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퀴진케이’, 일곱 번째 팝업 레스토랑 ‘소재(SOJAE)’ 7월30일 까지 운영

  • 등록 2025.06.07 23:3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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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의 한식 셰프 양성 프로젝트 ‘퀴진케이(Cuisine. K)’가 일곱 번째 팝업 레스토랑을 지난 5월 9일 오픈해 한 달을 맞았다.

 

CJ제일제당은 오는 7월 30일까지 서울 강남구 소재 퀴진케이 레스토랑에서 팝업 레스토랑 ‘소재(SOJAE)’를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소재(SOJAE)’는 전라도의 식재료를 ‘소재’로 활용해 셰프의 경험과 감각을 요리에 풀어낸 캐주얼 한식 다이닝이다.

 

퀴진케이 알럼나이 2기 김민석 셰프, 성진호 셰프가 운영한다. 전라도에서 상경한 두 영셰프가 ‘친근하고 편안한 한식’이라는 지향점에 걸맞게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디너 코스 요리를 선보인다.

 

메뉴는 ▲봄을 담은 허브 ▲주꾸미와 봄나물 ▲된장에 재운 은대구 ▲남도국시 ▲떡갈비 ▲수박화채 등 6가지 요리에 히든 메뉴를 더한 총 7가지 코스로 제공된다.

 

김보람 기자 ys@newsbe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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