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경상남도는 8일 거제시 장목면 시방리 소재 이수도 마을회관에서 ‘경상남도 섬 발전 자문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섬 발전 자문위원회’는 경상남도 섬 발전 지원조례에 따라 섬 발전전략과 정책 방향, 섬 특성에 맞는 사업 발굴, 환경, 제도, 법 등 절차적 사항에 관한 사항 등 섬 사업 전반에 관해 자문 역할을 한다. 공무원, 유관기관, 학계, 연구소, 현장 전문가 등 15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임기는 2년이다. 이번 자문위원회는 올해 섬 사업 추진상황 공유하고 섬 활성화를 위한 ‘섬 특화개발 추진 방안’과 ‘섬 발전 촉진법 개정 방향’ 등을 논의하기 위해 모였다. 경남도는 각 섬이 가진 고유자원을 활용하여 섬별로 특화된 콘텐츠를 개발할 계획이다. 섬이 가진 특성을 잘 살려 트레킹 명소섬(통영 사량도, 남해 조도⸱호도), 웨딩⸱휴양섬(거제 지심도), 무장애섬(사천 신수도) 등 다른 섬과 차별화된 테마를 가진 섬으로 개발할 계획이다. 경남의 섬들은 한려해상국립공원으로 지정될 정도로 자연경관이 뛰어나 관광자원으로 활용 가치가 높다. 하지만 섬 지역의 특수성을 반영하지 못한 법 규정으로 인해
(웹이코노미) 경상남도는 올해 1월부터 현재까지 중앙부처 각종 공모사업에 다수 선정되어, 경남도 주요 현안 해결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보인다. 경남도는 정부의 긴축재정과 세수 부족으로 재정 여건이 어려운 상황이어서, 지방비로만 추진하기 어려운 도정 현안사업이 많은 실정이었다. 이에 경남도는 연초부터 박완수 도지사의 특별 지시로 공모사업을 통해 경남의 주요 현안을 해결하기 위하여 도정 역량을 집중했다. 연초부터 정부 공모사업 리스트를 사전 파악하여, 도가 역점적으로 준비하여야 할 공모 사업을 사전에 선정하고, 시군, 지역대학, 유관 기관, 관련 분야 전문가 등과 오랜 기간 함께 공모사업을 전략적으로 준비해 왔다. 그 결과 경남도는 산업, 교육‧인력, 복지, 안전, 민생경제, 문화관광, 교통‧건설, 농해양수산, 환경 등 모든 분야의 중앙부처 공모사업에 68건이 선정됐고, 국비 5,037억원을 확보하여 도정 주요 현안 해결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었다. 2024년 글로컬대학30(예비지정) 글로컬대학은 전국에서 가장 많은 4개 모델 7개 대학(국립창원대+도립거창‧남해대+한국승강기대, 인제대, 경
(웹이코노미) 경상남도는 지역 주력산업의 수요 맞춤형 인재양성을 통한 경남형 라이즈(RISE) 사업 우수모델을 마련하기 위해, ‘2024년 RISE 시범사업’을 수행할 6개 대학을 최종 선정하여 8일 발표했다. 라이즈는 교육부의 대학 재정지원 권한을 지자체가 이양받아 지역발전과 연계한 전략적 지원으로 지역과 대학의 동반 성장을 추진하는 체계다. ‘2024년 RISE 시범사업’은 2025년 교육부의 라이즈 본격 추진에 앞서 지역산업 환경변화와 수요에 적합한 인재양성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전국 지자체 중 경남에서 유일하게 추진하는 사업이다. 도는 시범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도내 대학을 대상으로 지난 3월 시범사업 설명회와 공모 접수를 시작하여 4월 선정평가를 거쳐, 사업수행 대학을 최종 선정했다. 선정된 대학은 산학연계 연구 및 인력양성(국립창원대, 경남대), 항공 산업기능 인력양성(남해대), 조선업기능 인력양성(거제대), 직업평생교육체계 구축(영산대), 외국인 유학생 인력양성(마산대)으로 총 6개 대학이다. 지역산업 수요 맞춤형 연구과제 및 실무인재 양성체계 등 6개 대학 선정 산학연계 연구 및 인
(웹이코노미) 거제시는 8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주민참여예산위원회를 개최하여 2025년 주민참여예산 편성을 위한 계획을 수립하고 제안사업 공모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주민참여예산제는 지역주민들이 직접 지역에 필요한 사업을 제안하고, 예산편성 과정에 주민의 참여를 보장하기 위한 제도이다. 거제시민은 누구나 주민e참여 홈페이지 또는 우편(거제시 계룡로 125, 시청 행정과)이나 주민센터 방문을 통해서도 신청할 수 있다. 2024년 주민참여예산제 운영계획에 따라 발굴된 사업은 소관부서 사업검토를 통해 10월 중 최종 사업을 선정하고, 시의회 심의를 거쳐 2025년 예산에 반영된다. 거제시에서 계획한 내년도 주민참여예산사업의 총 예산규모는 55억 원으로, 유형별로는 면‧동 주민자치형 42.2억 원, 도 공모사업 10억 원, 시 공모사업 2.8억 원으로 편성된다. 면동 주민자치형 사업에는 △5천만 원 이하사업, △5천만원이상사업, △면동행사성 사업으로 면동주민자치위원회와 주민총회를 거쳐서 선정되고, 도 공모사업에는 △도정참여형, △경남도 시군연계협력형, △청년참여형, △생활안전형으로 경남도의 주민투
(웹이코노미) 2024시즌 K4리그 8라운드 거제시민축구단과 진주시민축구단과의 홈 경기가 2024년 5월 11일 토요일 14시에 거제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경기는 경남 지역 내 두팀 간의 첫 만남이자, 경남 지역의 명예를 건 역사적인 경남더비전으로 경기 시작 전부터 지역 팬들의 관심과 열정이 뜨겁다. 화창한 토요일 오후, 거제종합운동장은 펼쳐질 K4리그 경남지역 두 팀 간의 흥미진진한 경기를 보러 올 팬들의 방문을 두팔 벌려 환영하고 있다. 단순한 스포츠 경기를 넘어, 경남 지역 내 공동체의 단합과 열정을 보여줄 수 있는 중요한 경기로, 양 팀은 이번 경기를 통해 최고의 경기력과 열정을 펼치며 팬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거제시민축구단에서는 시민들의 다양하고 적극적인 참여를 위해 기존 10만원이였던 회비를 대폭 낮춰, 1만원으로 거제시민축구단 연회원이 될 수 있으며 회원은 거제종합운동장에서 실시되는 거제시민축구단 홈 경기를 연말까지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으며, 회원이 아닐 경우 성인은 5천원, 학생은 2천원의 입장료가 있다. 지나온 3년, 나아갈 1년, 함
(웹이코노미) 산청군의회는 8일 이승화 군수 등 관계 공무원이 출석한 가운데 제297회 산청군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오는 5월 17일까지 10일간의 회기에 들어갔다. 산청군의회 안천원 의원은 ‘농촌 빈집 문제 해결 방안 모색’을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펼쳤다. 이날 발언에서 안천원 의원은 농촌 빈집 문제가 심각해지고 있는데, 2023년 조사에서 우리 지역 빈집은 상태가 양호한 1, 2등급 빈집은 120동, 안전사고나 범죄 발생 우려가 많은 3, 4등급 특정 빈집은 80동인 총 200동으로 경남에서 가장 적지만, 연평균 약 468명의 65세 이상 고령층 사망자가 발생하고 있어 빈집 증가 속도는 빨라질 것이라 했다. 안의원은 우리 군의 빈집 정비 사업으로 2021년부터 2023년까지 3년간 총 112동을 정비했으며, 연평균 일반 지붕 정비 9동, 슬레이트 지붕 정비 28동으로 일반 지붕 정비가 적다고 하면서, 우리 지역 빈집 문제의 효율적인 해결을 위해 첫째, 일반지붕 정비 지원 금액 인상으로 소유주가 지원금을 초과하는 부분의 금액 부담으로 정비를 꺼리지 않도록 해야 하며, 둘째, 지난해 귀농·귀촌인 수
(웹이코노미) 산청군의회는 8일부터 17일까지 10일간의 일정으로 제297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의원발의 조례안 1건과 군수가 제출한 『산청군 공모전 운영 조례안』등 6건의 조례안 및 기타 안건 4건,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을 심의·의결할 계획이다. 정명순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이번 임시회에서는 예산안과 조례안 및 기타 안건 등을 심의·의결할 예정”이라며,“추경예산안 심사시 위축된 지역경제에 보탬이 되고 민생과 직결되는 사업에 예산이 편성될 수 있도록 면밀히 검토해 주시고 군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발전을 위한 다양한 방안들이 마련될 수 있도록 힘써 주기 바란다”고 전했다.
(웹이코노미) 창원특례시는 8일 시청 접견실에서 창원상공회의소 사회공헌위원회의 성금 1천만 원 기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식에는 홍남표 창원시장, 창원상공회의소 사회공헌위원회 박정우 위원장, 송정아 부위원장, 백시출 상근부회장,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조유진 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창원시는 자녀 출생 시 출산축하금 최고 200만 원, 첫만남이용권 300만 원을 지급하고 있으나 이와 별도로 기업, 단체, 개인 등 후원자를 모집하여, 셋째아 이상 출생 시 100만 원을 추가로 지원하는 ‘다둥이 다함께 키움’' 사업을 2024년 추진 중이다. 이 사업은 아이를 낳고 기르는 데 있어 다자녀 가구의 경제적인 부담을 덜어주고, 지역 사회가 함께 축하하는 양육 친화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추진 중인 사업으로 현재 6개 기업과 단체가 참여하여 1억 1,520만 원이 모금됐으며 37명이 지원받았다. 창원상공회의소 사회공헌위원회는 지역의 기업 사회 공헌 분위기 확산을 위해서 결식아동 지원, 장애인지원 관련 사업을 계획 중이다. 또한 위원장인 박정우 회장이 운영하는 ㈜웰템은 올해부터 직원 자녀 출산 때 출산장려금을
(웹이코노미) (사)한국여성농업인 밀양시연합회는 8일 밀양시 부북면 화재 피해 농가에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사)한국여성농업인 밀양시연합회는 밀양 농업의 발전과 여성 농업인의 경제적, 사회적 복리증진을 위해 지난 2000년에 설립됐으며, 이번 성금 전달은 이웃 농가의 안타까운 화재 소식을 들은 회원들의 모금으로 마련됐다. 이인숙 회장은“화재로 실의에 빠진 이웃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다행이며, 앞으로 회원들과 뜻을 모아 밀양 농업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지역을 위해 봉사하는 단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신영상 농업기술센터소장은“어려운 시기에 주변 농가를 위해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신 (사)한국여성농업인 밀양시연합회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밀양시종합사회복지관은 8일 어버이날을 맞이해 사회복지관 가곡거점사무소에서 가곡주공아파트 입주민들과 함께하는‘장수아파트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가곡주공아파트가 90세 이상의 어르신이 많이 거주하는 오래된 아파트라는 이미지에서 벗어나 오래 거주하고 살기 좋은 아파트라는 이미지를 알리고자 기획됐다. 이날 행사는 카네이션 전달, 선포식, 축하공연, 보건소 건강생활실천관 부스 운영 등 다양한 내용으로 진행돼 입주민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복지관은 이날 선포식을 시작으로 5월 한 달을‘장수 주간’으로 지정해 이미용 서비스, 목욕 서비스, 생신상 차려드리기, 무료 급식, 나들이 지원 서비스 등을 운영한다. 정영민 관장은“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장수아파트 선포식을 통해 가곡주공아파트가 살기 좋은 동네, 이웃과 돈독한 장수하는 마을임을 알리고, 행복한 마을공동체로 자리매김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용문 사회복지과장은“어르신들을 위해 뜻깊은 행사를 준비한 정영민 관장님과 직원들께 감사드린다”며“앞으로 가곡주공아파트가 살기 좋은 곳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웹이코노미) 덕계중앙교회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8일 양산시 웅상출장소를 방문해 웅상지역 돌봄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라면 100박스를 기탁했다. 덕계중앙교회는 교인들의 자발적인 모금으로 13년째 쌀이나 라면 등 필요한 물품을 돌봄 이웃에게 기부하는 이웃사랑을 꾸준히 실천해오고 있다. 정웅 담임목사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교인들의 돌봄 이웃을 생각하는 마음을 모아 꾸준히 모금 활동을 해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정계영 웅상출장소장은 “오랜 기간 돌봄 이웃을 위해 기탁해주셔서 감사드리며, 기탁한 물품은 돌봄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창원특례시는 노인종합복지관 8개소에서 제52회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어르신들에게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달하는 어버이날 행사를 개최했다. 복지관에서는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음악공연, 전통놀이 및 공예품 만들기 등 체험부스 운영, 기념사진 촬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함께 경로식당을 무료로 이용하게 해 어르신들에게 즐거움과 활력을 선물했다.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부모님께서 베풀어 주신 사랑과 헌신에 존경과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어버이를 공경하고 사랑하는 창원시가 되겠다”는 감사 메시지를 전했다. 노인종합복지관은 60세 이상 창원시에 주소를 두고 있는 시민이면 이용 가능하다. 복지관별로 어학, 정보화, 건강·체육, 미술·서예 등 사회교육프로그램과 물리치료실, 체력단련실, 이·미용실, 경로식당 등 운영하고 있어 지역 어르신들의 노인 여가선용과 복지증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이지현 노인장애인과장은 “제52회 어버이날을 맞아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노인복지관이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즐거운 삶에 도움을 드릴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경상남도의회는 주민이 직접 우리 지역에 필요한 조례의 제정·개정·폐지를 청구할 수 있는 ‘주민조례발안제도’에 대한 홍보설명회를 경상남도를 남부권, 북서부권 등 5개 권역으로 구분하여 개최한다. 주민발안제도 홍보설명회는 ‘주민조례발안제도’를 도민들에게 적극적으로 홍보하기 위해 도의회와 시‧군의회가 함께 계획한 행사로 오는 5월 10일 14시에 거제시 여성인력개발센터 대강당에서 개최하는 것을 시작으로 6월 산청군, 7월 창녕군, 9월 진주시와 양산시에서 순차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설명회는 주민조례발안제도의 필요성 등 제도소개와 청구절차, 주민의 지방자치 참여에 대한 특강으로 구성되며, 경상남도의 사례 외에도, 시‧군별 청구사례와 외국의 주민조례발안제도 등도 함께 소개할 계획이다. 또한 본 행사의 참석대상은 지방자치와 주민조례발안제도에 관심이 있는 도민이면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참고로 주민조례발안제도는 ⌜지방자치법⌟ 및 그 하위 법령에서 규정하던 주민조례청구에 관한 사항을 분리하여 ⌜주민조례발안에 관한 법률⌟이 제정(2021.10)되면서, 청구요건 및 절차를 완화하였고 특히
(웹이코노미) 창원특례시는 8일 창원시 자원봉사단체협의회 마산지회가 어버이날을 맞아 마산회원구 금강문화센터에서 지역 내 취약계층 어르신 200분에게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창원시 자원봉사단체협의회 마산지회 회원 20여 명이 7일 모여 만든 카네이션꽃을 직접 만들고, 어버이날 취약계층 어르신들께 달아드리며 사랑과 공경의 마음을 전했다. 박순철 마산지회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어르신들의 외로움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기 위해 정성을 담아 행사를 준비했고, 지역사회에 어르신 공경의 뜻이 전해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호관 복지여성보건국장은 “물질적인 후원도 필요하지만, 중요한 것은 마음을 나눌 수 있는 만남을 가지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내 취약계층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창원특례시는 8일 시민홀에서 공유재산 담당자의 업무역량을 강화하고 효율적인 재산 관리를 위해 공유재산 담당공무원 120명을 대상으로 공유재산 실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2부로 구성됐는데, 1부에서는 한국지방재정공제회 소속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공유재산 법령 이해, 공유재산 총조사와 관련된 실태조사 중점사항, 질의응답 등 공유재산 실무 전반에 관한 내용으로 강의를 진행했다. 그리고 2부에서는 회계과 재산관리팀 실무담당자가 공유재산 업무프로세스, 중기관리계획 작성기준, 실제 업무 수행에 필요한 노하우 등을 강의하여 참가 직원들의 많은 호응을 받았다. 윤성연 회계과장은 “올해 실태조사는 행안부에서 처음으로 추진하는 공유재산 총조사와 연계하여 우리시 공유재산 정보의 정확성과 활용가치를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며 “이번 교육이 공유재산의 중요성과 담당자로서 책임감을 인식하고 업무에 대한 이해를 높여 업무추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