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통영시는 도서지역 주민들의 마음건강을 위해 경상남도 병원선과 연계해 지난 9일 사량면 사금, 외지, 은포, 백학마을을 시작으로 찾아가는 마음건강 이동상담소를 월 1회 이상 운영할 계획이다. 통영시는 “마음(÷)나누GO, 사랑(+)더하GO, 우울(-)낮추GO” 3GO 이동상담소 운영을 통해 ▲스트레스 및 정신건강 척도 검사, ▲전문가의 상담, ▲마음안정화 기법 등 정신건강증진 서비스를 제공해 정신건강서비스 접근성이 떨어지는 도서주민들의 마음건강을 점검하는 소중한 시간을 제공하고 한다. 김영재 통영시 보건소장은 “병원선과 연계를 통해 정신건강서비스에 접근성이 떨어지는 의료취약지역까지 도서주민들의 마음건강을 위한 사업을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며 “시민들의 마음건강 증진과 생명존중 문화 조성을 통해 건강하고 행복한 통영을 만들기 위한 보건정책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통영시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 시민들의 마음건강증진을 위해 스트레스 맥파검사 등 정신건강 검진 및 상담, 정신건강 증진 및 자살예방 인식개선과 생명존중 문화조성을 위한 사업들을 추진하고 있으며, 6월부터는 도서지역 주민들의 생명안전망 구
(웹이코노미) 고양교육지원청은 5월 13일 관내 초등학교 교무 및 연구부장, 수업지원단 교사 200명을 대상으로 『수업장학과 수업나눔』연수를 개최할 예정이다. 본 연수는 4월에 관리자(교장, 교감) 대상으로 2차례 실시했다. 이번 연수도 수업장학과 나눔에 대한 현장의 이해 제고를 위한 시간으로 공주교육대학교 박태호 교수 강의로 진행할 예정이다. 본 연수의 주요 내용은 ▲수업의 과학성과 예술성, 전문성에 대한 이해를 통한 수업 잘하는 교사로 성장하는 방향 제시 ▲ 수업 장학 내실화를 통해 교실과 학교의 성장과 변화를 이끄는 방안 모색▲교사의 ‘수업 성장’지원을 위한 수업 장학의 구체적 방안 논의 ▲질문이 살아 있는 수업 등이다. 아울러, 고양교육지원청은 일상적인 수업 공개와 협력적 성찰 기반의 수업나눔 문화조성을 위해 수석교사와 수업선도교사로 구성된 수업지원단을 구성했다.『2024 함께 수UP할 고양』초등 수UP나눔 페스티벌은 저경력교사 수업공개 33명, 고양시 관내 공개수업 나눔 교사 55명, 수업사례나눔 교사 6명의 공개와 나눔이 진행된다. 본 수업공개와 나눔을 위해 수업지원단-참여교사 멘토링이 4월부터 실시되고 있으며
(웹이코노미) 목포시가 지역관광추진조직(DMO)인 목포문화재단과 함께 4년 연속으로 ‘목포 일주일 살기’ 사업을 추진한다. 목포 일주일살기는 지난 2021년부터 체류형 관광 여행 경향에 발맞춰 관광객이 직접 살아보며 낭만항구 목포의 경험, 감상을 SNS에 공유·홍보하는 체류형 관광 프로그램이다. ‘목포 일주일 살기’는 비수기에 ‘먼저 즐기는 휴가’를 주제로 1~2회차를 진행하고, ‘여행하기 좋은 가을’, ‘낭만항구 밤바다’를 주제로 3~4회차를 진행해 참가자들에게 아름다운 항구도시 목포를 만끽하며 특별한 추억을 쌓는 기회를 제공한다. 회차별로 30개팀(팀당 1~4인)을 모집한다. 1~2회차는 현재 모집 중으로 오는 16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운영기간은 1회차는 오는 24일부터 6월 3일까지, 2회차는 6월 5일부터 16일까지이다. 3~4회차는 8월 모집 예정이다. 참가자로 선정되면 체류기간(4~6박)동안 팀별 1박당 최대 5만원의 숙박비를 지원받고, 주요관광지 입장 할인 및 밤바다 갈치낚시, 고택체험 등 로컬콘텐츠 체험을 지원받는다. 체험 후에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후기올리기 등 간단한 미
(웹이코노미) 함양군은 오는 5월 13일부터 31일까지 함양사랑상품권 부정유통 방지 및 건전한 유통질서 확립을 위해 일제 단속을 진행한다. 부정유통 여부는 상품권 운영대행사인 한국조폐공사 및 한국간편결제진흥원의 통합관리시스템에서 부정 유통 의심 데이터와 주민 신고를 통해 수집된 자료를 사전분석 후 단속반이 가맹점 현장을 방문하여 부정유통 여부를 확인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주요 단속 내용은 물품 또는 용역의 제공 없이 상품권을 수취·환전하는 행위, 지역사랑상품권 결제를 거부하거나 현금 영수증 발행을 거부하는 행위, 허위로 가맹점 등록 후 사행산업, 유흥업소 등의 제한업종을 영위하는 경우 등이다. 위반 정도 따라 계도 또는 가맹점 등록 취소가 이루어지고 필요시 최고 2,000만 원의 과태료 부과 같은 행정처분도 진행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소상공인과 군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함양사랑상품권을 유통하고 있다”라며 “이번 부정유통 일제단속에 소상공인과 군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거제시는 여름철 기온 상승에 따른 식중독을 사전 차단하기 위해 고현 전통시장 내 회 수산물 판매업소 14개소에 칼 소독기를 지원했다. 지원에 앞서 시는 해당 업소들의 위생 및 칼 보관 상태를 파악하기 위해 빈연화 위생과장을 포함하여 공무원 3명이 현장 방문 조사를 실시했다. 이번 지원은 물품 배부와 함께 영업주의 살균소독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기 위해 ATP측정기(위생오염측정기)를 사용해 현장에서 직접 칼날에 있는 검채를 채취하여 소독기 사용 전·후 미생물 수치를 영업주에게 확인시키며, 칼 소독기 사용을 당부했다. 또한 식중독 예방을 위한 위생수칙 안내문을 배부하며 전통시장 내 횟집 특성상 취약할 수 있는 조리도구의 위생·세척 관리에 대한 교육도 함께 실시했다. 빈연화 위생과장은 “이번 사업을 통하여 전통시장 위생수준 향상 및 이미지 제고를 기대한다”면서 “예산확보를 통해 관내 다른 전통시장에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고 전했다.
(웹이코노미) 통영시는 질병관리청, 인제대학교와 함께 오는 5월 16일부터 7월 31일까지 19세 이상 성인을 대상으로 '2024년 지역사회 건강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역사회건강조사는 지역주민의 건강수준에 대한 지역 통계를 생산하는 국내 유일의 조사이며 지역보건의료계획 수립에 필요한 건강통계를 산출하고 보건사업성과를 체계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기초자료를 생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 올해는 가구조사, 흡연, 음주, 신체활동 등의 건강행태, 의료이용, 삶의 질 등 총 172개 문항의 설문조사를 실시하게 된다. 조사는 기본 교육과정을 거친 전담 조사원이 조사원 조끼 및 조사원증을 패용하고 통영시 관내 조사표본 가구로 선정된 900명을 직접 가정방문해 전자조사표가 탑재된 태블릿PC를 이용해 조사 대상자 1:1 면접 조사로 진행하게 된다. 조사 참여자에게는 소정의 상품권을 제공한다. 김영재 통영시 보건소장은 “지역주민 참여로 생산되는 지역사회 건강통계는 보건사업 수행을 위해 중요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것”이라며 “조사 대상으로 선정된 가구는 조사원 방문 시 적극적으로 조사에 참여해 주시길
(웹이코노미) 거제시는 제102회 어린이날을 맞아 지난 9일 시장실에서 관내 초등학교 모범어린이와 아동복지증진 유공자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이번 수여식은 남다른 선행과 봉사활동을 펼친 모범어린이와 아동복지증진을 위해 애써온 유공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5월 5일 거제어린이 축제 우천관계로 별도로 시장실에서 수여하게 됐다. 수상자는 모범어린이 9명, 아동복지증진 유공자 1명 등 총 10명이며, 명단은 다음과 같다. ▲ 거제양정초등학교 6학년 조현승 ▲ 거제용산초등학교 6학년 이시연 ▲ 거제용소초등학교 6학년 김해솔 ▲ 국산초등학교 6학년 윤서우 ▲ 기성초등학교 6학년 이정민 ▲ 동부초등학교 4학년 이예서 ▲ 삼룡초등학교 6학년 조해인 ▲ 중곡초등학교 6학년 윤현승 ▲ 진목초등학교 6학년 김민기 ▲ 거제시 아동위원 양금이
(웹이코노미) 서귀포시는 기존 노후화로 인해 이용이 불편한 사계어린이공원(안덕면 사계리 3589)을 사업비 214백만원을 투입하여 오는 14일부터 착공에 들어가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무장애 통합놀이터로의 탈바꿈을 시도한다. 기존 사계어린이공원은 인근에 아파트 및 어린이집 등이 있어 공원 이용 수요가 높은 곳으로 1993년 지정되어 30여년간 주민들의 곁을 지켰지만 시설의 노후화 및 놀이시설의 다양성 부족으로 인해 공원 이용객들의 이용 불편이 제기됐다. 서귀포시에 따르면 놀이터 조성 구상 단계부터 지역을 대표하는 인근 어린이집 관계자 및 마을대표와 수차례의 논의를 거쳐 다양한 연령층이 함께하고 즐길 수 있도록 공간 구성에 공을 들였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 무장애통합놀이터(1개소), 자연친화 생태놀이터(1개소) 조성에 이어 읍면지역으로 확대되는 사업으로 오는 7월 중 완료 예정이다. 김영철 서귀포시 공원녹지과장은 “무장애 통합놀이터 조성사업을 차질없이 마무리하고 앞으로도 장애 여부와 상관없이 함께 즐기고 뛰놀 수 있는 자연 친화적인 공간 조성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완주군의회가 인재육성과 일자리 미스매칭에 따른 인력수급 불균형 해소에 앞장서고 있다. 9일 완주군의회에 따르면 이날 완주군 가족센터에서 결혼이주여성(구직자)의 취업지원을 위한 ‘JOB-부킹데이 기업탐방 및 구인기업 설명회’ 가 열렸다. 이번 설명회에는 서남용 의장, 성중기·유의식·김재천·김규성·이순덕 의원을 비롯해 유희태 완주군수, 고용노동부 전주지청 황정호 지청장, 완주군가족센터 김정은 센터장, 결혼이민여성(구직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설명회는 구직자 현장 견학을 통해 직무 관련 정보 습득 및 진로·취업에 대한 방향성 설정 지원과 관내 기업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개선하고자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정석케미칼, 대림씨엔씨, ㈜오디텍 기업체 현장을 견학하며, 다양한 생산공정(시스템)과 시설을 둘러보고 기업현황 및 구인 상황을 청취했다. 이후 인사담당자와 채용 관련 질의·응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용현 완주산업단지진흥회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구직자의 취업 기회를 넓히고, 관내 우수 기업 홍보 및 구인난 완화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김재천 의원
(웹이코노미) 거제시는 지난해에 이어 아주신협과 함께 지역 발전을 위한 민·관 협력사업의 일환으로 ‘2024년 신협 우리 동네 어부바 사업’을 함께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추진사업은 '아주신협과 함께하는 저장강박세대 홈케어로 쾌적한 일상찾기'로 지난 4월 신협중앙회 사회공헌재단에서 진행하는 우리동네 어부바 사업에 공모해 자체 예산을 포함한 사업비 600만원을 확보해 주거 환경 정비가 필요한 저장강박(의심)세대를 대상으로 청소, 방역·소독을 지원한다. 지난해 거제시는 아주신협과 함께 ‘버리지 못하고 저장하는 이웃, 보살피는 마을’저장강박세대 주거환경 정비사업을 시작하여 전국 최초 연속성 있는 사업을 추진해 관내 저장강박세대 총 5세대를 지원하였고, 지원받은 대상자는 물론이고, 주변의 이웃들로부터 상당한 호응을 얻었다. 짧은 기간 동안 계획된 5세대의 주거 환경 정비를 모두 완료할 수 있었던 것은 아주신협의 사업비 부담 및 자원봉사자의 적극적인 참여, 시 사회복지과의 총괄·조정역할, 해당 면동 복지팀의 대상자 설득 및 개입 등 각 기관들이 역할을 분담해 사업을 조직적으로 추진했기 때문에 가능했다.
(웹이코노미) 완주군의회는 지난 9일 완주경찰서와 지역 협력 치안 강화를 위한 소통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서남용 의장을 비롯해 성중기·유이수·유의식·김재천·김규성·이순덕·최광호 의원과 완주경찰서 김효진 서장 및 과장급 이상 간부 등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안전하고 행복한 완주 구현을 위한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양 기관은 군민들의 생활안전을 위한 지역 치안 및 교통 문제 등 현안 문제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효진 서장은 인사말을 통해 “완주군의회를 비롯해 지역사회와의 치안 동반자 관계를 공고히 해 군민이 안심하고 안전한 완주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남용 의장은 “법과 질서를 지키며 안정된 사회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경찰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소통간담회를 계기로 군민들이 안심하고 안전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공동의 목표를 위해 양 기관이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웹이코노미) 거제시는 2023년 개인지방소득세(종합소득)의 납부대상자 중 소규모자영업자 및 수출기업인에 대해 납부기한을 9월 2일로 연장한다고 밝혔다. 신고기한은 당초 기한과 동일하게 5월 31일까지이며, 납부에 한해서만 소규모 자영업자 및 수출기업인 중에서 아래의 납부 기한 직권 연장 대상자에 해당되는 납세자는 납부기한연장 별도 신청없이 9월 2일로 연장된다.
(웹이코노미) 엠스푸드(주)에서 5월 9일 고령군청 대가야홀에서 열린 고령군 기부자 명예의 전당 헌액식에서 지역의 저출생 극복을 위한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쌍림면에 위치한 엠스푸드(주)는 피자 도우 전문 생산기업으로 지역의 인재양성을 위한 교육발전기금과 어려운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하는 등 지역사회의 나눔문화 활성화와 확산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엠스푸드(주)에서는“저출생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되고자 성금을 기탁했고, 이번에 기탁한 성금이 고령군 저출생 문제의 해결에 마중물 역할을 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고령군은 “고령군의 발전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드리고, 기탁하신 소중한 성금은 저출생 극복을 위한 사업에 잘 쓰여질 수 있도록 하겠다. 앞으로도 많은 격려와 응원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고령군은 나눔을 실천해 준 기부자에 대한 예우와 소중한 뜻을 기리기 위해 5월 9일 고령군 기부자 명예의 전당 헌액식을 개최했다. 이날 헌액식에서는 기부자의 고귀한 이름이 새겨진 명판을 명예의 전당에 헌액하고 기부자들에게는 나눔증서를 전달해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헌액된 기부자들은 2024년 3월 31일 현재 공동모금회 기부금, 교육발전기금, 고향사랑기부금 총합 천만원 이상인 개인, 기업, 단체로 28명이 헌액됐다. 이로써 총 172명의 고귀한 이름이 고령군 기부자 명예의 전당에 오르게 됐다. 고령군은 “기부자 명예의 전당에 헌액된 분들의 의지와 실천이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여 나눔의 선순환을 만들고 있다”라며 “기부자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면서 나눔을 통한 따뜻한 고령군이 될 수 있도록 기부문화 활성화에 앞장서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고령군은 기부자 예우 확대를 통해 기부에 대한 관심과 참여분위기를 확산하고 건전한 기부문화를 촉진하기 위해 2023년 12월 기부자 명예의 전당을 설치하고 매년 헌액식을 개최해 기부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있다.
(웹이코노미) 순창군이 올해 여성농업인 생생카드 발급을 시작하며 여성농업인의 복지향상과 여가 지원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여성농업인 생생카드는 문화적 여건이 열악한 여성 농업인에게 건강과 문화활동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지원사업으로, 1인당 연간 15만 원 상당의 바우처 카드가 지급된다. 특히, 군은 올해부터 기존 자부담 금액 2만원을 군비로 지원, 15만원의 바우처를 전액 자부담없이 제공해 여성농업인들의 부담을 대폭 줄였다. 군은 지난 2월 말까지 생생카드를 신청한 농가를 대상으로 총 2,510명에 대해 발급을 확정하고, 읍·면 및 농협에 통보했으며, 아직 신청하지 20세 이상 75세 미만 여성농업인에 대해서는 5월 24일까지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추가 신청을 받고 있다. 카드발급은 농가에서 신청한 지역 농협에서 할 수 있으며, 사용기한은 올해 12월 31일까지 의료기관 및 유흥, 사행성 관련 업종을 제외한 전 업종에서 사용하면 된다. 최영일 순창군수는“이번 생생카드 지원 확대는 여성 농업인들의 문화적 삶의 질을 높이고 경제적 부담을 줄이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며,“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