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은행장 조병규)이 팝업스토어 4호점으로 ‘위비프렌즈 허니뱅크’를 운영한다. ‘위비프렌즈 허니뱅크’는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다양한 은행 생활을 체험하는 키즈뱅크다. 국내 1위 키즈카페 브랜드 ‘챔피언’을 운영하는 ‘플레이타임중앙(주)’과 협업으로 선보이는 ‘위비프렌즈 허니뱅크’는 스타필드 안성 1층 광장에서 5월 4일부터 19일까지 보름 동안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문을 연다. 우리은행은 이곳을 우리은행 대표 캐릭터 위비프렌즈를 적극 활용해 어린이에게 친근하고 흥미로운 공간으로 꾸몄다. 먼저, 어린이들이 ‘위비프렌즈 허니뱅크’에 방문하면 위비프렌즈 통장과 카드를 받고 △계좌 개설 △카드발급 △입금 및 결제 등 금융 생활을 간접 체험할 수 있다. 모든 체험을 완료하거나 방문 인증사진을 소셜미디어 계정에 올리면 ‘위비프렌즈 굿즈’도 받을 수 있다. 한편, 우리은행은 이번 팝업스토어 오픈 기념 특별 이벤트를 6월말까지 진행한다. 우리WON뱅킹에서 미성년 자녀 이름으로 ‘우리아이행복청약종합저축’이나 ‘우리아이행복 적금2’를 최초 가입하는 선착순 2,000명에게 프리미엄 키즈카페 ‘챔피언’ 이용권을 증정한다. 또한, 우리은행은 ‘플레이타임중앙(주)’이
NH농협은행(은행장 이석용) 자금시장부문 임직원들은 경기 이천시 모가농협 관내 과수농가를 찾아 영농철 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자금시장부문 서준호 부행장과 직원들은 일손 부족 농가를 방문하여, 복숭아 열매솎기 및 농장 주변 환경정리 등 농가 지원에 구슬땀을 흘렸다. 자금시장부문 서준호 부행장은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일손돕기를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농촌 지원활동으로 농가소득 증대와 농업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산업은행(회장 강석훈)은 지난 4월 18일 공고한 “『혁신성장펀드』 2024년 1차 위탁운용사 선정계획 공고“에 따른 제안서 접수를 5월 2일 마감한 결과, 총 19개사가 신청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1차 공모를 통해 혁신산업펀드 대형(3,000억원) 2개사, 중형(2,000억원) 2개사, 소형(1,000억원) 3개사 및 성장지원 펀드 대형(5,000억원) 2개사 등 총 9개의 자펀드 위탁운용사를 5월말에 선정 완료할 예정으로, 선정된 운용사는 연내 펀드 조성을 통해 미래전략산업 및 유니콘 기업 창출 등을 위한 투자를 집행하게 된다. 산업은행은 “국가대표 정책금융기관으로서 혁신성장펀드 조성을 통해 미래성장동력 확충과 글로벌 유니콘기업 육성 등 국가 성장 동력 확보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이 제102회 어린이날을 앞두고 전국 각지에서 ‘어린이에게 희망 나눔 행사’를 가지며 어린이들을 응원했다. KB국민은행 각 지역그룹 내 임직원들은 지역아동센터, 건강가정지원센터, 아동종합사무소 등을 방문해 기부금을 전달하고 어린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격려했다. 전달된 기부금은 학용품, 서적 등 해당 지역 어린이들을 위한 선물 구매에 활용될 예정이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미래 주역인 어린이들이 꿈과 희망을 갖고 자라나길 바라며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어린이를 비롯한 우리 사회 다양한 계층에 희망을 나누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적극 이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KB국민은행은 어린이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대표사회공헌사업인 ‘KB Dream Wave 2030’의 일환으로 2017년부터 ‘KB지역아동센터’ 사업을 실시해 지역의 노후화된 유휴공간을 학습공간으로 리모델링하며 아이들의 쾌적하고 안전한 학습환경 조성에 노력하고 있다. 현재까지 전국 160개의 지역아동센터를 리모델링했으며, 올해부터는 지원규모를 연간 25개에서 60개로 대폭 확대해 추가 지원할 예정
가정의 달을 맞아 농협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급여를 모아 환아 돕기에 나섰다. 농협(회장 강호동)은 3일 농협중앙회 본관에서“농협 임직원 소액기부캠페인 전달식”을 진행하고 일천만원의 성금을 가정형편이 어려운 환아 가정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한 성금은 농협 계열사 임직원들이 이웃 사랑 실천에 앞장서기 위해서 매월 급여에서 900원의 금액을 자발적으로 모금한 것으로 지난 2021년 10월부터 시작해 현재 1억 4천만원 상당의 기금이 조성되었다. 기금을 전달받은 한 가정의 어머니는“어린이날을 앞두고 큰 선물을 받아 감사하다. 아이의 치료를 위하여 전달받은 기금을 잘 활용하겠다”라고 밝혔다. 기금전달식에 참여한 지준섭 농협중앙회 부회장은“경제적 환경이 어려운 환아의 가정에 행복 가득한 가정의 달을 보낼 수 있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며,“앞으로도 소외계층 등 어려운 이웃을 지원하며 국민들로부터 사랑받는 농협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전달식에 참석한 우진하 노조위원장은“많은 임직원들의 정성과 마음이 환아의 치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에 힘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농협경제지주(축산경제대표이사 안병우)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5일까지 한우자조금과 공동으로「맛도 가격도 감탄! 감탄한우!」할인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국 766개 농·축협 하나로마트와 유통계열사 판매장에서 진행하며, 행사기간 100g 기준 ▲1+등급 등심 7,460원 ▲불고기·국거리 2,950원, ▲1등급 등심 6,580원 ▲불고기·국거리는 2,890원 이하로 구매 할 수 있다. 행사 참여매장은 농협경제지주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온라인 쇼핑몰 농협 라이블리와 농협몰에서도 9일까지 동일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안병우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대표이사는“가정의 달을 맞아 품질 좋은 우리 한우를 많이 맛보시길 바라며, 농협은 앞으로도 농가와 소비자가 상생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이 3일 전국 3대 매실 주산지 중 하나인 경남 하동군의 매실 농가를 방문하여 생육 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올 3월 개화기 냉해로 인한 매실의 착과 불량 상황 등 전반적인 생육동향을 점검하고 재배 농가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안정적인 매실 생산을 지원하기 위해 진행되었다. 매실은 지난해 사과, 배와 더불어 저온피해가 심했던 품목 중 하나로, 올 개화기에도 일조량 감소, 꿀벌 활동 감소로 인한 수정 불량 등 복합적 요인이 작용하며 재배시기 지연 및 생산량 감소가 우려되고 있다. 강호동 회장은 “매실은 작년에도 저온피해가 상당했던 만큼 올해 철저한 생육관리로 농가 피해를 최소화하도록 하겠다”며 “농업인이 영농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가공용 매실 수매지원 사업, 소비촉진 행사 추진 등 다양한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NH농협은행 서울본부는 지난 2일 신용카드 사회공헌재단의 후원을 받아 서대문구 관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사랑의 우리 농산물 꾸러미’ (280세트, 1,400만원 상당)나눔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한 사랑의 농산물 꾸러미는 고구마, 양파, 대파, 당근, 마늘 등의 10여 종의 신선한 채소류와 된장, 고추장, 간장 등의 장류로 구성했으며, 전달식 행사에는 이승미 서울시 교육의원장, 조충길 서대문신문대표, 정현범 NH농협은행 서울본부장, 김성태 (사)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 서울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나눔 행사는 NH농협은행 서울본부가 주관하고 신용카드사회공헌재단에서 후원하는 기부활동으로 농산물 판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지역의 위기를 극복하고 생산주체인 농업인과 소비주체 중 소외계층 이웃을 직접 이어주고 서로의 아픔을 보듬어주는 상생 기부를 실천하기 위해 추진하게 되었다. 이날 전달된 농산물 꾸러미 280세트는 서대문구 관내 소외계층 이웃들 에게 직접 전달될 예정이다. 이승미 서울시 교육위원장은 “사랑의 농산물 꾸러미 나눔으로 지원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취약부분을 찾아 사랑을 전달하고, 관심과 참여의 문화가 확산되어 더 따뜻한 서대문구가 될 수 있
우리금융그룹 우리다문화장학재단은 다문화 어린이 미술교육 프로그램인 ‘우리아트스쿨’ 참여 기관을 모집한다. 2022년 시작된 ‘우리아트스쿨’은 다문화가정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교재와 친환경 재료를 이용해 미술수업을 진행한다. 특히 올해는 소통과 공감을 주제로 다양한 대화와 자기표현 활동을 확대해 미술뿐만 아니라 언어 능력 향상에도 중점을 두고 있다. 우리금융은 ‘우리아트스쿨’ 수업을 받은 어린이들의 창작물을 모아 전시회도 개최할 계획이다. 또한, 교육 성장지표 분석을 통해 이 프로그램이 어린이들을 ‘어떻게 변화시키고 성장했는지’ 파악해 다음 프로그램 기획에 활용할 예정이다. ‘우리아트스쿨’은 수도권 소재 △다문화가족센터 △복지관 △지역아동센터 △학교 △교육복지실 등 교육 및 복지기관 등이 신청할 수 있으며 오는 5월 31일까지 우리다문화장학재단 홈페이지에서 신청을 받는다. 우리다문화장학재단 관계자는“미술 활동을 통해 다문화가정 어린이들이 상상력, 창의력, 자기표현 능력을 키우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했다”며, “특히 다문화가정 어린이들의 한국어 발음, 어휘 등 언어향상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우
하나은행(은행장 이승열)은 전국 유치원생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제 32회 하나은행 자연사랑 어린이 미술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32주년을 맞는 『하나은행 자연사랑 어린이 미술대회』는 환경부, 문화체육관광부, 산림청, 서울시립미술관이 공식 후원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전국규모 어린이 미술대회로, 어린이들에게 자연의 소중함을 알려줌과 동시에 미술적 재능 발휘를 위한 기회의 장이기도 하다. '초록별, 초록탐정 : 자연에서 발견하는 특별한 초록색'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대회는, 초록탐정이 된 대회 참가 어린이들이 자연 속에서 다양한 아름다움을 발견하고 이를 소재로 한 작품을 출품하게 된다. 이번 대회는 오는 9월 6일까지 예선 접수가 진행되고, 본선 진출 대상 학생 200명을 선발하여 10월 중 본선대회가 치러질 예정이다. 예선 접수는 대회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되며, 개인전의 경우 하나은행의 알파세대 체험형 금융플랫폼 「아이부자」앱의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서도 신청 가능하다. 제출 방법은 출품작과 그림을 그리고 있는 모습을 각각 촬영해 이미지 파일로 업로드하면 된다. 대회는 ▲회화부문 ▲디지털 회화부문으로 나눠 진행되며, 중복 참여도 가능하다. 또
NH농협은행(은행장 이석용)은 지난 2일 서울 영등포구 소재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에서 개최한 「2024년 효(孝)사랑의 달 캠페인」에 참여해 독거 어르신들을 위한 후원금 5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2024년 효(孝)사랑의 달 캠페인」은 보건복지부 산하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에서 주관하는 캠페인이다. 고립감이 높은 독거 어르신들을 위한 효사랑 키트 증정, 효사랑 나들이 등으로 구성되었다. 행사에 참여한 고객행복센터 김성훈 센터장은 “독거 어르신들께 실질적으로 도움을 드릴 수 있는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여 따뜻한 민족은행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은행은 ESG경영의 일환으로 고객행복센터 상담사가 매주 700여명의 독거 어르신들께 전화로 안부를 여쭙고 불편사항을 확인하는 사랑잇는전화 「말벗서비스」를 2008년부터 17년째 운영하고 있다.
‘암보험 명가’ 한화생명(대표이사 여승주 부회장)이 업계에서 유병자의 가입범위가 가장 넓은 암보험을 출시하며 또 한 번 암보험의 새로운 길을 열었다. 한화생명은 2년 이내 암 경험이 없으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는 「한화생명 The H 초간편 암보험」을 출시했다고 3일(금) 밝혔다. 이 상품은 암 치료력이 있어 암보험에 가입하지 못했거나, 각종 질병으로 인해 보험 가입이 어려운 고객에게 폭넓은 보장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개발됐다. 고객의 고지의무는 ‘암으로 2년 이내에 진단/입원/수술/치료/투약 한 적이 있는지’ 단 하나다. 기존 간편보험은 2년 내 전체 질병의 입원/수술 여부와 5년 내 암 관련 진단/입원/수술 여부를 확인한 후에 가입이 가능했다. 이 때문에 만성질환 또는 암 완치 후 기간이 얼마 되지 않은 경우에는 보험가입 어려웠다. 실제 암 생존자는 동일 연령대 일반인보다 2차암의 발병확률이 2~3배 더 높다고 알려져 있다. 그만큼 암보험의 필요성이 크다는 의미다. 「한화생명 The H 초간편 암보험」은 간편보험이지만, 보장범위는 부족함이 없도록 개발했다. 암의 진단부터 입원, 수술, 치료, 통원 등 암의 전 과정을 보장한다. 고객은 원하는 보장만 선택해
KB금융그룹(회장 양종희)이 ‘KB 국민함께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마음건강을 주제로 한 ‘오늘도 힘’ 콘텐츠를 그룹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했다. ‘KB 국민함께 프로젝트’는 국민과 함께 살고, 함께 크고, 함께 꿈꾸는 금융이 되고자 하는 마음을 담아 추진하고 있는 KB금융그룹의 상생 프로그램으로 지난 4월 29일 공개된 모델 박은빈과 함께한 영상광고 ‘꿍따리 샤바라’ 와 연장선상에 있다. ‘오늘도 힘든 나에게’ 라는 부제를 가지고 있는 이 콘텐츠는 영상광고에 등장하는 취업 준비생, 육아에 지친 부모, 높은 물가와 소비심리 위축에 시달리는 소상공인, 만성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직장인 등 여러 사회구성원들의 어려움과 고민의 무게를 나누고 마음의 상처를 보듬어 공감하기 위해 기획됐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보고서에 따르면 우울증으로 병원 진료를 받은 환자는 2022년 총 101만 4,182명이다. 이중 사회의 핵심 성장동력인 2030세대가 전체의 35.9%를 차지하며 우울증이 심각한 사회문제로 떠오르고 있다.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도파민 중독부터 번아웃 등 다양한 주제로 구성된 이번 콘텐츠는 유튜브 ‘뇌부자들’ 채널에서 활동하며 정신건강의학과의 편견과 선입견을 없애
NH농협은행(은행장 이석용)은 서울시 중구 농협은행 본사에서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원장 임기순)과 축산농가 경영 활성화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축산농가 발전을 돕고자 마련된 이번 협약에서는 △국립축산과학원 시설 도입 농가 정책자금 지원 △축산 청년농업인 육성 △축산 교육 전문 인력 지원 △축종별 맞춤형 컨설팅 등 다양한 지원방안이 논의될 예정이다. 금동명 농업금융부문 부행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축산농가의 성장과 경쟁력 강화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며“농업인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으로 국민에게 사랑받는 농협은행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은행은 농업분야 민간금융 활성화 정책에 맞춰 무료 농업금융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농업인 저금리 특화상품인 「새출발 희망농업 상생대출」을 출시하여 농업인 실익증진에 힘쓰고 있다.
신용보증기금(이사장 최원목)이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과 함께 중소기업의 비대면 자금조달 활성화를 위해 ‘신한은행 플랫폼 연계 Easy-One 보증’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양 기관은 ‘비대면·디지털 금융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신보의 온라인 전용 ‘Easy-One 보증‘과 신한은행의 비대면 플랫폼을 연계해 보증과 대출 절차를 간소화했다. 신한은행에서 대출받으려는 개인기업은 신보 영업점 방문 없이 신한은행 모바일 앱에서 보증 및 대출 신청, 서류제출, 전자 약정 등의 업무를 원스톱으로 처리할 수 있다. 해당 보증은 사업 기간 1년 이상인 개인기업이 대상이며, 최대 1억원의 운전자금을 지원한다. 특히, 보증비율 100% 적용, 보증료율 0.2%p 차감 등의 우대 혜택을 제공해 신청기업의 금융비용 부담을 대폭 완화한다. 신보 관계자는 “이번 협약으로 중소기업이 비대면 플랫폼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쉽고 편리하게 보증과 대출을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신보는 중소기업 친화적인 비대면, 디지털 금융 환경을 적극 조성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