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청주시는 오는 5월 20일부터 24일까지 2024년 제2단계(청년)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4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공공근로사업은 취업 취약계층에게 공공일자리를 제공해 고용과 생계를 안정시키고 나아가 민간일자리에 취업할 수 있도록 한시적·경과적 일자리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주요 모집사업으로는 행정자료 DB구축, 행정사무 보조 등이며, 모집인원은 40명이다. 근무기간은 7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로, 근무시간은 주 40시간이다. 1일 8시간, 주 5일 근무하게 된다. 임금은 시간당 9,860원(2024년 최저시급)이며, 주‧연차 수당과 교통(간식)비 5,000원이 별도 지급된다. 신청 대상은 18세 이상 35세 미만인 청주시민으로,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70% 이하, 주민등록 세대기준 재산(토지, 건물, 주택, 자동차 등)이 4억원 이하인 자이다. 다만, 사업개시일(2024년 7월 1일) 현재 실업급여수급자, 국민기초생활보장법상 생계급여 수급자, 재정지원일자리사업(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등) 2회 연속 참여자 및 중복참여자, 1세대 2인 신청자 등은 참여할
(웹이코노미) 음성군은 25회 음성품바축제 기간 중 오는 23일 마을세무사와 함께하는 ‘무료 세무 상담의 날’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상담은 오는 23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품바축제 행사장 부스에서 진행한다. 이용 대상은 취약계층과 영세사업자 등 세무사 이용이 어려운 군민이며, 국세 및 지방세 관련 상담이 이뤄질 예정이다. 조병옥 군수는 “상담 문턱을 낮추기 위해 품바 축제장으로 찾아가는 만큼, 그동안 시간적·경제적 부담으로 세무 상담 서비스를 이용하기 어려웠던 군민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군민이 필요한 곳이면 어디든 찾아가는 무료 세무 상담 서비스를 확대 운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2016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마을세무사 제도는 세무사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군민들에게 무료 세무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군에는 현재 6명의 마을세무사가 활동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1785명의 군민이 마을세무사와 상담을 진행해 도움을 받았다.
(웹이코노미) 음성군이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고향사랑기부 집중 홍보를 위해 고향사랑기부제 참여 및 유튜브 구독 이벤트를 진행한다. 군은 이달 1일부터 31일 사이 음성군에 고향사랑기부하고 음성군 공식유튜브(와유튜브)를 구독한 구독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2만원 상당의 커피 교환권(50명)을 지급한다. 참여 방법은 이벤트 기간 중 음성군에 고향사랑기부금을 10만원 이상 기부하고, 음성군 공식 유튜브(와유튜브)를 구독해 별도로 안내된 응모폼에 기부자 정보와 유튜브 구독아이디를 제출하면 된다. 결과는 6월 10일 음성군 공식 SNS에 공개된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자신의 주소지를 제외한 지방자치단체에 연간 500만원 한도 안에서 기부할 수 있는 제도다. 기부자는 10만원까지 전액 세액 공제, 10만원 초과분은 16.5%의 세액 공제 혜택과 함께 기부 금액의 30% 이내 해당하는 답례품을 받을 수 있다.
(웹이코노미) 음성군은 13일 생극농협에서 생극농협 들깨작목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밭작물 주산지 일관기계화 장기임대용 농업기계를 전달했다. 주산지 일관기계화 사업으로 생극면 등 음성의 밭작물 생산의 기계화를 위해 트랙터와 이식기 등 8종 13대를 구입, 시기적절하게 농업기계를 투입함으로써 적기 영농 실현으로 농가 경영비를 절감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또한 연간 의무 농작업 시행으로 작목반 회원뿐만 아니라 주변 농가에도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농업기술센터에서는 밭농업 기계화율을 촉진하기 위해 주산지 일관기계화 사업으로 밭작물을 파종에서 수확까지 할 수 있는 농업기계를 구입해 이를 주산지 작목반, 영농조합법인 등에 내구연한 동안 농업기계화촉진법에서 정한 구입 가격의 20%의 임대료로 장기 임대하는 사업을 적극 추진했다. 아울러 지난 2020년 콩·보리작목반을 시작으로 2022년 우등콩작목반, 2023년 케이팜영농조합법인에 28대의 농업기계를, 2024년에도 생극들깨작목반에 13대의 농업기계를 지원해 지금까지 음성군은 총 4개소에 8억 원을 들여 농업기계 41대를 지원했다.
(웹이코노미) (재)음성군장학회는 이달 13일부터 관내 대학 전입장학금을 신청·접수 받는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올해 3월 15일 이후 음성군으로 주소를 이전한 관내 대학교 재학생이며, 선착순으로 240명에게 1인당 20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한다. 관내 대학 전입장학금은 음성군으로 전입한 관내 대학교 학생들에게 전입장학금을 지원해 지속적인 청년 인구 감소에 대응하고 지역 인재 육성과 지역 대학과 상생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올해 처음 마련된 장학금이다. 한편 (재)음성군장학회는 1991년 설립, 220억원의 장학기금을 조성해 이자수익으로 현재까지 5514명의 학생에게 45억 5천여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이외에도 군 출연금으로 운영되는 명문학교 육성사업으로 우수대학생 특별장학금, 명문고 특별장학생을 선발해 장학금을 지급해 오고 있다.
(웹이코노미) 음성군이 군으로 소유권이전등기가 미결돼 사유지로 남아 있는 도로용지의 소유권을 확보하기 위해 총력을 쏟고 있다. 군에 따르면 1997년 이전, 군도와 농어촌도로 사업에 따라 도로용지 보상금을 선지급했으나 소유권등기가 미결된 토지를 대상으로 2021년부터 지난달까지 대상 도로용지 465필지 중 216필지, 4만1573㎡의 소유권을 군으로 이전 등기했다고 밝혔다. 군이 2011년부터 2020년까지 10년간 도로용지 소유권을 확보한 총 필지는 172필지, 4만4215㎡이다. 이와 비교할 때 지난 3년 4개월 동안의 실적은 괄목할 만한 성과로 보인다. 이는 군이 특별조치법을 최대한 활용하고, 과거에 보상한 근거 자료를 조사·확보해 소유자, 상속인 등에게 공문을 발송하고 여러 차례 방문해 협의, 설득하는 등 각고의 노력을 기울인 결과다. 특히 이번에 소유권이 확보된 도로용지의 지급 당시 보상금액은 2억7500여 만원이다. 현 보상가로 환산하면 약 19억3000여 만원으로 추산돼 예산을 크게 절감한 효과뿐만 아니라 공공용지에 대한 분쟁을 미연에 방지하는 효과도 거둔 것으로 평가된다.
(웹이코노미) 단양군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오는 16일 적성면복지회관에서 ‘치매 안심마을 우리동네 치매검진 날’을 운영한다. 이 사업은 충북광역치매센터, 단양군치매안심센터와 연계한 방문형 치매 조기 검진 사업으로 치매 안심마을 활성화와 치매 환자 등록률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단양군에서는 노인인구 비율, 치매환자 현황, 센터 접근성, 지역사회자원 등을 고려해, 2019년 적성면 3개 마을(하2리, 하원곡리, 기동리)을, 2024년에는 어상천면 1개 마을(임현1리)을 치매안심마을로 선정해 운영하고 있다. 이번 검진은 치매 안심마을로 지정된 적성면 지역 주민들에게 무료로 진행된다. 지역 주민 중 6개월 이내에 치매 조기 검진을 받지 않은 사람을 대상으로 치매선별검사(CIST)를 실시하고, 검사 결과 치매 고위험군 대상자는 치매 진단검사 및 감별검사로 연계해 집중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치매안심마을을 지속해서 운영해 치매 예방 및 관리에 힘쓰고 더 나아가 치매에 안전하고 건강한 단양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충북 단양군은 본예산보다 862억 원이 증액된 총 5,145억 원 규모의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이 확정됐다고 13일 밝혔다. 2024년 본예산안이 군정 사상 최초로 원안 가결된 데 이어 제1회 추경예산이 역대 최대 규모로 편성되며 민선8기 주요 역점사업이 탄력을 받게 됐다. 예산 규모는 기정예산 4,283억 원보다 20.13%가 증액된 5,145억 원으로 단양군 역대 최대 예산 규모다. 일반회계는 기정 3,953억 원 대비 730억 원(18.47%) 증가한 4,683억 원, 특별회계는 기정 330억 원 대비 132억 원(39.95%)이 증가한 462억 원이다. 이번 추경예산은 국도비 변경 반영 등 필수 세입·세출 예산을 조정했고 민생안정을 위한 지역경제 활성화 사업과 주민 불편 해소를 통한 군민 삶의 질 개선에 중점을 두고 편성했다. 세출예산안의 주요 편성 내역 중 지역경기 활성화 사업 관련은 △관상어 체험 전시시설 설치 28억 △고수대교 경관분수 설치사업 25억 △단양읍 도시재생 뉴딜 마중물 사업 23억 2,100만 원 △지역사랑상품권 할인보전액 21억 △단양강
(웹이코노미) ‘수상관광 단양시대’의 원년을 선포한 충북 단양군에서 세계적인 대회가 개최된다. 군은 육지 속 바다라 불리는 국내 최대의 인공호수인 단양 호반에서 ‘2024 단양 모토서프 아시아 챔피언십 대회’가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열린다고 밝혔다. 대한모토서프연맹이 주최·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단양읍 상진리 상진나루 계류장 일원에서 따뜻한 봄날의 하늘과 흐드러지게 핀 백일홍, 수레국화 꽃밭을 배경으로 단양강에 화려한 무지개를 수놓을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코로나 이후 처음으로 국내에서 개최되는 아시아챔피언십으로 대한민국을 포함해 중국, 일본, 태국, 미얀마, 마카오 등 6개국 70여 명의 선수가 참여해 오픈(기종 무제한), 스탁(제트서프 레이스 기종으로 제한), 루키(첫 출전) 종목으로 열린다. 총상금 480만 원 규모로 펼쳐지는 대회는 종목별 2회씩 도전할 수 있으며 더 높은 기록을 비교해 우승, 준우승, 3위를 선발해 트로피와 상금을 수여한다. 또 부대행사로 단양군민과 관광객에게 모토서프 체험프로그램이 마련돼 제트서프, 플라이트보드 2종을 현장에서 신청해 배우고 체험할 수 있다
(웹이코노미) 충주시는 12일 탄금호 조정경기장 일원에서 제6회 충주시장배 배스 낚시대회를 개최했다. 60여 명의 무동력 카약 및 밸리보트 낚시인들이 참석한 이날 대회는 충주시 주최, 한국루어낚시협회(LFA) 주관, 충주스포츠피싱협회 후원으로 전국 낚시인에게 충주 홍보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낚시를 사랑하는 전국의 배스 낚시인들이 가족과 함께 충주를 찾아 힐링의 시간을 가졌으며, 탄금호 경관을 배경으로 열띤 경쟁을 벌였다. 시는 1위에 4백50만 원 및 부상, 2위에 1백80만 원 및 부상, 3위에 90만과 부상 등 20위까지 시상을 했다. 아울러, 충주호 본댐에서는 ‘다이와컵 LFA 마스터 클래식 결승전(동력보트 10대)’이, 탄금호 조정경기장에서는 ‘(주)숲(SOOP) GFL 제3회 배스 워킹 낚시대회(워킹낚시 200명)’가 동시에 열려 낚시 축제의 한 주가 됐다. 시 관계자는 “낚시산업을 이용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낚시대회를 유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충주시는 11일 호암체육관에서 진행된 ‘제4회 대학 입시박람회’에 학생과 학부모 6천여 명이 방문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박람회에는 연세대, 중앙대, 한양대, 이화여대 등 23개 수도권 상위권 대학들이 참여해 우리 지역 수험생과 학부모들에게 2025학년도 최신 대입 정보를 제공해 수시전형 전략을 세우고자 하는 수험생과 학부모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았다. 특히, 경험 많은 현직 진학 담당 교사 36명과 각 대학 입학사정관과의 1:1 개별 맞춤형 상담 부스는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큰 인기를 얻었다. 박람회에 참석한 한 수험생은 “충주에서 양질의 입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박람회가 개최돼 기쁘다”며 “입시박람회에서 얻는 정보를 토대로 입시 전략을 세워 목표 대학에 진학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조길형 충주시장은 “학생과 학부모들이 실질적인 도움을 체감할 수 있도록 박람회 준비에 최선을 다했다”며 “박람회에서 얻은 정보를 바탕으로 수험생 모두 원하는 입시 결과를 얻길 바란다”고 수험생들을 격려했다.
(웹이코노미) 청주시는 지난 10일 저녁 청주 예술의전당에서 봄철 산불 예방을 위해 애쓴 산불 예방 전문인력들을 초대해 격려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봄철 산불 예방을 위해 청주 관내 곳곳을 순찰하고 적극적으로 계도와 홍보 활동을 벌인 산불 예방 전문인력들과 그 가족들에게 따뜻한 격려를 건네는 의미에서 추진됐다. 산불전문예방진화단과 산불감시원, 그 가족을 포함, 총 70여명이 참여해 ‘평화음악회 IN 청주’공연을 함께 관람했다. 공연은 ‘위로: 가족에게 전하는 따뜻한 말 한마디’를 부제로, 김동규 바리톤, 최정원 뮤지컬 배우 등이 출연했다. 시 관계자는 “오는 15일까지 산불 조심 기간”이라며, “산불 전문인력들과 협조해 산불 예방 홍보 및 계도 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산불 방지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올해 2월부터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하고 산불감시원 100여명과 산불전문 예방진화대 67명을 각 읍, 면에 배치해, 시민의 안전과 산림자원 보호를 위한 산불재난 최소화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웹이코노미) 청주시는 지난 11일 농업기술센터 유기농복합단지 일원에서 ‘엄마·아빠·아이 행복충전 프로젝트, 행복토요일 패밀리데이’ 1기 가족형 프로그램(행복충전 가족소풍)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행복충전 가족소풍’은 온 가족이 함께하는 놀이와 체험을 통해 가족 친화적인 문화를 확산시키고 저출생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시는 초등생 이하 자녀를 둔 40가족을 선착순으로 모집해 진행했다. 행사에 참가한 가족들은 행복가족 그림그리기, 온가족 빙고게임, 아빠는 요리사, 미니올림픽, 작은 정원 만들기, 행복 줍깅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시 관계자는 “평소 자녀들과 함께하는 시간이 부족했던 부모님들에겐 함께 육아하는 즐거움을, 아이들에게는 가족에 대한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하루가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육아가 즐거운 도시 청주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4 행복토요일 패밀리데이’ 행사는 총 3회 진행된다. △오는 8월에 2기 아빠형 육아전사, ‘아빠르타’ △9월에는 3기 엄마형 ‘MOM에 드는 힐링체험’
(웹이코노미) 청주시가 정원문화 확산을 위해 5월 10일부터 12일까지 동부창고 일원에서 개최한 ‘2024 청주 가드닝 페스티벌’이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3일 동안 3만여명의 관람객들이 방문해 다채로운 정원을 감상하고 정원 속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겼다. 이번 행사에서는 공모전을 통해 조성한 작가정원 7개 작품과 시민정원 15개 작품, 현대백화점그룹과 (사)생명의숲, 청주대학교 조경도시학과 총동문회에서 기부를 통해 조성한 참여정원 2개 작품, 청주시에서 조성한 모두의 정원 1개 작품, 총 25개의 정원이 공개됐다. ‘오라! 나에게 On 비밀의 정원’이라는 주제로 진행한 작가정원과 시민정원 공모에 전국 각지의 전문작가와 개인 및 단체들이 개성 넘치는 아이디어를 담은 작품들을 출품했으며, 작품선정위원회 심사를 거쳐 선정된 작가정원 7개 작품과 시민정원 15개 작품이 동부창고 일원에 만들어졌다. 작품들에 대한 최종심사 결과 작가정원 부문 대상은 조혜진, 김명기 작가의 ‘On drama 비밀의 성’이 선정됐으며, 시민정원 부문 대상은 신나경, 원아현, 정서희의 ‘몽실정원’이
(웹이코노미) 증평군의회가 11일 오전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가를 찾아 일손이음 봉사 활동을 실시했다. 의원 및 직원 23명은 지역 내 봉사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휴일을 반납하고 사과 적과 작업을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농가주 지모 씨는 “일손이 달려 어려움이 있었는데, 군의회에서 일손이음 돕기에 나서줘 큰 도움이 됐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동령 의장은“일손이음 봉사가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군민들께서도 일손이음 봉사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증평군의회는 일손봉사 활동으로 지급된 실비 전액을 불우이웃돕기로 기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