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신안군은 5월 1일부터 ‘1004섬 신안군 기념우표’를 신안군과 목포시 우체국에서 판매하며, 이후 전국 우체국에서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제작된 기념우표는 지난 4월 17일 신안군과 한국우편사업진흥원, 목포우체국이 신안군 농수특산물 판로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신안군청에서 체결하고 이를 기념하기 위해 발행됐다. ‘1004섬 신안군 기념우표’는 신안군의 유명 관광지와 섬꽃, 축제, 문화유산 등 신안군만의 특별한 아름다움과 매력을 담아, 우표라는 작은 액자를 통해 신안군을 전국적으로 홍보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 신안군 관계자는 “이후로도 신안군의 다양한 테마를 기념우표로 제작하여 신안군을 널리 알릴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기념우표는 영원 우표로 요금이 인상되더라도 우편물에 계속 사용할 수 있고, 소장 가치도 충분하다.
(웹이코노미) 화순군은 지난 4월 29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신규 공모사업인 '펩타이드 첨단신약 핵심 원천기술 개발 및 플랫폼 구축' 과제에 최종 선정되어 차세대 바이오 분야 핵심 원천기술 확보 및 바이오 경제 시대를 주도하는 산업화 지원을 이끌 것이라고 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미래 유망 바이오 기술 분야의 원천기술 개발을 위한 과기부 '바이오·의료기술 개발사업' 신규 과제 중 하나로 5년간 총사업비 440억 원(국비 260억 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펩타이드는 아미노산이 2~50개 정도가 연결된 물질로 부작용이 낮고, 상대적으로 쉽게 제조할 수 있어 합성의약품에 비해 신약 성공률이 2배 높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대표 의약품으로 당뇨병 치료제로 사용되는 인슐린 제제가 있으며, 2022년 기준 펩타이드 의약품 글로벌 시장 규모는 60조 원이며, 2030년에는 100조 원 이상으로 성장할 전망이다. 화순군은 ‘백신’과 ‘면역 치료제’를 이어가는 화순 백신산업특구의 차세대 특화 분야로 ‘펩타이드’를 선정했으며, 이번 '펩타이드 첨단신약 핵심 원천기술 개발 및 플랫폼 구축' 공모에 참여하여 최종 선
(웹이코노미) 외세 침략에 맞서 구국에 앞장선 호남 의병 선열들의 숭고한 정신을 기릴 ‘남도의병역사박물관’이 오는 2025년 말 완공을 목표로 첫 삽을 떴다. 나주시는 2일 전라남도 주관으로 남도의병역사박물관 착공식을 공산면 건립부지 현장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착공식엔 김영록 전라남도지사, 윤병태 나주시장, 김대중 도교육감, 이상만 시의회의장과 지역 도·시의원, 김수홍 아주건설 회장을 비롯해 지역 주민 300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창의사 김천일 의병장의 후손인 언양김씨대종회 김남전 명예회장, 광복회 송인정 전남지부장, 고욱 광주지부장, 최영갑 성균관유도회 총본부회장, 곽영경 (사)대한민국의병기념사업 총연합회 전남지부장, 김갑제 (사)한말호남의병기념사업회 이사장 등 의병 관련 단체장, 문중 후손 등이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남도의병역사박물관은 민선 7기 김영록 지사 취임 이후 2019년 발굴한 전남도 역점사업이다. 3·1운동,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독립운동사와 더불어 임진왜란 전후, 한말 의병 투쟁에 나선 의병들의 충혼을 기리는 공간을 조성해 도민들의 자긍심을 고취하는 대형
(웹이코노미) 전라남도는 의병 선열의 충혼을 기리고, 교육과 문화 복합공간으로 활용하기 위한 ‘남도의병 역사박물관’ 착공식을 2일 나주 공산면 남도의병 역사박물관 건립 부지에서 개최했다. 착공식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 서동욱 전남도의회 의장, 김대중 도교육감, 윤병태 나주시장, 의병 관련 단체장, 의병장 후손, 지역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남도 의병 역사박물관은 민선 7기 김영록 도지사 취임 이후 2019년 2월, 3·1운동과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3·1운동 정신을 기리며 임진왜란 전후 의병 활동뿐 아니라 한말 의병 투쟁도 함께 조명하자’는 의미로 추진됐다. 총사업비 422억 원의 예산을 들여 2만 2천369㎡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1층 규모, 연면적 6천994㎡로 전시실, 수장고, 연구실, 체험시설이 들어서며, 2025년 말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전시관에 전시할 의병 유물은 지금까지 2천943점을 수집했고, 앞으로도 지속해서 의병 유물을 확보할 계획이다. 전남도는 박물관 건립을 통해 국가의 위기마다 수많은 우국지사를 배출해 온 ‘의향(義鄕) 전남’
(웹이코노미) 목포소방서는 2일 목포시 죽교동에 위치한 주요 전통 사찰 달성사에 방문하여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달성사는 전라남도 유형문화재 228호‘목조아미타삼존불좌상’및 보물 2011호 ‘목조지장보살삼존상’을 보유하고 있는 목포 유일한 사찰로 더욱 각별한 화재 예방이 요구되는 사찰이다. 이번 현장 점검은 다가오는 15일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다수의 인파가 사찰, 법당 등을 방문하여 연등 및 촛불 사용으로 화재 위험성이 높아짐에 따라 관계자 안전의식 제고를 위해 추진되었다. 현장 점검의 주요 내용으로는 ▲촛불, 연등 등 화기 취급 시 안전 수칙 준수 안내 ▲소방관서장 1:1 안전지도 담당제 운영 ▲사찰 주변 위험물 등 화재 위험 요인 제거 ▲대규모 이용객 입장 대비 인파 사고 대비 안전요원 비치 지시 등 현장 점검 등을 시행했다. 목포소방서은 “전통 사찰의 경우 목조건축물로 화재 위험성이 매우 크며, 작은 불씨로부터 큰 화재로 확산되기 쉽다”며 안전한 행사를 위해 달성사 관계자는 물론 사찰을 찾는 시민에게도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웹이코노미) 여수소방서는 2일 봄철 부주의 화재와 산불 예방을 위해 화정면 일원에서 화재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봄철 건조한 날씨로 산불 예방과 상춘객 증가로 산불 발생 위험성이 커지는 시기에 맞춰 실시됐다. 캠페인 참여자들은 안전한 산행과 산불 예방을 위한 홍보물 · 플래카드를 이용해 산불 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 주요내용은 ▲봄철 부주의 화재 예방 ▲봄철 임야 · 산불 예방 ▲취사 및 소각행위 금지 등이다. 또한 산불예방과 더불어 봄철 부주의로 인한 화재 원인(담배꽁초, 음식물조리 등)과 그에 따른 예방 수칙도 함께 홍보했다. 박원국 서장은 “작은 불씨에 의해 큰 화재가 발생한다”며 “화재예방을 위해 시민들께서 경각심을 갖고 예방에 관심을 기울여 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웹이코노미) 순천시가 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노관규 시장 주재로 시의 최대 현안으로 떠오른 의과대학 유치와 연향들로 입지가 결정된 차세대 공공자원화시설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유관기관·단체장 현안 토론회’를 열어 진행상황을 공유하고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이날 토론회에는 순천시의회를 비롯해 순천경찰서 등 유관기관·단체장들이 대거 참석했으며 노 시장이 직접 의과대학 유치, 차세대 공공자원화시설 등 현안 과제를 브리핑했다. 노 시장은 브리핑에서 “의대유치는 정치논란보다는 의료논리와 원칙으로 해결해야 한다”며 “전라남도는 공동의대에서 통합의대, 다시 단일의대 공모로 급선회하며 스스로 행정의 신뢰를 떨어뜨렸고, 권한 없는 행정으로 동·서부를 양쪽으로 찢어 갈등만 조장하고 있지 않나 하는 강한 의구심이 든다”고 설명했다. 또한, “동부권은 중증응급환자 전원율이 가장 많고, 300병상 이상 종합병원도 2개뿐이며, 상급종합병원 이송시간도 1시간 이상이 걸린다”고 동부지역의 열악한 의료 현실을 말했다. 반면, “인구도 많고 산업기반도 여기에 다 있음에도 불구하고 대학병원급 3차 병원이 없어 도민의 생명권이 담
(웹이코노미) 고흥군 고흥읍은 지난 1일, 고흥읍사무소 회의실에서 기관단체장, 이장, 부녀회장, 향우회장(이태형 재경향우회장, 노석태 재여향우회장, 구연자 재부향우회장) 및 회원 등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6회 고흥읍민의 날 기념식 행사를 개최해 ‘2030년 고흥 인구 10만 달성’에 뜻을 모았다. 이날 기념식은 제46회 고흥읍민의 날을 맞아 고흥군의 중심지로서 고흥읍의 역사와 전통을 되새기고 지역의 역사성을 바탕으로 지역 소멸 위기에 대응해야 한다는데 깊이 공감하는 계기가 됐다. 아울러, 고향을 지키며 읍정 발전 및 주민복지 증진에 기여하고 경로효친 사상을 드높인 유공자 3명(지역발전부문 송정석, 사회복지부문 김인자, 경로효친부문 류제흥)에게 표창패를 수여하고, 2030년 인구 10만 달성을 염원하는 퍼포먼스를 읍민과 향우들이 함께해 화합과 결의를 다지며, 올해 46회를 맞는 고흥읍민의 날의 의미를 더했다. 이날 기념식에 참석한 공영민 군수는 “우리 고흥은 군민이 통합된 바탕 위에서 고흥의 변화 발전의 기틀이 마련되었고, 올해부터는 2030년 고흥 인구 10만 달성을 현실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
(웹이코노미) 고흥군은 오는 4일 나로우주센터 일원에서 인류의 위대한 비상 ‘지구인에서 우주인으로’라는 슬로건으로 국내 유일의 우주 축제인 ‘제14회 고흥우주항공축제’를 개막한다고 밝혔다. 군은 이번 축제 홍보를 위해 2일 나로우주센터 우주과학관 일원에서 프리뷰 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축제 알리기에 나섰다. 이번 행사는 고흥우주항공축제 주요 프로그램 준비 상황점검과 누리호 실물전시관·미디어아트 등 핵심 전시관, 시설물 안전 점검 등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축제는 5월 가정의 달 나들이를 계획하고 있는 가족에게 신비한 우주여행을 체험할 수 있도록 우주의 문을 여는 고흥 우주 터미널(Spaceship terminal) 개통식을 시작으로 ▲1년에 단 한 번 축제 기간에만 개방하는 나로우주센터 누리호 발사장 견학 ▲고흥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한국형 과학탐사 로켓인 KSR-I, II, III와 우리나라 최초의 우주발사체인 KSLV-I, II(나로호·누리호) 실물형 특별전시관 운영을 통해 우주로의 여행길을 떠나게 된다. 또한, 지구 밖 또 다른 행성으로 ▲우주여행 미디어아트 ▲우주인 카니발 ▲우주복을 입은 우주
(웹이코노미) 전남 무안군은 지난 30일 승달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이승재 영화평론가를 초청하여 열린 제145회 황토골 자치마당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강연은 ‘천만 영화로 살펴보는 성공의 법칙’을 주제로, 20여 년 이상 영화평론가 및 영화 칼럼니스트로 근무한 이승재 강사의 경험과 통찰을 통해 친숙한 영화와 영화감독, 배우의 이야기를 살펴보며 우리 삶 속 성공의 비밀을 재미있게 풀어내 관객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한편 이날 강연에 앞서 무안군은 군민들과 함께 국립목포대학교 의과대학 유치를 위한 퍼포먼스를 진행하고 전남 서부권의 열악한 의료 여건을 개선하고 생명권과 건강권을 지키기 위한 군민의 열망을 표출했다. 목포대 의대 유치 퍼포먼스에서는 군민의 염원을 담은 피켓과 현수막을 높이 들어 올리고 ‘목포대학교 의과대학 설립 방안을 조속히 확정하라’는 구호를 외침으로써 무안군민의 강력한 의지를 천명했다. 김산 군수는 “우리에게 친숙한 주제를 바탕으로 재미와 의미를 모두 잡은 열정적인 강연을 들려주신 이승재 강사에게 감사드린다”며 “국립목포대학교 의과대학 유치를 위한 10만 군민의 강력한 의지를
(웹이코노미) 화순군은 2일 일하는 청년들이 미래에 대비해 목돈을 마련할 수 있도록 돕는 ‘청년내일저축계좌’ 신규 가입자를 오는 2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년내일저축계좌 사업은 일하는 청년이 자산 형성과 자립의 기반을 마련해 사회에 안착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는 복지사업이다. 3년간 근로활동을 유지하고 매월 10만 원 이상 저축하면 정부지원금으로 기초생활수급자 및 기타 차상위 계층 청년은 1,080만 원, 기준중위소득 50% 초과~100% 이하의 청년은 360만 원을 지원받는다. 신청 자격은 ▲기준중위소득 50% 이하 가구(기초생활수급자 및 기타 차상위 계층)의 청년은 만 15세 이상~39세 이하로 월 10만 원 이상 근로‧사업 소득이 발생해야 하며 ▲기준중위소득 100% 이하 가구의 청년은 만 19세 이상~34세 이하로 월 50만 원 초과~230만 원 이하 근로‧사업 소득이 발생해야 하며, 자격요건 및 소득 기준 조사 후 세부 기준에 따라 대상자를 선정한다. 신청 문의는 화순군청 사회복지과 생활 보장팀 또는 주소지 관할 행정복지센터로 문의 후 신청·가능하며, 온라인 복지로에서도 신청할 수 있
(웹이코노미) 제21회 정남진 장흥 키조개 축제가 5월 3일부터 6일까지 장흥군 안양면 수문항에서 열린다. 정남진 장흥 키조개 축제는 장흥 청정해역 갯벌생태 산업특구에서 자란 장흥 키조개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판매를 촉진하기 위해 개최된다. 축제 현장에서는 키조개를 재료로 한 장흥한우삼합은 물론, 키조개 전, 회, 회무침 등의 별미를 맛볼 수 있다. 장흥군 특산품 판매장 운영, 키조개 가요제, 어울림 한마당, 어린이 장기자랑 등 살거리와 즐길거리도 다양하다. 이 밖에도 갯벌 생태체험, 키조개 까지·썰기 대회, 바지락 캐기, 전통민속놀이 등 남녀노소 함께 참여하는 체험거리도 마련됐다. 키조개는 곡식의 쭉정이를 솎아낼 때나 어릴 적 오줌싸개들이 소금 동냥을 다닐 때 쓰던 키(箕) 모양과 흡사하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득량만 청정해역에서 자란 장흥 키조개는 맛과 영양 면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아 지리적표시 수산물 제8호로 지정됐다. 김성 장흥군수는 “득량만 앞 바다는 맛과 영양 면에서 최고 품질의 키조개가 생산된다”며 “가정의 달을 맞아 온 가족이 축제에 오셔서 제철을
(웹이코노미) 장성군이 인근 지역과의 활발한 상호 고향사랑기부로 이목을 끌고 있다. 군에 따르면 최근 장성읍과 곡성군 기획실이 고향사랑기부 활성화를 위해 상호 기부에 동참했다. 장성군 교통에너지과와 영광군 재무과도 자발적으로 고향사랑기부에 참여하며 기부문화 확산에 일조했다. 장성군 남면과 나주시 남평읍 공직자, 유관기관, 단체들도 상호 기부를 추진해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에 힘을 실었다. 장성군장애인종합복지관과 강진군장애인종합복지관도 상생 발전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고향사랑기부에 참여했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활발한 상호 고향사랑기부 실천이 제도 정착과 기부 확산, 지역 발전 원동력 확보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연간 500만 원 한도로 주소지 외의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하면 세액 공제와 답례품을 받는 제도다. 고향사랑이(e)음 누리집 또는 농협 창구를 이용해 참여할 수 있다.
(웹이코노미) 곡성군과 전남과학대학교가 지난 2일 2024년 제1차 관·학지역발전협의회를 열고 지역상생 발전을 위한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위원장인 곡성군 기획실장과 전남과학대학교 산학협력단장을 비롯한 양 기관의 업무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해 협력사업 22건에 대한 논의의 시간을 가졌다. 2017년에 시작해 20회차를 맞은 관학지역발전협의회는 HIVE 사업, LIFE2.0 사업, 청년 취업 일자리 창출, 토란 우량품종 선발 및 생산력 검정 연구용역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먼저 군과 대학의 자원을 활용한 ‘천원의 아침밥 지원사업’, ‘희망복지 기동서비스 검안 및 안경수리 봉사’ 등 협력 중인 사업들에 대한 추진현황을 점검하였고,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2차 공모 추진’, ‘순환 자원 회수 로봇(네프론) 지원’ 등 기관 간 새롭게 협력할 사업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 관내 대학생에게 양질의 아침밥을 제공하는 ▲천원의 아침밥 지원사업은 양질의 식사제공을 위해 군이 지원액을 늘려 추진하고 있으며, 해당 사업을 통한 관내 특산물 홍보 등의 방안에 대해서도 활발한 논의가 오갔다. &
(웹이코노미) 해남군 산이면과 영암군 삼호읍 일원 솔라시도 기업도시를 전남 서남권 대표 해양레저 관광 중심도시로 조성하기 위한 본격적인 발걸음이 시작됐다. 해남군은 영암군과 함께 관광레저 기반 구축을 위한 내수면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2일 영암 현대호텔 컨벤션홀에서‘영암호 활성화를 위한 관광레저 포럼’을 개최했다. 포럼에는 국립목포대학교, 한국섬진흥원, 경기도청, 케이워터운영관리, 인하공업전문대학 해양레저센터, (재)해남문화관광재단, 한국관광개발연구원, 서일본유체기술연구소, 한국리서치, 국립부경대학교, 신우산업, 프로젝트 수, ㈜에스컴텍 등 해양레저관광 관련 산업의 전문가와 관계자 60여명이 참석했다. 전남도 · 해남군 · 영암군은 공동으로 기업도시 3개지구(구성 · 삼포 · 삼호)와 영암호를 연계하는 해양레저관광 기반구축을 통해 서남부권 관광레저 동력을 확보하고자 ‘영암호 관광레저 기반구축 및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영암호와 주변 서남해안 일대에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관광자원화 개발계획을 세워 영암호를 복합 해양레저관광 거점으로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올해 기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