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손시현 기자] 미국은 많은 이들이 유학지로 선택하는 대표적인 곳이다. 이에 따라 미국 유학생들이 가지는 영주권 취득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유학생으로서 영주권을 취득하는 방법으로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소개한다. (사진 = 123rf) 유학생의 영주권 취득 유형은? 미국 유학생이 영주권을 취득하는 방법은 크게 두 가지로 나뉜다. 취업이민에 의한 방법과 가족 초청에 의한 방법이다. 먼저, 취업이민으로 취득할 수 있는 영주권은 타 국가에서의 취업을 위한 능력을 인정받았을 때 취득할 수 있다. 그리고 가족초청으로 취득할 수 있는 영주권은 직계가족이 시민권자이거나 영주권자일 때 가능하다. 하지만, 대부분 유학생의 직계 가족은 한국에 있으므로 구체적인 가족초청 유형별 설명보다 취업이민과 그 밖의 영주권 취득법을 소개하겠다. 취업 이민의 종류와 취득 방법 취업이민으로 미국 영주권을 받는 종류로는 1순위로 EB1 타입과 2순위인 NIW(National Interest Waiver) 타입에 의한 영주권이 있다. EB1 타입은 특수한 재능을 갖고 있거나 저명한 교수, 연구직 종사자, 다국적 기업 경영자 등의 조건에 부합할 시 취득할 수 있다
[웹이코노미=손시현 기자] 역사 존 제이 대학은 맨해튼 미드타운 웨스트 (57 스트릿)에 위치한 뉴욕 시립대학이며 리버럴 아트 칼리지로 분류된다. 1965년에 미국에서 형사 사법 및 법의학 중심의 유일한 교양 과목 대학으로 설립되었다. 형사 사법(Criminal Justice), 법의학 과학(Forensic Science), 법의학 심리학(Forensic psychology) 및 공무 프로그램(Public Affair) 가 정평이 나 있다. 존 제이 대학의 시작은 1950년대 중반, 뉴욕시 행정부와 경찰 업무 사이의 복잡성이 증가하던 시기다. 수사와 범죄에 관해 체계 있는 교육을 통한 전문가를 양성한다는 취지로 1954년 당시 뉴욕 시립대 버룩 칼리지 내의 행정 및 공공 행정 학교에 설립되었다. 이 프로그램은 건전한 경찰 교육의 기초로서의 교양 과목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10년 뒤인 1964년 교육위원회는 버룩대학에서 분리된 독립적인 학위 수여 경찰 전문학교 설립을 권고, 1965년 9월에 뉴욕 시립대학교 경찰 학교 (College of Police Science, COPS)가 설립되었다. 그 후 학교는 사법 영역에 광범위한 교육 목표를 반영하기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