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I서울보증,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 상장예비심사 신청

  • 등록 2024.08.13 21:2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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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보증보험(대표이사 이명순)은 8.13(화) 한국거래소(KRX) 유가증권시장에 상장예비심사를 신청했다.

 

금번 IPO를 통해 예금보험공사(사장 유재훈)가 보유한 서울보증보험 지분 93.85% 중 전체 발행주식의 10%(698만주)를 공모할 계획이다.

 

서울보증보험은 IPO에 대비하여 외부컨설팅(보스턴컨설팅그룹(BCG))을 통한 경영효율화를 추진 중이며, 연내 주주환원정책도 발표할 예정이다.

 

서울보증보험과 대주주 예금보험공사는 IPO 추진과정에서 적정 기업가치를 인정받아, IPO가 성공적으로 완료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서울보증보험은 1969년 설립 후 서민과 기업의 경제활동에 필요한 금융보증 서비스를 제공하는 국내 최대 종합보증사로, 각종 이행보증 이외에 신원보증, 휴대전화 할부보증, 중금리 대출보증, 전세자금 대출보증 등을 제공하고 있다.

 

서울보증보험의 ’23년말 기준 자기자본은 5조 1,852억원, 당기순이익은 4,164억원이고, 연간 보증공급금액은 약 331조원 수준이며, 또한 S&P, Fitch 등 글로벌 신용평가기관으로부터 각각 A+, AA- 신용등급을 보유하고 있다.

윤혜인 기자 ys@newsbe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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