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남해군 가족센터는 지난 5월 19일 창원NC파크에서 ‘가족끼리 행복캠프1’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부모와 자녀 등 60여 명이 참여했다. ‘행복캠프’ 참가자들은 가족과 함께 NC 다이노스를 응원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행복캠프’ 참가자는 “상대적으로 문화·여가 취약지인 남해에 이런 가족 유대 프로그램을 마련해 부모의 체력적, 심리적 소모를 줄여 주어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 류기찬 주민행복과장은 “앞으로도 가족들이 함께 즐기고 소통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예정이며 이번 야구 관람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 간의 유대감이 더욱 깊어졌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가족센터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프로그램 문의는, 남해군 가족센터로 하면 된다.
(웹이코노미) 미조면 행정복지센터는 관내 주민 김영태 씨가 20일 미조초·미조중학교 전교생 73명을 위한 성금 365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김 씨는 미조초와 미조중학교 학생 73명 전원에게 5만 원씩 전달하고 싶다는 뜻을 전달했다. 미조초와 미조중학교를 졸업한 김 씨는 평소에도 65세 이상 미조면 전 노인에게 두유를, 미조면 전 가구에 태극기 세트 등을 제공하는 등 지역사회에서 남다른 나눔 활동을 실천하면서 훈훈함을 전하고 있다. 홍성기 미조면장은 “지역에 대한 각별한 애정과 아이들에 대한 사랑이 담긴 성금을 기탁해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며 “살기 좋고 행복한 미조면이 되는데 이번 기탁이 작은 씨앗이 되기를 바라며, 기탁하신 분의 따뜻하고 소중한 뜻을 담아 성금을 아이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남해바래길 프리워킹 작은소풍이 지난 5월 18일 11코스 다랭이지겟길(13.6㎞)에서 개최됐다. 남해관광문화재단에서 매월 셋째 주 개최하는 프리워킹 작은소풍에는 80여명이 참가해 완연해진 5월의 봄날을 만끽했다. 바래길 11코스 다랭이지겟길은 스위스 레만호수 기슭에 자리한 라보와인 트레일을 닮았다는 평을 듣는다. 스위스 라보와인 트레일은 제주올레와 우정의 길 협약을 맺은 길로, 바래길과 스위스길을 모두 걸어본 제주올레 직원들이 두 길이 닮았다는 말을 전해주고 있다. 이날 참가자들은 평산항 남해바래길작은미술관을 출발해 11코스 다랭이지겟길을 역방향으로 걸었다. 2010년 남해바래길이 첫 문을 열었던 역사적인 장소가 바로 이곳 평산항이다. 개통 후 10년간 평산항과 다랭이마을을 잇던 이 길은 바래길 1코스로 많은 사랑을 받았고, 바래길의 대표코스가 됐다. 2020년 바래길2.0 사업이 추진되며, 바래길 접근성 개선을 위해 남해읍공용터미널을 출발지로 하는 바래오시다길로 1코스가 바뀌었지만 다랭이지겟길은 현재도 많은 군민들에게 여전히 바래길 1코스로 기
(웹이코노미) 김해시는 중증장애인의 보호와 양육에 대한 가족의 부담 경감 및 장애인의 사회참여 기회 확대를 위해 ‘장애인도우미’사업 지원 대상자를 오는 6월3일부터 6월14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장애인도우미’사업 지원 자격은 만6세 미만의 장애정도가 심한 장애인, 만6세 이상의 장애정도가 심한장애인으로 활동지원급여, 장기요양급여,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미수급자 또는 대기자, 장애인활동지원 서비스 이용자 중 독거 및 준독거 해당자 등으로 지원 대상자로 선정되면, 월40시간, 72시간(활동지원 1구간부터 5구간) 범위에서 활동보조(활동, 가사, 간병 등)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금회 모집인원은 50명 내외로 읍면동에 등록된 신청 대기자를 우선 선발 예정이며, 모집인원을 초과할 경우 미 선정자는 추가 대기자로 관리할 예정이다. 황숙자 복지정책과장은 “장애인 도우미사업 대상자 선정으로 중증장애인의 자립과 사회활동 참여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장애인의 생애주기형 돌봄체계를 촘촘하게 구축해 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김해시는 (사)대한노인회 김해시지회를 통해 지역 경로당에 한궁판 60개를 배부했다고 21일 밝혔다. 한궁판은 지역별 경로당 수에 따라 2개부터 5개씩 읍면동 분회로 배부돼 필요한 경로당에서는 분회로 신청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한궁은 한국 전통 놀이인 궁도와 현대적인 다트 게임의 요소를 결합한 스포츠로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고 좌‧우 집중력과 팔의 유연성, 근력, 평형성을 증진시킬 수 있는 저강도 운동이어서 고령층에게 적합하다. 시 관계자는 “100세 시대를 넘어 120세 시대가 도래했고 늘어난 수명만큼 행복한 노후생활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 건강”이라며 “다양한 체육활동으로 건강 수명을 늘려 갈 수 있도록 생활체육 활성화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매년 노인 파크골프 대회, 게이트볼 대회, 한궁 대회 등 여러 체육 행사를 개최하고 노인회와 복지관을 통해 다양한 여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웹이코노미) 김해시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지역 현충시설을 시민들이 알 수 있도록 리플렛을 제작해 홍보한다고 21일 밝혔다. 특히 독립ㆍ호국 역사를 경험하지 못한 자라나는 미래 세대들이 희생과 헌신의 역사를 기억하고 추모할 수 있도록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 집중 홍보를 실시한다. 현충시설이란 국가를 위해 공헌하거나 희생하신 분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한 시설로 탑, 조형물, 비석 등 형태가 다양하며 독립운동시설과 국가수호시설로 구분된다. 김해에는 12개 현충시설이 있으며 독립운동시설 7개, 국가수호시설 5개이다. 독립운동시설은 ▲기미독립의거기적비(연지공원 김해독립기념광장) ▲김해3ㆍ1운동기념탑(용두산 정상) ▲독립지사 면산 김선오공 추모비(덕정공원) ▲야암 김종훤 지사 독립운동 기적비(화정공원) ▲의사 배치문 기적비(연지공원 김해독립기념광장) ▲환뫼 이윤재 선생 기념 조형물(나비공원) ▲환산 이윤재 선생 어록비(김해도서관)이다. 국가수호시설은 ▲김해시 충혼탑(신어산길 56) ▲호국 무공수훈자 전공비(삼계동 32-3) ▲6ㆍ25 및 베트남 참전기념탑(삼계동 60-7)
(웹이코노미) 김해시는 올해 태양광LED 112신고 안내표지판을 5개 지역에 설치한다고 21일 밝혔다. 표지판은 경찰 신고 지점을 표시한 것으로 태양광을 활용해 야간 식별이 용이한 시설물이다. 시는 여성친화도시 안심귀갓길 조성 사업의 하나로 2022년 20곳, 2023년 5곳, 올 상반기 5곳에 설치한다. 이처럼 시는 경찰과 협업해 설치 장소를 선정하고 확대해 나가 곳곳이 안전한 여성친화도시를 조성해 가고 있다. 올해는 중부경찰서 범죄예방대응과와 여성친화도시 안전협의체를 구성, 범죄위험도 예측분석시스템 빅데이터를 활용해 위험지역 우선순위를 정한 뒤 현장점검과 주민의견 청취를 거쳐 6월 중 설치를 마무리한다. 시 관계자는 “야간 안전 취약지역의 보행환경을 개선해 범죄 예방 효과를 기대한다”며 “시민뿐만 아니라 김해방문의 해를 맞아 김해를 찾아오는 관광객의 안전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역사회 안전 증진으로 여성친화도시 조성 사업들을 지속 추진한 결과 2023년 여성친화도시 우수지자체로 선정되어 대통령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
(웹이코노미) 김해시는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지역사회 활동 강화 대표 사업으로 여성친화도시 거점 공간 ‘함성(함께 성장하는 공간)’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여성친화도시 거점공간 ‘함성’ 사업은 2021년부터 시작돼 현재 2곳을 운영 중으로 시와 업무협약을 맺고 여성 인재 발굴 사업을 추진 중인 ‘김해시여성센터 함성’과 지난 3월 양성평등기금 지원사업 공모로 ‘봉황예술극장 함성’을 선정했다. 제이제이창작예술협동조합(대표자 조수현)에서 운영 중인 봉황예술극장은 봉황동(가야의길 16)에 있으며 지역민 커뮤니티 공간으로 원도심 주민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산하고자 2021년 행정안전부 마을공방 육성사업으로 조성한 소규모 공연장이다. 봉황예술극장은 올해 ‘함성’ 사업에 5,000만원을 들여 ▲봉황아트클래스 ▲봉황스토리투어 ▲함성 축제 ▲봉황문화쉼터를 운영하며 시민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 ‘봉황아트클래스’는 봉황대길의 마을 공방과 연계해 시민들에게 도자기공예, 책 만들기, 캘리그라피, 나이프로 그림그리기 등 다양한 취미와 창작활동을 지원해 경력단절여성과 청년들에게 경제·사회 참여 기회를
(웹이코노미) 김해시는 오는 28일부터 31일 3회에 걸쳐 행정복지센터에서 신규 의료급여수급자와 다빈도 외래이용자 300여명을 대상으로 상반기 의료급여제도 안내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상반기에는 북부, 내외, 삼안·활천 권역에서, 하반기에는 진영, 장유, 부원·동상·회현 권역에서 설명회를 연다. 의료급여제도 설명회는 의료급여제도의 정확한 정보를 제공해 의료급여 수급자들의 의료기관 이용 불편을 해소하고 질환에 맞는 합리적인 의료 이용을 유도하기 위한 것이다. 주요 내용은 ▲의료급여기관 이용 절차 ▲의료급여일수 산정 방법 ▲의료급여일수 연장승인 제도 및 선택의료급여기관 제도 ▲건강생활유지비, 장애인 보조기기, 요양비, 노인 틀니 및 임플란트 등 지원 ▲동일성분의약품 중복투약자 관리, 산정특례 등록 ▲복지급여 부정수급 사례 등 의료급여제도 전반이다. 또 김해시보건소와 연계해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치매인식개선, 만성질환관리 및 합병증 예방교육을 함께 진행한다. 한편 의료급여제도는 생활유지 능력이 없거나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 국민의 의료문제를 국가가 보장하는 공공부조제도로 김해시의
(웹이코노미) (재)김해시복지재단 김해시노인종합복지관은 20일 한전MCS(주) 김해지점와 지역사회 노인복지 증진 및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전 MCS(주) 김해지점은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하고 있는 기업으로,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노인복지 증진과 사회적 약자를 위한 나눔문화 확산에 상호 협력 하고자 하였으며 ▲ 지역사회 노인복지 서비스 증진을 위한 자원 및 정보교류 ▲ 취약계층 노인에 대한 지원 협조 ▲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협력 체계 구축 및 촉진 등을 협력하기로 약속하였다. 여미진 관장은 “지역 내 기업의 적극적인 관심으로 노인에 대한 인적, 물적 자원에 대한 상호 협조와 복지 향상을 위한 유기적인 협력 체계 구축의 기반을 조성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두 기관이 상호 협력하여 지역사회 노년층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안진숙 지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사회 취약계층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활동을 꾸준히 이어나갈 계획이다.”며, “한전 MCS(주)의 업무 특성을 활용하여 지역사회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많은 기여를 할 수 있도록 협
(웹이코노미) 김해시복지재단 청소년수련관은 2024. 5. 18.14:00에 김해문화의전당 애두름마당에서 청소년문화예술제 제3회 “청소년 싱어댄스 페스티벌” 결선 경연대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페스티벌 경연은 예선에 30팀 130명이 참가하였고 댄스9팀 56명이 결선무대에 올라 경연을 하였으며 전문성을 고려하여 문화예술영역의 교수진과 김해예총 회장으로 심사위원이 구성되어 공정하고 투명하게 본선심사를 실시하였다. 결선 경연대회 대상은(김해시장상, 진출팀경품 5만원) 1팀으로 리틀플렉스(김민주, 김나연, 남아연, 박서위, 박서정, 이서연, 이서윤, 한서윤, 박은솔, 김정윤), 금상은(김해시교육지원청장상, 진출팀경품 5만원) 2개 팀으로 예리엘댄스(김다은, 안채현, 강다인, 윤시연, 문서영, 한세희, 이은비, 임다윤, 정소영), B-OUR(김민서, 김나현, 박아람, 장하린, 황서이, 이하엘), 은상은(김해시복지재단 대표이사상, 진출팀경품 5만원) 3개 팀으로 NO.1(이수빈, 이수민, 박시현, 김량현), ISSUE(이현서, 최윤지, 이채원, 노은서, 서채은, 이소희, 정하음, 박서현) 에스아츠무용단(김민서, 김민채, 김제나, 노혜지
한국표준과학연구원(KRISS, 원장 이호성)은 20일(월), 세계 측정의 날(WMD, World Metrology Day)을 맞아 원내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세계 측정의 날은 1875년 5월 20일, 프랑스 파리에서 체결한 미터협약*을 기념해 지정한 날이다. 측정표준 국제기구를 비롯해 KRISS 등 각국의 국가측정표준기관들은 과학과 산업의 기반이 되는 단위와 측정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매년 새로운 주제로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올해 세계 측정의 날 행사 주제로는 ‘측정과 함께 여는 지속가능한 미래(We measure today for a sustainable tomorrow)’가 선정됐다. 전 세계가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힘을 모으는 지금, 측정표준의 역할과 책임을 고민하기 위해서다. 기념행사에서는 측정과학 및 측정 기술 발전에 공헌한 유공자들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표창,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이사장 표창, 한국표준과학연구원 원장 표창을 받았다. 더불어 ‘온실가스 감시와 미래 기후 예측’을 주제로 주상원 前 국립기상과학원 원장의 초청 강연이 진행됐다. KRISS 이호성 원장은 “현재 경제·사회·환경 분야 전반에서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방향성이 논의되고
파견 교환학생 등 다양한 국제화 프로그램에 대한 정보를 한자리에서 얻을 수 있는 박람회가 영남대학교(총장 최외출)에서 열렸다. 국제적 경험을 쌓고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해 지난 2016년부터 매년 5월 ‘YU International EXPO’를 개최해 오고 있다. 8회째를 맞이한 올해 행사는 14일 영남대 정문 시계탑 광장에서 진행됐다. 행사 시작과 함께 안내 부스마다 학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아 영남대의 다양한 국제 교류 프로그램에 대한 학생들의 높은 관심을 실감케 했다. 부스를 찾은 학생들은 국제 교류 프로그램에 대한 소개와 참여 방법, 1:1 상담 등을 통해 영남대의 국제화 프로그램에 대한 정보를 총망라해 얻을 수 있었다. 또한 국제홍보대사(USA) 부스에서는 영남대를 국제적으로 홍보하고 학교를 찾는 외국인들을 지원하는 등의 활동을 펼치게 될 제23기 국제홍보대사 선발을 위한 가두모집도 진행돼 많은 지원자가 찾았다. 특히 이날 엑스포에서는 국제 교류 프로그램 소개뿐만 아니라, 해외자매대학 부스도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해외자매대학에서 온 외국인 교환학생들과 이미 해외자매대학에 교환학생을 다녀온 재학생들이 학생의 눈높이에서 전하는 생생한 경험담
송계원(83) 영남대학교 명예교수가 발전기금 1억 원을 기탁했다. 지난 16일 오전, 송계원 명예교수가 영남대 최외출 총장을 만나 대학 발전에 보탬이 되고 싶다며 1억 원을 기탁했다. 송 명예교수는 1983년 영남대 의과대학 교수로 임용되어 2006년 정년퇴임까지 의과대학 발전과 제자 양성을 위해 교육과 연구 활동에 매진해 왔다. 송 명예교수는 “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며 보람도 있었지만 나 또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 앞으로 의학계를 이끌어 갈 씨앗인 제자들을 위해 작은 보탬이 되어야겠다는 생각을 늘 가져왔다”면서 “영남대학교가 발전하고 제자들이 꿈을 이루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멀리서도 항상 영남대를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최외출 총장은 “송 교수님께서는 오늘의 영남대 의과대학이 있기까지 중요한 밑거름이 되어주신 분이다. 퇴임하신 이후에도 학교와 제자들을 잊지 않고, 묵묵히 응원해 주시는 것만으로도 감사한데 이렇게 큰 금액을 기탁해 주셔서 대학을 대표해 총장으로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제자들이 송 교수님의 응원을 발판 삼아 보다 나은 환경에서 공부해 대한민국을 넘어 지구촌 공동 번영에 공헌하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사장 강병삼, 이하 ‘특구재단’)은 특구 내 우수 기술을 보유한 기업들의 해외 진출 지원을 위한 ‘글로벌 IR 역량강화 사업’과 ‘글로벌 기술사업화 지원사업(북미/유럽/아시아)’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20일(월) 밝혔다. 세계 최고 R&D 허브 조성을 위한 글로벌 R&D 협력기반 강화(’24.2월)가 정부 정책의 화두로 떠오른 가운데, 특구재단은 R&D성과 사업화의 첨병인 과학기술 기반 기업들이 글로벌 진출 기반을 확보 할 수 있도록 기업 성장 단계 맞춤형 지원에 앞장선다. 글로벌 IR 역량강화 사업은 내수 시장에서 자리를 잡았지만 해외 진출 경험이 없는 글로벌 진출 초보기업 20개사를 선정하여 해외 투자 유치를 위한 커뮤니케이션 역량강화를 집중 지원한다. 선정된 기업에게는 영어 투자유치 자료 컨설팅, 해외 투자자 대상 발표 실습 등이 지원되며, 이후 7~9월 국내 교육에서 우수한 성과를 보인 10개 기업들은 오는 10~11월 글로벌 투자자와 연계한 싱가포르 현지 데모데이와 네트워킹 행사에 참가하는 한편, 싱가포르에서 개최되는 세계적인 스타트업 행사 스위치(SWITCH)에 참가하도록 지원을 받게 된다. 싱가포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