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전남 함평군 보건소가 17일 함평 천지전통시장에서 제23회 식품안전의 날을 맞아 식품안전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매년 5월 14일을 ‘식품안전의 날’로 지정하고 동시에 5월 7일부터 5월 21일 기간을 식품안전주간으로 정해 식품안전에 대해 국민의 관심을 높이고 식품 관련 종사자들의 안전의식을 촉구해 왔다. 이번 캠페인은 ‘함께하는 식품안전, 건강한 대한민국’ 이라는 주제로 ▲식중독 예방(손씻기, 익혀먹기, 끓여먹기) ▲안전한 식품 해썹 ▲나트륨·당류 줄이기 ▲원산지 표기 바로 알기 등 보건소 위생팀 직원들이 전통시장 상인 및 군민들에게 식품안전 홍보물을 배부하며 진행됐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기온이 높아지고 있는 요즘 식중독 등 식품안전 사고에 대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식품 관련 종사자들도 철저한 식품위생 관리로 군민에게 안전한 먹거리 및 위생적인 서비스를 제공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웹이코노미) 은평구 신사1동은 적십자 봉사회에서 지난 14일 어려운 이웃 돕기 실천을 위한 효(孝) 사랑 나눔 잔치를 했다고 밝혔다. 이번 나눔 잔치는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30가구를 대상으로 진행했다. 신사1동 적십자 봉사회 회원들이 직접 담근 열무김치와 갈비탕, 떡, 각종 반찬류 등을 나눔꾸러미로 구성해 직접 전달했다. 김진화 적십자 봉사회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손수 담근 김치를 대접해 드리고 싶은 마음에 이틀에 걸쳐 담근 열무김치를 각 가정에서 두고 드실 수 있게 풍성하게 준비했다“고 말했다. 주서현 신사1동장은 “따뜻한 마음으로 직접 담근 김치와 반찬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해 주신 신사1동 적십자 봉사회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관내 어려운 이웃분들이 적십자 봉사회원분들의 꾸준한 봉사활동으로 큰 힘을 얻을 수 있겠다”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전라남도는 17일 도청 김영랑문 앞 광장에서 제44주년 전라남도 5·18민주화운동 기념식을 개최했다. 기념식은 김영록 전남도지사, 5·18 유공자와 유족, 신정훈 국회의원, 권향엽·서미화 국회의원 당선인, 서동욱 전남도의회 의장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모두의 오월, 하나되는 오월’을 주제로 진행됐다. 행사 시작 전 전남도청 입구에서 1980년 당시 차량 시위를 재현하는 가두행진 퍼포먼스를 펼쳐 5·18민주화운동의 의미를 되새겼다. 이어 기념식은 헌화와 추념사, 전남도립국악단과 전남영재드림오케스트라의 추념공연, 임을 위한 행진곡 제창 순으로 이어졌다. 김영록 지사는 추념사를 통해 “5·18 민주화운동은 세계가 함께 기억하고 이어가야 할 위대한 시대정신”이라며 “5·18 정신의 헌법 전문 수록과 민주화운동의 진실 규명에 앞장서고, 전라남도 5·18 커뮤니티센터 조성사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전남 5·18민주화운동 44주년 기념행사 일환으로 남도 오월 문화제가 5월 18일 목포 평화광장에서 열린다. 이 외에도 학술포럼, 전국 사진공모전, 민주 시민 답사 등
(웹이코노미) 고양특례시 일산동구가 시민 안전과 자동차 운행질서 확립을 위하여 불법 자동차 일제단속을 5월 20일부터 6월 21일까지 추진한다고 밝혔다. 단속 대상은 불법튜닝 차량과 안전기준 위반 차량이다. 특히 불법이륜차 민원 증가에 따라 소음기 개조 등 불법튜닝, 안전기준 위반, 번호판 오염 및 훼손 차량에 대한 사안 등을 집중적으로 단속할 예정이다. 이번 단속은 일산동구청 교통행정과, 경기북부경찰청, 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북부본부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이루어질 예정이다. 이번 단속에서 적발된 차량에 대해 경미한 사항은 정비·원상복구 명령을 내리고 불법 사항은 과태료 부과 또는 형사 고발 등을 시행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불법자동차 일제단속을 통해 시민과 운전자의 안전을 확보하겠다. 또한 불법자동차 운행에 대한 경각심을 제고하고 질서 운행을 정착시켜 교통질서 확립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웹이코노미) 은평구 응암1동은 지난 13일 서울시 꿈나무마을 내 풋살장에서 ‘우리 함께 즐겨요! 게이트볼!’ 생활체육 교실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날 ‘우리 함께 즐겨요! 게이트볼!’ 교실은 2024년 주민참여예산 사업으로 만 60세 이상 어르신 22명이 참석했다. 생활체육 교실 운영을 통해 삶의 질 향상과 몸과 마음을 단련해 주민들 간 소통과 활기찬 여가생활을 도모하고자 한다. 게이트볼은 T자형 스틱으로 공을 쳐 3개의 문을 차례로 통과시키고 마지막으로 중앙 골대를 맞히면 이기는 경기이다. 몸 전체를 사용하면서도 격렬한 움직임이 적어 부상 위험이 없고, 운동시간이 길지 않아 60대 이후 노년층이 즐기기에 이상적인 운동이다. 이광희 주민자치회장은 “게이트볼은 몸 전체의 근육과 관절을 무리하지 않고 적절히 사용하는 운동이기 때문에 어르신들 건강관리에 좋고 활기찬 일상에 도움이 돼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고 말했다. 유경숙 응암1동장은 “게이트볼은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스포츠이다. 특히 어르신 분들에게 건강과 사교활동에 많은 도움을 주는 좋은 여가 활동이므로 이웃과 즐겁게 참석
(웹이코노미)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이종태 의원(국민의힘, 강동2)은 '학생 건강권을 지키기 위한 학교급식 미래방향'주제 하에 ‘학교급식관계자 긴급 간담회’를 아래와 같이 개최할 예정이다. 이 의원은 “학교급식 식재료가 가공식품 위주의 공산품으로 대체되면서 패스트푸드화가 심각한 상태에 이르렀다”며, “학교급식이 자라나는 학생들의 평생건강권을 지켜 줄 수 있도록 자연식품, 계절식품 위주의 식단이 되어야 하지만, 학교 현장의 여러 가지 문제점들로 인하여 개선의 동력을 찾아보기 어려운 실정”이라고 지적했다. 이 의원은 “따라서 ⓐ학교급식의 식품구성기준에 대한 방향 정립 미흡, ⓑ조리종사원의 결원 및 채용 확보의 어려움, ⓒ조리종사원의 숙련도 부족 및 강도 있는 조리업무 기피현상, ⓓ대규모 학교의 영양(교)사 업무과다, ⓔ학부모의 건강급식에 대한 이해 부재 등 다양한 문제점과 이슈들을 종합적이고 체계적으로 해결해 나가려는 노력이 필요하다”며, 학교급식에 관계하는 여러 사람들이 함께 모여 문제 해결을 모색하는 이번 간담회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웹이코노미) 서울 노원구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관한 ‘2024 민선 8기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최우수(SA) 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는 지난 2월부터 전국 기초단체장의 공약을 대상으로 ▲공약 이행 완료 ▲2023년 목표 달성도 ▲주민 소통 ▲웹소통 ▲공약 일치도 5개 분야에 대해 평가하였으며, 그 결과를 SA부터 F등급까지 6개 등급으로 분류했다. 노원구는 이번 평가에서 49.22% 공약이행완료율을 달성하였으며, 이는 전국 평균 34.26%, 서울시 자치구 평균 45.41%의 공약이행완료율을 상회하는 수치다. 뿐만아니라 목표달성률 또한 95.31%로 높게 나타나 주민과의 약속인 공약을 충실하게 실천해나가고 있음을 보여줬다. 구는 민선 8기 ‘내일이 기대되는 문화도시 노원’을 비전으로 ▲100년 도약을 준비하는 미래도시 ▲더 빠르고 더 편리한 교통도시 ▲쉼표가 있는 문화도시 ▲자연에 휴식을 더하는 힐링도시 ▲혁신적인 인재 양성의 교육도시 ▲나눔이 있는 따뜻한 건강복지 도시 6대 분야 128개 공약사업을 추진해나가고 있다. 주요 사업으로는 ▲재건축
(웹이코노미) 은평구는 지난 16일 은평문화예술회관에서 ‘장애인의 의료접근성 향상을 위한 장애인 건강권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은평구 의료기관 대상으로 지난해 시행된 ‘은평구 장애인 의료접근성 실태조사’ 결과 발표와 관련분야 민·관 전문가 및 장애인당사자 간 합동 토론으로 진행됐다. 은평구 장애인의 보건의료 현황을 진단하고 향후 실현가능한 정책 방안을 모색하고자 ‘은평구보건소’, ‘서울특별시 북부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 ‘살림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 ‘엔젤스헤이븐’이 공동주관으로 개최했다. 세미나 1부는 ‘은평구 장애인 의료접근성 현황조사 및 지역사회 변화 과제’에 대해 추혜인 살림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 살림의원장의 발표와 ‘은평구 장애인 건강권 향상을 위한 단기적 추진 방안’에 대한 김시완 은평구 보건소장의 발표가 있었다. 2부는 ‘장애인 건강권 및 의료접근성 향상을 위한 중·장기적 방안모색’을 주제로 이규범 서울특별시북부지역 장애인보건의료센터장이 좌장으로 참석해 진행됐다. 토론자로는 관내 관련 의료전문가, 구의원, 장애인 대표가 참석해 장애인 의료접근성 및 건강권 향상을 위한
(웹이코노미) 서울시의회 웰니스 서울 정책연구 포럼 대표의원 및 윤리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의정활동 중인 김춘곤의원(국민의힘, 강서4)은 16일 서울특별시의회 별관 2층 2대회의실에 ‘2024 한강대학가요제’ 본선 참가자들을 격려하고 SNS를 통해 국내외에 홍보할 50명의 홍보위원을 위촉했다. 이날 사전설명회에는 한강대학가요제 예선을 통과한 패기 넘치는 대학생들이 행사 당일 무대 운영, 악기의 관리, 남은 기간 동안의 준비 등에 대해 주최측의 안내를 듣고 궁금한 부분에 대한 Q&A 시간을 가졌다. 사전설명회에 참석한 김춘곤 집행위원장은 참가한 대학생들에게 “한 주 정도 남은 기간 동안 무대에서 실력을 충분히 보여줄 수 있도록 건강관리 잘해주시고 다시 창작 대학가요제를 부활시키는 원년 멤버가 된다는 마음으로 열심히 준비해 주길 바란다”라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이어진 홍보위원 위촉식에는 최근 홍보의 대명사인 SNS 전문가들이 대거 참여했다. 일반 공중파 방송이나 언론 지면에 뒤지지 않는 홍보 효과를 내는 유명 블로거 50명이 위촉되어 2024 한강대학가요제를 대한민국 및 전 세계에 홍보하게 된다. 위촉
(웹이코노미) 무안소방서(서장 김용호)는 봄철 화재안전대책의 일환으로 건설 현장에서 사용하고 남은 대형소화기 등 60개를 무안군 농공단지 내 입주 기업 30개소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무안군 지역경제과와 남악오룡 중흥S클래스 에듀파크 공사 관계자들의 협업을 통해 이뤄졌으며 공사 현장 임시소방시설로 사용된 소화기는 화재 위험성이 높은 농공단지 내 위급 상황 시 초기 대응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형 소화기는 20kg의 소화약제와 바퀴가 달려있어 화재 시 누구나 손쉽게 이동하며 화재진압이 가능하고 보통의 3.3kg 일반소화기보다 3~4배 뛰어난 소화 성능으로 초기 화재 시 소방차 한 대와 견줄만한 소화 성능을 가지고 있다고 소방서 관계자는 전했다. 한편 무안소방서는 행사 후 소방용수 점검 및 대형소화기 사용법 교육 등 농공단지 관계자와 간담회를 가졌다. 김용호 서장은 “화재 예방을 위해 소화기를 기증해 준 중흥S클래스 관계자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소방서에서도 항상 최상의 소방 서비스를 군민들에게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창원시 동부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한국도서관협회가 공동주관하는 ‘2024년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2023년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사업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한 동부도서관은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전액 국비로 인문학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에 기획한 '길 위의 인문학'은 ‘인문학의 바다를 항해하다’라는 주제로 우리 지역에서 활약한 역사적인 영웅 이순신에 대해 강의와 탐방을 통해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지고자 하며, 1주제 강좌의 수강생은 2024년 5월 20일부터 5월 23일까지 도서관 누리집 온라인 수강신청 및 전화를 통해 모집한다. 1주제인 ‘영웅이 탄생하기 까지’ 강좌는 대구가톨릭대학교 역사교육과 이민웅 교수와 함께 이순신의 생애와 역사적인 배경을 함께 살펴보면서 단련되어 가는 영웅의 모습을 살펴보고 이순신국제리더십센터 손익준 이순신교육연구소장과 함께 조선수군의 첫 승전지인 옥포해전 기념공원을 비롯한 거제 지역으로 탐방을 떠난다. 강좌는 5월 28일부터 6월 7일까지 총 3회 운영되며, 수강료 및 탐방료는 무
(웹이코노미) 전라남도는 17일 도청 서재필실에서 ㈜포스코인터내셔널, 포스코중타이에어솔루션㈜, 한화오션에코텍㈜, 한국김㈜와 1조 2천560억 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했다. 협약식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와 박현 포스코인터내셔널 본부장 등 4개 기업 대표, 박홍률 목포시장 등이 참석했다. 투자협약에 따라 ㈜포스코인터내셔널은 광양 국가산단에 8천40억 원을 투자해 집단에너지시설을 구축한다. 인접한 LNG터미널로부터 공급받은 천연가스로 열과 전기를 생산해 인근 동호안 입주 기업에 안정적으로 공급한다. 첨단 전략산업인 반도체 관련 기업 포스코중타이에어솔루션㈜은 광양 국가산단에 1천420억 원을 투자해 제철소 산소공장에서 나온 저순도 희귀가스를 정제해 반도체 및 우주 산업용 고순도 가스를 생산한다. 한화오션에코텍㈜은 율촌 제1산단에 3천억 원을 투자해 친환경 선박 블록 및 기자재를 제작하고, 한국김㈜은 목포 대양산단에 100억 원을 투자해 초밥용 구운 김을 생산한다. 이 가운데 포스코인터내셔널과 포스코중타이에어솔루션의 광양 국가산단 입주는 그동안 전남도가 포스코 그룹과 함께 동호안 입지
(웹이코노미) 양주시가 P518 접경지역 ‘드론라이트쇼’ 비행 승인이 가능함을 확인했다고 17일 밝혔다. ‘드론라이트쇼’는 지난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개막식에서 선보이며 대중에게 큰 인상을 남긴 뒤 지역 축제의 핵심 공연 콘텐츠로 떠오르고 있다. 그러나, 양주시는 P518 접경지역에 포함되어 지금까지 드론 비행이 승인되지 않아 지난 2023년 6월 지상작전사령부와 함께 개최한 ‘드론봇 페스티벌’ 이전에는 관내 ‘드론라이트쇼’ 공연 사례가 전무했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행사 또한 군 당국의 야간비행 불승인으로 밝은 낮 시간대에 ‘드론라이트쇼’를 시행하여 아쉬움을 남겼다는 후문이다. 이에, 시는 ‘드론라이트쇼’ 야간비행을 위해 지난 1년여간 중앙으로의 규제개선 건의 및 ‘경기도-국방부 상생발전협의체’ 안건 제출 등 여러 방면으로 노력을 이어 왔다. 이어, 지난 13일 진행된 경기도-국방부 상생발전협의체’ 회의에서 지역 주민들이 수도권 및 군사시설규제 등 중첩 규제로 고통받고 있는 상황에서 ‘드론라이트쇼’ 금지로 문화적 소외상황에 처한 것을 해소해야 함을 지속해서 강조한 결과 군
(웹이코노미)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강석주 위원장(국민의힘, 강서2)은 공무 국외 활동으로 튀르키예를 방문하는 일정 중에 5월 10일 14:00 앙카라시청을 방문했다. 앙카라시 보건국장을 만난 자리에서『제10차 건강 도시연맹 세계 총회』참석 요청 서한을 전달하고, 앙카라시의 복지 및 공공의료 등 사회복지서비스 체계에 대한 정책과 현안을 청취했다. 보건복지위원회의 공무 국외 활동은 5월 6일(월)부터 13일(월)까지 튀르키예의 복지, 여성·가족, 공공건강 서비스체계를 비교 시찰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 기간 동안 여성 직업훈련 교육 기관, 화이트헤븐 정신장애인 케어센터, 알츠하이머 데이 라이프 센터 등을 방문하여 저출생 개선 및 사회적 취약계층인 노인과 장애인 등에 대한 지원 정책을 조사하고 정보를 수집했다. 또한, 필수 의료정책을 포함한 공공의료 체계를 비교 조사했다. 튀르키예의 사회복지전달체계 및 의료체계는 유럽의 정책과 사례가 유사하다. 한편 튀르키예는 한국전쟁에 2만여 군을 파병한 '4대 참전국' 중 하나로, 이에 우리나라에선 '형제국가'라고 불린다. 앙카라시 방문 현장에서는 건강관리국장을 통해 지방자치법을 근
(웹이코노미) 창원시농업기술센터는 친환경 농가의 인증비 부담 경감과 친환경농업 활성화를 위해 친환경농산물 인증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친환경농산물 인증비 지원사업은 친환경 인증을 받기 위해 들어가는 인증 수수료(신청비, 심사원 출장비, 심사관리비)와 수질, 잔류농약, 중금속 등 안전성 검사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내용은 친환경농산물 인증 수수료는 전액 지원되며, 안전성 검사비는 신청금액 기준 사업비 내에서 정률 지급된다. 또한, 유기가공식품, 무농약원료 가공식품은 인증비용의 50%(최대 50만 원)가 지원된다. 단, 유기(무농약)가공인증 지원은 본인이 생산한 친환경농산물을 가공한 경우에 한해 지급된다. 사업신청은 창원시에 주소와 농지를 두고 2023년 12월부터 친환경인증을 받은 농가는 신청할 수 있으며, 인증서 등 신청서류를 갖추어 농지소재지 행정복지센터에 오는 20일부터 11월 29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신청농가는 지원금 지급일까지 친환경농산물 인증을 계속 유지하여야 하며, 대상자 검토 후 12월에 지원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김종핵 농업기술센터소장은 “해당사업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