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부산시는 오늘(2일) 오전 8시 시청 12층 소회의실2에서 '시정현안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간담회에는 박형준 시장을 비롯한 시 주요 간부와 시의회, 부산상의, 시민단체 등 각계 대표들이 참석했으며, 주요 참석자들 인사말, 협의안건 보고, 종합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간담회는 지역 거점항공사 존치, 부산 글로벌허브도시 조성에 관한 특별법, 한국산업은행 본사 부산 이전 등 시정 주요 현안들의 현황을 공유하고 향후 속도감 있는 추진 방안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시는 '부산 글로벌허브도시 조성에 관한 특별법'과 한국산업은행 본사 부산 이전을 위한 '한국산업은행법 개정안'을 아직 한 달여 남은 21대 국회 임기 내에 통과되도록 지혜와 힘을 모아 달라고 요청했다. 또한, 2029년 개항 예정인 가덕도신공항이 남부권 관문공항으로 성공적으로 자리 잡기 위해서는 지역 거점항공사가 필수적이라는 것에 민·관·정의 공감대를 확인했고, 지역 항공사인 에어부산의 부산 존치와 신공항과의 연계 육성에 있어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이어나가는 한편, 정부 관계부처와 유관기관과도 적극
(웹이코노미) 부산 사상구 부산항공고등학교는 지난 4월 29일 부산항공고등학교에서 해군본부(참모총장 양용모)와 ‘POTC(해군부사관 맞춤형 교육과정)’운영·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부산항공고등학교의 인재의 부사관 육성을 지원하고, 안정적인 해군 인력 충원을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것이다. 이날 협약식은 김형욱 부산항공고등학교장을 비롯해 김인호 소장, 표순찬 대령, 배윤기 중령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POTC을 통한 특별전형 형태의 부사관 선발 ▲해군 POTC에 대해 홍보 ▲자체 인증 제도 운영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김형욱 부산항공고등학교장은 “이번 협약은 부산항공고 학생의 해군 항공계열 진로 탐색과 교육 지원 등 실무형 기술 인재 양성에 시발점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부산광역시해운대교육지원청은 3일 오전 11시 30분 삿뽀로 부산 해운대점에서 관내 학교운영위원회협의회·학부모회연합회 임원 8명과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간담회는 교육지원청, 학교운영위원회협의회, 학부모회연합회 간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고, 이들의 학교 교육활동 참여도와 부산교육 정책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것이다. 이날 간담회에는 지난 4월 해운대 관내 초·중 96교의 학교운영위원장, 학부모회장의 대표로 선출된 임원들과 교육지원청 관계자들이 참석한다. 이들은 학교 운영, 교육환경 개선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원미경 해운대교육지원청교육장은 “앞으로 부산교육 발전을 위해 학교운영위원회와 학부모회의 적극적인 참여와 지원을 부탁드린다”며 “우리 교육지원청도 여러분과 더욱 소통·협력하며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부산광역시동래교육지원청은 3일 오후 2시 동래구 농심 호텔에서 생활교육부장, 학교폭력 책임교사 등을 대상으로 ‘2024학년도 생활교육 담당자 역량 강화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은 교사들의 학교폭력 예방과 관계 회복 중심 생활지도 역량을 키우고, 학교 간 학생 생활지도 우수사례를 공유하기 위한 것이다. 이날 워크숍은 박현주 동명공업고등학교 학생상담센터 실장의 ‘회복적 생활교육 접근의 학교폭력 예방 사례’ 주제 강의와 최중서 남산중학교 생활안전부장의 ‘생활지도 우수사례 발표’ 순으로 진행한다. 이어 참가자들 간 분임 토의를 통해 학생자치회 중심의 학교폭력 예방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이수금 동래교육지원청교육장은 “이번 워크숍은 학교의 교육적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 학교폭력 예방과 관계 회복에 중점을 두고 운영한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행복하고 안전하게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우리 교육지원청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부산광역시동래교육지원청은 3일 오전 10시 교육지원청 3층 스마트회의실에서 업무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학생맞춤통합지원 ‘도담도담동래’협의회를 개최한다. ‘도담도담’은 ‘어린아이가 탈 없이 잘 놀며 자라는 모양’을 뜻하는 순우리말이다. 도움이 필요한 학생들의 전인적 성장을 위해 맞춤 지원에 나선다는 의미를 담았다. ‘도담도담동래’는 학생맞춤통합지원 담당팀, 기초학력, 다문화·탈북, 생활교육, Wee센터, 특수교육지원센터, 정서케어시스템 등 동래교육지원청 내 유관부서 담당자들로 구성한 학생맞춤통합지원 협의체다. 동래교육지원청은 이날 협의회를 통해 사업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학생맞춤통합지원팀 ‘도담도담동래’ 운영 계획을 안내하고, 학생 맞춤 지원 방안 모색을 위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소통·공감의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이수금 동래교육지원청교육장은 “이번 협의회는 청 내 유관부서 간 학생맞춤통합지원 협력체계를 구축·강화하기 위한 첫걸음을 떼는 것이다”며 “앞으로도 우리 교육지원청은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맞춤형 통합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부산광역시교육청창의융합교육원은 오는 4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부산과학체험관에서 부산지역 유·초등학생 자녀를 둔 가족과 시민 1000여 명을 대상으로 ‘가족 과학 문화의 날’행사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날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다양한 과학 체험 프로그램을 참여해 건강한 가족 문화를 조성하고, 과학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 과학체험관은 체험 부스를 마련해 ▲자석으로 가는 카트레이서 만들기 ▲태양계 행성 팔찌 만들기 ▲부엉이 소리 피리 만들기 등 자녀와 부모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또한, ▲체험전시실 과학 시연 ▲싸이매직 콘서트 ▲풍선아트 ▲페이스페인팅 등 특별공연과 다양한 행사도 진행한다. 체험 희망자는 당일 부스별 현장 신청으로 참여 가능하다. 류성욱 창의융합교육원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열리는 이번 행사는 가족의 사랑을 확인하고, 학생들의 과학적 호기심과 탐구심을 키울 수 있는 다채로운 과학 체험의 장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부산지역 중·고등학생들이 호국정신, 정의, 리더십 등 이순신 장군 정신을 통해 인성교육을 받는다. 부산광역시교육청은 오는 10월 말까지 관내 중·고등학생 1,940여 명을 대상으로 ‘이순신 인성·리더십 키움 프로젝트’를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지역사회 연계 인성교육 프로그램의 하나로 이순신 정신을 제대로 알려줘, 학생들의 올바른 인성과 세계적 리더십을 키워주기 위한 것이다. 부산교육청은 ‘찾아가는 이순신 인성·리더십 키움 교실’, ‘이순신 해전 전적지 순례’ 등 2개 과정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찾아가는 이순신 인성·리더십 키움 교실’은 오는 10월 말까지 중·고등학교 18교 60학급 1,600명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이순신 아카데미 강사과정을 수료한 전문 강사 2명이 학교로 찾아가 2시간 동안 수업한다. 학생들은 이순신 장군 일화를 통해 ‘리더십의 뿌리와 청렴 사례’, ‘자기 수양법’ 등을 알아본다. 이어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사랑·정성·정의·자력 가치를 돌아보며, 체화하는 방법에 대해 제안·토론하는 시간을 갖는다. &
(웹이코노미) 부산광역시교육청은 올해 말까지 중학교 1학년 대상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 운영에 나선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학생들의 위급상황 대처 능력을 더욱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초등 5학년 이상 모든 학년을 대상으로 2시간씩 의무적으로 실시하는 응급처치 교육과 별도로 운영한다. 부산교육청은 자유학기제 연계, 이수 능력 등을 고려해 중학교 1학년 2만 6천여 명을 대상으로 지난 3월부터 교육을 운영해 왔다. 현재 기준으로 30여 학교(17%)가 교육을 마쳤고, 나머지 학교는 학사일정 등 여건을 고려해 12월 말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교육은 현장의 업무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시교육청에서 위탁한 전문기관이 운영한다. 학생들은 교직원에 준해 전문 강사에게 실습 2시간, 이론 1시간 등 총 3시간 교육을 받는다. 또, 내실 있는 교육 운영을 위해 강사 1인당 학생 수를 35명으로 제한했고, 학생 3명당 실습용 마네킹·자동심장충격기 1대를 이용해 실습에 나선다. 시교육청은 연중 교육 현장점검에 나서 미비한 점 등을 개선해 교육효과를 더욱 높일 방침이다
(웹이코노미) 부산시교육청이 전국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아침체인지(體仁智)’를 더욱 활성화하는 데 박차를 가한다. 부산광역시교육청은 이달 31일까지 부산지역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아침체인지 숏폼 챌린지’를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챌린지는 일상생활 속에서 더욱 신나고 재미있게 ‘아침체인지(體仁智)’에 참여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것이다. 부산교육청은 학생들의 아침체인지 참여를 활성화하기 위해 ▲아침체인지송(Song) ▲좋은 아침이야 ▲아침이 좋아! ▲매일 똑같은 아침 등 노래 4종과 누구나 따라 할 수 있는 쉬운 안무를 제작·배포했다. 숏폼 챌린지 참여 희망 학생은 이들 노래 중 1곡을 선택해 안무를 따라 하거나, 창작해 제작한 영상을 31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부산교육청은 제출한 영상을 접수순으로 유튜브 ‘부산교육청 아침체인지 숏폼챌린지’채널에 업로드해 조회수를 측정해 ‘최다조회상’ 1팀을 선정한다. 또한, 내달 10일 조회수 50%, 심사위원 평가 50%를 반영해 특수효과상·댄스상·창작안무상·장려상을 15팀을 별도 선정해 시상할 방침이다. &nb
(웹이코노미) 부산 동래구는 지난달 29일 동래구노인복지관에서 BNK부산은행과 부산교통공사,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동래구청이 함께하는 ‘동래구 사랑의 집 고쳐주기 사업’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랑의 집 고쳐주기 사업은 주거환경이 열악한 가구 등을 대상으로 도배・장판, LED 등 교체 등 내부 보수와 에너지 효율 개선 등 주거복지 개선을 위해 민・관이 협업해 추진하는 사회공헌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BNK부산은행이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정기탁금으로 사업비 총5,000만원을 지원하며, 동래구노인복지관은 동래구청과 함께 수혜대상을 선정하고 사업추진을 지원한다. 부산교통공사 휴메트로봉사단은 노후 주택 수선 및 봉사활동에 나선다. 이날 방성빈 부산은행장, 이병진 부산교통공사 사장, 최금식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장준용 동래구청장, 정지희 동래구노인복지관장 등 70여명이 참석했다. 정지희 동래구노인복지관장은 “사업 수행기관으로써 취약한 주거 환경에 거주하고 계시는 분들께 더 나은 환경과 삶을 전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 "주거 환경 개선이 필요
(웹이코노미) 부산 동래구는 관내 3개 초등학교(교동, 낙민, 수안) 학생을 대상으로 동래 문화교육특구 특화사업 “찾아가는 동래 전통문화 동아리 교실”을 4월부터 11월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동래 전통문화 동아리 교실은 동래 고유의 전통문화를 전수하고 우리 문화와 지역에 대한 학생들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 (사)부산민속예술보존협회 무형문화재 이수자가 초등학교를 찾아가 학생들에게 동래학춤, 동래야류 수업을 진행한다. 동래구 관계자는 "동래의 오랜 역사인 동래학춤과 동래야류를 아이들에게 재미있게 전수함으로써 동래구의 아이들이 전통문화의 즐거움과 소중함을 깨닫고 동래의 인재가 될 수 있도록 문화교육특구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웹이코노미) 부산시 금정구는 지난 29일 금정 청년정책네트워크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청년정책네트워크 활동을 추진해 나간다고 밝혔다. 올해 금정 청년정책네트워크는 34명 청년이 △일자리·교육 △생활·복지 △문화·여가 △참여·소통의 4개 분과로 구성되어 △청년정책 의제발굴 △정책 제안 △청년 행사 참여 △정책 모니터링 및 홍보 등의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이날 발대식에 참여한 청년정책네트워크 구성원들은 위촉장을 수여 받고 앞으로 활동에 대한 안내를 들었다. 이어진 2부에서는 분과를 구성하고 분과 구성원과의 소통을 통하여 올 한해 네트워크 활동의 의지를 다져보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여한 한 청년은 “금정구 청년을 대표하여 청년정책네트워크 활동하게 되어 뿌듯하면서도 책임감을 느낀다”라며, “청년들에게 도움이 되는 정책을 발굴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재윤 금정구청장은 “청년의 직접 참여를 끌어내는 청년정책네트워크는 청년 정책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다”라며, “청년의 의견이 구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부산시립박물관은 오는 5월 23일과 5월 29일 양일간 오후 1시 30분부터 박물관 대강당에서 제40기 역사문화강좌 '고려거란전쟁'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역사문화강좌’는 역사문화와 관련된 뜻깊은 주제로 관련 전문가가 강의하는 박물관의 대표적인 시민강좌로, 매년 성황리에 운영되고 있다. 이번 강좌는 최근 드라마로도 방영돼 많은 화제를 불러일으킨 '고려와 거란의 전쟁'을 주제로 고려사에 대한 흥미와 이해를 높일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했다. 고려가 거란의 침략을 물리친 군사적·외교적 과정, 그 속에서 탄생한 영웅들의 활약 등을 총 4강좌로 소개한다. 5월 23일에는 ▲정해은 한국학중앙연구원 책임연구원의 기조강연 '고려거란전쟁 이야기-거란을 무찌르고 동북아 평화를 이끌다-'와 ▲임지원 경북대학교 사학과 BK 박사후연구원의 '고려의 운명을 건 하루, 귀주대첩' 강의를 진행한다. 5월 29일에는 ▲정명섭 작가(소설가, ‘고려전쟁 생중계’ 저자)의 '흥화진의 늑대, 양규' 및 ▲최연주 동의대학교 문헌정보학과 교수의 '고려시대 부산의 역사문화' 강의를 만나볼 수 있다. 수
(웹이코노미) 부산시는 내일(3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부산아시아드보조경기장 등 8곳에서 부산 어르신 생활체육 동호인들의 축제인 '제19회 어르신체육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부산시와 부산시체육회가 주최, 구·군체육회와 회원종목단체가 주관한다. 이 대회는 6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건강한 생활체육 활동 기회를 제공하고 생활체육인의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매년 개최한다. 올해는 16개 구·군체육회 동호인 1천5백여 명이 참가해 ▲국학기공 ▲체조 ▲게이트볼 ▲그라운드골프 ▲배드민턴 ▲축구 ▲탁구 ▲테니스 ▲파크골프 9개 종목에 걸쳐 열띤 경쟁이 펼쳐질 것으로 예상된다. 아울러 이 대회에서는 생활체육활동을 통해 고령에도 건강하게 일상을 영위하고 계시는 어르신을 축하하는 '최고 어르신상'을 매년 시상한다. 종목별로 남, 여 동호인 중 최고 연장자인 동호인에게 수여하고 있다. 한편, 이번 대회의 개회식은 내일(3일) 오전 9시 30분 부산아시아드보조경기장에서 열리며, 선수와 지도자, 임원 등 800여 명이 참가한다. 심재민 시 문화체육국장은 “이번 대회가
(웹이코노미) 부산시와 국민건강보험공단 부산울산경남본부는 오늘(2일) 오후 4시 30분 시청 7층 회의실에서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사회공헌기금 전달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이준승 시 행정부시장과 최덕근 건보공단 부울경본부장, 관련 시설장 등 1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건보공단 부울경본부는 이날 전달식에서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사회공헌기금 7천만 원을 학교밖 청소년 지원센터, 청소년 쉼터, 지역자활센터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전달된 기금은 ▲학교밖 청소년 자격증 취득·교육비 지원 ▲청소년 쉼터 의료비 등 지원 ▲병원 이용 및 이동이 어려운 시민을 위한 병원안심동행서비스 차량 구입 ▲지역자활센터 참여자 역량교육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최덕근 건보공단 부울경본부장은 “공단의 사회공헌기금이 돌봄공백 해소와 위기 청소년들의 미래를 위해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공단은 소통과 배려로 국민과 함께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준승 시 행정부시장은 “건강보험공단의 관심과 도움은 지역의 복지 안전망을 강화하는 동시에 우리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하고 시민이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