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부산시는 오늘(10일) 오전 11시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올해 개최 예정인 부산형 융복합 전시컨벤션 이벤트 '(가칭) 옥토버 부산페스티벌'의 성공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11개 참여기관과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기존 분산 개최되고 있는 개별 이벤트들의 연계를 통해 개최 효과를 극대화하고 산업 간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오는 9월 30일부터 10월 8일까지 9일간 개최 예정인 '(가칭) 옥토버 부산페스티벌' 성공 개최와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는 ▲부산국제영화제(부산국제영화제, 아시아콘텐츠필름마켓) ▲부산문화관광축제조직위원회(부산국제록페스티벌) ▲부산섬유패션산업연합회(부산패션위크) ▲부산경제진흥원(부산수제맥주페스티벌) ▲부산디자인진흥원(부산디자인페스티벌) ▲부산문화재단(부산국제공연예술마켓)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인공지능(AI)데이터 세미나) ▲부산테크노파크(아시아창업엑스포) ▲부산관광공사(월드크리에이티브페스티벌) ▲벡스코(공동주관사) ▲리컨벤션(공동주관사), 총 11개 기관이 참여한다. 시와 11개 참여기관은 이날 협약 체결을 통해 ▲참여 행사 홍보를 위한 통합 브랜딩
(웹이코노미) 부산시 금정구는 소자본 여성 창업자를 위한 ‘e-비즈니스 여성창업 프로그램’ 지원자를 오는 17일까지 모집한다. 이 사업은 동래여성인력개발센터와 협력하여 소자본 여성 창업자를 대상으로 온라인 산업 분야에서 요구하는 전문역량을 강화하고 실무능력향상을 목적으로 한다. ‘e-비즈니스 여성창업 프로그램’은 소자본 온라인창업에 관심 있는 여성들이 스마트스토어 등 창업 생태계를 이해하고, 해당 분야에 진출할 수 있도록 기획된 실무교육 과정이다. 교육 대상은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초기 여성 창업자 15명이고, 금정구 거주자를 우선 선정한다. 프로그램 과정은 대면으로 5월 29일부터 7월 3일까지 매주 수, 금 14시~17시(총 11일, 일 3시간) 교육과 플리마켓 행사 참여로 진행된다. 참가 신청은 오는 5월 17일 18시까지 동래여성인력개발센터를 통해 방문 접수, 이메일, 팩스로 가능하다. 김재윤 금정구청장은“e-비즈니스 여성창업 프로그램 과정으로 경력이음 여성들이 온라인창업 부분에서 실무능력을 향상하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금정구 예비·초기 여성 창업자분들의 많은 관심
(웹이코노미) 부산시 금정구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어린이날을 맞이하여‘걱정해도 괜찮아’라는 주제로 아동 청소년 정신건강 인식개선 캠페인을 부산시설공단 스포원파크에서 지난 4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아동·청소년을 비롯한 지역주민 300명이 참여하여 아동 청소년 시기에 자주 경험하는 스트레스 발생원인, 증상, 대처 방법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여, 정신건강에 대한 올바른 지식을 전달하고 바람개비 만들기 활동을 하며 마음속 걱정들을 환기하고 해소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금정구 정신건강복지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구민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생애주기별 나이에 맞는 다양한 정신건강 인식개선캠페인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웹이코노미) 부산시교육청이 부산의 상징과도 같은 자갈치시장에서 지역사회와 연계한 학습형 늘봄 체험프로그램 운영에 나섰다. 부산은 해양도시임에도 불구하고 우리 아이들이 어패류 이름도 모르고 자라고 있어, 지난 4월 부산어패류처리조합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부산시청의 들락날락 공간도 활용한 늘봄 체험을 자갈치시장으로 확대하게 됐다. ‘자갈치시장 체험 늘봄’은 5월 8일부터 7월 17일까지 매주 수요일 총 10차례에 걸쳐 운영하고, 참여 학생들은 자갈치 수산시장 1~2층 견학에 이어 4층 들락날락에서 수산물 골든벨 퀴즈 등 활동에 나선다. 매회 교당 20여 명의 희망하는 늘봄학교 학생들이 참여하고, 시교육청은 이들의 안전한 이동을 위한 차량도 지원한다. 5월 8일, 첫 회 운영에 참여한 부산진초등학교 5학년 학생 18명은 “평소 못 보는 광어, 해삼, 성게, 가오리, 꼼장어, 문어, 우럭, 농어, 돌돔 등 많은 해산물들을 만나서 신기하고 재미있었다”, “자갈치시장이 1922년부터 시작했다는 역사와 이름의 유래를 알게 됐고, 자갈치시장에서 설명해주시는 선생님이 친절하시고 유쾌했다”, “처음 보는 다양한
(웹이코노미) 부산 북구는 8일 북구청 중회의실에서 제1기 청렴북이 출범식과 청렴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북이’는 북구의 대표 캐릭터 이름으로 청렴북이는 청렴한 북구 공무원의 별칭이다. 10명의 젊은 공무원으로 구성하여 올해 첫걸음을 시작한 청렴북이는 공직사회 내 반부패・청렴 문화를 확산하고 다양한 청렴 시책을 홍보하기 위한 북구의 청렴 자율 동아리로써, 청렴 캠페인 실시, 청렴 걷기대회, 청렴 워크숍 등 다양한 청렴 시책을 발굴하여 청렴 문화 정착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청렴 저해 행위 예방을 위한 직원들과의 소통창구 역할을 할 예정이다. 오태원 북구청장은 “청렴한 공직문화를 위해 힘쓰는 공직자들이 청렴북이를 구성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다양한 활동으로 청렴북구 조성에 선도적인 역할을 하기를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웹이코노미) 부산 북구가 가정의 달을 맞아 무단 방치 자전거를 수리하여 지난 8일 지역 내 취약계층 어린이 및 청소년에게 전달했다고 밝혔다. 도시미관 저해 및 보행자 통행 방해 등으로 신고된 무단방치 자전거는 10일 이상 계고한 뒤 수거된다. 보관된 자전거는 14일 이상의 공고를 거쳐 처분되며 회수된 무단방치 자전거의 경우 대부분이 고철로 매각된다. 이에 북구는 2024년 지역공동체일자리 사업과 연계하여 버려진 폐자전거 중 재사용 가능한 자전거 6대를 수리하여 자전거 안전모와 함께 취약계층 아이들에게 전달했다. 한편, 지역공동체일자리 사업과 연계하여 찾아가는 ‘자전거 무상점검의 날’도 운영한다. 5월 16일, 대천천 야외무대, 5월 23일, 덕천 숙등공원, 5월 30일, 만덕 개나리공원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자전거 바퀴 공기주입, 펑크 수리, 오일링 작업, 브레이크 유격 조정 등 간단한 정비는 무상으로 제공되며, 브레이크 패드 및 기어 레버 교체 등은 이용자가 부품 비용을 부담해야 하며, 생활형 자전거 외 고가의 자전거는 수리가 불가하다. 무상점검 신청은 북구 교통행
(웹이코노미) 해운대구는 자립준비 청년이 안정적으로 사회에 정착할 수 있도록 요즘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는 전세사기 예방을 위한 주택임대차보호법 바로 알기 교육을 실시했다. 자립준비 청년은 아동 양육시설, 그룹홈, 가정위탁시설 등에서 생활하다가 18세(필요시 24세까지 연장 가능)가 되어 시설에서 나와 홀로서기를 해야 하는 청년들을 말한다. 최근 사회 초년생을 대상으로 한 전세사기 등 사회 문제가 발생하는 가운데, 특히 정서적‧경제적 지지체계가 미약한 자립준비 청년의 경우 퇴소 직후 사회 적응을 위한 생활밀착형 주거 교육이 필요하다는 판단하에 이뤄졌다. 교육은 한국공인중개사협회에서 추천한 중개 실무 전문가와 함께 1:1 맞춤형 교육으로 직접 아동복지시설로 찾아가 눈높이에 맞춰 임대차계약 시 주의 사항과 실제 등기부등본을 보며 어려운 법률용어를 파악해보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언젠가는 세상 밖으로 나와 자신의 보금자리를 마련할 자립준비 청년들은 처음 들어보는 부동산 용어가 낯설지만 눈을 반짝이며 이야기에 집중했으며, 강사의 질의에 응답하는 등 적극적으로 교육에 임했다. 해운대구는 자립준비
(웹이코노미) 해운대구는 오랫동안 찾아가지 않는 지방세 환급금을 돌려주기 위해 5월 한 달간 지방세 미환급금 일제정리에 들어간다. 4월 기준 찾아가지 않은 환급금은 총 3,246건 1억5천6백여 만 원에 이른다. 환급금은 자동차세 연납 후 자동차 소유권 이전 및 말소에 의한 환급과 국세 환급에 따른 지방소득세 환급분이 대부분이다. 구는 환급금 발생시 지속적으로 기부․간편 신청 방법이 기재된 환급안내문을 일괄 발송하고 개별 안내전화를 하는 등 환급금을 돌려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구는 이번 일제정리 기간 동안 구보인 해운대 신문 홍보 및 스마트폰 전자문서 시스템을 통한 카카오 알림톡 발송 등 미환급금을 줄이기 위해 주민 홍보를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지방세 미환급금의 조회 및 신청은 지방세 ARS, 위택스, 전화 신청, 카카오톡 채널(‘해운대구지방세환급’) 등을 통해 가능하다. 김성수 해운대구청장은“지방세 환급금은 환급 결정일로부터 5년이 지나면 청구권이 소멸되므로 소액이라도 신청하여 기한 내 꼭 찾아가길 바란다”고 하면서 “보다 근본적으로 미환급금을 최소화할 수 있는 방법
(웹이코노미) 부산 동래구 장준용 동래구청장은 9일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 범국민 캠페인‘바이 바이 플라스틱(Bye Bye Plastic-BBP)’ 챌린지에 동참했으며, 이날은 관내 사직여자고등학교 학생 등 많은 구민들도 참여했다고 밝혔다. 환경부 장관으로 시작된 이번 챌린지는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는 범국민적 실천 운동으로 1회용품 사용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여 1회용품 사용은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을 생활화하기 위한 릴레이로 진행되고 있다. 오태원 북구청장의 지목을 받아 챌린지에 참가한 동래구청장은 파지를 재활용하여 만든 피켓‘바이바이 플라스틱(ByeBye Plastic)’을 흔들며 인증사진을 찍었다. 한편, 동래구는 지난 2022년 3월 2일부터 청사 내 1회용품 사용 및 반입금지를 실시하고 있으며, 전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1회용컵 대신 다회용컵 및 개인 텀블러 사용을 실천하는 등 1회용품 줄이기에 앞장서고 있다. 동래구 관계자는 “1회용품 없는 동래, 탈(脫)플라스틱을 통한 탄소중립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했으며 다음 참가자로 ‘김성수 해운대구청장’,‘김재윤 금정구청장’, ‘주석수 연제
(웹이코노미) 부산 서구는 지난 9일 6·25전쟁에 참전해 공을 세운 故김행태 님의 조카 김주형 씨에게 화랑무공훈장을 전수했다. 이는 '6·25 참전유공자 무공훈장 찾아주기 사업'에 따른 것으로써 당시 전황으로 인해 훈장을 받지 못한 호국영웅을 발굴하여 훈장을 전달하고 명예를 기리기 위한 것으로 2019년부터 국방부와 육군본부에서 추진해오고 있다. 공한수 서구청장은 “무공훈장 서훈대상자인 故김행태님과 유가족분께 깊은 감사와 경의를 표한다. 앞으로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참전유공자와 그 유족들의 예우 및 복지증진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부산 중구는 지난 8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민․관․군․경․소방 통합방위 태세 확립을 위한 ‘2024년 상반기 중구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 구의회, 군, 소방 등 유관기관과 민간위원 등이 참여한 본 회의에서는, 우선 지난 4월에 성공적으로 실시한 ‘2024년 화랑훈련’ 결과에 대해 보고하고 기관별 국가방위요소 점검과 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다. 아울러, 김성수 통합방위협의회 부의장이 민간위원 대표로서 예비군 육성과 군 통합방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육군참모총장으로부터 표창을 수여 받는 등 상호 협력과 참여의 의미도 더했다. 최진봉 중구청장은 “통합방위 태세 확립은 일시에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평소 꾸준한 준비와 훈련을 쌓아야 가능하다.”며, “중구 통합방위협의회를 중심으로 기관별 공조와 협력을 강화하고, 민․관․군․경․소방이 하나가 되어 꼼꼼하고 빈틈없는 통합방위 태세를 완비하기 위해 모든 기관에서는 기관별 책임을 다하는 임무 수행과 적극적인 상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웹이코노미) 부산 중구는 생애 첫 주민등록증을 발급받는 청소년에게 주민등록증과 함께 축하카드를 전달한다. 첫 주민등록증은 예비 성년이자 사회구성원으로서의 첫걸음을 의미하는 만큼 이를 축하하고 응원하고자 오픈형 카드 형태로 제작하여 주민등록증 교부 시 활용한다. 카드에는 축하 문구와 함께 중구 유튜브 및 블로그 등의 QR코드도 함께 담겨 있어 중구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행정서비스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했다. 본 사업과 관련하여 최진봉 중구청장은 주민등록증을 처음 발급하는 청소년의 꿈을 응원하며, 청소년이 우리 사회의 든든하고 훌륭한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웹이코노미) 부산 중구는 오는 6월까지 ‘산복하늘 야경투어’를 운영한다. 낮보다 화려한 밤의 시티뷰와 오션뷰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대표도시 중구의 야경명소를 널리 알림으로써 야간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총 10회에 걸쳐 투어를 운영할 계획이다. 본 프로그램은 영주 하늘눈전망대, 역사의 디오라마가 중심이 되는 A코스와 유라리광장, 용두산공원, 부산근현대역사관이 중심이 되는 B코스 중 일정에 따라 유동적으로 운영되는데, 투어는 당일 오후 7시 30분부터 시작하여 대략 2시간 이내로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중구의 야경명소를 중심으로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걸으며 야간관광을 즐길 수 있고 특히, 야경명소의 포토스폿에서 전문 사진작가가 촬영하여 보정까지 해주는 스냅 사진도 받을 수 있다. 제공받은 사진을 수령 당일 참가자 개인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해 주면 된다. 따라서, 인스타그램 공개계정을 사용하는 분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네이버폼을 통해 신청받고 있다. 최진봉 중구청장은 “도심을 밝히는 불빛이 멋진 ‘야경맛집 부산중구’의 매력을 꼭 경험해보셨으면 좋겠다.”며 “친구
(웹이코노미) 부산시 영도구는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사업의 일환인‘영도구 스마트 노인복합문화공간조성사업’을 완료하고, 지난 5월 9일 영도구노인복지관 리모델링 개관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관식은 김기재 영도구청장, 이경민 영도구의회 의장, 사회복지법인 혜원 대표이사 원허스님 등 내빈과 지역주민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 경과보고, 기념사 및 축사 등 기념식을 시작으로 테이프 커팅식, 시설라운딩, 배식봉사 순으로 진행됐다. 영도구노인복지관은 연면적 1,473.54m2, 지하 1층, 지상 5층의 규모로, 이번 리모델링을 통해 외벽 마감재 교체, 소방설비 전층 구축으로 더욱 안전하게 시설을 개선했다. 실버카페, 주민 공유공간, 스마트 기능과 인지훈련로봇을 도입한 교육 및 체험공간 조성으로 어르신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을 제공하게 됐다. 특히 이용자들의 등록 절차 간소화 및 체계적 관리를 위해 전자회원증 시스템을 도입·운영 중으로 시설 이용이 한결 간편화됐다. 2018년부터 경로식당과 바둑 프로그램을 이용 중인 어르신은“전자회원증이 처음에는 낯설었지만 적응되니 오히려 편리하고, 깨끗하고 안전해진
(웹이코노미) 부산 사상구는 지난 3일 행정안전부 주관 고향사랑기부제활성화를 위한 홍보방송 대상 지자체로 부산시에서 유일하게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행정안전부는 홍보방송 대상 지자체로 사상구를 비롯해 경상북도 영덕군, 경상남도 하동군·남해군, 전라북도 전주시·완주군·부안군, 충청남도 보령시, 전라남도 나주시, 제주특별자치도 등 총 10곳을 선정했다. 홍보방송은 사전답사를 거쳐 해당 지자체와 협의 후 20분 분량의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제작해 SK브로드밴드(Btv)와 연합뉴스TV를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사상구는 고향사랑기부제 시행 첫해인 지난해 기부금액이 1억6천7백만 원으로 부산시 1위를 달성했다. 또한 모금한 기금을 의미 있게 활용하고자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 지역주민의 복리증진에 기여할 수 있는 우수제안 3개 사업을 최종 선정하고 2024년 예산에 편성했다. 선정된 3개 사업은 사상구민의 삶의 터전이었던 낙동강 인근에서 재첩을 삶아 장사를 나갔던 재첩국 아지매들의 강인한 정신과 고향의 정취를 되살려 지역공동체 문화를 활성화하는‘재첩국 아지매 조형물 제작 및 설치 사업’, 지역대학 및 병원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