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고성군과 당항항 어촌뉴딜300사업 추진협의체는 지난 29일 회화면 당항항에서 어업인과 지역 주민들의 숙원사업인 당항항 어촌뉴딜300사업 준공을 기념하고자 ‘당항항 문화의 날’을 개최했다. 이날 ‘당항항 문화의 날’은 당항항 판옥선 조형물이 당항만을 조망하는 전경을 배경 삼아 흥겹운 분위기 속에 진행됐다. 아울러,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이상근 고성군수, 백수명·허동원 경남도의회 의원, 우정욱·김희태 고성군의회 의원을 비롯해 당항마을 주민과 회화면 기관단체장 등 200여 명이 참석해 당항항 어촌뉴딜300사업의 준공을 축하했다. 이번에 준공된 ‘당항항 어촌뉴딜사업’은 지역 주민들의 지속적 건의를 통해 추진된 국도비 공모사업으로, 2020년부터 2024년까지 사업비 96억 원을 투입했다. 공통사업으로 △부잔교, 어구 보관창고, 안전난간 설치, 특화사업으로는 △바다광장 및 판옥선 조형물 설치 △복지회관 신축 △어촌계회관 새 단장(리모델링) △독살 복원 등 어업 기반 시설과 관광 특화 및 주민 친화적 공간 조성에 힘을 쏟았다. 이상근 고성군수는 격려사를 통해 “이번에 준공된 ‘
(웹이코노미) 거제시는 도서관주간을 맞아 지난 27일 거제시립장평도서관에서 시민 150여명을 대상으로 한 ‘좌충우돌 브레맨음악대’인형극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인형극 공연은 그림형제의 동화 ‘브레맨 음악대’를 모티브로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교육적인 내용을 다루었으며, 인형 등 다양한 소품을 활용한 배우의 실연을 통해 관람객의 호응과 참여를 유도했다. 또한 뮤지컬 요소를 포함하여 인형극의 재미와 흥미를 더했다. 아이를 동반한 가족단위의 공연 관람객이 주를 이루었으며, 자녀와 함께 공연을 관람한 한 관객은 “도서관에서 아이가 좋아하는 인형극 공연을 볼 수 있어 좋았고, 특히 아이들과 함께 소통하며 공연하는 모습이 굉장히 인상 깊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주정운 거제시 평생교육과장은 “도서관이 앞으로도 거제시민들에게 다양한 경험과 행복한 추억을 쌓을 수 있는 문화 활동을 통해 복합문화공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거제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지난 4월 8일부터 29일까지 10회에 걸쳐 청소년수련관 탁구장에서 학교 밖 청소년 8명을 대상으로 자기계발프로그램‘탁구반’을 운영했다. 이번 자기계발프로그램은 국민 생활체육인 탁구를 체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했으며, 1:1 및 집단 강습을 통해 탁구의 기본 자세를 익히고 팀워크를 통해 원활한 또래관계 형성과 더불어 스트레스 해소에도 많은 도움을 제공했다. 참석한 한 학교 밖 청소년은 “탁구의 기본자세, 기술 등을 나에게 맞게 배울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강사님은 차근차근 친절히 잘 가르쳐주셨고, 친구들과 함께 배울 수 있어 더욱 즐거웠습니다. 다음에도 이러한 프로그램이 있다면 꼭 참여하고 싶습니다.”며 소감을 밝혔다. 앞으로도 거제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문화예술·신체단련·봉사활동·과학정보·환경보존·언어 등 다양한 영역에서 학교 밖 청소년들의 자기계발을 지원할 예정이다. 학교 밖 청소년 지원센터 참여를 희망하는 청소년은 전화로 신청하거나 직접 방문(거제시청소년수련관 1층)하면 된다.
(웹이코노미) 거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4월 30일 13기 청소년상담지도자로 선발된 18명을 대상으로 개강식을 개최했다. 청소년상담지도자는 청소년 문제 예방과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 학교로 직접 찾아가 교육을 진행하는 활동가로 선발 후 32시간의 양성교육 과정을 거친 후 위촉되어 활동하게 된다. 이번 개강식을 시작으로 MBTI를 활용한 자기이해, 청소년 문제에 대한 토론활동, 주제별 청소년 문제 예방교육 전달 연수가 13주간에 걸쳐 진행된다. 청소년상담지도자는 1997년 상담자원봉사자로 출발하여 격년에 걸쳐 신규 양성되고 있으며 작년 한 해 38개교 7,296명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로, 자살․자해, 인터넷 ․ 스마트폰 과의존, 학교폭력, 인성 등 교육활동을 진행했다. 거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박병갑 센터장은 “청소년 문제 예방을 위해 첫걸음을 내딛어주신 13기 청소년상담지도자 여러분을 환영한다. 긴 양성교육이 아직 남아있지만 청소년을 이해하고, 효과적으로 도울 수 있는 역량을 기르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청소년상담지도자 교육에 대한 문의 및 자세한
(웹이코노미) 창녕군은 지난달 30일, 창녕군민체육관에서 (사)경남지체장애인협회 창녕군지회 주관으로 ‘제44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과 ‘제31회 장애인복지증진대회 및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장애인단체, 장애인과 장애인 가족, 기관단체장, 봉사단체 회원 등 9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치러졌다. 1부 기념식에서는 모범장애인과 장애인복지증진에 기여한 유공자 9명에게 표창, 장애인 권익 신장에 이바지한 유공자 3명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또한, 지난해 12월 어려운 장애 가정을 돕기 위해 진행한 일일찻집 행사에서 마련한 기금으로 14명의 장애인 가정에 장학금 전달 및 (사)경남지체장애인협회 창녕군지회 김태명 후원회장의 승합차 후원 물품 전달식도 함께 열렸다. 2부 행사에서는 읍면별 노래자랑과 경품추첨 등 화합의 장을 진행, 시종일관 즐거운 분위기에서 행사가 진행됐다. 한편, 창녕군새마을부녀회원과 창녕군예비군지역대원 등 100여 명이 넘는 자원봉사자들이 행사가 끝날 때까지 참석자들의 안전을 책임졌다. 김희정 지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
(웹이코노미) 창녕군 유어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9일, 유어면사무소에서 2024년 3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2024년 상반기 주요사업 논의와 더불어, 특화사업 추진 방법 및 절차, 재능기부·나눔문화 활성화를 위한 복지자원 발굴, 복지 사각지대 지원에 대한 토의가 이루어졌다. 특히,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아 독거노인과 장애인 가구 등 돌봄 취약 가구를 대상으로 ‘희망꾸러미 나눔사업’ 및 주거 안전 위기에 놓인 독거 장애인 가구에 대한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시행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김영덕 민간 위원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여러 의견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라며, “특화사업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살피고 돌보는 일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신봉근 면장은 “이웃을 위한 봉사에 아낌없이 헌신하시는 유어며 지사협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민관협력을 기반으로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지원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웹이코노미) 창녕군 아이돌봄지원 서비스제공기관은 지난달 29일, 명리지역아동센터와 2024년 아이 키우기 좋은 창녕군 만들기 사업 ‘함께하는 희망up 웃음up’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서 양 기관은 파트너십을 구축해 돌봄 사각지대 대상자 발굴 및 돌봄 공백 해소 등을 위한 연계협력을 약속했다. 아이 돌봄 지원사업은 부모의 맞벌이, 한 부모 등의 사유로 양육 공백이 발생한 가정의 만 12세 이하 아동을 대상으로 아이돌보미가 찾아가서 펼치는 돌봄서비스이다. 명리지역아동센터는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취학아동을 위해 교육·문화·정서적 서비스를 지원하는 아동복지시설이다. 아이돌봄서비스 제공기관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의 전문성을 활용해 아동들에게 최적의 돌봄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합천군은 대표캐릭터 ‘별쿵’ 을 활용한 카카오톡 이모티콘을 제작해 무료 배포한다고 1일 밝혔다. 각각의 이모티콘은 감사, 사랑, 응원, 행복, 인사, 축하 등 일상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감정표현으로 움직이는 모션 16종으로 구성됐다. 오는 7일 오후 2시부터 카카오톡에서 ‘합천여행’ 채널을 친구 추가하면 선착순 2만 5천명에게 무료 배포되며 사용 기간은 다운로드 후 30일 간이다. 기존 ‘합천여행’ 카카오톡 채널이 추가돼 있는 사용자는 카카오톡 알림이 오면 바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친구추가가 돼있지 않은 사용자는 모바일 카카오톡 채널 검색창에 ‘합천여행’을 입력해 채널을 추가하면 받을 수 있다. 지난 3월 개발된 합천군 대표캐릭터 ‘별쿵’은 5만 년 전 우주에서 합천에 ‘쿵’ 떨어진 운석이 빨간 망토를 입고 합천 곳곳을 여행하는 호기심 많고 천진난만한 캐릭터다. ‘별쿵’ 이름은 심장이 쿵하고 뛸 정도로 놀라거나 설렌다는 의미의 신조어 ‘심쿵’처럼 별이 합천에 쿵하고 떨어져 밝은 미래와 새로운 희망으로 설렘을 줄 것이라는 의미를 담고있다. 합천군
(웹이코노미) 창녕군은 지난달 30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합동평가 지표담당자 100여 명을 대상으로 2025년('24년 실적) 시군 주요업무 합동평가 대비 선제적 대응을 위한 토론회를 했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합동평가 제도의 이해와 실적 제고를 위한 평가별 목표달성 추진전략, 정성지표 우수사례 작성방법 등 지표담당자의 역량을 강화하고 성과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시군 주요업무 합동평가는 경상남도가 18개 시군을 대상으로 국정·도정 주요시책의 추진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 지자체를 선정하는 제도로 올해 정량평가 99개 지표, 정성평가 22개 지표를 평가한다. 군 관계자는 “합동평가는 우리 군의 위상뿐만 아니라 군민 삶의 질 향상과 직결되므로 전 직원이 적극적으로 업무를 추진해 군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합동평가를 철저히 준비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창녕군은 2024년('23년 실적) 시군 주요업무 합동평가에서 정성 2위 달성으로 4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돼 재정 인센티브 8,300만 원을 확보한 바 있다. 군은 이번 토론회를 시작으로 성낙인 군수 주재의 성과향상 추진계획 보고회,
(웹이코노미) 북새통을 이루던 산청시장 일원 주차문제가 공영주차장 준공으로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1일 산청군은 산청읍에서 ‘산청시장 주변 공영주차장 준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준공식에는 이승화 산청군수를 비롯해 군의원, 산청시장 번영회장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그동안 산청읍 산청시장 일원은 시장과 금융기관, 관공서, 상가 등이 증가해 주차난으로 상인과 주민 등이 불편을 겪어왔다. 이 같은 주민불편 해소를 위해 산청군은 국토부의 주차환경개선 공모사업에 응모했다. 이 사업은 지역사회의 주거지역, 상업지역 및 공공장소 등에서의 주차난 해소를 목적으로 추진한다. 공모결과 산청군이 사업에 선정되면서 ‘2022년 산청시장 주변 공영주차장 조성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산청군은 17억 4000만원의 국비를 포함해 총 47억 7000만원을 투입해 2022년 1월 토지보상 협의를 시작으로 지난해 9월 착공, 이달 주차장을 준공했다. 공영주차장 규모는 연면적 4460㎡로 총 130면(친환경차 7면, 장애인 5면)이다. 산청군은 공영주차장 운
(웹이코노미) 합천군은 지난 30일 합천체육관에서 기관사회단체장 및 지역주민 9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6회 군민 건강생활 실천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군민과 함께 만드는 신바람 100세 시대”라는 슬로건으로 지역주민의 건강행태 개선을 유도해 건강하고 행복한 합천을 만들고자 합천군이 주최하고 합천군체육회 주관으로 진행됐다. 16개 읍·면 건강체조팀이 평소 건강관리를 위해 익힌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해 활력 넘치는 무대로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경연결과 용주면 씽씽체조팀이 수려한상(1위)를 받았으며, 한마당상(2위)은 대양면, 야로면 2팀이 수상했고, 어울림상(3위)은 합천읍 여성오전팀, 봉산면이 차지했다. 또한 건강증진사업 홍보관을 운영하여 금연, 절주, 심뇌혈관질환관리, 치매 및 감염병 예방 등 주민 홍보로 올바른 건강정보 제공과 함께 건강생활실천 행태변화를 유도해 군민의 건강증진에 기여했다. 정정자 건강관리과장은“앞으로도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건강증진 프로그램 제공으로 군민 건강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산청군은 MG새마을금고역사관과 연계한 산청 관광 팸투어를 이달 30일까지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전국 MG새마을금고 연수담당자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이번 팸투어는 MG새마을금고 회원 1만여 명 이상이 연중 MG새마을금고 역사관을 방문하는 것을 활용해 산청에서 머물렀다가는 체류형 관광으로 4회 진행한다. 지난달 25~26일 실시한 1회차에서는 웰니스 헬스투어, 각종 한방체험, 남사예담촌 문화해설, 생초국제조각공원 관람 등 웰니스 산청의 매력을 느리지만 진하게 누릴 수 있는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특히 관광지만 둘러보면 알지 못하는 산청의 매력을 팸투어를 통해 ‘ wellnessmate 산청’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일정으로 구성해 큰 호응을 얻었다. 산청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팸투어를 진행해 체류형 관광지 이미지를 제고하고 나아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합천군 이주홍 어린이문학관에서는 지역 문인들과 문학애호가들을 위해 '문학강좌'를 개설 운영한다. 5월 10일(금) 개강해 7월 26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2시간 동안 진행되는 이번 문학강좌는 바쁘게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문학에 대한 이해와 흥미를 증진시켜주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강좌는 문학론과 작가론, 창작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가의 지도 아래 토론과 창작을 통한 열린 방식으로 강의가 진행되며 창작품은 지도 첨삭을 통해 출간할 예정이다. 강의는 지역 출신의 시인이자 문학평론가인 경남대 박태일 명예교수와 위덕대 진창영 명예교수가 나선다. 두 강사는 시 창작과 비평, 단편 소설 분야에서 다양한 저술과 연구활동으로 학계에서는 손꼽히는 문인이자 문학평론가이다. 합천군 관계자는 “ 문학에 관심 있는 군민들이라면 누구나 참여해서 지역문학 활성화를 위해 애써주실 것을 당부한다”며 “많은 군민들이 참여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문학강좌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이주홍어린이문학관로 문의하면 된다.
(웹이코노미) 산청군은 ‘제17회 산청군공예협회 작품전 및 판매체험행사’를 마련했다고 1일 밝혔다. 오는 3일부터 7일까지 한방항노화 힐링관광지 동의보감촌에서 개최하는 이번 행사는 산청군이 주최하고 산청군공예협회가 주관한다. 행사에서는 도자기, 한지, 섬유, 가죽, 목공예 등 50여 개 작품(23개 공예업체)을 만나 볼 수 있다. 또 전통공예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과 공예품 및 농특산물 판매장도 운영한다. 특히 행사기간 공예품 소비 촉진을 위해 산청사랑상품권 환급 행사를 진행한다. 당일 5만원 이상 사용한 영수증을 제출하면 1만원을 증정(1인 1일 최대 2만원)한다. 10% 할인된‘산청사랑상품권 모바일 제로페이’로 결제 시 상품권 1만원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6일과 7일에는 라이브 커머스를 통한 판매도 추진한다. 스마트폰 플레이스토어 또는 앱스토어에서 그립(Grip) 앱을 설치하면 참여할 수 있다. 박수병 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산청공예인의 위상을 높이고 우리 민족의 얼이 숨 쉬는 작품 관람을 통해 지친 일상을 회복하는 치
(웹이코노미) 통영시의회는 4월 15일부터 30일까지 16일간 제229회 통영시의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회기 제1차 본회의[4. 15]에서는 주민들의 재산권 행사에 어려움이 발생하지 않도록 합리적인 범위 내에서 수산자원보호구역 해제 및 행위제한 완화 방안을 촉구하는'수산자원보호구역 해제 및 행위제한 완화 건의안'을 채택해 관련기관에 송부했으며, 24일부터 이틀간은 제1차 정례회에(6. 3. 부터 6. 21.) 실시할 행정사무감사 대비주요사업장 현장 확인을 실시한 후, 29일 각 상임위원회에서 행정사무감사계획(안)을 의결했다. 제2차 본회의[4. 30]에서는 각 상임위원회별로 심사한 2024년도 제1차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 등 12건 안건을 심의·의결한 결과 모두 원안가결 했고, 각 상임위원회 예비심사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사를 거친 추가경정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변경안도 집행부 안대로 본회의에서 최종 원안가결 했다. 한편,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은 3명의 의원이 다음과 같이 집행부 시정에 대한 대안과 검토를 요구하며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쳤다. 김혜경 의원 : 통영시 홍보 방향 이대로 좋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