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목포시의회 관광경제 위원회 부위원장 박효상(용당1동, 용당2동, 연동, 삼학동) 의원은 오늘(13일)열린 목포시의회 제388회 임시회에서 5분발언을 통해 목포시 긴축 재정에 따른 재원 확보 방안에 대한 제안을 제시하였다. 2024년 정부 긴축재정으로 인한 지방교부세 감소와 세입 축소에 따라 목포시의 재정이 매우 열악하다는 현실을 다시한번 되새기었다. 그리고 이러한 목포시의 긴축재정으로 인해 재정 지출을 줄이기 위한 일선 공무원들의 노력 등을 통해 고통 분담에 나서고 있는 것이 사실음을 알리었다. 그러나 관내 초등학생들의 독서 진흥을 위한 초등학교 명예사서 배치와 같은 사업 예산이 미편성되는 안타까운 현실들을 지적하였다. 박효상 부위원장은 목포시 재정의 안정성을 갖추기 위해 재원 확보 방안에 대한 대표적인 제안을 제시하였다. 매각이나 대부할 수 있는 공유재산을 정리하고 사용하지 않거나 자주 사용하지 않는 물품들 또한 정리하여 재정을 확보할 수 있는 자구책 마련을 제시하였다. 또한 우리 시 정책에 따른 불필요한 사업에 대해 사업 조정을 통해 사업을 보류하거나 과감
(웹이코노미) 목포시의회 관광경제위원회 제388회 임시회를 ‘목포 춤추는 바다분수’ 점검으로 마무리 지었다. ‘목포 춤추는 바다분수’는 2010년에 설치된 이후 목포시의 대표적인 야간 관광명소로 많은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또한 콜라보 공연과 불꽃이 함께하는 ‘목포해상W쇼’는 목포를 찾는 이들에게 아름답고 화려한 목포의 저녁을 선물하고 있다. 13년이 넘는 세월 동안 운영되고 있는 춤추는 바다분수는 시설의 노후화가 진행되고 있어 작년 7월부터 올해 4월까지 주요 시설 기능개선 공사를 하였다. 이에 관광경제위원회는 ‘춤추는 바다분수’를 찾아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바다분수의 시설현황을 점검하였다. 김관호 관광경제위원장은 “직원들이 목포를 대표하는 시설물을 운영하고 있다는 사명감으로 근무하고 있다는 사실에 감사하다.”라며, “시설물을 유지보수하려면 바다 위나 좁은 공간에서 작업해야 하는데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하고 직원들의 복리후생에도 힘써주길” 당부했다. 목포시 관계자도 “이번 시설 기능개선 공사로 조명과 노즐 등이 추가되어 기존보다 화려해진 공연 연출
(웹이코노미) 전남소방본부는 제18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및 제53회 전국소년체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13일 오후 목포실내체육관을 방문해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소방본부장 및 목포소방서장 등 10명이 참석, 현장안전점검, 긴급상황 발생 시 소방차량 출동로, 개회식 소방력 전진배치 등 준비상황을 확인했다. 주요 내용은 경기장 내 소방시설 정상작동 여부, 안전사고 발생 시 행동요령 교육, 개회식 소방력 전진배치, 긴급차량 출동로 확보여부 등 안전사고 대응태세를 중점적으로 살폈다. 또한 전남소방본부는 전국소년(장애학생)체전 경기장 59개소, 선수단 숙박시설 362개소에 대해 전수 안전조사를 추진하고 있다. 이정현 대응예방과장은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및 전국소년체전을 통해 학생들이 즐거운 추억을 남기고 가도록 안전하고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전남 무안군과 무안군 축제추진위원회는 제10회 무안황토갯벌축제를 오는 6월 21일부터 23일까지 무안군 해제면에 소재한 무안황토갯벌랜드 일원에서 개최한다. 무안황토갯벌축제는 생명을 품고 사람의 삶과 함께한 청정 무안 갯벌의 가치와 영양가 풍부한 무안 황토에서 생산된 농수특산물을 알리기 위해 2013년에 개최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무안황토갯벌랜드는 대한민국 습지보호지역 1호, 람사르 습지 1732호이자 전남도립공원으로 지정되어 있으며, 생태공원·생태갯벌과학관·해양안전체험관 등으로 꾸며져 있고 ‘검은비단’갯벌의 가치를 홍보하고 다양한 체험과 교육의 장으로 인기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무안갯벌은 지난해 4월 유네스코 세계유산 잠정목록 등재를 확정하고 현재 국내 실사·평가 등을 거친 뒤 2026년에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에서 최종적으로 선정될 것으로 예상되어 그 의미가 크다. 이번 축제는 무안의 황토와 갯벌의 생태환경적 가치를 배우고 즐길 수 있는 교육의 장이자 오감을 자극하는 체험과 건강한 먹거리, 검은 비단 갯벌의 장관을 체험할 수 있는 알차고 다양한 콘텐츠로 준비되고 있다. &nb
(웹이코노미) 정기명 여수시장이 오는 14일 남해안남중권발전협의회 주관, 12일간의 일정으로 스페인과 포르투갈을 방문한다. 이번 연수는 남중권 회원 시·군의 특색에 맞는 관광·문화 정책을 벤치마킹하고,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와 남해안남중권 12개 시·군이 함께 준비하고 있는 ‘COP33유치’를 홍보하기 위함이다. 연수단은 김철우 보성군수를 비롯해 정기명 여수시장, 정인화 광양시장, 장충남 남해군수, 조대정 고흥부군수와 관계공무원 등 남해안남중권 회원시·군 26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포르투갈을 거쳐 바르셀로나를 끝으로 귀국하는 일정으로 관광청과 우수관광자원 등을 방문해 시군 접목 가능한 정책사례 발굴에 나선다. 시 관계자는 “과거 찬란했던 르네상스와 대항해시대를 거쳐 산업혁명의 시대를 지나 탈식민지시대를 거쳐 오늘의 역사에 이른 유럽 도시들을 둘러봄으로써 해양도시 여수의 발전방향을 고민해보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특히, “포르투갈 리스본시 엑스포(EXPO)담당자와 스페인 바르셀로나 항구 관리자(Port De Barcelona)등 미팅을 통해
(웹이코노미) 전라남도 나주시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기계 안전사고에 큰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13일 나주시에 따르면 농기계 사고는 영농철인 봄에 집중되고 특히 운전자 부주의로 주로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023년 기준으로 전체 63건의 농기계 사고 가운데 영농철(4~6월)에 41%인 26건이 발생했다. 주요 농기계 사고로는 끼임, 깔림, 교통사고 순으로 발생했으며 나주시는 귀중한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농업기계 안전사고 예방요령 준수를 적극 당부했다. 농작업 전·후에는 반드시 안전 점검해야 하며, 농작업에 적합한 복장과 보호구를 착용해야 한다. 또한 농작업 중에는 적절한 휴식을 취해야 하며, 운전석 주변은 항상 청결하게 유지해야 한다. 아울러 음주운전 금지, 교차로 신호 준수, 동승자 탑승 금지, 화상 주의 등을 당부했다. 나주시 관계자는 “농기계 사고는 자칫 큰 인명 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농기계 사용 시 안전 점검과 기본적인 안전 수칙 준수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나주시는 농기계 종합보험 가입비 80% 보조, 농
(웹이코노미) 곡성군은 지난 10일 8개 부처가 통합 공모한 총 사업비 472억 원 규모의 지역활력타운 조성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지역활력타운은 국토부가 주관한 사업으로 전국에 10개소가 선정됐으며, 지방의 정주여건 개선과 정착 지원을 위해 ‘주거, 생활인프라,생활서비스’가 결합된 생활거점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군은 지역 특색을 반영하여 주거, 생활 편의, 일자리 창출까지 활력타운 내에서 해결할 수 있게 다각도에서 신규 유입 인구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 할 예정이다. 이번 공모에 최종 선정된 사업의 명칭 “곡성 활명수”는 도시민이 모이는 활력 명당이라는 뜻으로 지방소멸위기 극복에 대한 강한 의지가 담겨 있다. 사업의 대상지는 곡성IC에서 차량 2분 이내로 국도 27호선 개량사업 신설 도로와 맞닿아 접근성이 매우 우수하며 지리적으로 군의 중심에 위치해 3개 권역과 면 소재지 인프라 활용에도 용이한 ‘삼기면 괴소리 일원’ 군유지이다. 이 조성타운에는 도시민의 선호도를 반영한 총 90세대 주거 공간과 도시 수준의 교육의료 기능을 탑재한 커뮤니티센터, 지역민과 신규 유입 인구가 함께 사용할 체육
(웹이코노미) 곡성군은 지난 10일, 군민회관 참여마당에서 군 직원 60여 명을 대상으로 특별민원 대응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최근 증가하는 악성민원에 효율적이고 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공직자의 권익을 보호하고 행정능률을 향상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다. 교윤은 국민권익위원회 전문위원으로 재직했던 김종재 강사를 초빙하여 특별민원의 유형과 특성, 발생 원인 분석과 함께 특별 민원인을 효과적으로 응대하는 방법, 민원 처리 방법 등을 교육했다. 이를 통해서 민원인과의 대화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을 이해하고, 이를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요령을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에 대해 "공무원이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교육은 특별민원에 대한 우리 직원들의 대응능력을 향상시키고, 최선의 서비스를 군민에게 제공하기 위한 기반을 마련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전남도의회는 5월 13일, 5․18민주화운동 제44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국립 5․18민주묘지를 참배했다. 이날 참배에는 서동욱 의장과 김태균 부의장, 차영수 운영위원장이 참석해 추모탑에 헌화와 분향을 하며 오월 영령의 숭고한 희생을 추모했다. 서동욱 의장은 “민주주의와 인권발전의 초석이 된 오월정신을 되새기며 갈등과 분열에서 상생과 화합으로 나아가는 희망의 정치를 실천하겠다”며, “5․18민주화운동이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역사이자 미래세대에 긍지가 될 수 있도록 전남도의회 또한 온전한 진상규명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전남 무안군은 13일 무안군기독교연합회가 관내 저소득 가정을 위한 헌금 25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무안군기독교연합회는 하나님이 교회에 부여한 선하고 아름다운 뜻을 이뤄드리기 위하여 2005년 무안군의 150여 교회가 연합한 단체이다. 노연중 무안군기독교연합회 회장(안동교회)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신자들의 의견을 모아 연합예배 헌금을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쓰기로 결정했다”며 기탁 의사를 전했다. 김산 군수는 “매번 무안군에 선한 영향력을 펼치기 위해 노력해 주시는 무안군기독교연합회 신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기탁해 주신 헌금은 관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을 위해 소중히 쓰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평여119안전센터에서는 부처님 오신날 대비 전통사찰 화재예방 대책의 일환으로 다음과 같은 예방활동을 진행하였다고 전했다. 주요내용은 ▲전통사찰 관계자의 안전점검표 활용을 통한 자율적 안 전관리 체계 정착 ▲전통사찰 내 소방시설 등 안전관리 및 화재요인 사전점검 ▲전통사찰 등 소방력 전진배치ㆍ예방순찰 ▲관서장 중심 현장 대응체계 확립 ▲관계기관 협조체계 강화 및 전 직원 비상응태세 유지 등이다. 평여119안전센터장은 “흥국사를 방문하게될 시민 여러분들이 안전한 부처님 오시날을 보낼수 있도록 평여119안전센터 직원들 모두가 대응태세에 만전을 기하고 작은 불씨 하나라도 가볍게 보지 않도록 더욱 각별한 화재예방에 힘쓸 것”이라고 전하였다.
(웹이코노미) 전남 무안군은 지난 11일 초의선사탄생지 일원에서 열린 조선시대 다도의 부흥을 이끈 다성(茶聖) 초의선사의 탄생 제238주년을 기념하는 초의선사탄생문화제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공식행사인 ‘헌다례’는 무안군 불교사암연합회가 주관했으며 승무공연을 시작으로 여섯가지 공양물을 올리는 육법공양, 헌다·헌향·헌화 의례, 초의대선사의 행장 소개, 참여자들이 모두 함께하는 108헌다례 등으로 진행됐으며 올해는 어린이 다도시연도 선보였다. 이번 문화제는 무안군합창단의 합창공연, 무안문인협회의 시낭송회, 무안군립국악원의 국악공연등을 비롯하여 무안분청자기협회의 도자기 빚기 체험, 무안연극협회의 초의선사 만나보기 체험, 무안문인협회 시 전시 등이 진행되어 관내 문화예술단체들의 참여가 돋보였다. 무안연극협회의 초의선사 만나보기 체험에서는 무안연극협회 연극가들이 초의선사 분장을 하고 초의스님에 대해 쉽게 소개하고 함께 사진을 찍으며 관광객들에게 잊을 수 없는 추억을 선사했다. 70여 명의 아이들이 한마음 한뜻이 되어 연주하는 꿈의 오케스트라 공연과 초의스님의 일대기를 그린 판소리와 국악 공연은 관광객들의 눈
(웹이코노미) 전라남도는 13일 지난 2021년 추진한 ‘전라남도 국립의과대학 및 부속병원 설립·운영 방안 연구’ 용역 결과를 공개했다. 용역 결과는 전남도 누리집과 정책연구관리시스템(프리즘)에 게시해, 누구나 열람할 수 있다. 2021년 용역은 문재인 정부 때 ‘의대 없는 지역에 의대 신설 추진’ 약속에 따라 전남도 의대 신설 당위성을 마련해 정부 건의를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추진됐다. 용역 당시 증원 규모는 400명으로, 현재 2천 명 증원과 완전히 다른 여건에서 마련된 것이다. 특정 지역 대상이 아닌 도내 전체를 위한 입학정원 100명의 의과대학과 500병상 이상의 부속병원이 필요하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전남도는 5월 중 정부에서 확정하는 대입전형시행계획에 ‘2026학년도 전라남도 국립의과대학 신설 정원 200명’이 배정돼야 하는 중요한 시점에 목포대와 순천대, 양 대학, 목포시와 순천시, 양 시의 공동 협력이 필요하다고 판단, 2021년 용역 공개를 결정했다. 전남도 관계자는 일부 지역의 용역공개 요청에도 비공개한 사유에 대해“그때의 용역은 전남에 의대 신설 자체를 위
(웹이코노미) 전라남도의회는 5월 13일부터 23일까지 11일간의 일정으로 제380회 임시회를 운영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도정 및 교육행정 질문과 함께 2024년 제1차 추가경정예산안을 포함한 도민 생활과 밀접한 각종 조례안 등의 안건을 처리한다. 특히, 21일부터 이틀간 예정되어 있는 도정 및 교육행정 질문에는 13명의 의원이 나서 도정과 교육행정 전반에 걸쳐 주요 현안사항을 질문하고 답변을 듣는다. 도정 및 교육행정 질문은 도민과의 소통을 위해 MBC, KBC 등 지상파와 전라남도의회 누리집과 유튜브를 통해 생방송으로 중계되며 LG헬로비전, 광주CMB에서 녹화방송으로도 중계할 예정이다. 또한 전남도의회는 13일, 김영록 도지사와 김대중 교육감으로부터 제1회 추경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듣고 각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활동을 전개하여 오는 24일 제4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할 계획이다. 제1회 추경 예산안 규모는 도청이 의과대학 설립 지원 등 주요사업에 본예산보다 7,005억 원이 증가한 12조 9,466억 원, 교육청은 맞춤형 늘봄학교 및 방과후학교 운영 등 주요사업에 2,
(웹이코노미) 해남소방서는 지난 3월에서 5월까지 해남군에서 개최하는 대표 축제인 달마고도, 힐링 축제 등 3개소 행사장을 방문하여 관계자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안전교육은 봄철을 맞아 다수의 관광객이 해남군 행사장에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실시됐다. 해남소방서는 현장 관계자를 교육하고 구급차를 배치해 비상 상황 발생 시에도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교육을 진행했다. 안전교육의 주요 내용으로는 ▲현장 관계자 교육 및 안전사고 발생 시 대처 요령 ▲위험지역 및 야외무대 소방시설 특별 점검 ▲피난계획서 확인 ▲소방출동로 확보 ▲화재 위험요소 현장 점검표 작성 등이다. 최진석 해남소방서장은 “축제 기간에는 많은 인파가 몰려 안전사고 발생이 높아지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라며 “우리 해남소방서는 안전사고를 대비해 관계자의 안전교육 실시와 더불어 소방차와 구급차를 근접 배치해 군민이 행사를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