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밀양시는 지난달 11일 취임한 안병구 시장이 선거기간 제시한 78개의 공약사항에 대한 실천 가능성, 적법성, 기존사업과의 연계성 등을 검토해 공약에 대한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민선 8기 공약사업 사전검토 보고회’를 20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안 시장과 허동식 부시장, 국·소장을 포함한 공약 담당 부서장들이 모두 참석한 이번 보고회는 공약 실천 계획 수립 전 공약사항 전반에 대한 검토, 사업명, 사업 내용, 구체적인 사업 범위 등을 1차로 조정하기 위해 개최됐다. 시는 이날 보고회에 앞서 안 시장이 시민들과 약속한 7개 분야 78개 공약을 추진 배경과 목적, 사업별로 분류하고 주관 부서와 협조부서를 지정해 효과적인 달성 방안을 면밀하게 검토해 왔다. 이날 보고회에서 사업 내용 분석과 사업 영역, 추진 범위 등을 고려해 공약사항 간 통합과 분리, 공약명 변경을 통해 68개 공약사항을 추진할 것을 결정했다. 이어 각 부서장이 68개 공약사항에 대한 부서별 공약사항의 실천 가능성을 높이고, 사업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추진 방향에 대해 보고했다. 안 시장은 보육과 교육 강화, 미
(웹이코노미) 경상남도교육청은 20일부터 다음 달 21일까지 한 달간 초, 중등 교사 600명을 대상으로 18개 교육지원청 단위 총 20개 반을 구성해 ‘확장 가상 세계(메타버스) 활용 연수’를 진행한다. 메타버스(metaverse)는 초월이나 가상을 뜻하는 ‘메타(meta)’와 현실 세계를 의미하는 ‘유니버스(universe)’의 합성어로, 가상·증강 현실(VR‧AR) 기술을 활용해 가상 공간에서 현실 공간을 재현하는 것을 말한다. 경남교육청은 디지털 교육 전환, 인공지능(AI) 교육 확대 등 급변하는 교육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학교 현장에 메타버스를 활용하는 교육을 추진하고 있다. 앞서 메타버스를 학교 현장에서 활용하기 위해 2022년부터 연수를 진행해 왔으며, 매년 교사들이 참여해 학습 공동체 5개와 학생 동아리 10개를 운영 중이다. 경남교육청은 메타버스를 공교육에 활용하여 그동안 단순 영상을 기반으로 한 원격 수업의 한계에서 벗어나 새로운 형태의 학습 모델을 만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경남교육청은 다양한 교육 활동에 메타버스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한편, 학생들에게 체험과
(웹이코노미) 사천해양경찰서는 20일 해양오염사고 발생 시 신속한 방제대응 협력체제 구축을 위한 사천지역방제대책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방제대책협의회는 해양환경관리법에 근거한 지역방제대책본부의 비상설 자문기구로서, 대규모 해양오염사고 발생 시 합리적인 방제를 위한 자문과 기술지원을 제공하고, 지역긴급방제실행계획에 따라 각 기관 및 단·업체별로 역할을 분담해 해양오염방제 관련 조치를 수행한다. 사천지역방제대책협의회는 사천해경과 경상남도를 비롯한 지자체, 해양환경공단, 발전소, 수협 등 19개 기관 및 단·업체의 임직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날 정기회의를 통해 해양오염사고 시 신속한 방제방안을 강구하기 위한 지역긴급방제실행계획을 개정하고 해안 방제훈련 시행 지자체를 선정하였으며, 관계기관과 민간 세력이 상호 협업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사천해양경찰서장은 “대규모 해양오염사고 대응을 위해서는 관계기관 및 단·업체 간 정보공유와 협력체제 구축이 중요하다”며 “이번 정기회의를 통해 구축된 협력체제를 기반으로 실제 상황에서도 원활한 사고처리와 함께 해양환경 피해 최소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웹이코노미) 『조선말 큰 사전』 편찬에 주도적 역할을 했던 경남 의령출신의 조선어학회 선열(이극로, 이우식, 안호상)의 업적 등 지역 고유의 역사문화와 연계한 관광자원 개발을 위해 국립국어사전박물관을 건립해 줄 것으로 촉구하는 대정부 건의안이 발의됐다. 이 건의안은 일제강점기 우리말과 우리글을 지켰던 과거 선열들의 숭고한 얼을 기리고, 표준어 사용 보편화에 따라 사라져가는 방언 등 다양한 한국어를 보존하기 위해 국립국어사전박물관을 건립해 줄 것을 정부부처와 관계기관에 촉구하는 내용이다. 경상남도의회 권원만(의령, 국힘의힘)의원은 ‘국립국어사전박물관 경남 의령 건립 유치 대정부 건의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 건의안은 20일 오전 열린 제1차 문화복지위원회에서 원안 가결됐다. 권 의원은 건의안 제안이유로 “한글의 우수성과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문자박물관인 ‘국립한글박물관’이 서울에 위치하고 있으나, 문자(한글)중심의 자료로, 한국어의 역사와 지역적 특성을 충분히 담지 못하는 한계를 가진다”며 “현재 언어사전과 관련한 정보와 자료를 망라하는 국립기관이 없기에 건립이 필요하다”며,“또한, 본 사업
(웹이코노미) 경남도의회 경제환경위원회 주봉한 의원(국민의힘, 김해5)이 대표 발의한 '경상남도 전통시장 및 상점가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20일 열린 경상남도의회 제413회 임시회 제1차 경제환경위원회를 통과했다. 종전'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특별법'에서는 시장정비구역 면적에 상관없이 대규모점포의 경우 3천제곱미터 이상 매장면적을 의무적으로 확보하도록 하고 있어 소규모 시장의 정비사업 추진에 큰 걸림돌이 됐다. 이에 따라 주거지역과 준공업지역 내 소규모 시장의 정비사업 활성화를 위해 전통시장법 제44조의2(대규모점포의 등록에 관한 특례)가 신설되면서, 시장정비사업시행자에게 대규모점포 매장면적의 합계가 1천제곱미터 이상 3천제곱미터 미만의 범위에서 조례로 정하도록 개정됐다. 주봉한 의원은 법개정 취지와 상권 활성화를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매장면적 합계의 규모는 1천제곱미터 이상 3천제곱미터 미만의 범위에서 시장정비구역 면적 이상으로 확보하도록 기준을 마련하여 소규모 시장정비구역에서 대규모점포 개설 의무를 완화함으로써 시장정비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도모하고자 조례안을 개정하게 됐다.  
(웹이코노미) 합천군은 지역 먹거리 상권 활성화를 통한 관광객 유입을 위해2024 미식관광 활성화 컨설팅 사업을 지난 3월부터 5월까지 추진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합천의 남부권과 중부권에 소재한 먹거리와 관련된 사업장을 대상으로 신청받아 총 10개 업소에 대해 컨설팅 전문업체의 방문 컨설팅으로 진행했다. 군은 2022년부터 권역별로 진행해 전 지역 컨설팅 사업을 완료했다. 컨설팅은 음식의 맛, 가격 구성, 서비스 등 운영 상황을 진단해 전반적으로 사업장이 개선되도록 진행했다. 관광객이 필요한 메뉴 정보 검색이 가능하도록 사진 등 콘텐츠를 제작해 네이버 플레이스에 정보를 등록했다. 컨설팅에 참여한 대웅식육식당 이나경 씨는 “식당 홍보하기가 막막했는데 컨설팅을 통해 사진 찍는 법, 블로그 활용법 등 홍보에 대한 많은 것들을 배우고 도움을 받아서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 유성경 관광진흥과장은 “합천을 방문하신 관광객들에게 숨은 맛집에 대한 정보를 잘 전달하여 찾아가실 수 있도록 지원해서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계속해서 미식 관광과 같은 다양한 관광 콘텐츠를 발굴하고 홍보
(웹이코노미) 합천군의 작은영화관 합천시네마가 ㈜무비워크합천(대표 김준)과 함께 지난해 5월 19일 성공적으로 재개관한 지 벌써 1년이 지났다. 20일 군에 따르면 합천시네마는 지역민의 꾸준한 관심으로 재개관 이후 곧 4만 관객 돌파를 바라보고 있어 재개관 1주년을 맞아 4만 번째 관람객 축하 이벤트를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4만 번째 관람객에게는 약 30만 원 상당의 합천시네마 영화관람권을 증정하고 해당 상영관 관람객들에게도 소정의 상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또한 합천시네마는 합천군민의 관심에 보답하고자 지난 5월 5일 어린이날 이벤트로 시네마를 방문한 어린이, 청소년들에게 소정의 선물을 지급했다. 생각지 못한 선물에 부모님, 친구들과 영화관람을 위해 방문한 청소년들의 웃음이 끊이질 않았다. 한편 ㈜무비워크합천은 지난 3월 29일 합천군 및 합천교육지원청과 함께 합천군 영상문화발전을 위한 MOU를 체결해 현재 약 2천 명의 청소년 영화관람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찾아가는 영화관과 영상제작체험 등 영상문화증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 중이다. 합천시네마 관계자는 “군민의 합천시네
(웹이코노미) 합천군은 제12회 대한체육회장기 전국파크골프대회가 지난 16일, 17일 합천파크골프장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됐다고 20일 밝혔다. 대한파크골프협회(협회장 이금용)가 주최하고 대한파크골프협회, 경남파크골프협회, 합천군파크골프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전국의 820여명의 선발된 선수 및 심판, 임원 등이 참가한 가운데 일반부와 시니어부, 개인전과 단체전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16일 열린 개회식에는 많은 내빈들이 참가한 가운데 △국민의례 및 개회선언 △우승기 입장 △내빈 및 선수단 소개 △인사말씀 △선수 및 심판 대표 선서 순으로 진행됐다. 김윤철 군수는 “합천을 찾아주신 전국의 선수 및 임원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파크골프장 공인 인증 후 첫 시작을 함께하게 되어 영광이고 이번 대회에서 동호인 간 친목과 화합을 다지는 유쾌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 결과, 종합 순위에서 △우승 대구광역시 △준우승 부산광역시 △3위 경상남도가 차지했다. 개인전에서는 각각 △일반부 남자 전춘화(전남) △일반부 여자 박광희(부산) △시니어부 남자 백형태(대구) △시니어부 여자 이정애
(웹이코노미) 진주시복지재단은 20일 진주시청 기업인의 방에서 지역사회 기관·단체들의 어려운 이웃돕기 성금 기탁식을 가졌다. 특종제지㈜(대표 정창욱)에서 성금 500만 원, 경상남도레미콘공업협동조합(이사장 김상간)에서 성금 500만 원, ㈜참닭앤덕스(대표 송길동)에서 성금품 500만여 원을 진주시복지재단에 기탁했다. 기탁식에 참석한 기관·단체 관계자들은 “녹록지 않은 경기지만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과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고자 기부하게 됐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화합하고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조규일 시장은 “지역의 취약계층을 위해 관심과 나눔의 손길을 보내 주셔서 감사드리며, 기부자들께서 보내주신 정성이 꼭 필요한 곳에 쓰일 수 있도록 복지행정 서비스망을 더욱 촘촘히 꾸리겠다”고 말했다. 한편 진주시복지재단은 기부·나눔 문화를 정착시키고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실시하는 등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웹이코노미) 진주시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대상으로 5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농촌 일손돕기 기간으로 정하고, 봄철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하고 있다. 시는 농촌 지역 인구감소와 고령화로 인해 인력 구하기가 어려운 농가를 찾아 일손돕기를 지원함으로써 적기 영농 실현으로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진주시 관내 고령·장애·부녀자·독거 등 소외계층 농업인을 대상으로 과수·밭작물 등 수작업 인력이 많이 필요한 농가를 우선으로 선정하여 일손돕기를 진행하고 있다. 봄철 주요 일손 돕기 작업은 단감 솎기, 밭작물 수확 등 기계로 대체 할 수 없고 노동력을 많이 필요한 작업으로 농가 자체적으로 해결 가능한 인력을 제외하더라도 일손이 부족한 실정이다. 이에 전 읍·면·동에 농촌일손돕기 창구를 개설·운영하여 범시민적인 농촌일손돕기 운동 전개와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있으며, 공무원을 비롯한 군부대,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 여러 봉사 단체 등이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있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20일에 농업기술센터 직원 50여 명과 함께 진성면 구천리 단감재배
(웹이코노미) ‘2024 진주시파크골프협회장배 파크골프대회’가 20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21일까지 2일간 송백지구 파크골프장에서 개최된다. 진주시파크골프협회가 주최·주관한 이번 대회는 파크골프 동호인의 화합과 체력증진 및 파크골프 종목의 저변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파크골프 동호인 600여 명이 참가하는 이번 경기는 남·여 개인전 36홀 스트로크 방식으로 진행되며, 경기 결과 순위에 따라 시상품이 지급된다. 개회식에 참석한 차석호 진주시 부시장은 “파크골프의 인기와 함께 동호인들의 열기가 대단하다”며 “시에서도 파크골프 활성화를 위한 체육환경 개선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진주시는 시내버스 업체들이 총액표준운송원가제로 경영 문제를 안정적으로 해결하고, 비용 절감을 통해 사회 환원 사업에도 동참하고 있다고 밝혔다. 20일 부산교통·부일교통·삼성교통·진주시민버스 등 4개 시내버스 업체 대표들이 진주시를 방문, 취약계층 지원 및 지역 발전을 위해 써달라며 조규일 진주시장에게 3000만 원 성금기탁증서를 전달했다. 시내버스 4개사는 2017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총액표준운송원가제 정착에 따라 효율적인 자율경영으로 비용절감 효과를 거뒀으며, 절감 비용을 지역 발전을 위한 사회 환원 사업으로 사용키로 하고 이번 기탁을 결정했다. 그동안 매년 진주시민버스가 성금을 기탁해 왔으나, 이번에는 업체 4곳이 함께 기탁에 참여해 그 의미를 더했다. 시내버스 4개사가 기탁한 성금 3000만 원은 진주시복지재단을 통해 지역의 취약계층 및 저소득층에게 지원될 계획이다. 한 시내버스 업체 관계자는 “운수업체 4개 사가 이렇게 다같이 힘을 모아 지역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진주시와 우리 운수업체가 지금까지 함께 노력해왔듯이 앞으로도
(웹이코노미) 김해시는 지난 17일 합천군 여성친화도시 군민참여단 30여명이 김해시를 방문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김해시가 지난 1월 여성가족부로부터 여성친화도시 우수지자체로 대통령 기관 표창을 받음에 따라 합천군이 김해시 선진지 견학을 추진했고, 시에서도 '2024 김해방문의 해'를 맞아 방문을 적극 환영하면서 성사됐다. 김해시는 여성친화도시 대표 사업 중 여성의 경제·사회 참여 확대를 위한 ‘직장맘지원센터(김해시여성센터)’와 여성의 지역사회 활동 역량 강화를 위한 여성친화도시 거점 공간 ‘봉황예술극장 함성’을 소개하고 여성친화도시 사업 정보를 공유했다. 또 올해 3대 메가이벤트인 전국(장애인)체전과 동아시아 문화도시, 2024 김해방문의 해를 홍보하고 국립김해박물관, 김해봉황동유적, 봉황대길 문화 탐방을 진행했다. 김해시직장맘지원센터는 2017년 3월 도내 최초로 설치해 직장맘(대디)의 무료 법률상담을 지원하고 노무교육 등 역량 강화 교육과 힐링프로그램으로 여성의 노동권과 모성 권리 보호, 경력 단절 예방뿐 아니라 가족과 일 양립을 통한 여성의 경제, 사회 참여 확대에 기여하고 있다.
(웹이코노미) 거창군은 제23회 식품안전의 날을 맞아 5월 17일 창포원 아리미아꽃축제장 일대에서 외식업중앙회거창군지부,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등 23명이 참여하여 부정·불량식품 근절 등 식품안전을 위한 캠페인을 전개했다. 식품안전처에서는 식품안전에 대한 중요성을 알리고 국민의 관심도를 높이기 위해 매년 5월 14일은 식품안전의 날로 지정하고 전후 2주간을 신품안전 주간으로 정했다. 이번 캠페인은 5월부터 기온 상승으로 인해 세균성 식중독 발생 우려가 증가함에 따라 창포원을 찾은 군민과 관광객들에게 음식물 조리 및 보관 시 식중독이 발생하지 않도록 여름철 식품 위생관리 요령에 대하여 집중적으로 홍보했다. 아울러 공용음식 덜어 먹기, 나트륨 줄이기, 잔반 줄이기 등 음식문화 개선사업을 함께 홍보하며 안전한 외식문화와 자발적인 음식문화 조성을 위해 군민과 소통하는 시간을 함께 가졌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식품에 대한 사회적 중요성이 대두되는 만큼 군민들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안전한 먹거리 환경을 조성하겠다”라며 “가정에서도 여름철 식중독 예방을 위한 손 씻기, 익혀 먹기, 끓여 먹기 등을 지켜주시길
(웹이코노미) (재)김해문화재단의 ‘2024 댄스페스티벌’이 지난 5월 18일 김해서부문화센터 하늬홀에서 성대하게 개최됐다. 이번 댄스페스티벌은 (재)김해문화재단 스포츠센터팀이 운영하는 김해시민스포츠센터, 김해서부스포츠센터 회원 112명의 합동공연으로 진행됐다. 공연은 최연소 5세부터 초등학생으로 구성된 ‘어린이 방송댄스’, 노익장을 과시하는 ‘실버줌바’, 최신 댄스 트렌드를 멋지게 소화하는 ‘방송댄스’등이 차례로 무대에 올라 춤사위를 선보였다. 또한 경상남도 댄스그룹 포커스와 제스트가 초청공연으로 무대에 올라 축제의 열기를 더했다. 또한 객석에는 출연자 가족과 친지를 비롯해 김해 시민 400여명이 참여, 서부문화센터 하늬홀 1층 객석을 가득 메우며 뜨거운 호응 속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재)김해문화재단 스포츠센터팀 관계자는“회원과 시민들이 보내주신 성원에 힘입어, 내년에는 더욱 다양하고 알찬 프로그램을 기획해 한층 발전한 페스티벌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해시민스포츠센터 및 김해서부문화센터에서는 연중 다양한 문화체육 강좌를 개설 운영 중이다. 밸리댄스, 방송댄스, 줌바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