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사천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초선회(대표의원 진배근)는 9일 의회 소회의실에서 조례 사후 입법평가 연구용역 최종 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보고회에는 윤형근 의장을 비롯해 초선회 소속 의원(진배근, 강명수, 김민규, 박병준, 박정웅, 임봉남, 정서연), 공보감사담당관, 용역사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조례 사후 입법평가는 현재 시행 중인 조례를 분석해 자치입법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제도로 지난해 4월 김민규 의원이 경상남도 지방자치단체 중에서 처음으로 발의했다. 한국산업관계연구원에 위탁해 올해 입법평가 대상으로 선정된 총 102개의 조례를 대상으로 사후 입법평가 및 평가 체계에 대한 연구용역을 진행했다. 이날 최종 보고회에서는 102건 가운데 총 80건에 대해 개정·통합·폐지 등을 권고했고, 22건은 현행유지 의견이 제시됐다. 이에 따라 시의회는 빠른 시일내에 입법평가위원회를 구성해 소관부서와 긴밀한 협력으로 이번 사후 입법평가 결과를 최대한 반영시킨다는 계획이다. 진배근 의원은 “조례 운영의 내실화를 기하고 발전 방안을 마련하는 중요한 계기가 됐다"며 "조례의 지속
(웹이코노미) 거제시는 9일 거제유로아일랜드아파트, 거제유로스카이아파트 입주자 대표회의 및 더샵거제디클리브아파트 시행사(한주디앤씨)와 ‘공동주택 의무어린이집 국공립 설치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을 통해 거제시는 해당 공동주택 단지내 어린이집 건물을 20년간 무상으로 사용하게 되며, 쾌적하고 안전한 보육환경 제공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시는 위탁운영자 선정, 내부 리모델링 및 기자재 구입 등 준비과정을 거쳐 내년 3월 어린이집을 개원할 예정이며, 해당 공동주택 입주민 자녀에게 정원의 최대 70% 범위내에서 입소 우선권을 부여할 예정이다. 박종우 거제시장은 “보육의 질 향상과 공공성을 확보할 수 있는 국공립어린이집 설치에 적극 나서주신 입주자대표회의 및 시행사에 감사드리며, 아이 키우기 좋은 거제시를 만들기 위해 보육환경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사천시는 지난 8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박동식 시장 주재로 ‘2024년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 추진상황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4월 22일부터 6월 21일까지 61일간 실시하고 있는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 추진상황에 대해 부서별 문제점 및 건의사항 등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그리고, 집중안전점검 기간 동안 중점 추진해야 할 사항을 공유해 보완이 필요한 부분도 파악하기 위함이다. 시는 관내 취약·위험시설 등 약 80소를 대상으로 안전 관련 법 준수 여부 등을 조사하는 등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점검대상은 취약·위험시설 및 최근 사고 발생 시설, 시민 관심 분야, 위험성이 높은 시설이다. 특히, 어린이보호구역 내 보행로 및 방호울타리는 전수점검을 실시한다. 효율적인 안전점검을 위해 토목·건축·전기·가스·소방 등 분야별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합동점검 방식으로 추진한다. 점검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시정조치하고, 중대한 사항은 정밀안전진단, 보수․보강, 사용제한 등 강력한 조치를 취한다는 방침이다.
(웹이코노미) 한려해상국립공원의 중심인 사천 바다를 품은 해상공원, 노산공원이 화려한 야경을 입고 빛공원으로 재탄생했다. 9일 사천시에 따르면 노산공원 해안변 일대에 야간문화 컨텐츠인 경관조명과 미디어아트를 설치하는 ‘노산 빛공원 조성사업’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가동에 돌입했다. 시는 매일 저녁 7시부터 10시까지 3시간 야간문화 컨텐츠인 경관조명과 미디어아트를 가동,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볼거리와 추억을 선물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사업은 박동식 시장의 민선8기 공약으로 노산의 옛 추억과 문화, 박재삼 시인의 얼을 담은 빛의 서정시라는 주제에 맞춰 특색있는 경관조명과 삼천포 해안의 자연을 그대로 담아냈다. 실제로 숲속길, 빛의나무 산책로, 꽃피는 갯바위, 데크길, 폭포 등 6개 구역으로 나눠 박재삼 시인의 천연의 바람을 모티브로한 꽃피는 갯바위, 반딧불이 숲속해안가, 물결과 징검다리 등을 연출한다. 그리고, 암반을 활용한 실외 미디어아트 영상으로 차별성을 더했다. 특히, 다채로운 빛과 은은한 분위기의 변화되는 조명으로 해안변 경관, 팔포음식특화지구, 박재삼 문학관, 물고기상
(웹이코노미) 사천시보건소는 5월 28일 편백숲의 피톤치드 산림욕을 통한 시민들의 지친 몸과 마음 치유를 위해 ‘자연과 하나되는 걸음, 자연휴양림 숲길 걷기’를 운영한다. 이번 걷기 프로그램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까지 피톤치드가 가장 풍부한 시간에 운영되며, 과체중 대상자 또는 다이어트 의지가 있는 시민이라면 신청이 가능하다. 프로그램 내용은 편백숲에서 수 만 그루가 뿜어내는 피톤치드를 온몸으로 느낄 수 있는 숲속 탐방로 4개 코스를 걷는 것으로, 일상생활에서 지친 시민들에게 산림에 대한 조망과 함께 힐링 공간을 제공한다. 이번 프로그램에 관심 있는 지역주민은 네이버 폼또는 사천시보건소 건강증진과로 신청하면 된다. 정희숙 소장은 “자연이 주는 피톤치드를 마음껏 느끼고, 건강도 챙기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지역주민들이 많은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신청을 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재외 함양군 향우들의 구심점인 재외함양군향우회연합회의 2024년 정기총회가 9일 오후 3시 함양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정기총회에는 노은식 연합회장, 진병영 함양군수, 박용운 함양군의회 의장, 김재웅 도의원을 비롯하여 권충현 고문, 양영인 수석부회장 등 임원진과 지역별 향우회장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내빈소개, 국민의례, 감사패 전달, 고향사랑기부금 전달식, 2023년 결산·감사보고, 2024년 예산승인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고향 발전을 응원하며 노은식 연합회장이 고향사랑기부금 500만 원을 전달하여 고향 함양에 대한 깊은 애향심을 보여주었다. 노은식 연합회장은 “향우회연합회는 전국 각지의 향우 여러분들의 든든한 동반자로 우리의 고향 함양군의 성장과 발전을 위하여 중요한 역할을 수행해 왔다”라며 “앞으로도 고향 함양이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연합회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진병영 함양군수는 “늘 고향 함양에 많은 도움을 주시는 재외함양군향우회연합회 노은식 회장님과 임원 여러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 인사를 드리
(웹이코노미) 창원특례시는 5월 9일 경남테크노파크 대강당에서 제1회 창원 원자력 기업협의회 정기회가 개최됐다고 밝혔다. 창원 원자력 기업협의회는 소형모듈원자로(SMR), 사용후핵연료건식저장 등 원자력산업 신시장 선점을 위해 시-원전 기업 간 협력적 거버넌스를 조성하고, 원전기업간 기술개발과 정보공유를 위한 협력체계 구축을 목적으로, 지난 2월 2일 관내 원전기업 32개 사가 참여하여 발족했다. 이번 정기회에서는 분과위원회 구성과 비영리단체 등록 건 등을 의결하였으며, 창원 원전 기업들의 제작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연구조합 설립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KOTRA경남지원단 임지훈 차장의 ‘경남 원전기업 수출첫걸음단’ 사업 소개와 전용환 경남테크노파크 에너지바이오본부장의 ‘SMR로봇활용 제작지원센터 구축사업’ 발표가 진행되어 참석한 원전기업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경남 원전기업 수출첫걸음단’은 작년 11월, 경남도, 창원시, 원전기업 6개사와 한수원 등이 함께 카자흐스탄과 프랑스 파리를 찾아, 현지 상담회 개최와 WNE(World Nuclear Exhibition)에서 여러
(웹이코노미) 창원특례시는는 창동예술촌과 부림창작공예촌 입주예술인들과 함께하는 골목 아트락(Art Rock)을 창동 아트센터 아고라 광장에서 연다고 밝혔다. 오는 11일에 열리는 골목 아트락에서는 경남대 밴드의 공연, 입주예술인들과 함께하는 체험 행사, 아트마켓, 오픈 스튜디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이번 골목 아트락 행사 중 아고라 광장에서는 창원시 직인 제작에 참여한 서지회 창동예술촌 입주예술인과 함께하는 캘리그라피 체험 행사, 박은진 부림창작공예 입주예술인의 페이스페인팅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창동예술촌과 부림공예창작촌 입주예술인들의 작품도 구입할 수 있는 아트마켓이 열릴 예정이다. 그리고 창동예술촌과 부림창작공예촌에서는 입주예술인의 작품을 감상하고 작품 세계에 대해 소통을 할 수 있는 오픈 스튜디오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골목 아트락은 창동을 방문하는 관람객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4월 둘째 주부터 시작했고, 매월 둘째 주와 넷째 주 토요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이영순 문화시설사업소장은 “앞으로도 창동을 찾은 시민
(웹이코노미) 창원시립무용단은 2024년 5월 30일 오후 7시 30분, 성산아트홀 대극장에서 제69회 정기공연 ‘경화역’을 개최한다. 이번 정기공연은 조선인들의 강제노역에 동원됐던 아픈 역사를 지닌, 지금은 사라지고 모형으로만 남은 창원시 진해구에 있는 경화역(1926년 개통)에 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 경화역을 배경으로 대일항쟁기 역사적인 슬픔, 그리고 두 남녀의 사랑과 기다림을 아름다운 춤으로 표현해내고자 한다. 창원시립무용단은 1. 징집, 2. 너무도 사랑스러운, 3. 물질, 4.별리, 5. 성난 얼굴들, 6. 노역, 7. 한 끼, 8.경화역 의 총 8장의 구성을 통해 유기적으로 연결된 의미를 전달한다. 각 장의 의미를 통해 모든 것이 오래되어 사라져 가지만 그래도 간직해야 할 음지의 역사를 씻고 밝은 곳으로 우뚝 선 경화동, 경화역 그날의 이야기를 전한다. 박동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이번 시립무용단 정기공연을 통하여 시민들이 창작무용으로 표현된 우리 지역의 명소인 경화역의 역사적 의미와 그 아름다움을 더 깊게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시민들이 다양한 문화예술공연을 경험할 수
(웹이코노미) 창원특례시는 창원의 먹거리 발굴 및 음식관광 활성화를 위하여 5월 13일부터 24일까지 창원맛집 신규 신청업소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창원맛집은 다시 찾고 싶은 품격있고 특색있는 음식점을 선정하여 시민과 관광객이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 현재 창원시는 54개소의 창원맛집을 지정하여 운영하고 있다. 창원맛집 지정을 희망하는 일반·휴게음식점 및 제과점은 창원특례시 홈페이지 모집 공고문의 선정기준 등을 확인 후 신청서 및 첨부서류를 구비하여 5월 24일까지 시청 보건위생과 위생정책팀으로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평가항목은 서류심사, 현장 위생상태 점검, 맛&먹을거리 스토리, 친절·응대서비스, 식문화개선 실천 등이며, 평가 후 창원맛집 선정위원회의 심의·의결을 통해 최종 선정된다. 손길광 보건위생과장은 “지역맛집에 대한 시민과 관광객의 관심도가 높고 정보공유도 활발하다”며 “창원의 먹거리 발굴을 위해 위생적이고 특색있는 맛집을 운영하시는 영업주분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거제시립옥포도서관은 ‘어린이 영어 원서’특화 도서관 홍보의 일환으로, 오는 23일 오전 10시 옥포2동 주민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유아에서 초등까지 엄마표 영어 로드맵’을 주제로 장소미 작가 강연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연에 초청된 장소미 작가는 ‘하브루타 엄마표 영어’, ‘초등 완성 영어 글쓰기 로드맵’저자로, 온라인으로는 유튜브 채널 ‘귀에 쏙쏙 릴리쌤’운영 등 영어교육 크리에이터로 활발하게 활동하며 다방면으로 독자와 소통하고 있는 영어 전문가이다. 장소미 작가는 강연을 통해 유아시기부터 초등시기까지 영어교육의 올바른 방향성을 잡고, 각 시기별로 무엇을 어떻게 얼마나 준비해야 하는지 현실적이고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할 예정이다. 접수는 5월 8일부터 도서관 홈페이지(https://lib.geoje.go.kr/)에서 선착순 50명까지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거나 옥포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주정운 거제시 평생교육과장은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을 위해 다양한 강연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밀양시시설관리공단은 9일 밀양시 상남면에서 취약계층 주거 환경개선을 위한‘제4회 쪽방에 햇살을’사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다문화 가정, 보호관찰 가구 중 생활 여건이 매우 열악하고 일상에 큰 불편을 겪고 있는 곳을 선정해 보금자리 개선 사업이 진행됐다. 이 사업은 구세군경남지방자선냄비 모금액(800만원 정도)으로 필요한 자재를 준비하고, 공단 직원들과 밀양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 회원들의 재능기부로 운영된다. 특히 낡고 위험한 전기 시설 점검 및 교체, 도배, 장판 교체, 싱크대 설치 및 하수 배관 정비, 무너진 외벽 정비 등 주거 환경개선에 역점을 둔다. 한편, 공단은 지난 2021년도부터 4년째 관내 주거 취약계층 보금자리 개선 사업 등을 통해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웹이코노미) 밀양시시설관리공단은 9일 밀양경찰서와‘상호교류 협력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밀양경찰서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에 최영태 공단 이사장과 김현진 밀양경찰서장을 포함한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해 범죄예방 상호교류 협력을 위한 소통과 결의를 다졌다. 양 기관은 이날 협약으로 공공 체육시설 등 순찰, 범죄 우려 시설물 주기적 진단, 범죄예방 우수시설 인증 협조 등을 통해 시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체육시설을 사용할 수 있도록 협력하기로 했다. 최영태 이사장은“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범죄를 예방하고 안전한 체육 시설물 운영·관리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산청군은 ‘2024 대구약령시 한방문화축제’에 참가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지난 8일부터 12일까지 열리는 이번 축제 참가는 전국 한방산업 특화도시 5개 지자체(산청군, 서울동대문구, 제천시, 대구중구, 영천시)로 구성된 한방산업 상생발전협의회 창립에 따른 협력 일환으로 공동홍보부스 운영을 위해 추진했다. 공동홍보부스에는 제24회 산청한방약초축제 홍보를 비롯해 산청군한방약초협의회 주관으로 산청의 다양한 한방약초제품을 전시 판매한다. 또 5개 지자체의 특색 있는 축제 콘텐츠 및 정보공유로 한방약초산업 발전 시너지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이승화 산청군수는“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한방산업이 지역을 뛰어넘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산업으로 도약하길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한방산업 관련 지자체가 다방면으로 협력해 큰 성과를 거둘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4월에 발족한 한방산업 상생발전협의회는 전국으로 분산돼 있는 한방산업 관련 지자체간 협력으로 한방산업의 활성화 및 발전을 통해 웰니스·힐링산업 도약 발판을 마련했다는 평가다. 한방산업 상생발전협의회는 이
(웹이코노미) 양산시립독립기념관은 8일 문화체육관광부 시행 2024년 상반기 공립 박물관·미술관 설립타당성 사전평가를 최종 통과했다고 밝혔다. 공립박물관 및 미술관의 질적 향상과 지역별 특성을 반영한 차별화를 위해 2017년부터 실시되고 있는 사전평가 제도는 박물관 건립단계에서 반드시 거쳐야 하는 행정절차이다. 특히 설립단계부터 향후 운영 계획까지 3차에 걸쳐 엄격하게 평가되어 매우 까다로운 절차로 통과가 어렵기로 알려져 있다. 양산시립독립기념관은 지난해 개관 후 정상적 운영에도 불구하고 민간에서 시로 기부채납된 시설로 향후 시 운영시 공립박물관 사전평가를 받아야 했다. 이에 지난 1월 서면 심의를 시작으로 3월의 현장실사와 이번 최종발표까지 절차를 이행해 평가위원회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에 심사결과 적정의 결과를 받은 이유로는 시설 및 운영인력의 완비와 개관이후 시민참여형 교육, 문화프로그램과 소장품 확보, 전시 운영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보인다. 특히 공립박물관 평가인증 3회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시립박물관의 존재가 금번 심사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