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부산 남구 오은택 구청장은 5월 7일 김영욱 부산진구청장의 지명을 받아 환경부 주관 탈(脫)플라스틱 범국민 실천 운동인‘바이바이 플라스틱(Bye Bye Plastic, BBP)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부산 남구는 지난 3월 유엔남구 재활용 체험관을 개관하여 재활용 중간처리과정, 폐플라스틱 뚜껑 업사이클링 등 재활용 체험과 함께 재활용품 요일별 유가보상제를 시행하고 있으며, 청사 내에는 텀블러 세척기 도입 운용, 다회용컵 제작 보급 등을 통해 1회용컵 없는 공공청사를 만들어 나갈 예정이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플라스틱 저감 실천 다짐과 함께“폭염, 폭우 등 기후 위기 극복은 익숙하고 편한 습관을 조금씩 바꿔나가며, 생활 속 작은 불편을 즐길 때 가능하다.”며 “플라스틱과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실천에 구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다음 참여자로 권경옥 디딤돌봉사단 단장, 주석수 연제구청장을 지명했다.
(웹이코노미) 부산 남구 제2호 골목형상점가로 지정된 대연중앙골목시장을 축하하기 위한 축하공연이 5월 3일 16시 대연중앙골목시장 내에서 개최됐다. 부산 남구에서 주최하고 부산남구문화원에서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구청장, 국회의원, 구의원, 상인과 주민 등 1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인기 가수와 통기타, 트로트 장구 공연으로 한껏 흥겨운 축제 분위기를 가졌으며, 상인회에서 특별한 사은품을 준비해 주민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 오은택 구청장은“대연중앙골목시장이 골목형상점가로 지정되어 축하하는 자리에 함께 하게 되어 매우 뜻깊은 자리”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 사업을 통해 전통시장의 상권 활성화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하윤수 교육감이 전국 시도교육감 가운데 시민들과의 약속을 가장 잘 이행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산광역시교육청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발표한 ‘2024 전국 교육감 공약 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전국 최고 ‘SA 등급’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는 4월 말까지 전국 17개 시도교육감 선거공약의 이행 실적을 평가하기 위해 공약 이행 완료(100점), 2023년 목표 달성(100점), 주민 소통(100점), 웹 소통(Pass/Fail), 공약 일치도(Pass/Fail) 등 5대 분야에 대해 평가했다. 평가 등급은 총 5단계(SA, A, B, C, D)이며, 종합평가에서 총점 100점 만점에 78점 이상을 받으면 ‘SA 등급(최우수)’에 해당한다. 부산교육청은 ‘종합평가’에서 78점 이상을 획득해 SA 등급을 획득했고, ‘2023년 목표 달성’과 ‘주민 소통’ 등 2개 분야에서도 SA 등급을 받았다. 시교육청은 전체 75개 공약사업 중 ‘부산학력개발원 설립’을 이미 완료했고, 나머지 사업도 지난해 이행 목표를 초과 달성했거나 정상 추진 중인 것으로 나타나
(웹이코노미) (재)연제구상권활성화재단가 연제오방맛길 특화 브랜드 개발 사업을 통해 주류 ‘진(辰)’을 개발했다. ‘진(辰)’은 연제오방상권의 특징에 맞는 특화 상품을 개발해 보자는 기획 의도로, 지난해부터 안동의 ㈜밀과노닐다 양조장에서 여러 차례의 시도와 연구 끝에 완성됐다. 제품명은 한자 ‘辰(사전상 의미: 별 진, 용 진)’으로, 용의 해인 2024년에 개발됐다는 의미와 함께 별처럼 인기를 얻는다는 의미가 함축되어 있다. 별도의 첨가물이 들어가지 않은 100% 유기농 우리 통밀을 주원료로 만든 ‘진’은 알코올 25%에 용량 375ml로 전통주 방식의 프리미엄 증류식 소주다. 흔히 볼 수 있는 희석식 소주는 연속식 증류방식으로 주정을 얻는데 반해, 프리미엄 소주 ‘진’은 유기농 밀로 약주를 만들어 단식 상압증류기를 이용해 총 3회에 걸쳐 증류하는 제조 방법을 택했다. 이로 인해 원재료 고유의 향을 살리고 정갈하고 고소한 최고급 소주의 특징을 갖는다. 재단은 2025년부터 오방맛길 내 판매를 목표로 하고 있다. 제품의 시장 경쟁력 확보를 위해 올해 하반기에는 대대적 주민 홍보를 펼칠
(웹이코노미) 연제구는 4월 27일 구청 소회의실에서 제8기 연제구 청소년참여위원회 발대식을 개최했다. ‘연제구 청소년 참여위원회’는 청소년과 관련된 정책이나 사업추진 과정에 청소년이 주체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구성·운영 중이다. 구는 지난 3월 9~24세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공개모집 및 학교장‧청소년 시설 추천을 통해 총 12명의 제8기 청소년참여위원을 선발했다. 이날 발대식은 1부 위촉장 수여, 활동 내역 보고 및 임원단 소감 발표와 2부 자체회의 순으로 진행됐다. 주석수 연제구청장은 “연제구 청소년을 대표한다는 마음으로 함께 고민하고 의견을 나눠보며 정책 제안을 해주길 바란다”라며 “구에서도 여러분의 목소리를 구정에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청소년들의 미래를 위해 애쓰겠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연제구는 오는 6월 10일부터 ‘2024년 제2차 퇴근길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평생학습 퇴근길 프로그램’은 직장인과 구민을 위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으로, 퇴근 후 저녁 시간을 활용하여 삶의 질 향상과 평생학습의 다양한 기회 제공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에 개설되는 강좌는 인문·교양 분야인 나만 모르는 부동산 상식, 나의 심리를 알고, 마음 보듬기, 쉽게 시작하는 스마트스토어로 창업하기, 운명을 보는 별자리 심리학, 배낭 메고 여행 영어와, 문화·예술 분야인 수채 색연필로 그리는 일러스트, 도자기 위의 포슬린 아트, 소도구 필라테스, 일상에서 나를 챙기기(싱잉볼 명상) 강좌도 준비되어 있다. 또한 자격과정인 자신감 UP!! 스피치지도사 강좌를 통해 자격증 취득이 가능하며, 누구나 들을 수 있는 온라인 오픈클래스로 반려동물 토탈케어가 개설되어 반려동물의 전반적인 부분에 대하여 쉽게 배울 수 있다. 5월 9일부터 시작되고 연제구 평생학습 홈페이지에서 수강 신청이 가능하며, 연제구민에 한해 1인 1강좌 신청할 수 있다. 수강료는 무료이지만 교재비, 재료비, 자격증 응시료 등은 학습자
(웹이코노미) 연제구는 오는 6월 10일부터 ‘2024년 제2차 평생학습 실천학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평생학습 실천학교’는 학습과 연계한 일자리 창출, 개인의 자아실현 및 인생 100세 시대의 행복한 삶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에 개설되는 강좌는 ‘학습을 실천으로, 배움을 나눔으로’라는 실천과제를 수행하는 프로그램으로, 누구나 온라인으로 들을 수 있는 온라인 아침학교, 자격과정, 인문 교양·자기계발 과정으로 운영된다. 수업은 연제구 내 평생학습관(거제, 배산, 연제구HiVE)과 온라인 등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오전 8시 30분에 시작하는 온라인 아침학교는 내 몸을 살리는 척추 건강 운동 교실, 굿모닝 실생활 영어회화로 구성됐으며 누구나 온라인으로 편하게 들을 수 있다. 자격과정 강좌는 스토리텔링 그림책지도사, 아동심리상담사 2급 자격 과정으로 구성되며, 희망자는 자격증 취득이 가능하다. 인문 교양·자기계발 강좌는 배워서 일본 속으로 사주명리학 기초 잡기, 유기농의 모든 것, 문화로 보는 세계사, 나만의 추억 그림 동화책 만들기, 행복 그림 그리기 과정, 내 손으로 나만의 옷 만들기
(웹이코노미) 부산시는 7일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발표한 '민선 8기 공약이행 평가' 결과, 전국 최고 등급(SA)을 받았다고 밝혔다. 매니페스토본부는 ‘2024 민선 8기 전국 시·도지사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를 지난 2월 8일부터 4월 말까지 진행했다. 매니페스토본부 평가는 매년 각 시도 누리집에 공개된 공약실천계획서와 공약이행 상황을 모니터링하는 방식으로, 부산시는 이번 평가에서 83점 이상의 평점을 획득했다. 민선 8기 공약이행 활동 관련 ▲공약이행완료 분야(100점) ▲2023년 목표달성 분야(100점) ▲주민 소통 분야(100점) ▲웹소통 분야(패스(Pass)/페일(Fail)) ▲공약일치도 분야(패스(Pass)/페일(Fail)) 등 5개 평가항목을 세부 지표별로 평가하고, 이를 총 100점 만점으로 환산하는 절대평가 방식이다. 시는 민선 8기 출범부터 ▲시민행복도시 ▲글로벌허브도시 ▲창업금융도시 ▲디지털혁신도시 ▲저탄소그린도시 ▲문화관광매력도시 등 6대 목표를 중심으로 108개 공약사업을 수립해 이행하고 있다. 지난해 4분기 기준으로 108개 공약사업의 98.1퍼센트(
(웹이코노미) 부산시의회 대표단은 5월 7일부터 5월 11일까지 4박 5일 일정으로 몽골 울란바토르시의회를 공식 방문한다. 몽골 울란바토르시의회의 초청으로 이뤄진 이번 방문으로 제9대 의회가 들어서고 국제교류 확대계획에 따라 지난해 5월 미국 LA시의회와의 우호교류협정 체결에 이은 두 번째 우호교류협정 체결이 이루어지게 됐다. 지방의회의 국제외교활동의 지속적인 확대를 추진하고 있는 부산광역시의회가 몽골 울란바토르시의회와 몽골의 정부관계자 등과 협의하여 이번 우호교류협정이 결실을 맺게 됐다. 이번 우호교류협약의 내용에는 ▲ 양 의회간 우호협력 강화 ▲ 양 지역의 행정․경제․문화․관광․환경 등 분야별 교류 지원 등 실질적인 교류의 성과가 나올 수 있도록 공동의 관심 사항에 대한 활발한 교류 추진이 포함됐다. 또한, 방문단은 이번 울란바토르시 방문기간 동안 주몽골 대한민국대사 면담을 통한 우호교류 분야에 대한 자문 및 세부 추진방안 자료조사 활동과 KOTRA 울란바토르 무역관을 방문하여 몽골의 한국기업 진출현황과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자리도 마련할 계획이다. 안성민 의장은 “부산시와 울란바토르
(웹이코노미) 부산시 금정구는 민원여권과와 16개 동 행정복지센터가 동시에 금정경찰서와 합동으로 민원실 악성 민원 현장 대응능력 향상을 위한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최근 증가하고 있는 민원인의 폭행‧폭언 등으로부터 민원 담당 공무원의 안전이 위협받는 상황이 빈번하게 발생함에 따라 민원실 비상 상황 발생을 가정한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비상대응반 역할 분담에 따른 직원 현장 대응능력을 향상하고, 양방향 비상벨을 통한 금정경찰서와 협조체계 구축으로 민원 담당 공무원과 방문 민원인을 보호하여 안전한 민원실 근무 환경을 조성하고자 했다. 김재윤 금정구청장은 “날로 증가하는 반복, 특이 민원 등으로 비상 상황 발생 시 금정경찰서와 신속하고 체계적인 현장 대응을 통하여 사건 사고 없는 안전한 민원실 조성에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부산시 금정구는 보건복지부 주관 국정과제 47-1 개인예산제 도입에 따른 2024년 장애인 개인예산제 시범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장애인 개인예산제’는 장애인 활동 지원급여의 20%를 개인 예산으로 할당, 개인별 이용계획에 따라 일상·사회활동에 필요한 재화와 서비스를 선택하여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 선택권을 보장하는 제도이다. 전국 8개 지자체가 선정됐으며, 부산에서는 최초로 금정구가 시범사업을 운영한다. 한편 이 사업은 2026년부터 전국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장애인 개인예산제 참여자는 주류, 담배 등 지원 불가 항목 외 이용계획에 따라 재화 및 서비스를 구매하고, 사후 정산을 통하여 비용을 받으며 금정구에서는 사업 수행을 위한 행정업무를 지원하고 관리한다. 김재윤 금정구청장은“장애인 개인예산제는 장애인 당사자의 선택권 및 자기 결정권을 보장할 수 있는 제도로,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이용자 자율성을 증진하고 개별 유연화를 확대하여 장애인의 자립생활 및 지역사회 통합에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부산시는 오는 6월 17일까지 '부산시 공공시설물 표준디자인 설계 공모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글로벌 허브도시로 도약할 부산의 매력을 담은 표준형 디자인을 공공시설물에 도입해 조화롭고 아름다운 도시이미지를 조성하고자 올해 처음 시행된다. 부산의 정체성과 발전적 미래상을 담은 공공시설물 표준디자인을 개발·보급함으로써 ▲공공시설물 기준 정립 ▲조화로운 가로 이미지 창출 ▲시민이 안전하고 편리한 도시공간 조성을 이루고자 한다. 공모 대상은 공공시설물 3종으로, ▲버스·택시 승강장 ▲맨홀 덮개 ▲안내표지판(공개공지, 공공보행통로)이다. 수요조사 결과에 따라 시급성, 파급효과, 우선순위를 고려해 3개 품목으로 선정했다. 이번 공모전은 2단계로 나눠 일반경쟁 공모로 진행된다. ▲1단계 심사는 디자인 주제(콘셉트)와 실적 등에 대한 온라인 서면 평가 ▲1단계 선정자 대상으로 2단계 심사 오프라인 대면 평가 방식으로 진행된다. 디자인 관련 역량이 검증된 국내기업·우수디자이너라면 누구나 공모에 참여할 수 있다. 오는 6월 7일부터 6월
(웹이코노미) 부산시와 부산국제건축제조직위원회는 오늘(7일)부터 오는 6월 28일까지 '2024 부산 젊은 건축가 파빌리온 공모'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파빌리온은 완전한 건축물이 아닌 가설 건물이나 임시 구조체를 뜻한다. 일반적으로 휴게공간, 홍보시설, 반짝매장(팝업스토어), 무인안내기(키오스크) 등과 같은 다양한 용도로 활용되고 있다. 이번 공모전은 차세대를 대표할 부산의 젊은 건축사가 설계한 파빌리온을 선정해 시민들에게 작가의 창의적 건축 역량을 알리며, 파빌리온을 체험한 시민들의 건축에 관한 이해를 높이는 기회를 제공하는 데 목적을 둔다. 공모는 만 50세 이하의 부산지역 건축가를 대상으로 한다. 우선, 참가 등록은 오는 14일까지 부산국제건축제 누리집에서 공모지침서를 확인한 후, 전자우편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참가 등록 이후, 현장 설명회, 질의답변 등의 절차를 거쳐 오는 6월 28일 오후 5시까지 전자우편으로 최종 작품을 제출할 수 있다. 공모와 관련된 기타 자세한 사항은 부산국제건축제 사무국으로 문의하면 된다. 최종 당선자에게는 1억 원
(웹이코노미) 부산시는 2025년 1월에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2025'의 부산관에 참가할 기업을 오늘(7일)부터 5월 27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매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전시회’는 세계적인 대기업과 혁신기업들이 참가해 정보기술(IT)과 신기술을 접목한 제품들을 선보이고, 최신 기술과 미래 산업의 흐름을 파악할 수 있는 장으로, 전 세계 150여 개국 4천3백여 개의 기업들이 참가한다. 전시회 참가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8개 부서·기관들을 한데 모아 공동으로 참가할 계획으로, 시는 참가기업을 오늘(7일)부터 모집한다. 기관별 모집 기간은 동일하며, 모집 대상은 ▲[부산경제진흥원] 소비재 종합분야 12개사 ▲[부산정보산업진흥원] 정보 통신 기술(ICT) 5개사 ▲[부산테크노파크] 해양과학·조선기자재·해운서비스관련 정보 통신 기술(ICT) 기업 3개사 ▲[부산창업경제혁신센터] 신생기업(스타트업) 3개사다. 올해는 전년도 대비 모집 시기를 2개월 정도 앞당겨, 선정된 기업들이 6개월 동안의 사전 교육을 통해 비즈니스 역량을 강화해 전시회에 참가할 수 있게 할 예
(웹이코노미) 부산시는 '지자체-지역대학-민간·공공 지원기관'이 협업해 혁신 창업인재를 발굴·양성하는 '2024년 부산유(U)창업패키지'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유(U)패키지’는 부산시와 지역대학, 민간·공공 지원기관의 협업으로 각 기관의 역량과 기반 시설(인프라)이 결집한 실전창업과정을 협업대학의 우수 인재에게 단계별로 제공해 예비창업가로의 성장을 돕고 지속가능성을 함께 지원하는 부산형 혁신 창업인재 양성플랫폼이다. 지난해 ‘지자체-대학 협력 기반 지역혁신사업(RIS)’ 자율과제로 선정돼 총사업비 10억 원을 확보했으며, 6개 지역대학(국립부경대, 국립한국해양대, 동명대, 동서대, 동아대, 동의대)을 대상으로 1차 연도 사업을 추진했다. 시는 올해 '유(U)패키지'의 본격 추진을 공식화하고, 성공 추진을 다짐하기 위해 오늘(7일) 오후 2시 부산유라시아플랫폼 비.스타트업 스테이션(B.Startup Station) 109호에서 결의식을 개최한다. 행사에는 김광회 시 경제부시장, 김영복 국립부경대 부총장, 박성욱 비엔케이(BNK)금융지주 전무, 14개 지역대학 및 지원기관 관계자, 대학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