 배성재가 함께하면서 ‘욘쓰트리오’의 찰떡 중계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2008 베이징올림픽 전승 우승 신화를 이어갈 야구에는 ‘국민타자’ 이승엽과 이순철 해설위원이 중계를 맡았다. 이승엽-이순철 콤비는 ‘가장 기대되는 중계진 1위’로 꼽혔던 만큼 이번에도 환상의 호흡을 이어갈 것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이승엽은 국민타자로서 프로야구선수로는 최초로 교과서에 실렸던 야구계의 레전드. 최근에는 골프 예능 등에 출연하면서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모습을 시청자들에게 선보이고 있다. 이승엽-이순철 콤비는 야구 일타 캐스터인 ‘샤우팅 달인’ 정우영과 호흡을 맞추며 시청자의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또한 이번 SBS 2020도쿄올림픽 해설진 중 눈에 띄는 인물은 바로 현역 해설진들이다. 최근 세대를 넘나드는 인기 스포츠 골프에는 인기 프로골퍼이자
[웹이코노미 김영섭 기자] 김경문 감독이 이끄는 도쿄올림픽 야구 대표팀이 상무, LG, 키움과 평가전을 치른다. 23일(금) 오후 6시 30분 상무, 24일(토) 오후 5시 LG, 25일(일) 오후 2시 키움과 경기가 각각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다. 대표팀은 3차례 평가전에서 실전 감각을 끌어올린 후 26일(월) 일본 도쿄로 출국한다. 평가전 중계 계획은 추후 발표된다.
[웹이코노미 김영섭 기자] 22일부터 25일까지 나흘간 충남 태안 소재 솔라고CC 솔코스(파72. 7,264야드)에서 진행되는 ‘YAMAHA·HONORS K 오픈 with 솔라고CC(총상금 5억원, 우승상금 1억원)’ 1라운드 조편성이 발표됐다. 21일 발표된 1라운드 조편성에서 가장 관심을 끄는 조는 27조다. 오전 11시 40분 1번홀(파4)에서 경기를 시작하는 27조에는 ‘우성종합건설 아라미르CC 부산경남오픈’ 우승자이자 현재 제네시스 포인트 2위인 박상현(38.동아제약), 지난 4일 일본투어 ‘제88회 PGA 챔피언십’에서 우승하며 한국과 일본 ‘선수권 대회’를 석권한 뒤 올해 KPGA 코리안투어 첫 출전을 하는 김성현(23.웹케시그룹), 지난해 시즌 2승을 거두며 제네시스 포인트 및 제네시스 상금순위 2위에 오른 김한별(25.SK telecom)이 포함되어 있다. 20조도 주목할 만하다. 올해 ‘제40회 GS칼텍스 매경오픈’ 우승자 허인회(34.보난자), 현재 제네시스 포인트 1위인 ‘SK telecom OPEN 2021’ 챔피언 김주형(19.CJ대한통운)이 군 복무를 마친 후 본 대회를 통해 투어 복귀전을 갖는 이형준(29.웰컴저축은행)과 아침 7
[웹이코노미 김영섭 기자] 2021 KBO 리그 올스타전이 불가피하게 취소됐다. KBO(총재 정지택)는 20일 실행위원회를 열고 올스타 팬 투표가 이미 완료됐지만 코로나19 확산이 지속되고 있고 최근 리그에서 확진자가 추가 발생하고 있으며 그동안 관계기관과 협의 한 결과 수도권 거리두기 4단계에 서는 행사 개최가 어렵 다고 판단돼 최종 취소를 결정했다. KBO는 투표에 참여해주신 팬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전하며 선정된 올스타는 추후 발표하고 베스트 12에 선정된 선수들에게는 개별 시상을 진행할 예정이다. 올스타전 취소와 함께 23일 예정됐던 도쿄올림픽 야구 대표팀과 라이징스타와 경기도 10개 구단에서 모인 선수들이 한 팀으로 경기를 치를 경우 감염 확산 위험이 있을 수 있다고 판단해 치르지 않기로 했다. 라이징스타와 경기가 취소됨에 따라 올림픽 대표팀의 경기력 유지를 위해 한 팀 선수들이 경기에 참여하는 수도권 구단과 평가전을 대신 추진 중이다. 해당 평가전은 세부일정이 확정된 후 발표되며25일 오후 2시 고척 스카이돔에서 계획된 키움과 평가전은 예정대로 열린다.
[웹이코노미 이종호 기자] 도쿄올림픽 본선에 나서는 김학범호가 국내에서 열린 두 차례 평가전을 마무리하며 일본으로 향하게 됐다.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남자 올림픽대표팀은 16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초청 올림픽 축구대표팀 출정식 경기에서 프랑스에 1-2로 졌다. 우승 후보인 아르헨티나(2-2 무), 프랑스와 두 차례 평가전을 마친 대표팀은 17일 일본행 비행기에 오른다. 올림픽 본선에서 조별리그 B조에 속한 한국은 22일 뉴질랜드, 25일 루마니아, 28일 온두라스와 경기를 치른다. 김 감독은 본선 A조에 속해 한국과 8강에서 만날 가능성이 있는 프랑스를 상대로 전력을 숨기면서도 테스트를 이어갔다. 최전방에는 와일드카드로 뽑힌 황의조가 포진했고, 권창훈-이강인-엄원상이 2선에 포진했다. 수비형 미드필더는 김동현과 정승원이 맡았다. 포백은 강윤성-이상민-정태욱-이유현으로 구성됐다. 골문은 송범근이 지켰다. 한국은 강호 프랑스를 상대로 안정적인 수비에 중점을 두며 빠른 역습과 세트피스를 노렸다. 전반 초반에는 수비수 이상민이 코너킥 상황에서 올라온 공을 헤더로 연결했으나 골문을 벗어났다. 전반 중반에는 황의조가 아크 정면에서 터닝슛을 시도했으나 골키
[웹이코노미 이종호 기자] KBO 리그는 휴식기 동안 적용될 방역 수칙을 추가하여 선수단이 안전하게 후반기 일정할 수 있도록 준비한다. KBO(총재 정지택)는 7, 8월 KBO 리그 휴식 기간에 대비하여 선수단의 감염병 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한 운영 방침을 담은 내용을 발표했다. 기본적으로 정부 및 방역 당국의 사회적 단계별 방역 지침을 준수해야하며 이외의 방역은 정규시즌과 동일하게 KBO 리그 통합 매뉴얼 지침을 따라야 한다. 거리두기 1~3단계 상황에서는 선수단 개별 훈련 장소를 취합한 후 관리하에 훈련을 진행해야한다. 또한 실내 훈련 시 마스크 착용 의무이지만 실외 훈련 및 경기 시에는 예외를 적용한다. 4단계 상황 시에는 구단 지정 장소에서만 선수 개별 및 단체 훈련 진행할 수 있으며 실내외 훈련 모두 마스크 착용이 의무다. 하지만 연습 및 공식 경기에서는 마스크 착용에 예외를 적용한다. 7월 21일 까지는 자체 청백전은 가능하지만 외부 심판(KBO 포함)을 파견한 구단간 연습경기는 불가하다. 다만 7월 22일부터 휴식기가 종료되는 8월 9일까지 자체 청백전 및 외부 심판이 파견된 구단간 연습경기가 가능하다. 구단은 공식적인 대면 행사 개최가 금지되며
[웹이코노미 김영섭 기자] “결승전에서 정성호와 박호민, 두 선수 간의 맞대결이 기대된다.” 태백산기 제16회 1, 2학년 대학축구연맹전 결승에 오른 용인대의 이장관 감독이 고려대와의 승부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용인대는 14일 태백종합경기장에서 열린 단국대와의 준결승전에서 4-1로 승리하며 결승에 진출했다. 전반 11분 단국대에 프리킥 골을 내주며 뒤처졌지만 정성호의 해트트릭과 최기윤의 추가골로 경기를 뒤집을 수 있었다. 용인대는 16일 오전 11시 태백종합경기장에서 고려대와 결승전을 치른다. 이장관 감독은 “고려대에 워낙 기술적으로 뛰어난 선수들이 많아 힘든 점이 있을 것이다. 특히 준결승전에서 해트트릭에 성공한 박호민 선수가 가장 견제된다. 하지만 그런 것들을 이겨내야 하는 게 우리가 할 일이고, 연습을 많이 했기 때문에 자신 있다. 정성호와 박호민, 두 선수 간의 맞대결이 기대가 된다”고 밝혔다. 박호민은 고려대의 주포로, 14일 열린 전주기전대와의 준결승전에서 3골 2도움을 기록했다. 정성호는 용인대를 결승에 올린 수훈갑이었다. 정성호는 전반 33분 민경현이 왼쪽에서 올린 크로스를 다이빙 헤더로 연결해 동점골을 넣었다. 6분 뒤에는 양세영의 스루
[웹이코노미 김영섭 기자] 한국야구위원회(KBO·총재 정지택)는 16일 KBO 컨퍼런스룸에서 상벌위원회를 개최하고 NC 다이노스 소속 박석민, 이명기, 권희동, 박민우 선수에 대해 방역 수칙 위반과 관련해 심의했다. 상벌위원회는 코로나19 확산이 엄중한 상황에서 정부의 수도권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를 위반하며 사회적으로 큰 물의를 일으켰고 경기를 앞두고 늦은 시간까지 음주를 하는 등 프로선수로 지켜야 할 기본적인 본분을 지키지 않는 등 품위손상행위에 해당한다고 판단했다. 이에 따라 상벌위원회는 KBO 규약 제 151조 [품위손상행위]에 근거해 해당 선수들에 대해 각각 72경기 출장정지, 제재금 1000만원을 부과하기로 결정했다. NC 다이노스 구단에 대해서는 선수단 관리 소홀로 인해 결과적으로 리그 중단이라는 심각한 결과가 초래됐고 그로 인해 리그의 명예가 훼손됐다고 판단해 KBO 규약 부칙 제1조 [총재의 권한에 관한 특례]에 따라 제재금 1억원을 부과하기로 결정했다. 상벌위원회에는 NC 김종문 단장, 박민우 선수가 출석해 경위 진술 및 질의를 받았고 법무법인 KCL 최원현 대표 변호사(위원장), 김재훈 변호사, 성균관대학교 일반대학원 과학수사학과 김기
[웹이코노미 김영섭 기자] KBO(총재 정지택)가 서울에 이어 강원 지역 아마야구 지도자를 대상으로 순회 코치 아카데미를 개최한다. 이번 순회 코치 아카데미는 문화체육관광부의 지원으로 운영되며 7월 30일(금) 오전 10시부터 강원도 횡성군 웰리힐리파크 실버홀에서 진행된다. 강사로 염경엽 KBO 아카데미 디렉터(전 SK 와이번스 감독)가 리더십 및 타격 파트와 수비/주루 파트를 담당하고, 손혁 전 키움 히어로즈 감독이 투수 파트를 맡아 진행된다. 또한, 임다연 극동대학교 사회체육학과 전임교수가 지도자들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예방과 부정행위 방지 관련 강의를 교육할 예정이다. 강원 지역 순회 코치 아카데미는 강원 지역 초·중·고 대학 및 리틀야구 지도자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신청 인원이 50명을 초과할 경우 선착순으로 수강이 가능하다. 신청 기간은 오는 28일까지이며 KBO 육성팀으로 유선을 통한 신청 접수만 가능하다.
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 네이버 스포츠가 '2020 도쿄 하계올림픽' 온라인 중계권을 확보하고, 대표팀 소개 영상 등 특집 페이지도 오픈했다고 15일 밝혔다. 네이버 스포츠는 오는 23일부터 내달 8일까지 열리는 '2020 도쿄 하계올림픽' 경기 생중계 및 주요 경기 VOD 컨텐츠 제공할 예정이며, 모바일과 PC의 특집 페이지(홈, 소식, 일정, 메달 섹션)에서 주요 경기 소식을 33개 종목별 이슈 카드와 스페셜 템플릿에 맞춰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국내 타플랫폼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대한민국 국가대표팀 232명 전원을 소개한 영상 콘텐츠를 준비해 각 선수들을 응원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했다. 선수 응원에는 특히, 신기술로 개발된 음성 검색 응원 서비스도 포함된다. 예를 들어, 네어버 앱의 음성검색을 누르고 "김연경 파이팅" 또는 "대한민국 파이팅"을 외치면 해당 선수 응원 페이지로 자동 연결된다. 더불어, 생중계를 시청 중 실시간으로 응원할 수 있는 경기별 라이브톡 기능을 지원하고, 각 경기의 기록 데이터(경기 일정, 결과, 메달, 순위)도 함께 제공할 계획이다. 네이버 스포츠 주건범 리더는 "이번 특집 페이지 안에서는 경기 생중계와 VOD서비스 외
현대차그룹, 세계적 로봇 기업 보스턴 다이내믹스 인수 완료 2021.06.21 (출처:현대차그룹) [웹이코노미 김영섭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이 미국 로봇 전문 업체 보스턴 다이내믹스 인수를 완료했다. 현대차그룹은 지난해 12월 본계약 체결 이후 인수 절차를 모두 마치고 소프트뱅크그룹으로부터 보스턴 다이내믹스에 대한 지배 지분 인수를 최종 완료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거래에서 보스턴 다이내믹스의 가치는 약 11억 달러로 평가됐다. 인수 결과 현대차그룹이 보스턴 다이내믹스의 지분 80%를, 소프트뱅크그룹이 20%를 보유하게 됐다. 로봇 시장은 서비스, 인명구조를 비롯한 다양한 분야의 수요와 센서, 모터 등의 기술 발전을 바탕으로 급성장해왔으며, 향후 정보통신기술(ICT) 기술 발전과 함께 더욱 확장될 전망이다. 현대차그룹은 로봇 신사업을 통해 인류를 위한 기술을 본격적으로 개발하고 고객에게 한 차원 높은 경험을 제공해 기업의 미래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현대차그룹은 보스턴 다이내믹스가 물류 로봇, 안내 및 지원 로봇, 휴머노이드 로봇 시장 진입을 위한 자율주행(보행), 로봇팔, 비전(인지/판단) 등의 기술 분야에서 종합적으로 세계 최고 수준의 핵
넷마블 ‘아이언쓰론’, 거신병기 타이탄 업데이트 2021.06.18 (출처:넷마블) [웹이코노미 김영섭 기자] 넷마블(대표 권영식, 이승원)은 전략 MMO(Massively Multiplayer Online 대규모 다중접속, 이하 MMO) 게임 ‘아이언쓰론<Iron Throne, 개발사 넷마블 F&C>’에 론칭 3주년을 맞이해 거신 병기 타이탄을 추가하는 등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새롭게 추가된 '거신 병기: 타이탄'은 공격형, 방어형, 지원형으로 분류되는 새로운 전략 병기다. 전장에서 전투의 판도를 바꿀 수 있는 강력한 성능을 보유하고 있으며 전용 연구와 타이탄 전용 장비 ‘문스톤’ 등을 활용해 강화할 수 있다. 이번 업데이트로 신규 영웅 뱀파이어 킹 ‘블라드 폰 클라우스’와 뱀파이어 퀸 ‘블라드 폰 페르티나’가 추가됐으며 최고 궁성 레벨 역시 기존 42에서 45로 확장됐다. 이에 더해 영웅 숙련3 연구가 새롭게 더해지며 출정 영웅도 최대 3명까지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이용자들을 위한 다양한 변화도 눈에 띈다. 이벤트 몬스터 자동 사냥, 룬과 가문 시스템 일괄 강화, 장비 교체 슬롯 증가, 연속 획득 팝업 등 새로운 기능이
넥슨, 롯데월드와 함께 ‘월드 카트레이싱’ 어트랙션 오픈 2021.06.15 (출처:넥슨) [웹이코노미 김영섭 기자] ㈜넥슨(대표 이정헌)은 15일 롯데월드 어드벤처(대표이사 최홍훈 이하, 롯데월드)와 제휴를 맺고 ‘카트라이더’ IP를 활용한 ‘월드 카트레이싱’ 어트랙션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오는 6월 18일부터 열리는 ‘월드 카트레이싱’은 테마파크 내에서 캐주얼 레이싱게임 ‘카트라이더’를 플레이할 수 있도록 구현한 신규 어트랙션으로, ‘서킷’ 및 ‘패밀리’ 레이싱존 2가지 형태로 운영된다. 카트라이더 캐릭터로 꾸며진 원형 경기장이 돋보이는 ‘서킷(8인) 레이싱존’에서는 승부를 가리기 위한 레이싱 과정에서 레이싱 휠과 페달 사용으로 실감나는 드라이빙을 만끽할 수 있고, 보호자와 어린이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된 ‘패밀리(4인) 레이싱존’에서는 화면 속 카트 움직임에 따라 이동하는 모션체어로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이와 함께, 오는 6월 19일, 20일 오후 2시 롯데월드 어드벤처 1층 퍼레이드 코스에서 진행되는 ‘로티스 어드벤처’ 퍼레이드에는 ‘카트라이더’ 대표 캐릭터 ‘다오’, ‘배찌’가 깜짝 등장할 예정이다. 넥슨 김경아 캐주얼마케팅실
글로벌 업데이트를 진행하는 ‘2021 게임빌프로야구 슈퍼스타즈 2021.06.02 (출처:게임빌) [웹이코노미 김영섭 기자] 게임빌(대표 이용국)이 ‘2021 게임빌프로야구 슈퍼스타즈(이하 2021 겜프야)’의 글로벌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강력한 선발투수를 육성할 수 있는 레전드 등급 트레이너를 선보인다. 새롭게 등장하는 ‘에코’는 민첩 속성의 선발투수 트레이너로서, 특히 정신 속성의 타자들에게 탁월한 능력을 발휘하는 투수를 육성할 수 있다. 신규 트레이너 등장을 기념해 ‘에코’와 레전드 트레이너 ‘아라’의 영입 확률 업 이벤트도 이달 15일까지 진행된다. 또한 새로운 갤럭시 컵이 이달 16일까지 열린다. 미스틱 유니콘즈 구단을 통해 육성한 선수들로 참가할 수 있으며, 다양한 게임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는 갤럭시 코인을 획득할 수 있어서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2021 겜프야는 6월을 맞아 신규 성장 요소인 ‘구단 마스터리 시스템’ 도입, 초심자를 위한 ‘구단주 가이드’ 개선 등 다양한 변화를 예고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게임빌이 자체 개발한 캐주얼 비라이선스 야구 게임 ‘2021 겜프야’는 유저 친화적인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