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김기환)은 5일, 피겨여왕 김연아를 모델로 한 온라인 채널 ‘KB손해보험 다이렉트’의 새로운 TV 광고를 공개했다. 이번 광고에서는 KB손해보험 다이렉트의 ‘결합할인’ 혜택에 대한 보험료 할인 팁들을 소개한다. 구체적으로는 ▲차량 3대 이상을 묶으면 최대 보험료 5%를 할인 받는 ‘보유차량 수 결합할인’ ▲다이렉트 자동차보험 가입자가 운전자보험까지 가입하면 매월 운전자보험 영업보험료의 5%를 할인 받을 수 있는 ‘운전자보험 결합할인’ ▲티맵(TMAP) 안전운전 점수와 연동해 최대 12.3%까지 자동차보험료를 할인 받는 ‘티맵 안전운전할인특약’이 있다. 특히 이번 새 광고 ‘KB답게 금융적으로, 다이렉트 결합할인’ 편에는 코디와 스타일링, 목소리 톤 등을 달리한 두 명의 김연아가 등장해 깐깐한 고객과 꼼꼼한 KB손해보험 다이렉트 컨설턴트 역할을 연기하며 1인 2역의 대비 효과를 재미있게 표현했다. 새로운 KB손해보험 다이렉트 광고는 각종 케이블 TV 채널을 통해 방영되며, KB손해보험과 KB손해보험 다이렉트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도 시청 가능하다. 추후에는 유튜브를 통해 만나볼 수 있는 총 4편의 숏폼 광고도 추가 공개될
◇ 한화생명신규 임원 승진 ▲김호두 ▲박성수 ▲양길섭 ▲이동호 ▲최현경 ◇ 한화생명금융서비스 신규 임원 승진 ▲박효순 ▲안상범 ▲이동학 ▲이용재 ▲전준수
신한라이프(대표이사 사장 이영종)는 실손보험과 일반 정액보험의 장점을 결합한 ‘신한 홈닥터의료비보장보험(무배당, 갱신형)’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 상품은 고령화와 장기 생존, 의료기술 발달 등으로 의료비가 지속해서 상승하는 가운데 주계약만 가입해도 모든 질병과 재해로 인한 의료비를 보장해 고객의 부담을 실질적으로 덜어주기 위해 기획됐다. 가입 후 △질병 △재해 △수술 △입원 △통원 등으로 인한 연간 본인부담 급여의료비(요양병원, 정신병원 제외) 총액이 100만 원을 넘으면 단계별로 본인부담금을 보장하며, 종속특약 가입 시 연간 본인부담 급여의료비를 최대 2,000만 원까지(최초 1회) 보장받을 수 있다. 더불어 보험금 지급 후 한도가 소멸하는 기존 건강보험과는 다르게 매년 계약일 기준으로 주계약 보장 금액이 새롭게 충전돼 만기까지(연간 1회) 동일하게 보장하는 특징도 갖고 있다. 이 밖에도 입원, 수술, 통원(암, 뇌·심) 등 다양한 보장을 탑재한 독립특약으로 고객의 나이, 건강 상태, 생활 습관 등에 최적화된 맞춤형 보험을 설계할 수 있다. 보험 가입에 대한 니즈(Needs)가 높지만 쉽게 가입하지 못했던 유병력자도 고지 항목 통과 시간편심사형(종속
K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김기환)은 4일, 실버 고객들을 대상으로 당뇨와 고혈압 등 만성질환이 있어도 가입 가능한 ‘KB 실버암 간편건강보험 Plus’를 출시했다. 통계청이 최근 발표한 ‘2023 고령자 통계’에 따르면 65세 이상 고령인구는 950만 명에 육박하고, 2025년에는 65세 이상 고령인구 비중이 전체 인구 대비 20%가 넘는 초고령 사회로 진입할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60세 이상 고령인구 중 당뇨나 고혈압을 가진 만성질환자는 60% 이상으로 인구 고령화에 따른 유병자 인구도 빠르게 늘어나고 있으며, 65세 이상 고령자 사망원인 1위는 암(10만 명당 783.9명)이 차지했다. 이는 전체 인구 사망률과 비교해 약 4.8배 가량 높은 수치이다. 이처럼 고령인구 증가에 따라 병력이 있어도 가입 가능한 고령자 전용 보험상품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고 있고, 특히 암 보장에 대한 가입 니즈가 높다. 이에 KB손해보험은 60세 이상 실버 고객을 대상으로 암 진단부터 치료에 이르기까지 암 치료 여정별 맞춤 보장이 탑재된 신상품 ‘KB 실버암 간편건강보험 Plus’를 출시했다. 이 상품은 당뇨나 고혈압, 고지혈증이 있는 만성질환 고객도 가입할 수 있는 유병자
우리금융지주 자회사인 우리카드(사장 박완식)는 매월 1일을 ‘EVERY 1 DAY(에브리원 데이)’로 지정한다고 27일 밝혔다. ‘카드의정석 EVERY 1’ 고객은 내달 1일부터 매월 ‘EVERY 1 DAY’에 CGV 2D 일반영화를 1천원에 관람할 수 있다. 이 이벤트는 CGV 공식 홈페이지와 앱을 통해 할인 쿠폰을 다운받은 선착순 33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카드의정석 EVERY 1’으로 온라인 결제 시 1천원에 예매 가능하다. 내달 11일부터는 팝콘L + 탄산음료M 2개로 구성된 ‘우리카드 콤보’상품을 4천원에 판매할 예정이다. 쿠폰은 선착순 1100명에게 제공되며, CGV 공식 홈페이지와 앱을 통해 다운받고 매점 키오스크에서 사용하면 된다. 우리카드 가맹점마케팅담당 이인복 상무는 “독자카드 출범에 따라 우리카드 이용 고객 대상 혜택을 강화할 예정이다.”라며, “고객들이 매월 1일 ‘카드의정석 EVERY1’과 함께 즐거운 결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EVERY 1 DAY’ 이벤트를 확대 운영 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본 이벤트는 고객 호응에 따라 연장 및 조기 종료할 수 있다. 행사 진행 극장 등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우리카드 홈페이지
NH농협생명(대표이사 윤해진)이 9월 22일(금) 서대문구 본사에서 제 4회 농협생명 인사이트 특강을 진행했다. 본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진행한 이번 특강을 통해 챗GPT와 같은 인공지능에 대해 알아보고, 인간의 역할과 농협생명이 선제적으로 준비해야 할 과제를 발굴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사로 초빙된 카이스트 김대식 교수는 [챗GPT에게 묻는 인류의 미래]를 집필한 뇌과학자이다. 이번 농생인 특강에서는 강력한 인공지능(AI)에 대응하기 위한 인간의 역할과 도전과제 등을 설명했다. 이날 특강에는 농협생명 임직원 100명이 참석하고 사내방송을 통해 전 임직원이 실시간으로 시청했다. 강의 주제는 △생성형 AI시대의 변화와 기회 △정보 검색시대에서 정보대화 시대로의 전환 △Chat GPT의 발전 가능성과 인간의 생존전략에 대하여 진행됐다. 강의에 참석한 윤해진 대표이사는 “급변하는 대내외 환경변화에 발 빠르게 대응하기 위해서는 농협생명 임직원 모두가 빠르게 정보를 공유하고, 함께 방법을 찾아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강의를 통해 임직원들이 함께 생각하고 빠르게 답을 찾아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농협생명은 올해 총 5회의 농생인 특강을 계획하고 있다. 지난 제
신한라이프(대표이사 사장 이영종)는 한가위를 맞아 소외된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해 후원물품 제작 임직원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에서는 신한라이프 임직원 약 50여명이 식품키트와 혹한기 대비 전기매트 등이 담긴 후원물품 250세트를 제작해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 어르신들에게 전달했다.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는 지난 2011년부터 신한라이프가 소외된 어르신들께 안부 전화를 드리는 ‘사랑잇기안부전화’ 봉사활동으로 인연을 맺고 있는 기관이다. 특히, 올해에는 신한라이프 콜센터 상담사분들과 연락을 이어오고 있던 독거 어르신 댁에 후원 물품을 전달해 더욱 뜻깊은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한 직원은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추석 명절을 보내실 수 있도록 정성껏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나눔의 가치 확산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하나손해보험은 2·30대 커플 동반 여행객을 위한 신혼여행(커플) 전용 플랜을 출시하였다고 밝혔다. 하나손해보험의 ‘신혼부부 여행자 플랜’은 해외여행자보험이 해외여행의 필수템이라는 인식과 동시에 가성비 있는 보장을 원하는 2,30대의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한 상품이라는 점에서 기대가 된다. 특히, ‘신혼부부 여행자 플랜’은 한번뿐인 신혼여행(커플 동반)시 일정 지연이나 물품 파손 등으로 인한 걱정을 해소시키고자 ‘항공기 및 수하물지연비용’, ‘해외여행 중 휴대품손해’, ‘해외여행 중 중단사고발생 추가비용’ 을 각 40만원, 200만원, 40만원 한도(고급형 기준)로 업계 최고 수준으로 보장한다. ‘해외여행중 중단사고발생 추가비용’은 여행 중 피보험자 및 여행동반 가족이 3일이상 입원, 사망, 천재지변, 전쟁등으로 여행 중단 후 귀국하게 되는 경우 발생하는 비용이다. 또한, 하나해외여행보험은 올해 4월 타인에 의한 물리적폭력으로 상해를 입고 이를 원인으로 재판을 진행한 경우 피보험자가 부담한 변호사선임비용을 보장하는 ‘해외폭력상해피해 변호사선임비 특약’ 으로 손해보험사 최초로 배타적사용권을 3개월 획득한 바 있는 독창적인 상품이다. ‘하나 해외여행보험’은 하나손
NH농협생명(대표이사 윤해진)이 9월 22일(금) 서대문구 본사에서 ㈜인바디, AAI헬스케어와 NH헬스케어 플랫폼을 활용한 개인맞춤 헬스케어 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3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NH헬스케어 플랫폼 내 인바디 체성분 분석을 활용한 개인맞춤 건강콘텐츠 제공 ▲인바디 제품을 활용한 헬스케어 체험존 설치 ▲신규 헬스케어 모델 연구 등 중장기 협력사업 모델을 구축하기로 했다. 농협생명은 금번 업무협약을 통해 NH헬스케어 이용자에게 ㈜인바디의 체성분 분석결과를 활용해 개인화된 운동·영양 추천 콘텐츠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AAI헬스케어와 함께 ChatGPT를 활용한 인공지능 헬스케어 콘텐츠를 발굴할 예정이다. 한편, NH헬스케어는 지난 9월 19일(화)에 앱 리뉴얼 버전을 선보였다. 새롭게 업데이트된 헬스케어 앱에서는 농협의 정체성을 더욱 강화해 새로워진 랜선텃밭과 걷기챌린지 기능 등 한층 더 사용자 친화적으로 바뀐 플랫폼을 이용할 수 있다. NH농협생명 윤해진 대표이사는 “고령화 추세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그 무엇보다 ‘건강한 삶’이 가장 중요한 관심사로 대두되고 있는 사회적 환경에서, 헬스케어와 보험이 융합된 서비스 제공이 점점
보험 계약에서 시간•공간의 제약을 극복한 프린트 시스템(모바일 프린트 BM 특허)이 업계 최초로 특허청으로부터 특허(특허번호 제 10-2574996호)를 획득했다. 모바일이 대세지만 아직도 종이를 보며 컨설팅이 이뤄지는 것 또한 현실인 보험업계에서 해결 과제를 연구해온 결과이다. 한화생명이 특허청으로부터 8월 31일 특허 결정을 받은 ⌜모바일 프린트 BM 시스템⌟은 '출력 지원을 위한 전자 장치 및 그 방법'이라는 특허 명칭으로 BM 특허를 받았다. 그간에는 고객에게 전달 할 보험관련 설명서를 스마트폰이나 테블릿에서 출력하기 위해서는 설계사가 근무하고있는 지점 내에서 프린트 앱 및 와이파이 설정을 통해서만 가능했다. 하지만 이번 ⌜모바일 프린트 BM 시스템⌟의 개발로 간단한 로그인만으로 지점(대리점), 설계사/고객 자택, 고객 사무실, 카페등 설계사의 거점 지역 어디서나 쉽고 빠르게 영업 관련 서류의 출력이 가능해졌다. 위와같은 내용으로 획득한 ⌜모바일 프린트 BM 시스템⌟ 특허는 한화생명금융서비스 소속 및 제휴 GA 보험 설계사들에게 강력한 영업 활동 툴로서 사용될 것이다. 예를 들어 설계사들이 고객이 있는 자택이나 사무실을 방문하여 상품등을 설명 할때,
1929년 출간된 독일 소설가 레마르크의 소설을 영화로 만든 에드워드 버거 감독의 '서부전선 이상없다'는 제1차세계대전 중 독일의 서부전선인 프랑스 접경의 참호전 묘사를 통해 왜 전쟁을 해야만 하는지 생각하게 하는 영화다. 주인공 파울은 학교 선생님에게 설득되어, 적군을 격파하고 승리를 맛볼 생각에 한껏 고양된 채 전장으로 향한다. 그러나, 전쟁의 비참함과 굶주림, 의미를 찾을수 없는 살생을 겪으며 조국을 지킨다는 사명감은 환상에 불과했음을 깨닫고, 몸과 마음은 점점 지치게 된다. 특히, 후퇴를 하던 중 프랑스군과 육박전을 치르는 가운데 파울이 죽인 프랑스 군인이 평범한 가장임을 알게 되면서, 전쟁의 최전선에서는 왜 싸우는지도 모른 채 그저 삶과 죽음의 기로에서, 원초적인 생존본능 만으로 서로를 죽이는 일이 일어나고 있음을 깨닫게 된다. 휴전을 하루 남기고 오랜 전우인 카트가 프랑스 농장에서 달걀을 훔치는 과정에서 농장 주인의 아들이 쏜 총에 허무하게 죽게 된다. 그리고, 다음날 1918년 11월 11일 11시에 최종적으로 휴전협정이 체결되고 1차대전은 종료되었다. 1차대전이 발발하기전 100년(1815~1914) 동안 유럽대륙은 과학기술의 발전과 산업혁
NH농협생명(대표이사 윤해진)이 다가올 추석을 맞아 9월 20일(수) 기초생활수급자 등 사회취약계층을 위해 효(孝) 꾸러미 500세트를 서울 은평노인종합복지관에 기부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농협생명 윤해진 대표이사 ▲은평노인종합복지관 이지은 관장 ▲농협생명 김기동 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효 꾸러미 세트는 곰탕 2종 및 유과, 식혜와 같은 먹거리로 채워졌다. 이번에 기부한 꾸러미 세트는 은평노인종합복지관에서 관할 지역에 거주하는 기초생활수급자, 독거노인 등 지역사회 취약계층에게 우선적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윤해진 농협생명 대표이사는 “추석을 맞아 부모님에게 전달한다는 마음가짐으로 준비한 효 꾸러미를 드릴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동반성장을 위해 지속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나가는 NH농협생명이 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NH농협생명은 △농촌순회 의료지원활동 △모두레 어린이 경제·금융교육 △행복나눔 봉사단 운영(임직원 자원봉사) △영농철 농촌일손돕기 △소외계층에 대한 기부 △ 지역사회 환경개선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오고 있다.
NH농협생명(대표이사 윤해진)이 9월 20일(수) 농협금융의 친환경 경영 및 ESG 실천문화 확산을 위한 다회용컵 사용 캠페인을 실시했다. 본사 근무 임직원을 대상으로 실시된 금번 캠페인은 1회용 컵 대신 다회용컵을 사용하는 녹색경영을 실현하고자 진행됐다. 농협생명은 사내카페에서 사용되는 1회용 컵을 재사용 가능한 다회용컵으로 전면 교체했다. 다회용컵은 무료로 제공되며 사용 후 회수된 컵은 SK그룹 행복나눔재단이 출연한 사회적 기업인 행복커넥트에서 회수 후 세척해 다시 공급된다. 금번 캠페인은 농협금융 ESG 캠페인의 일환으로 실시됐다. 농협금융은 에너지 절약을 위한 전력사용 줄이기, 가정의 달 맞이 사회공헌활동 등 ‘생활속 ESG 실천 캠페인’을 매월 실시해 전 임직원이 ESG 경영에 동참하고 있다. 농협생명 ESG 담당자는 “1회용품을 다회용컵으로 대체할 경우 최대 70회까지 재사용이 가능할뿐만 아니라 폐기 후 100% 동일소재로 재활용되어 탄소저감 및 자원순환 효과가 매우 우수하다”며, “앞으로도 환경을 생각하는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생활속 ESG 실천 문화 확산에 앞장설 것이다”고 말했다.
DGB생명보험(대표이사 김성한)은 암보험 가입 시 불필요한 선택지를 줄이고 핵심적인 보장에 집중한 디지털채널 전용 상품 ‘iM 암보험 무배당 2309’ (이하 ‘iM 암보험’)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생활습관과 환경의 변화로 암 발생률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기존 암보험들은 복잡하고 불필요한 가입 옵션으로 소비자들의 혼란을 야기하는 경우가 많았다. DGB생명은 이러한 비효율성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꼭 필요한 보장만을 맞춤으로 선택할 수 있는 상품을 출시함으로써 고객 편의성을 크게 개선하고자 했다. 가입유형을 암 진단비만을 주로 보장받는 기본형과 암 치료비에 중점을 둔 치료강화형으로 나누고 상품유형도 갱신형 상품과 비갱신형 상품 중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가입유형 중 치료강화형은 부작용이 적어 최근 주목받고 있는 암치료기법인 표적항암약물허가치료비도 최대 3000만원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합리적인 보험료로 출시 전부터 시장의 관심도 뜨겁다. 주계약 가입금액 2,000만원 기준 40세 갱신형, 10년 만기 기본형 상품을 가정했을 때 일반암, 소액암, 유방암 진단비를 월 보험료 3~4천원 수준으로 보장받을 수 있다. 생명보험협회에서 운영하는 보험비
NH농협생명(대표이사 윤해진)이 9월 16일(토) 경남 산청군농협 관내 산청군 실내체육관에서 제4차 농촌의료지원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산청군농협 조창호 조합장 △NH농협생명 윤해진 대표이사 △NH농협생명 김기동 경영지원부장이 참석해 의료현장을 격려했다. 제4차 의료지원사업은 세브란스 의료진과 함께 실시됐다. 의료봉사단은 약 250여 명의 농업인과 노약자를 대상으로 △심장내과 △소화기내과 △치과 △재활의학과 등 다양한 과목의 진료와 처방을 진행했다. 세브란스 의료진은 전문의 8명, 약사 5명, 간호사, 치위생사 등 의료지원인력을 포함하여 총 35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심전도 · 초음파 · 치과진료 · 혈압측정 등 각종 검사장비와 약 조제 장비가 동원됐다. 진료 시 중대질병과 같은 이상이 발견되면 추후 세브란스 본원과 의료서비스를 연계해 수술 등 후속조치도 진행 할 수 있다. 농협생명은 작년 연세대학교 의료원과 의료지원에 관한 협약을 체결해 농촌지역의 의료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진료와 검진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7월에는 강원 고성군 토성농협 조합원을 대상으로 2023년 제3차 농촌의료지원사업을 실시해 총 230명이 의료지원사업의 혜택을 받았다. 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