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옥천군 중소 자영업자들이 지역 나눔 문화 확산에 동참하며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지난 7일, 옥천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관내 6개 업체의 행복나눔 연합모금 정기 기부 참여로 착한가게 100호점을 달성하며 인증 현판을 전달했다. 착한가게는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매출액의 일부(월 3만원이상)를 기부해 나눔을 실천하는 가게들이다. 매장을 경영하는 자영업자, 중소기업, 프랜차이즈, 학원 등 모든 종류의 가게가 참여할 수 있다. 착한가게를 통해 나눔에 동참하게 되면 착한가게 현판 제공 및 기부금에 대한 세제 혜택이 주어진다. 이날 인증 현판을 받은 착한가게는 △95호 이지헤어(염재은) △96호 ㈜대광(남정만) △97호 알파옥천점(박미숙) △98호 북경반점(최무진) △99호 유화아뜰리에(유은하) △100호 라인떡방(곽재경) 6개소다. 이로써 행복나눔 연합모금에 정기 기부를 약속한 업체는 100호점으로 늘어났다. 황규철 군수는 “오늘 이 자리가 지역 사회에 온기를 더하는 나눔이 울려 퍼지는 큰 파장이 되길 바란다”며 “행복나눔 연합모금을 통해 소외된 이웃이 없는
(웹이코노미) 충북 괴산군은 7일 증평농협 청안지점 회의실에서 ‘괴산군증평농협(사리·청안·부흥지점) 지자체 협력사업 농기계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은 송인헌 군수, 김명희 농협괴산군지부장, 김두영 농협증평군지부장, 배종록 증평농협조합장, 청안면 김의종 리우회장, 사리면 조덕주 리우회장, 농협 감사·이사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사가 진행됐다. 이날 군은 증평농협에 동력살분무기 53대, 원예작물용 토양개량제 9,800포 등 9,022만 원 상당의 농자재를 전달했다. 군은 증평농협 외에도 올해 △괴산농협(동력살분무기 69대) △군자농협(콩순제거기 33대) △청천농협(콩순제거기 31대) △괴산증평축협(동력살분무기 53대) △불정농협(콩순제거기 29대)를 전달한 바 있다. 괴산군이 2024년 올해 농협 협력사업을 통해 전달한 농자재는 동력살분무기 175대, 콩순제거기 93대, 원예작물용 토양개량제 58,000포로 총 5억6천만원 상당이다. 지자체 협력사업은 군에서 50%를 지원하고, 농협중앙회 15 부터 25%, 지역농협 10%, 농업인이 15 부터 25%를 부담하는 방
(웹이코노미) 충북 증평군이 건전한 납세문화 정착과 성실납세자가 우대받는 분위기 조성을 위해 지방세 성실납세자에 대한 금융우대 지원에 나선다. 군은 7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증평군-금융기관간 금융우대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참여한 금융기관은 증평군 금고인 NH농협은행 증평군지부를 비롯해 신한은행 증평지점과 괴산증평산림조합 증평지점 세 곳이다. 협약에 따라 해당 금융기관은 지방세 성실납세자로 선정된 자에게 1년간 예금 또는 대출금리 0.1%를 우대(금융기관별 우대사항 상이)한다. 금융우대를 희망하는 납세자는 성실납세자로 선정된 1년 이내에 통지받은 지방세 성실납세자 확인서와 신분증을 지참해 금융기관에 신청하면 된다. 군은 이러한 내용을 담은 조례개정을 추진하고 ‘24년 하반기 금융우대 대상 성실납세자’를 선정해 통지할 계획이다. 이재영 군수는 “금리우대 지원에 협조해 준 금융기관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협약으로 지방세 성실납세자의 권리증진 및 세정 만족도 향상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충청북도보건환경연구원(원장 김종숙)은 청주 시민의 건강보호를 위해 청주시 내 모기민원 다발구역 4지점에서 일일모기발생감시장비(DMS)를 통한 모기 방제와 감염병 예방을 위한 기초 자료를 제공한다고 7일 밝혔다. 연구원은 작년에 이어 올해 2년 연속으로 청주시 보건소와 협력하여 모기발생 다발구역 4지점에 DMS를 운영하고 암컷모기를 포획하며, 지역별 시간별 모기발생정보를 제공하여 효율적인 모기방제의 효율성을 증대시킬 계획이다. 모기의 활동이 많아지는 5월부터 10월까지 약 6개월 동안 채집된 모기의 종과 개체수를 파악하고, 주 1회 연구원 홈페이지에 채집과 분류동정 결과를 공유할 예정이다. 일일모기발생감시장비(daily digital mosquito monitoring system)란 이산화탄소를 이용하여 흡혈을 통해 질병을 유발하는 모기를 유인 후 채집하고 채집된 개체 수를 실시간으로 자동 계수하여 유무선 통신 기술을 통해 자료를 전송하는 신개념 IT기반 모니터링 시스템이다. 최근 기후온난화로 인한 이상기후 및 해외 교류의 증가로 해외유입 감염병이 급증하고 있는 상황으로, 전국 뎅기
(웹이코노미) ㈜에스앤씨산업이 7일 괴산군청을 방문해 괴산군 저소득층을 위한 후원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에스앤씨산업 임인철 사장, 곽일립 이사가 참석해 후원금을 전달했다. 임인철 사장은 “괴산군 칠성면 태성리 출생으로 고향의 발전을 위해 기탁을 결심했다”라며 “내가 나고 자란 고향에 기부하게 되어 매우 뜻깊고,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으로 소외된 이웃을 도우며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송인헌 군수는 “괴산군의 발전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신 ㈜에스앤씨산업에 감사드리며, 보내주신 따뜻한 마음은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전달된 후원금은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층을 위한 사업으로 쓰일 예정이다.
(웹이코노미) 충북 증평군 치매안심센터가 경증치매환자 쉼터 프로그램인‘꽃길만 걸어요’를 운영해 눈길을 끌고 있다. ‘꽃길만 걸어요’는 비약물 프로그램을 통한 경증치매환자의 증상 악화 방지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5기에 걸쳐 운영된다. 대상은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치매환자로서 장기요양서비스 미신청자 또는 미이용자(대기자 포함), 장기요양 5등급자, 인지지원등급자다. 앞서 3월, 4월 진행된 1~2기 프로그램은 주 2회(총 8회기), 2시간씩 치매예방 체조 및 미세 손 운동, 미술 활동 등 다양한 인지 강화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사전·사후 검사를 통해 프로그램 전·후 변화를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해 참여자들의 높은 호응을 이끌어냈다. 3기는 이달 7일부터 운영됐으며 좌구산 자연휴양림과 연계해 숲의 치유인자를 활용한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치매안심센터는 매 기수 만족도 조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향후 프로그램 선정 및 운영에 반영할 예정이다. 조미정 보건소장은 “앞으로도 치매 환자 쉼터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치매 환자의 사회적 활동을 증진시키고
(웹이코노미) 충북 증평군은 오는 10일부터 24일까지 충청북도와 공동으로 2024년 사회조사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사회조사는 군민의 삶의 질과 관련된 사회적 관심사와 주관적 의식에 관한 사항인 가구, 가족, 건강, 복지 등을 파악해 관련 정책의 수립 및 연구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한 통계조사다. 대상은 지역 내 표본으로 선정된 960가구의 만 15세 이상 가구주 및 가구원이다. 조사원이 직접 가구를 방문하는 면접조사와 자기기입식 조사가 병행 실시된다. 군은 정확한 통계자료 수집을 위해 8일 조사지침과 조사요령, 조사사례 제시, 조사표 작성 등에 대한 사전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조사결과는 전문기관 분석을 통해 익년 3월까지 조사 증평군 누리집에 공표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사회조사는 지역 맞춤형 정책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로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며, “응답하는 모든 내용은 통계법에 의해 보호되므로 조사가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NH농협은행 보은군지부은 7일 보은군청을 방문해 지역 인재육성 장학금 300만원을 (재)보은군민장학회에 기탁했다. 이기용 지부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이지만, 작은 나눔을 통해 함께 이겨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탁하게 됐다”며“미래의 희망인 학생들이 이번 장학금으로 학업과 인생의 목표를 향해 꾸준히 정진하는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최재형 이사장(보은군수)은“보은군 학생들의 밝은 미래를 위해 따뜻한 마음으로 나눔을 결정해 주신 NH농협은행 보은군지부에 감사하다”며 “기탁해 주신 장학금은 필요한 곳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충북 괴산군 성불산 산림휴양단지는 5월 가정의달을 맞아 4일 가족사랑 숲체험 행사, 5일 어린이날 체험행사를 산림휴양단지 내 도덕산생태숲학습관에서 개최했다. 4일에는 산림휴양단지를 방문한 가족 40명을 대상으로 △가족사진 액자 만들기 △자연물 우드버닝 명패 만들기 △인절미 떡메치기 체험 등을 진행하며 가족간의 화합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5일에는 도덕산생태숲학습관에서 어린이날을 맞이해 당일 휴양림 숙박시설을 이용하는 어린이 동반 가족 30명에게 머그컵 만들기 체험활동을 무료로 진행했다. 성불산 자연휴양림 관계자는 “성불산 산림휴양단지를 방문하는 이용객들에게 아름다운 사계절에 맞는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성불산 산림휴양단지는 △천연염색 △족욕 및 꽃차 마시기 △향초,비누 만들기 △우드버닝 △떡메치기 등 다양한 생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방문객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웹이코노미) 충북 괴산군은 하절기가 시작되는 5월부터 9월 30일까지 5개월간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 발생 대응을 위해 하절기 비상방역 근무 체계를 가동한다고 밝혔다. 괴산군 보건소는 감염병 발생 시 신속한 보고와 원인규명을 위한 역학조사 등 감염병 대응을 위해 평일에는 밤 8시까지, 주말 공휴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비상근무를 실시하고, 24시간 비상연락체계를 구축한다. 또한, 하절기 비상방역 기간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평일과 주말 각 1회씩 환자발생을 가정한 비상 응소 점검 모의훈련도 실시한다.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은 오염된 물 또는 식품 섭취 등에 의해 감염, 전파돼 구토, 설사, 복통 등의 위장 증상을 일으키는 질환으로, 기온상승, 장마 등으로 병원체 증식이 쉬운 환경이 조성되면서 하절기에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장티푸스, 세균성이질, 장출혈성대장균감염증, 콜레라, A형간염 등)이 급증한다. 윤태곤 보건소장은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해서는 흐르는 물에 30초이상 비누로 손 씻기, 음식은 충분히 익혀먹기, 물 끓여 마시기, 채소·과일은 깨끗한 물에 씻거나 껍질 벗겨
(웹이코노미) 충북 괴산군이 저출산 시대에 아이 키우기 좋은 직장을 만들기 위해 자녀 양육휴가를 신설한다고 밝혔다. 군은 어린 자녀를 양육하는 공무원이 보다 원활하게 육아와 업무를 병행할 수 있도록 육아 환경을 개선하고, 일·가정 양립을 위한 직장 근무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자녀 양육휴가 신설에 나선다. 대상은 8세 이하 또는 초등학교 2학년 이하의 자녀를 둔 공무원으로, 자녀 양육에 필요한 경우 월 1일의 자녀 양육휴가를 부여할 계획이다. 괴산군은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괴산군 지방공무원 복무 조례를 개정하고, 6월부터 시행에 나설 방침이다. 이와 함께 직원들이 임신·출산·육아와 관련해 유연근무, 연가, 특별휴가 등 기존 제도를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도록 다양한 지원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송인헌 군수는 “저출산 시대에 직원들이 안심하고 아이를 키울 수 있도록 양육휴가 신설에 나서게 됐다”라며 “체감할 수 있는 임신·출산·육아 지원책을 시행해 아이 키우기 좋은 직장 근무환경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보은군치매안심센터는 치매 인식 개선을 위해 ‘치매愛 안심극장’을 운영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 6일 결초보은 문화누리관에서 운영한 안심극장은 치매 환자와 보호자, 대청댐 노인복지관 이용자, 지역주민 등 100명이 참여한 가운데 상영한 영화는 나문희, 김영옥, 박근형 주연의‘소풍’으로 젊은 날의 추억을 회상하고 삶과 죽음에 대한 진지한 질문을 던져 인생의 의미와 가치를 되돌아보게 하는 감동 이야기다. 군은 안심극장을 통해 지역주민과 치매 환자 가족들이 가족의 소중함을 되새겨보는 시간이 됐으며, 영화관 입·출구 안내문 부착, 비상 상황 대비를 위해 1·2관 내 담당자 지정으로 안전하게 진행했다. 홍종란 보건소장은 “치매愛 안심극장을 통해 치매 환자와 보호자, 지역주민이 함께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이 확산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치매를 이해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치매 친화 인프라를 조성해 치매 환자가 행복한 보은군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보은군은 충북도와 충북문화재단 주관‘나랑 공연보러 시장갈래?’전통시장 우리동네 문화장날 행사를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우리동네 문화장날 행사는 전통시장이 물건을 사고파는 공간을 아닌 우리네 삶과 문화와 역사가 공존하는 공간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어울리는 장소로 만들기 위해 다양한 볼거리·즐길거리 등을 제공하고 소통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 거듭나 지역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보은전통시장과 결초보은시장에서 11월까지 열릴 예정이다. 전통시장에서 국악, 대중음악, 월드뮤직, 팝페라, 레트로가요, 타악 퍼포먼스 등 총 9회에 걸쳐 다양한 장르의 문화공연으로 장날 시장을 방문하는 주민들에게 새로운 풍경을 선사할 계획이다. 보은 장날인 오는 11일 오전 11시 보은전통시장에서 사물놀이 몰개의 특별공인이 펼쳐질 예정이다. 1991년부터 활동한 사물놀이 몰개는 △평창 동계올림픽 1주년 기념 초청공연 △3.1운동 100주년 기념 일본 초청공연 △충주국악방송 개국기념 축하초청공연 △우리가락 우리마당 ‘판 가무악을 품다’ 초청공연 △택견&사물놀이 한·폴란드 국제문화 예술교류 공연 등 현재까
(웹이코노미) 보은군은 청각·언어장애인 민원인을 위한 화상통화기 1대를 설치했다고 7일 밝혔다. 군은 화상통화기를 민원실 배려 창구에 설치해 민원 업무를 보기 위해 방문한 청각·언어장애인은 10인치의 넓은 화면으로 실시간 수어통역서비스를 제공받아 신속하게 민원 접수를 할 수 있게 됐다. 아울러 군은 지난해 수한면에서 온 청각장애인 부부가 영문 초본을 발급하는 과정에서 청각장애인이 간단한 민원 접수에도 의사소통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점을 절실하게 느껴 보은군수어통역센터와 연계한 수어통역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늘어나는 다문화 가정과 외국인 근로자 등이 민원업무를 볼 수 있도록 65개의 언어가 지원되는 인공지능 통번역기를 도입하는 등 누구나 이용하기 편리한 민원실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지난해 민원실을 방문했던 청각장애인 부부는 화상통화기를 이용하며 “보은군에서 우리 농인들의 어려움을 이해하고 개선해 나가는 모습에 감동받았다”고 수어로 전하며 얼굴 한가득 웃음을 머금었다. 임춘빈 민원과장은 “민원인의 입장에서 필요한 것이 무엇일까 세심하게 고민하고 그 결과로 민원인에게 제공하는 민원서비스
(웹이코노미) 충청북도는 도민의 눈높이에서 취업, 외국인 근로, 국민 안전 등 도민 민생 관련 규제혁신 과제를 발굴하고 해소하기 위하여 ‘2024년 충청북도 민생규제 개선과제 공모’를 추진한다거 7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취업·일자리, 외국인 근로자의 정착·고용, 국민안전 등의 분야에서 불합리한 민생 관련 규제를 중점 발굴하여 개선할 계획이다. 공모 기간은 5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진행되며, 충북 도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기업과 단체, 학교에서도 건수에 제한 없이 응모할 수 있고, 공모전 참여는 충청북도 홈페이지에서 제출서식을 내려받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접수된 공모과제는 창의성(30%), 실현가능성(30%), 효과성(40%)의 평가기준에 따라 10건의 우수과제를 선정한 후 7월 중 시상할 계획이다. 또한 법령 개정 과제는 중앙부처에 건의하고, 충청북도 차원의 과제는 자체 검토하여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등 도민의 제안을 정책에 반영할 예정이다. 충북도 관계자는 “규제혁신은 새로운 충북을 만들어가는 시작점으로, 도민 민생과 관련하여 일상과 현장에서 느끼는 애로사항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