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경상남도는 30일, 창원NC파크에서 도내 장애인들의 여가 선용을 위한 특별한 행사를 개최했다. 도내 장애인과 가족을 행사에 초청하여 NC다이노스와 LG트윈스의 프로야구 경기를 관람하고, 시각장애인이 시구자로 참여하는 시간을 가졌다. 경남도는 지난 18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경남 장애인 세상든든’ 복지브랜드 추진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이번 행사는 그 중, 장애인의 문화·예술·체육에 대한 접근권 확대를 위한 ‘장애인 일상행복 프로젝트’ 로 추진되는 사업이다. 이날 경기에는 사단법인 경남시각장애인복지연합회 장상호 회장이 초대되어 감동적인 시구를 뽐냈다. 장애인의 날(4월 20일)이 있는 4월의 마지막 날 열리는 야구경기에 시각장애인이 시구자로 참여하여, 장애인의 스포츠 향유권 확대와 장애에 대한 인식개선을 도모했다. 이 특별한 행사를 위해 도와 NH농협은행 경남본부(본부장 조청래)는 NC 다이노스(대표 이진만)에게 장회장의 시구를 제안했고, NC다이노스에서도 흔쾌히 수락하여 성사됐다. 그는 3살 경 홍역을 앓고 시력을 상실했다고 한다. 처음에는 도와 NH농협은행, NC다이노스의 제안에
(웹이코노미) 김해의생명산업진흥원은 3월부터 ‘현장애로 기업지원단 운영사업 참여기업’을 상시 모집하고 있다. 진흥원은 작년, 8,000여개 김해시 중소기업 애로사항을 돕기 위해 ‘김해기업 현장애로 지원단’을 새롭게 출범하여 창업·경영·세무·인사노무 등 기업경영 시 현장애로를 겪고 있는 기업을 진흥원 보유 산·학·연 전문가 자문위원이 직접 방문하여 자문하고 애로를 해결해 주는 사업을 진행했다. 특히 올해부터는 기업애로 통합관리시스템인 ‘김해기업지원시스템’을 오픈하여 기존 방문 또는 우편으로 신청서를 제출했던 번거로움을 없애고, 기업이 직접 홈페이지를 접속하여 온라인 신청접수를 할 수 있도록 변경하여, 중소기업들이 보다 쉽고 빠르게 애로사항을 접수하고 해결할 수 있는 편의성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해당 홈페이지는 전문 자문위원의 주요 경력 사항 등의 정보를 제공하여, 중소기업이 희망 전문가 자문위원을 직접 검색하여 신청·지원받을 수 있어 이전보다 중소기업의 자율성과 편리성이 극대화됐다. 또한, 다양한 기업애로에 자문상담을 제공해 줄 전문가 자문위원도 꾸준히 증가하여 작년 116명 대비 30명이 증가한
(웹이코노미) 김해의생명산업진흥원은 오는 4월30일 디캠프(은행권청년창업재단)와 함께 스타트업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디캠프는 전국을 대표하는 청년 창업 지원기관으로 프로그램 운영 2,400회 이상, 누적 출연금 8,450억원, 펀드 출자 파급효과 16조원 이상을 기록했다. 디캠프는 지역 창업지원기관과 함께 ‘일하면서 교류한다’라는 컨셉의'워크넥트(WorkNect)'라는 이름으로 스타트업 행사를 운영해오고 있다. 4월 30일 김해시 관동로 소재 콘텐츠기업지원센터에서 '워크넥트(WorkNect)' 경남편이 진행되며 주요 프로그램은 참가자 30초 자기소개, 테마별 소그룹 세션, 성공 및 성장 사례 공유회, 저녁 네트워킹 등이다. 구체적인 내용 확인과 행사 참여 신청은 디캠프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진흥원은 금번 행사가 김해시에서 개최될 수 있도록 주도했으며 특히 투자 담당팀이 참여하여 김해시 유망기업을 추천하는 것은 물론 수도권 소재 투자사로부터 실제 투자가 연결될 수 있도록 발 벗고 나설 예정이다. 한편 진흥원 김종욱 원장은 “전국을 대표하는 창업지원기관과 이렇게 함께 행사를 개최하게 되어 영
(웹이코노미) 김해의생명산업진흥원은 김해시 기업의 기술개발 및 시제품제작 지원을 위해 2025년까지 100여종(약 140억원)의 장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장비 투자는 의료용 소재 연구개발장비, 시생산장비, 평가·분석장비 등을 포함하며, 연구개발과 시험인증 등 기술 사업화가 가능한 오픈랩을 구축하여 산·학·연 누구나 장비를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올해부터 사용적합성평가센터와 상호운용성시험센터를 구축하여 의료기기의 안전성과 상호운용성을 높이고, 김해시를 미래 의생명산업의 중심지로 발돋움시키겠다고 밝혔다. 사용적합성평가센터는 의료기기의 사용 안전성과 편의성을 검증하는 시설로, 2022년 7월 1일부터 모든 신규 의료기기에 의무적으로 적용되는 GMP 사용적합성 평가를 지원한다. 상호운용성시험센터는 스마트헬스케어 실현을 위한 표준 테스팅 및 인증을 포함하는 표준 적합성 평가 시스템을 구축하여 의료기기 간의 상호운용성 확보를 지원한다. 측정분석실은 전기/전자 장비 성능 시험을 지원하기 위한 장비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펨토피코 전류계, RF분석기, 펄스측정기 등을 보유 중
(웹이코노미) 엔투의 “신체보정용 무릎 의료기기”가 사우디아라비아로 5만불 규모 첫 수출길에 올랐다. 박 대표는 의료기기 개발 및 제조 전문 회사에서 8년 근무하고, 차세대 착용형 의료기기 개발을 위한 사업에 직접 도전하기 위해 부산시 금정구에서 2020년도에 창업했다. 창업 초기에는 인적, 물적 한계로 애로사항을 많이 겪으며, 제품화를 위한 R&D지원, 인허가, 시제품 제작 지원 등을 알아보게 됐다. 알아보던 중, 2021년 김해의생명산업진흥원이 추진한 보건복지부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지역 클러스터-병원연계 창업인큐베이팅지원사업 (現, K-바이오헬스사업)의 산·학·연·병 연구회에 참여를 시작으로 김해시와 진흥원의 첫 인연이 됐다. 그리고 연구회에서 정형외과 전문의 창원경상국립대학교병원 정구희 교수를 만나 공동 연구개발과 제품화를 진행 후, 비급여 등록 및 국내병원 판로개척을 일사천리로 추진하게 됐다. 이후 박 대표는 그동안의 신뢰감과 함께 의료기기 산업에 특화된 김해에서 사업을 이어나가야겠다는 생각으로 부산(금정) 공장을 지난 22년 2월, 김해로 이전했다. 그 후, 진흥원의
(웹이코노미) 김해의생명산업진흥원은 2023년에 선정된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사회적약자 편익지원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고 밝혔다. 진흥원은 장애 소아청소년 및 고령자를 대상으로 재활로봇 보급 및 실증을 통한 대상자의 안정적인 생활환경 제공과 복지 증진을 목적으로 김해시 부원동 소재 김해한솔재활요양병원에 상지 재활로봇(레실리온, Resilion U30A)과 하지 재활로봇(워크봇, Walkbot GK) 2종을 도입했다. 김해한솔재활요양병원은 도입된 재활로봇을 활용하여 뇌성마비 등의 원인으로 인한 보행장애를 가진 소아환자(기능적 보행능력 평가 2단계(독립적인 보행 불가능) 이하)와 회전근개질환, 어깨관절충돌증후군 등 노인성 질환을 앓는 고령자(만 65세 이상 고령자 또는 만 65세 미만이면서 노인성 질환을 가진 시민)를 대상으로 관절 움직임 재활 의료서비스 제공 중에 있다. 로봇재활의 효과를 보기 위하여 장기적인 재활 서비스가 필요함에 따라, 한솔병원으로 로봇 재활 서비스 신청 후 대상자로 선정되는 경우 2026년 12월까지 로봇 재활 서비스에 대하여 최대 12회에 대한 치료비 50% 감면(
(웹이코노미) 경상남도는 30일 오후 도청에서 경상남도 안전관리민관협력위원회를 개최했다. 경상남도 안전관리민관협력위원회는 '재난안전법'과 '경상남도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 조례'에 따라 재난 위험요소 및 취약시설을 모니터링하고 재난 발생 시 인적·물적 자원 동원, 인명구조·피해복구 활동에 참여하는 등 재난안전관리에 관한 민관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2015년부터 운영되고 있다. 특히 이번 회의에서는 민간공동위원장을 새로 선임했다. 신임 민간위원장인 김정기 대한건설기계협회 경남도회 회장은 “경상남도가 재난안전분야의 우수한 민관 협력 정책을 수립하는데 안전관리민관협력위원회가 선도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그간 위원회 운영 경과와 향후 계획을 발표했으며, 앞으로는 분과위원회 개최를 통해 실질적인 협력방안 논의를 확대하고 기관·단체별 우수사례도 공유하는 시간을 마련하기로 했다. 또한 경남도는 여름철 풍수해·폭염 피해 예방대책과 사회재난 예방·대응 활동을 보고하고, 유관 기관·단체에 재난 예방 활동과 비상단계 시 신속한 상황대응, 인력·장비 응원체계 구축 등에 대해
(웹이코노미) 경상남도는 30일 국무총리 주재 ‘규제자유특구위원회’에서 경상남도 2개 신규 특구가 제9차 규제자유특구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경남도는 '수산부산물 재활용 규제자유특구', ‘생활밀착형 수소모빌리티 규제자유특구’ 2건이 지정됐다. 지난해부터 14개 지자체에서 총 21개 사업을 신청하여 혁신성과 사업성을 갖춘 5개 특구 계획이 최종 선정됐으며, 이중 경남은 2개가 동시에 신규 선정됐다. 한 지자체에서 2개 규제자유특구가 동시에 신규 선정된 것은 이번 경남의 사례가 처음이며, 이는 산업현장의 기업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한 경남도의 끊임없는 노력의 결실이다. 앞서 경남도는 무인선박(2차, 2019년), 5G 차세대 스마트공장(4차, 2020년), 암모니아 혼소 연료추진시스템 선박(7차, 2022년)에도 선정되어, 이번 신규 지정으로 총 5개 규제자유특구가 지정됐다. 규제자유특구는 중소벤처기업부가 국무총리 주재 위원회를 통해 지정하며, 각종 규제로 인해 제작과 실증이 불가능한 기술을 지정된 특구에서 제약 없이 시험·실증·개발할 수 있는 특례를 부여받는다. 수산부산물 재활용 규제
(웹이코노미) 경상남도는 30일 오후 본관 세미나실에서 우주항공청 개청과 우주항공 복합도시 건설에 따른 사천공항 이용객 및 국제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사천공항 기능재편 및 국제공항 승격을 위한 연구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사천시 등 8개 시군과 관련기관 관계자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천공항 기능재편에 대한 연구 용역 계획을 논의하고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개최했다. 경남도와 사천시는 성공적인 우주항공청 안착과 우주항공 복합도시 조성 등과 연계하여 여객·화물 수요 증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남해안권의 우수한 관광 자원을 바탕으로 한 국제선 취항 최적의 입지를 살려 사천공항을 지역 거점 국제 허브공항으로 발전시키고자 한다. 이번 연구 용역은 경상남도와 사천시의 공동 시행으로 공항 부지를 현재 4만 5,299㎡에서 12만1,299㎡로 확장하고, 2.7km 활주로를 3.5km로 연장하는 시설 확장 계획과 여객·화물 터미널 신축을 통한 국제공항으로 전환하는 내용을 담을 예정이다 도는 이번 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2026년부터 2030년을 단위로 한 국토교통부 7차 공항개발 종
(웹이코노미) 김해시는 양산시와 함께 성장하기 위해 2년 연속 고향사랑기부금 상호 기부로 사랑을 전했다고 30일에 밝혔다. 양 기관의 직원 60명(각 30명)이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와 성공적인 정착을 기원하며 각각 300만원의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했다. 특히 김해시와 양산시는 영남의 젖줄로 불리는 낙동강의 우수한 자원을 활용하고 있는 낙동강협의회의 일원으로서 문화, 관광, 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공동으로 협력 중이다. 낙동강협의회의 첫 번째 공동사업으로 낙동강 모바일 스탬프투어 사업을 준비하고 있다. 김해시는 소중한 기부금을 모아 2024년 고향사랑기금사업인 지역아동센터 합창단 지원사업, 초등학교 어린이 보호구역 정비사업, 문화소외계층을 위한 찾아가는 문화나눔사업 등 주민 복리를 위한 사업을 추진 중이다. 김해시 관계자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고향사랑기부에 동참해주신 직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양 시가 함께 성장하고 고향사랑기부제를 홍보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양산시 양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9일 홀몸 어르신 등 저소득 취약계층에 따뜻한 국과 밑반찬을 전달하는 ‘정성 가득찬 밑반찬 나눔사업’을 펼쳤다. ‘정성가득찬 밑반찬 나눔사업’은 2019년부터 지속적으로 추진해 오고 있는 양주동 협의체의 대표 특화사업으로, 매달 마지막 주 월요일마다 협의체 위원들이 홀몸 어르신 등 취약계층 20가구를 직접 방문해 따뜻한 국과 밑반찬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등 정서적 지원도 함께하고 있다. 김성대 민간위원장은 “반찬 준비가 어려워 매일 김치 등 1~2개의 반찬으로 식사하시는 분들이 ‘정성가득찬 나눔사업’으로 전달해 드린 반찬으로 맛있는 식사를 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양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24년 제2회 양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회의도 개최하여 협의체 특화사업인 ‘행복나눔뱅크사업’을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추진하기로 결정하고 세부 운영 방법을 논의했다.
(웹이코노미) 유한이엔지 류재정 대표는 30일 양산시어린이집총연합회에 관내 어린이집 영유아들을 위한 더101 뮤지엄 전시관 입장권 400매(48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양산시청 부시장실에서 진행된 기탁식에는 조현옥 부시장을 비롯해 유한이엔지 류재정 대표, 양산시어린이집총연합회 임원진 3명이 참석헸으며, 후원품은 양산시 관내 어린이집 영유아들의 전시관 관람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류재정 대표는 “양산에서 실내인테리어 업체를 운영하고 있으며, 어린이날을 맞아 후원품을 기탁하게 됐다”며 “요즘 세대에 익숙한 미디어를 활용한 전시로 양산시의 미래라고 할 수 있는 아이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물하게 되어 감사한 마음이며, 교사들과 영유아들이 행복한 추억을 만드는 하루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현옥 부시장은 “경기침체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 후원을 통해 선한 영향력을 전파해주신 유한이엔지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영유아 복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양산시는 5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2025년도 예산편성을 위한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공모 접수를 진행한다. 공모 신청은 양산시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제안 대상사업은 시민에게 고르게 수혜가 돌아가는 사업, 생활 주변의 불편사항 해소나 시민의 복지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사업, 다른 지역과 차별성 있는 지역특성사업 등 단년도 시행 가능한 모든 분야가 대상이 된다. 다만, 2025년 부터 행사성사업은 공모에서 제외된다. 2025년 양산시 주민참여예산 총 규모는 20억원으로, 시민참여형 일반사업은 건당 3억원까지, 읍면동 주민자치회, 지역회의 등을 통해 발굴되는 지역주도형 사업은 건당 2천만원까지 신청이 가능하다. 공모기간 중에 접수된 제안사업은 부서 및 분과위원회 타당성 검토,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심의 및 우선순위 선정 후 예산편성 절차를 거쳐 2025년도 예산에 반영된다. 사업제안을 희망하는 시민은 양산시 홈페이지에서 사업제안 신청서를 작성하여, [주민참여예산 사업 제안하기] 메뉴에서 신청하거나, 이메일 방문·우편(양산시 중앙로 39, 양산시청 기획예산담당관 예산팀)으로 신청 가능하다. &n
(웹이코노미) 사천상공회의소는 30일 카자흐스탄의 최대도시인 알마티주 교육청 관계자 및 경남지역 강소 대학인 창신대학교간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창원 창신대학교의 주요 해외 협력기관인 카자흐스탄 알마티주 교육청에서 사천지역 대표기업인 KAI 및 디엔엠항공 방문을 계기로 이뤄졌다. 사천상공회의소 황태부 회장 및 경상남도 교육인재과 관계자, 카자흐스탄 알마티주 교육청 TOREKULOV TALGAR(토래쿨러브 탈가르)부교육감 등 7명의 현지 교육관계자와 창신대학교 관계자 등 15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우수 유학생 유치와 교육을 통한 사천지역 인력 필요 주요 산업에 대한 우수 외국인 인력 공급과 사천상공회의소와 카자흐스탄 알마티주와의 상호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한편, 알마티주는 카자흐스탄의 경제 중심지로 교육 수준이 높고, 아시아-유럽간 주요 교통 허브로 교육, 산업분야 파트너로 알맞은 도시이다. 황태부 회장은 “사천지역의 인력 부족을 겪고 있는 산업현장의 우수한 외국인 인력 수급을 위해 해외 교육기관과의 협력관계 구축 등 현장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다각화된 방안을 지속적으로
(웹이코노미) 창원특례시는 의료바이오산업 본격 육성을 위해 30일 그랜드 머큐어 앰배서더에서 ‘창원시 의료바이오 산업 기술 공감 네트워크’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창원특례시가 산업통상자원부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추진 중인 'AI·빅데이터 기반 의료바이오 첨단기기 연구제조센터 구축사업'의 일환이다. 의료바이오 기업체들이 공통으로 호소하는 높은 진입장벽, 인증획득에 따른 비용 및 시간 과다, 판로 부족 등의 어려움에 공동으로 대응하고 해결하기 위해 지역 네트워크를 구성하고자 마련했으며 관내 의료바이오 기업체와 전문가 60여 명이 참석했다. 창원시와 창원산업진흥원은 지난해부터 사업설명회를 통해 시의 의료· 바이오산업 육성책을 홍보하고 협의회 구축을 위한 준비를 해 왔으며, 이번 ‘기술 공감 네트워크’ 개최를 통해 협의회 구성을 위한 첫걸음을 내디딘 것으로 보인다. 본 행사는 창원시 의료바이오산업 기업협의회 준비위원회 발족식,의료바이오 오픈이노베이션 콘퍼런스, 기술 공감 상담회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한국전기연구원 전기의료기기연구단의 KERI 의료기기 연구소개 및 최근 동향 △서울대학교 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