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남해군은 오는 11일 남해다름 참여업체를 비롯한 관내 수산식품 업체 및 수산인들을 대상으로 ‘남해군 수산식품산업 활성화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세미나는 제18회 보물섬 미조항 멸치·수산물 축제 첫날인 11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두 시간 동안 미조면 종합복지회관 1층 강의실에서 열린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지니웍스 이주일 본부장이 ‘온라인 유통/판매 관련 노하우’를 주제로 발표를 하고, 미스터아빠 서준렬 대표는 ‘지역 농수산품 유통에 대한 이해와 온라인 식자재 시장 성공 사례’를 발표한다. 또한 △남해다름 참여사업체 사례발표 △토론 및 질의 응답 △남해다름 브랜드 활성화 및 수산식품업체 상생협력업무협약 체결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남해군은 지난 2월부터 남해다름 참여업체 역량강화와 마케팅 활성화를 위하여 찾아가는 컨설팅을 진행했다. 남해군 관계자는 “세미나를 통하여 업체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등 차별화된 남해다름 브랜드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남해군은 ‘창선 파크골프장 조성사업’을 완료하고 지난 8일 개장식을 개최했다. 창선 파크골프장은 남해군에서 두 번째로 조성된 파크골프장으로, 창원생활체육공원 내에 자리잡았다. 기존에 식재돼 있던 나무를 최대한 활용하여 자연과 조화를 이루도록 조성되었다. 부지면적은 약 16,000㎡이며, 18홀 규모다. 코스길이는 1,164m이며, 부대시설로는 관리사무실과 창고, 파고라 등이 들어섰다. 사업비는 총 15억 2500만 원으로 특교세 4억 원, 도비 4억 5000만 원, 군비 6억 7500만 원이 투입되었다. 지난 2023년 4월에 군관리계획 결정 고시 등 행정절차가 완료됐으며, 2023년 5월 착공, 2024년 3월에 토목 분야 준공이 이루어졌다. 이어서 4월 말까지 관리사무실 설치와 미비한 부분에 대해 보완공사가 진행됐다. 천연잔디로 조성된 파크골프장은 관리가 중요한 만큼 효율적인 시설관리와 최상의 서비스 제공을 위해 남해군 공공스포츠클럽에서 시설 운영을 맡기로 했다. 특히 이날 개장식을 축하하기 위해 남해군 공공스포츠클럽 주최로 개장
(웹이코노미) 남해군은 지난 7일 남해군 이동면 용문사 일원에서 남해소방서, 한려해상 국립공원과 함께 산불 예방 합동 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에서는 산불 발생 및 신고 단계 초기대응, 산불확산에 따른 초기진화, 관계기관 역할 분담과 진화지원, 문화재 보호 등이 진행됐다. . 앞서 남해군은 11월 1일부터 산불상황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산불 예방 활동 강화, 유사시 산불 피해의 최소화를 위한 초동 진화 태세 확립, 산연접지 산불취약지역 집중 관리 등을 추진해 오고 있다. 류광호 산림보호팀장은 “이번 산불예방 합동 소방훈련을 통해 산불 발생 시 유관기관이 힘을 합쳐 초기에 산불을 진화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를 수 있었다”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산청군이 농촌협약사업 추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인 이 사업은 중앙부처와 공모에 선정된 지자체간 협약을 체결해 국비 지원을 통한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을 추진한다. 특히 농촌지역 정주여건 개선과 활성화가 주 목적이다. 산청군은 지난 2021년 남부생활권(시천, 단성, 신등) 활성화 계획 등을 수립해 사업을 신청, 선정됐다. 이에 따라 2022년부터 2026년까지 5년간 총사업비 221억원(국비, 지방비)을 투입해 남부생활권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과 산청군 전체 지역역량강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달 23일부터는 시천면을 시작으로 29일 단성면, 지난 9일 신등면 등 각 면사무소 대회의실에서 농촌협약사업의 세부 설계와 지역역량강화사업 착수 과정 전반을 주민들에게 설명하고 의견을 수렴하는 보고회를 개최했다. 주민보고회는 농촌협약사업 주관기관인 산청군과 한국농어촌공사, 지역면민으로 구성된 주민위원회와 용역사 등 총 50여 명이 참석했다. 보고회에서는 농촌협약사업 내 ‘시천면 주민생활복합센터 및 단성면 문화복합센터 건립’과 ‘신등면
(웹이코노미) 산청군이 올해 정부합동평가 및 시군 주요업무 합동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기 위해 힘을 쏟고 있다. 10일 산청군에 따르면 ‘2025년(2024년 실적) 시군 주요업무 합동평가 성과향상을 위한 제1차 대책보고회’를 지난 9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가졌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122개 지표에 대한 추진실적을 점검하고 목표치 달성을 위한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또 지표달성 상향평준화에 대응하기 위해 ‘미달성 지표 제로화’를 목표로 모든 지표에 대한 면밀한 점검과 지표달성 방안 등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눴다. 특히 관심지표 21개를 선정하고 지표에 대한 진행상황을 특별 관리하는 등 평가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산청군 관계자는 “지표 담당 부서를 비롯해 전 부서의 관심과 노력에 따라 목표달성 여부가 좌우되는 만큼 모든 부서가 합심해 지표달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정부합동평가는 행정안전부가 지자체에서 수행하는 국가위임사무, 국고보조 사업, 주요시책 등 122개 지표를 평가하는 제도다.
(웹이코노미) 산청군은 지난달 29일부터 10일까지 지방세외수입 체납액 최소화를 위해 군청 부과 부서별 순회 면담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2024년 상반기 세외수입 체납액 일제정리 계획수립에 따른 후속조치로 시행한 이번 순회 면담에서는 세외수입 체납 원인분석 및 징수방안 등 합동대책 등에 대해 논의했다. 산청군 관계자는 “세외수입은 지방세와 더불어 지자체의 자주재원 근간이다”며 “지방재정의 건전성 유지와 안정적인 재원 확보가 그 어느 때 보다 중요한 시점으로 체납액 최소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산청군 세외수입의 과년도 체납(4월말 기준)은 2301건 8억 6900만원으로 작년동월(2829건 13억 7000만원)보다 현격한 세외수입 체납액 감소 실적을 올리고 있다. 이는 산청군 지방세 징수팀과의 협업으로 신속한 체납처분, 과감한 정리보류 등 체납액 일제정리 대책에 총력을 펼친 성과다.
(웹이코노미) 산청군은 지난 7일 단성면 묵곡생태숲(성철공원) 일원에서 열린 ‘2024년 경상남도 지적측량 경진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경남도 지적측량 경진대회는 측량전자장비 기술 습득, 지적업무 담당자 현지검사, 지적측량 적부심 조사측량 등 지적직 공무원의 업무능력 향상을 위해 해마다 열리고 있다. 올해 대회에서는 도내 시군에서 총 18개팀이 출전해 측량장비 운용능력, 지적측량 절차 준수, 신속 정확한 측량성과 결정 능력 등을 겨뤘다. 대회결과 산청군은 팀워크를 토대로 그동안 쌓아온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해 장려에 이름을 올렸다. 산청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적직 공무원의 측량 전문성 강화 등 업무능력 향상을 통해 경계분쟁을 사전에 예방하고 적극행정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산청군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오는 14일 신등면 복지회관에서 찾아가는 심리지원 서비스 ‘마음안심버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마음안심버스는 지역사회 내 정신건강서비스가 필요한 지역주민들에게 기동력 있는 버스를 활용해 정신건강 심리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특히 지역주민의 정신건강 고위험군 적극 발굴 및 조기중재 등 정신건강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한다. 지난달 9일 시천면에 이어 2차로 운영하는 이번 마음안심버스에서는 스트레스 측정, 우울 검사 및 정신건강 상담, 자살예방사업과 정신건강 인식개선을 위한 홍보 등을 진행한다. 산청군보건의료원 관계자는 “지역 내 정신건강 사각지대를 중심으로 세 차례 더 마음안심버스를 운영할 예정이다”며 “우울 및 불안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으로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한 경우 정신건강 위기상담전화나 산청군 정신건강복지센터로 문의 바란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산청군협의회는 지난 9일 산청군청 대회의실에서 전남 영암군협의회와‘영호남 합동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주의식 산청군협의회장, 김규성 영암군협의회장 등 자문위원 60여 명이 참석한 회의에서는 북한이탈주민에 대한 적극적 포용 정책, 자유민주주의 통일을 위한 민주평통의 역할 등을 논의했다. 특히 ‘자유민주주의 통일에 대한 도전과 극복방안’이란 주제로 자유민주주의 통일방안에 대한 국민적 의견수렴 및 공감대 확산의 필요성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눴다. 주의식 협의회장은 “이번 정기회의를 계기로 산청군과 영암군 협의회간 자매결연 행사가 더욱 활성화되고 발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산청군과 영암군 협의회는 지난 1984년 자매결연 체결이후 40여 년간 통일사업 정보교류와 통일공감대를 형성해 오고 있다.
(웹이코노미) 산청군은 16일 산청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2024년 공연장상주단체육성지원사업’ 첫 무대로 극단 큰들의‘찔레꽃’ 공연을 펼친다고 10일 밝혔다. 마당극 찔레꽃은 인체의 오장(간장, 심장, 비장, 폐장, 신장)과 주인공 정귀래, 그리고 정귀래의 오남매가 들려주는 이야기로 동의보감 삶의 지혜와 철학을 담고 있다. 세상이 정해놓은 성공과 행복의 기준에 맞춰 자신도 모르게 쉼 없이 바쁜 삶을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내 몸과 마음의 소리에 귀 기울여 보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 ‘내 마음이 건강해야 내 몸도 건강하고 행복하다’는 당연한 진리를 찾아가는 메시지를 전한다. 특히 온 가족이 함께 즐겁게 관람 가능한 유쾌한 작품인 동시에 지형, 동물, 식물 등 경남과 산청지역의 자연환경을 스토리텔링해 아름다운 자연도 체감할 수 있다. 공연은 5세 이상이면 누구나 관람할 수 있고 무료다. 온라인 또는 전화로 사전예약을 받고 있으며 지정좌석제로 운영된다. 한편 산청문화예술회관과 큰들문화예술센터는 경남도와 (재)경남문화예술진흥원 공모사업인 공연장상주단체육성지원
(웹이코노미) 경남 김해시는 지역 문화예술 발전과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김해시립김영원미술관이 문화체육관광부 설립타당성 사전평가를 통과했다고 10일 발표했다. 설립타당성 사전평가는 공립미술관 설립을 위한 필수 행정 절차로,지난 1월 문화체육관광부에 신청서를 제출하고, 3월 서류심사 및 4월 현장실사와 최종심사를 거쳐 적정 통보를 받았다. 이번 설립타당성 사전평가 통과는 김해시와 지역 문화예술계의 상호 협력의 결과로, 시민들에게 더욱 풍부한 문화적 혜택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 김해시 구산동 김해종합운동장 내에 조성되는 미술관은 4개 층, 연면적 5590㎡의 규모로 지어질 것이며, 뛰어난 접근성을 바탕으로 체육과 예술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 될 것이다. 김해시립김영원미술관은 광화문 세종대왕 조각가이자 김해 한얼 중·고등학교 출신인 김영원 작가와의 협업을 바탕으로 추진됐다. 김영원 작가는 평소 예술이 쉽게 접근할 수 있어야 한다는 지론을 가지고 있으며, 이는 홍태용 김해시장의 6대 행복공약 ‘쉽게 접하는 도시 문화 인프라 확충’과 새로운 도시경영 패러다임인'문화적 도시경영'과 뜻을
(웹이코노미) 김해시는 내외동 중심 생명존중안심마을 구축을 위해 9일 마음안심버스를 활용해 한국1차아파트에서 주민 300명을 대상으로 캠페인을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생명존중안심마을 구축을 위해 참여한 기관은 보건소 주요 부서, 경찰, 소방서 등이며 취약층 가정방문, 고위험군 발굴을 위한 정신건강복지센터 연계방법, 위기상담 전화번호 안내 등 자살 예방을 위한 인식개선 캠페인에 김해시보건소 건강검진, 만성질환예방, 구강관리, 치매인식개선 등 건강체험관도 동참해 체험, 홍보 활동을 펼쳤다. 생명존중안심마을이란 지역사회 모든 구성원의 생명 존중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자살예방 안전망 구축을 위해 지역 특성에 따라 읍‧면․동 단위로 조성하는 마을을 말한다. 지역사회 내 5대 추진전략(고위험군 발굴, 개입 및 연계를 비롯해 자살예방 인식개선캠페인, 생명지킴이교육, 자살고위험군 맞춤형 서비스 지원, 자살위험수단 차단)과 6개 영역별(보건의료, 교육, 복지, 유통판매, 지역사회단체, 공공서비스) 참여가 이루어진 가운데 보다 촘촘한 자살예방사업으로 지역 내 자살자 수 감소에 기여하고자 하는 사업이다. 허목 김해시보건소장은
(웹이코노미) '김해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2024년도 제1회 검정고시’에서 응시자 전원이 합격했다고 밝혔다. 응시자 59명 중 59명이 합격해 100%의 합격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8월 실시한 검정고시 합격률 99% 대비 1% 증가한 수치다. 분야별로는 초졸 응시자 2명, 중졸 응시자 13명, 고졸 응시자 44명이며, 고졸검정고시 전과목 만점자도 1명 배출됐다. 90점 이상 고득점자는 23.7%(14명), 80점 이상은 57.6%(34명)으로 57% 이상의 학교 밖 청소년들이 고득점을 획득했다. 센터는 학교 밖 청소년 59명을 대상으로 검정고시 공부방, 교재, 인터넷강의, 검정고시 당일 지원 등으로 학력취득을 지원했다. ‘24년 제2회 검정고시’ 대비 고졸검정고시 공부방은 6월부터 운영될 예정이다. 이은숙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장은 “검정고시를 통해 학력을 취득한 학교 밖 청소년들이 상급학교 진학 등 다양한 도전을 해 나가길 응원한다”고 전했다. 김해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9~24세 학교 밖 청소년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상담·학습(검정고시 등)·진로(자격증)·자기계발·건강검
(웹이코노미) 김해시는 장기미집행 도시공원 8곳의 공원 기능 회복을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시는 2020년 7월 1일부터 시행된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 일몰제’에 대비해 미래 세대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도시공원 부지 8곳의 존치를 결정했다. 이어 2019년부터 총 751억원을 투입, 8개 공원 부지 52만㎡ 매입을 완료해 현재 토지매입률은 79%이다. 장기미집행 도시공원은 동지역 4곳(임호공원, 삼산공원, 분산성공원, 남산공원), 진영 1곳(여래공원), 장유 2곳(대청공원, 유하공원), 진례 1곳(송정공원) 총 8개 공원이다. 공원당 조성 규모는 각 3만~17만㎡로 총 조성 면적은 65만㎡이다. 조성 완료로 개방한 공원은 임호산 일원 임호공원이 있으며 조성 중인 공원은 여래공원(농촌테마공원), 분산성공원(반려동물테마공원)이 있다. 토지가 100% 매입된 공원은 임호공원, 삼산공원 2곳이며 송정공원은 37%, 나머지 공원은 80% 이상이다. 현재 장기미집행 도시공원은 불법 경작, 건축 등으로 대부분 훼손된 상태이며 단기간 내 공원 전체 조성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실정으로 단기적 정비방안을 마련해
(웹이코노미) 김해시는 지난 9일 경남도와 합동으로 김해시 삼계동 감분마을 일원에서 김해동부소방서, 김해시산림조합, 한국치산기술협회 등 유관기관, 마을 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사태 대비 주민대피 훈련을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훈련은 여름철 집중호우로 산사태 발생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으며 위기 대응 역량을 향상시키고 선제적 대피에 대한 주민 인식을 높여 자신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는 행동 요령을 익히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고령자, 거동 불편자 등 안전 취약계층이 안전하게 대피할 수 있도록 지역자율방재단원 등 조력자들의 협조를 받아 훈련을 진행했으며 대피 과정에서 부상자가 발생할 때 긴급 후송할 수 있도록 유관기관과도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대피 훈련 후에는 주민 대상으로 산사태 대비 국민행동요령과 응급 시 활용 가능한 심폐소생술을 교육해 재난에 대한 경각심을 높였으며 시는 여름철 산림재해 대책기간 동안 지속적인 교육과 홍보로 지역주민의 상황 대응 능력을 향상시켜 사전 준비 태세를 갖춘다. 황희철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최근 기상이변으로 국지성 집중호우가 증가함에 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