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창녕군은 20일, 군정회의실에서 성낙인 군수 주재로 2025년('24년 실적) 시군 주요업무 합동평가 성과향상 대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합동평가는 경남도가 매년 도내 18개 시군을 대상으로 국가 주요정책과 도 역점시책에 대한 추진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 지자체를 선정하는 제도로 정량평가 98개, 정성평가 22개 등 총 120개의 지표를 평가한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정량평가, 정성평가, 도민평가 ‘전(全) 부문 우수기관 선정’을 목표로 성과향상 추진계획 보고, 정량지표 미달성 사유 분석, 가중지표 초과달성 대책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특히, 정량평가는 지표와 지침을 정확히 숙지하여 목표를 조기 달성할 수 있도록 사전에 준비하고, 가중지표 10개에 대한 목표 120% 이상 초과 달성 방안을 모색했다. 정성평가는 군민의 눈높이에 맞는 특색 있고 차별화된 우수사례 발굴을 강조했다. 성낙인 군수는 “부서장을 중심으로 지금부터 연말까지 지표 하나하나 실적을 꼼꼼히 관리하고 우수사례를 충실히 작성하여 내년에는 더 좋은 성적 거양과 더 많은 재정 포상금을 확보할 수 있도록 전
(웹이코노미) 거창소방서는 18일 관내 다문화가족 등 20여 명과 함께 경남안전체험관 견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소방서에서 추진하고 있는‘다문화가족 소방안전 길라잡이’시책의 일환으로 지역 다문화가족에게 다양한 소방안전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해 소방 수혜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자율적 안전의식을 심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재난안전체험 ▲화재안전체험 ▲119소방항공대 헬기 견학 등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대상별 눈높이에 맞는 교육과 체험활동으로 자연스레 안전에 관심을 갖고 소방 안전 상식을 습득할 수 있도록 시책을 수립해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진주시보건소는 ‘제37회 세계 금연의 날’을 맞아 일상생활에서 금연 동기 부여와 금연 문화 확산을 위하여 다각적인 홍보·캠페인을 실시한다. 세계보건기구(WHO)는 1987년 창립 40주년을 맞아 담배 연기 없는 사회를 만들기 위하여 매년 5월 31일을 세계 금연의 날로 지정했다. 세계 금연의 날을 맞아 진주시는 5월 20일부터 6월 2일까지 ‘금연주간’을 지정하여 지역사회 금연 분위기 조성한다. 먼저 옥내·외 전광판 및 현수막을 활용하여 세계 금연의 날을 홍보하며, 시내버스 외부 광고를 통하여 금연 동기 부여 및 금연클리닉 등록을 적극적으로 독려할 계획이다. 오는 22일과 23일에는 경상국립대학교 5월 축제와 연계하여 금연 캠페인을 실시하며, 31일 세계 금연의 날에는 전통시장 및 공원에서 금연지도원과 함께 다양한 연령층을 대상으로 금연의 중요성에 대한 홍보·캠페인을 실시한다. 또한 청소년 흡연 예방 및 금연을 위해 홍보 물품도 지원할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세계 금연의 날을 맞아 금연의 중요성에 대해 적극적으로 알리고, 간접흡연 없는 쾌적한 지역사회 환
(웹이코노미) 사천시는 20일 시장실에서 투명하고 신뢰받는 청렴도시 사천 구현을 위한 제1차 반부패 청렴추진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청렴추진단은 단장인 박동식 시장을 비롯해 부시장, 국·소장 등 간부 공무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사천시 청렴 시책 추진 동력체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또한, 청렴 정책의 공유 및 점검, 부패 취약분야 개선책 발굴, 고위직 공직자의 청렴결의 표명 등 반부패 청렴추진 기반 구축과 청렴리더십 함양을 위해 솔선수범하고 있다. 이날 회의는 2024년 반부패·청렴 시책 추진상황을 공유하고, 상반기 청렴시책 추진 실적 보고, 하반기 청렴 시책 추진 계획 보고, 반부패 청렴시책 개선방안 논의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부패취약분야 발굴을 통해 개선방안을 모색하고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1등급 유지를 위한 실질적이고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고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동식 시장은 “간부 공무원들이 솔선수범하여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에 모범이 되어달라”며 “부패 청렴 정책 추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웹이코노미) 진주시는 이달부터 10월까지 태풍, 집중호우, 폭염 등 여름철 자연재난에 대비하여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구성하고 비상근무 체계에 돌입한다. 진주시 재난안전대책본부는 관련부서, 유관기관(경찰·소방·수자원공사·전력공사), 민간단체, 이·통장, 지역주민 등과 신속한 상황전달 체계를 유지하여 재난발생 시 인명구조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도록 운영된다. 또한 태풍, 호우, 폭염에 대비한 종합대책을 수립하여 취약시설 및 취약계층에 대한 사전점검을 실시하고 재난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계획이다. ▶ 침수예방 위해 배수펌프장 점검, 수방자재 전진 배치 시는 저지대 침수피해 예방을 위해 배수펌프장 78개소에 대한 시험가동 및 안전점검을 완료했으며, 주택 및 상가 침수 예방을 위해 이동식 차수판, 순간흡수마대, PP마대, 말목, 비닐 등 수방자재를 읍면동에 전진 배치했다. ▶ 하천 시설물 점검, 재해 시 신속한 사전통제 준비 시는 하천 재해에 대비하여 하천구역 내 시설물, 공사현장, 가물막이 등을 점검하고 우기 전 보완, 준설 등으로 하천 정비를 강화했다. 남강댐 방류량
(웹이코노미) 조명래 제2부시장은 19일 저녁 창원축구센터에서 펼쳐진 ‘2024 K리그2’ 경남FC 홈경기에 앞서 시축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홈경기는 ‘2024 K리그2’에서 11위를 달리고 있는 경남FC, 8위를 달리고 있는 김포FC와 리그 10라운드 경기이다. 상위권 도약의 중요한 발판이 중요 경기에 경남FC가 평소 축구에 대한 애정이 남다른 조명래 부시장에 요청하여 이루어졌다. 조 부시장은 일찍 경기장을 찾아 경남FC 지현철 대표이사, 진정원 단장 등 경남FC 관계자들과 간단한 티타임을 가지고 창원시민과 함께 경남FC의 승리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또한 경기장을 찾은 많은 도민과 시민 앞에서 손을 흔들며, 경남FC의 승리를 기원하는 힘찬 시축을 했고, 양팀 선수단에 일일이 악수하는 등 선전을 당부했다. 조 부시장은 올해 초 창원FC가 출범하는데 콘트롤타워 역할을 했으며, 시즌 출발 성적이 부진하자 훈련장과 경기장을 찾아 선수단을 연일 격려하여 창원FC가 최근 상승세를 타는 데 일조하고 있다. 한편 창원시는 2018년부터 매년 ‘도민프로축구단 경남FC 활성화 지원’ 명목으로 경남F
(웹이코노미) 창원특례시가 공무원 초과근무 제도의 투명성과 신뢰성을 확보하기 위해 오는 20일부터 초과근무 인증 절차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기존에는 초과근무 시스템에 접속해 단순 버튼 클릭으로 출·퇴근 기록을 하는 방식이었으나, 개선 후에는 개인별 휴대전화에 설치한 모바일 공무원증 앱으로 해당 시스템 내 QR코드를 인식해야만 퇴근 시간이 기록되어 대리 출·퇴근 기록 등 초과 부정 수급을 원천적으로 차단할 수 있어 복무 관리가 한층 더 강화된다. 시는 최근 개정된 행정안전부 예규에서도 초과근무수당 관리 강화 대책으로 모바일 공무원증을 활용한 QR코드 인식 방식 도입을 권고하고 있으며, 타 국가기관 및 지방자치단체에서도 도입이 늘어나는 추세임에 따라 선제적으로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정현섭 자치행정국장은 “초과근무 인증 강화를 비롯하여 지속적인 점검 등으로 시민에게 신뢰받는 공직자상을 구현하겠다”며, “그뿐만 아니라 내부적으로는 가정의 달 특별휴가 실시 등 직원들의 근무 환경 개선에도 힘써 일·가정 양립을 위해 가족 친화적 직장 환경 조성에 앞장서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경상남도는 경영상 어려움을 겪고 있는 택시업계와 택시운수종사자의 부담을 덜기 위해 지난해 7월 택시업계 간담회를 개최하고 택시업계의 건의사항인 카드 결제수수료 부담 완화를 위해 지자체에서는 처음으로 금융위원회를 직접 방문하여 택시업계 카드 결제 수수료 인하를 요청했다. 이에 금융위원회는 일반(법인)택시사업자를 영세한 중소신용카드가맹점 선정 대상으로 추가하여 개인택시사업자와 동일하게 연간매출액(~30억 원)에 따른 우대수수료율(0.5~1.5%)을 적용하는 여신전문금융업감독규정 개정안을 4월 29일부터 5월 9일까지 규정변경 예고하고, 5월 21일 공고·시행한다. 현재 경상남도 내 카드 결제 단말기 장착 택시의 경우 1만원 이하 택시요금 카드결제 수수료는 일반택시(통상 1.5%), 개인택시(통상 0.5%)가 지자체 재원으로 보전되고 있다. 택시 카드 결제 수수료 인하는 택시운수 종사자의 단거리 운행 기피현상을 완화하고 택시업계의 경영 부담을 줄여주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도는 카드 결제 문화 정착을 통해 승객의 이동 편의를 증진해 나가는 한편 택시업계의 경영상 어려움을 덜어주기
(웹이코노미) 경상남도는 국민 생활에서 밀접하게 사용되는 주방세제, 기저귀 등 위생용품의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도내 위생용품제조업체를 대상으로 20일부터 24일까지 시군과 함께 합동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최근 6개월간 점검 이력이 없는 업체와 행정처분 이력이 있는 업체, 자가품질검사를 직접 수행하는 업체 등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주요 점검내용은 ▲영업자 준수사항 준수여부 ▲제조・위생처리 기준 및 표시기준 준수 여부 ▲자가품질검사 실시 및 기록관리 여부 등이다. 또한, 생산・수입량이 많은 일회용 기저귀, 이쑤시개, 헹굼 보조제, 물티슈용 마른 티슈 등 위생용품을 수거하여 기준・규격 적합 여부도 검사할 예정이다. 점검 결과 위반 업체에 대해서는 '위생용품관리법'에 따라 행정처분 등 조치하고, 추가 점검 실시로 위해요인을 개선해나갈 계획이다. 노혜영 경남도 식품위생과장은 “앞으로도 도민 생활과 밀접한 위생용품에 대해 지도점검과 수거검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며, 안전한 위생용품을 소비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사천시가족센터는 18일 사천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2024 가정의 달 기념행사 ‘가족의 봄날’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가정의 달을 맞이해 가족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가족에 대한 이해와 사랑을 나눌 수 있는 시간과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사천시 모든 가족 500명의 사전 신청을 받아 진행됐으며, 가족이 함께 하는 다양한 퍼포먼스와 공연으로 참여한 가족들에게 큰 즐거움과 감동을 선사했다. 1부 오프닝 공연은 중국 전통 변검 한국인 전수자 구본진이 맡았고, 기념식과 가족 퍼포먼스가 이어졌다. 특히, 가족 퍼포먼스는 참여 가족의 서프라이즈 이벤트로 기획돼 가정의 달 기념행사에 어울리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2부는 가페라 가수 이한의 가슴 따뜻한 이야기와 노래가 어우러진 ‘가족 힐링 콘서트’로 진행됐으며, 가족들이 함께 모여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김분자 센터장은 “사천시 모든 가족의 하루하루가 항상 ‘봄날’ 같기를 기원하며, 사천시민들이 이번 행사를 통해 가족과 따뜻한 추억을 더할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경상남도는 소비가 증가하고 있는 배달음식점에 대한 위생과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20일부터 28일까지 시군과 합동점검반을 편성해 위생관리 실태를 점검한다고 밝혔다. 점검 대상은 짬뽕 등 중식을 조리‧판매하는 음식점과 산업단지 주변 대량조리 음식점, 무인 밀키트 전문점 등이며, 최근 1년간 점검 이력이 없거나 행정처분 이력이 있는 업소 등을 선정하여 370여 개소를 점검할 예정이다. 주요 점검내용은 ▲소비(유통)기한 경과 제품 사용·보관 여부 ▲조리장 위생관리 및 시설기준 준수 여부 ▲냉장‧냉동식품 보관 온도 준수 여부 ▲음식물 재사용 여부 ▲위생모, 마스크 착용 등 개인위생 준수 여부 ▲영업자 준수사항 이행 및 기타 식품위생법 준수 여부 등이며, 산가측정지를 활용하여 기름의 산패도를 측정하고, 올바른 튀김용 유지 사용과 교체 시기도 안내한다. 아울러 조리식품과 무인 밀키트 제품 9건에 대한 수거·검사도 병행하여 조리식품 등에 대한 안전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노혜영 경남도 식품위생과장은 “도민들이 많이 소비하는 배달 음식에 대해 분기별 기획 점검을 실시하여 배달음식의 위생에 대한 불안감을
(웹이코노미) 사천에서 국적, 언어, 문화가 다른 가족들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 소통하고 뒹굴고 협업하는 이색적인 운동회가 열려 화제다. 사천시가족센터는 19일 사천종합운동장에서 관내 거주 외국인 주민과 지역주민이 함께 하는 ‘가족운동회 세계vs 지구’를 개최했다. 이번 운동회는 5월 세계인의 날 기념행사에 대한 외국인 주민의 욕구를 반영한 행사로 규모는 크지 않지만 다채롭고 알차게 진행됐다. 이날 다양한 출신국 외국인 주민과 지역주민을 세계팀과 지구팀으로 나눠 진행된 ‘가족 운동회’는 가족간 유대감과 친밀감을 높였다. 특히, 참여자들이 자신의 취향에 맞는 요리나 음료를 가지고 와서 즐기는 ‘가족 포트락 피크닉’과 ‘세계 도시락 경진대회’는 최고의 관심을 끌었다. 그리고, 행사를 마친 후 가족별로 운동장을 걸으며 쓰레기를 줍는 ‘가족 플로깅’ 등으로 구성됐다. 사천시가족센터는 내년에는 관내 거주하는 모든 가족들의 응집력 향상과 교류·소통의 자리를 도모하고자 가족운동회 행사 규모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김분자 센터장은 “이번 행사가 사천시에 거주하는 다양한 나라
(웹이코노미) 양산시는 지난 17일 (재)경상남도사회서비스원과 연계해 장기요양기관 관리자 200여명을 대상으로 집합컨설팅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에 이어 건강보험공단 양산지사와 정보공유협의회도 함께 진행해 양산시 장기요양 서비스의 질적 발전을 위한 민·관 협력을 강화했다. 이번 교육은 장기요양기관의 질 향상과 운영 효율성 증대를 목표로 진행됐으며, 장기요양 관련 법령 및 제도, 노무관리 실무, 노사관계 개선 방안 및 재무회계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루었다. 또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실무 경험을 공유하고 토론하며 참여자들의 역량 강화를 도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양산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장기요양기관 관리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양질의 장기요양 서비스 제공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장기요양기관 관련 민·관 협력을 강화하여 시민들에게 더욱 편리하고 안전한 장기요양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양산시 노인장애인과 노인시설팀과 (출)문화복지과 사회복지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웹이코노미) 경남도는 6월 정보문화의 달을 맞아 도내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건강한 스마트폰 사용 실천 프로그램’인 ‘작심 66일 챌린지’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는 지난해 김해 지역 어린이를 대상으로 추진했던 프로그램의 호응도가 높고 성과가 좋아, 경남 전체로 대상지역을 확대하여 시행한다. 신청 인원은 선착순 1,000명이며, 20일부터 24일까지 초등학교 기관 담당자가 활동 참여 인원을 산정 후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경남스마트쉼센터’에서 진행하는 ‘작심 66일 챌린지’는 스마트폰 사용 실천 목표를 정하고, 목표를 달성한 날마다 스티커를 붙여 아동의 실천을 독려하여 스마트폰 사용의 좋은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하는 프로그램이다. 최소 2주 이상 참여 후, 후기를 온라인으로 제출하면 우수 활동 참여자에게는 별도의 선물도 증정한다. 도는 지난 2013년부터 ‘경남스마트쉼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연간 4만여 명의 유아, 아동, 청소년, 성인 등을 대상으로, 인터넷과 스마트폰 과의존으로 인한 폐해를 예방하고, 건전한 정보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재
(웹이코노미) 경상남도는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 한국승강기대학교(경남 거창), 오페 주식회사(경남 함안), 경남테크노파크 등 경남 승강기 기관 컨소시엄이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2024년 산업통상협력개발지원사업(ODA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카자흐스탄 산업개발협력 수요에 대응하여 카자흐스탄의 승강기 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시설, 기자재, 기술협력, 기술지원 등 개발 협력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올해부터 2028년까지 5년간 국비 100억 원을 투입해, 카자흐스탄(알마티시)에 ‘승강기 R&D 파크’를 조성한다. 주요 내용은 ▲다목적 승강기 시험타워 건립, ▲시제품 개발 기자재 구축, ▲승강기 안전부품 시험기자재 구축, ▲승강기 실습교육 기자재 등의 인프라 구축, ▲현지 승강기 전문인력양성, ▲승강기 기업지원 프로그램 개발 및 기술지원, ▲국내 승강기 기업과의 협업 아이템 발굴 등이다. 경남 승강기 컨소시엄은 2022년 개발협력(ODA)사업 아이템 발굴을 시작으로, 구체적인 사업계획을 세워 산업부에 제안했고, 지난해 6월 산업부 타당성 조사 대상사업으로 선정되는 등 약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