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 1분기 매출 1229억원..."글로벌 공략 속도"

  • 등록 2025.05.11 21:4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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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대표 한상우)가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을 적용한 올해 1분기 매출 약 1229억원, 영업손실 약 124억원을 기록했다고 지난 7일 발표했다.

 

11일 카카오게임즈에 따르면 이런 1분기 실적은 핵심 사업에 집중한 사업구조 개편 기조 속에서 신작 출시 공백 등에 따른 것으로 분석됐다.

 

이에 따라 카카오게임즈는 올해 ‘선택과 집중’ 기조에 따라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게임 본업의 구조로 체질개선을 이어가고, 다양한 플랫폼과 장르 기반 신규 타이틀 정보를 순차 공개하며 글로벌 시장을 공략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카카오게임즈는 2분기 계획과 관련해 "지난 4월 29일 ‘오딘: 발할라 라이징’을 글로벌 출시한 것을 비롯해, 콘솔 기반 트리플A급 온라인 액션 역할수행게임(RPG) ‘크로노 오디세이’를 스팀 플랫폼을 통한 대규모 CBT(Closed Beta Test) 형식으로 글로벌 이용자들에게 선보인다"고 밝혔다.

 

윤혜인 기자 ys@newsbe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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