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사천시는 예상치 못한 각종 재난과 범죄 안전사고로 피해를 입은 시민들의 생활 안정과 복지 향상을 위해 ‘사천시 시민안전보험’을 가입한다고 8일 밝혔다. 시민안전보험 대상은 사천시에 주소를 두고 거주하는 모든 사천시민(등록외국인 포함)이며, 별도의 가입절차 없이 자동 가입된다. 또한, 사고 발생지역이나 개인의 다른보험 가입여부와 관계없이 보상이 가능하며, 보장기간은 2024년 5월 10일부터 2025년 5월 9일까지 1년이다. 보장항목은 총 21개로 △자연재해사망 △폭발·화재·붕괴 상해사망 및 후유장해 △대중교통 이용 중 상해사망 및 후유장해 △강도 상해사망 및 후유장해 △익사사망 등이다. 또한, △12세이하 스쿨존 교통사고 부상치료비 △가스 상해사망 및 후유장해 △뺑소니·무보험차 상해사망 및 후유장해 △농기계 상해사망 및 후유장애 등도 포함된다. 아울러, △사회재난 사망 △개물림사고 응급실 내원 치료비 △실버존사고 치료비 담보 △개물림사고 상해사망 및 후유장해 △자연재해 상해후유장해 등도 보상받을 수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보장항목에 실버존사고 치료비 담보,
(웹이코노미) 고성군종합사회복지관은 주민동아리 ‘해바라기 봉사단’이 지난 4일 고성읍 죽동마을회관에서 마을 어르신들을 위한 문화공연을 펼쳤다고 밝혔다. 주민동아리 ‘해바라기봉사단’은 2023년 4060 신중년 활력 아카데미의 과목 중 하나였던 리듬스푼 강좌 수강생들이 결성한 후속 모임이다. 봉사단은 지역사회 내 소외지역 주민들을 위해 △숟가락 난타 공연 △실버놀이 등 다양한 문화공연 및 활동들을 이어오고 있다. 이날 문화공연 관람을 위해 마을회관을 찾은 한 어르신은 “어버이날을 맞아 우리 마을 주민들을 위해 좋은 공연을 선물해준 해바라기봉사단 회원들에게 감사하다. 앞으로도 이러한 공연을 자주 해줬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고성군종합사회복지관은 주민들의 자조 모임 육성과 자기 개발을 위해 △해바라기봉사단 △숟가락은 내 친구 △고룡이 마술학교 등 다양한 평생학습 주민동아리를 운영하고 있다. 이와 관련한 자세한 참여 문의는 고성군종합사회복지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웹이코노미) 고성군은 지난 7일 고성군청 대회의실에서 직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5월 직원 소통의 날 및 공직자 안보 특강’을 개최했다. 이날 직원 소통의 날은 △업무 유공자에 대한 시상 △군수님 당부 말씀 △국외 배낭 연수 사례 발표 △공직자 안보 특강 순으로 진행됐다. 이상근 고성군수는 “지난 1분기는 변화와 혁신으로 이뤄낸 값진 성과로 빛났다”라며, 민원 서비스 종합평가 전국 최고 등급 선정, 남부권 광역관광 개발계획에 3개 사업 반영 등 각종 분야에서 이뤄낸 성과를 거론하며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이어 “새로운 고성을 열어가는 직원들의 든든한 동반자로서 함께 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각종 공모사업과 지방재정 신속 집행, 국도비 및 군비 부진 사업을 점검하여 올해 목표한 사업들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업무에 임할 것을 당부했다. 이후 직원 국외 배낭 연수 사례 발표 시간에는 고성군에 접목할 수 있는 선진 문화에 대한 사례 발표가 있었으며, 최대석 이화여자대학교 명예교수의 ‘북한의 적대적 두 국가론과 우리의 대응’이란 주제로 공직자의 안보관을 확립하는 특강
(웹이코노미) 고성군은 지난 3일 ‘2024년 경남 작은학교 살리기 사업’에 동해초등학교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고성군은 2020년 영오초, 2022년 삼산초에 이어 3회 연속 공모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게 됐다. 이번 공모사업은 초등학생 자녀를 둔 가구의 이주와 소멸 위기인 작은학교의 특색있는 교육과정을 경남도-경남도교육청-고성군이 지원하는 사업이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협업을 통해 이주자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공공임대주택 10호 건립 △동해초 인근 정주 여건 개선사업 △이주민을 위한 빈집 정비 사업 등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특히, 동해면 지역은 SK오션플랜트, 이케이중공업 등 20여 개 조선 관련 기업과 최근 경남 1호로 기회발전특구를 신청한 양촌·용정 일반산업단지가 있어 인구 유입 및 지역경제에 ‘작은학교 살리기 사업’의 상승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고성군은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해 주민과 학교 관계자 등을 중심으로 사업추진위원회를 구성하는 등 제반 사항을 협의하여 공사로 인한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다양한 주민 프로그램으로 기존 주민과 이주민 간의 화합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
(웹이코노미) 창녕군은 지방세 자동 납부와 전자고지를 모두 신청한 납세자에게 고지서 1매당 1,000원, 자동이체나 전자고지 중 하나만 신청하는 경우 500원을 공제한다고 8일 밝혔다. 군은 그동안 지방세 자동 납부와 전자고지를 둘 다 신청하면 500원, 하나만 신청했을 때는 250원을 공제해 왔는데, 이번에 '창녕군 군세 감면 조례' 개정으로 공제금액을 확대했다. 공제 대상은 정기분 지방세로 자동차세(6·12월 부과)와 재산세(7·9월 부과), 주민세(8월 부과), 등록면허세(1월 부과)이다. 공제 혜택은 신청일 다음 달 정기분 세목부터 가능하므로, 올 6월 자동차세의 세액공제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이번 달 말까지 신청해야 한다. 지방세 전자고지 서비스란 종이 고지서 대신 간편결제 앱(네이버, 카카오페이, 페이코), 금융 앱 또는 위택스에서 신청하고, 스마트폰 앱이나 전자우편을 통해 고지서를 받게 된다. 자동 납부는 예금계좌 자동 납부와 신용카드 자동 납부 중 납세자가 편리하게 선택할 수 있으며, 위택스로 신청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전자고지와 자동 납부를 이용하면 환
(웹이코노미) 경남 창녕군과 경북 안동시가 지난 7일,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정착과 양 지역의 발전을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고향사랑기부금을 상호기부했다. 이번 기부에는 창녕군 수도과와 안동시 맑은물사업본부 직원 각 15여 명이 두 지자체의 화합과 고향사랑기부제의 활성화를 응원하기 위해 서로의 지자체에 고향사랑기부금을 상호기부했다. 본인의 주소지를 제외한 지방자치단체에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기부하면 기부자는 연말정산 세액공제 혜택과 기부액의 30% 이내로 지역 특산품 등을 답례품으로 받을 수 있다. 이문혁 창녕군 수도과장은 “서로의 지역발전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고향사랑기부제에 자발적으로 동참해주신 두 지자체의 직원분들께 감사를 드린다”라며, “고향사랑기부제의 활성화를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창녕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7일,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관내 저소득 독거어르신 25세대에 ‘효(孝)사랑 행복꾸러미’를 전달했다. 효(孝)사랑 행복꾸러미 사업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르신들께 생필품을 전달하며 말벗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어르신들이 부담 없이 드실 수 있는 친환경 유기농 쌀로 만든 누룽지와 카네이션 화분을 함께 전달, 어르신들께 꽃과 같은 화사한 웃음을 선사했다. 특히, 이날 전달한 카네이션 화분은 창녕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신순자 위원이 기부해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창녕읍 지사협 김인구 위원장은 “효사랑 행복꾸러미사업으로 어르신들을 방문함으로써 이웃의 따뜻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해 하루하루가 따뜻한 가정의 달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성봉준 읍장은 “해마다 잊지 않고 어버이날에 이웃 사랑을 실천해 주시는 지사협 위원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의 마을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즐겁게 생활할 수 있도록 행정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웹이코노미) 창녕군 남지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7일, 관내 어르신을 대상으로 장수어르신 어버이날 축하 사업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장수어르신 어버이날 축하’사업에서는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관내 홀로 계시는 10여 명의 장수어르신을 방문, 카네이션과 케이크를 전달하며 공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날 카네이션을 받은 한 어르신은 “늘 혼자 있어 쓸쓸했는데 어버이날을 맞아 이렇게 직접 찾아와 선물까지 챙겨줘서 너무 감사하다”라며, “올해는 행복한 어버이날이 될 것 같다”라고 말했다. 정용환 읍장은 “지역사회에 훈훈한 정을 더해주신 남지읍 지사협 위원님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가정방문을 통해 어르신들의 외로움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린 것 같아 기쁘고, 어르신들의 행복을 위한 복지행정에 구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창녕군 아이행복키움터는 지난 4일, 어린이날을 기념해 아이행복키움터를 방문한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파티쉐가 되어 달콤한 디저트를 만들어요’ 가족 요리 교실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어린이와 가족들은 요리 모자와 앞치마를 입고 생크림 및 여러 가지 토핑 재료를 활용, 동물 모양의 컵케익을 만들며 가족과 함께하는 요리의 즐거움을 만끽했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어린이는 “내가 만든 곰돌이 모양 컵케익이 제일 맛있어요”라며, “가족들과 같이 맛있게 먹을게요”라고 말하며 뿌듯한 표정을 지었다. 창녕군 아이행복키움터 하승범 대표는 “요리 활동은 어린이에게 흥미와 만족감을 주고 창의력과 잠재력에도 도움이 되는 활동이다”라며, “어린이날을 맞아 가족 간의 즐거운 추억을 만드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창녕군 영산도서관은 오는 11일부터 관내 영유아를 대상으로 북스타트 책꾸러미를 선착순 배부한다고 밝혔다. 북스타트는 ‘책과 함께 인생을 시작하자’라는 취지로 영유아에게 그림책이 든 꾸러미를 선물하는 지역사회 문화운동이다. 이번 북스타트의 대상은 2018년 부터 2024년 출생한 영유아이며, 북스타트에서 선정한 그림책 2권과 나이에 따른 선물을 포함한 책꾸러미를 선물할 예정이다. 또한, 5월 한 달 동안 ‘북스타트 부모를 위한 북큐레이션’ 등 3가지의 주제가 있는 북큐레이션을 운영한다. 오는 18일 오전 11시, 영산도서관 2층 다목적실에서는 관내 어린이를 대상으로 ‘북스타트 판타지 매직쇼’가 진행된다. 북스타트 책꾸러미는 준비한 물품 소진 시까지 계속되며, 보호자의 신분증과 1개월 이내 발급한 주민등록등본을 지참하고 영산도서관 1층 어린이 자료실을 방문하면 수령이 가능하다. 군 관계자는 “매년 영산도서관에서 진행하는 북스타트 사업이 영유아 때부터 책과 친해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나아가 부모와 아이가 그림책을 매개로 풍요로운 관계와 친밀감이 형성되는
(웹이코노미) 함안군은 도시 경관을 해치고 주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무연고 간판을 정비하기 위해 무상 정비를 추진하고 다음 달 7일까지 무상 철거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노후 된 위험간판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사전에 방지하고 보다 정돈되고 쾌적한 도시 미관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된다. 정비대상은 △ 폐업, 이전 등으로 무단 방치된 간판 △ 노후·훼손으로 추락·감전 등 안전사고 위험이 있는 간판 △ 토지소유자 동의 없이 설치된 무연고 간판 등이다. 신청은 건물주나 영업주, 건물관리자가 가까운 읍면사무소에 오는 6월 7일까지 방문 신청하면 된다. 군은 현장방문 조사와 적정성 검토를 거쳐 철거대상을 확정, 사고 위험이 있는 파손 간판부터 우선 정비를 실시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무연고 간판 정비사업을 통하여 도심 경관을 개선하고 주민들의 보행 안전을 위협하는 위험 간판을 정비하여 안전하고 쾌적한 거리를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함안군은 지난 7일 군청 3층 대회의실에서 간부 공무원 및 소속 공무원 400여 명을 대상으로 ‘조직문화 개선과 청렴도 향상을 위한 갑질예방 행동강령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공직사회의 세대·직급 간 갈등을 해소하고 상호존중 조직문화 및 청렴한 조직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전문 강사인 이선형 강사가 진행했으며, 주요 내용은 지속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직장 내 갑질 문제와 행동강령 위반 사례 및 예방법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조근제 함안군수는 “이번 교육이 단순히 갑질 근절에 대한 교육으로 그치지 않고 어떻게 하면 더 건강하고 청렴한 조직문화를 만들어 갈 수 있을지 고민하고 실천에 옮기는 시발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함안군은 오는 14일 오후 2시부터 공습상황을 대비한 국가 대응능력 강화를 위한 민방위 훈련이 전국 동시에 실시된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행정·공공기관 및 학교를 대상으로 실시되며 훈련은 공습 경보발령 및 대피, 비상시 국민행동요령 교육 순으로 진행된다. 오후 2시 정각에 공습경보가 발령되면 대피안내요원의 안내에 따라 가까운 지하대피소로 신속하게 대피하며, 대피소에서 민방위 대피소 위치 확인하기, 핵무기 공격시 행동요령 등 비상시 국민행동요령 교육을 실시한다. 함안군은 실제 대피훈련 외에도 8월에 있을 전 국민 참여 훈련에 대비하기 위해 유관기관과 훈련구간 및 주민대피 계획 수립 등 8월 훈련계획을 사전 점검하고 민방위 대피시설 일제점검을 실시한다. 군 관계자는 “군민들께서는 훈련 시간 중 훈련대상 기관을 방문하실 경우 훈련에 적극 동참하여 주시기 바라며, 이번 훈련이 안보의식 고취와 국민행동요령 숙달이 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경상남도는 경상남도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를 통해 정신장애인의 회복지원 및 지역사회 정착을 위한 정신질환 동료지원가 2기 양성과정을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동료지원가란, 정신적 어려움으로부터 회복을 경험한 당사자가 현재 어려움을 겪는 다른 정신장애인에게 자신의 경험과 관련 지식을 바탕으로 정신건강서비스를 제공하고 조력하며 함께 회복하는 사람을 말한다. 동료지원서비스는 동료지원가에게는 책임감을, 이용자에게는 안정감을 주는 ‘당사자 간의 상생’이라는 부분에서 효과적으로 알려져 있으며, 정신건강복지법 개정을 통해 ‘동료지원인 양성’이 법제화되어 국가와 지자체가 동료지원가양성을 지원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경상남도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는 2022년 동료지원가 1기 양성 후, 2명의 동료지원가를 직접 고용하여 안정적으로 정신건강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올해는 동료지원가 2기 양성과정은 동료지원가 활동에 관심이 있는 10명을 대상으로 총 70시간의 이론 및 실습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현옥 경상남도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장 직무대리는 “동료지원가는 훈련받은 회복된 당사자로서 타 정신질환자를 가장 잘 이해
(웹이코노미) 경상남도는 도민 교통안전 의식을 제고하고,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8일 오전 창원시 명곡광장 사거리에서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경남도, 경상남도교통문화연수원, 경상남도경찰청(창원서부경찰서), 경상남도녹색어머니연합회, 전국모범운전자연합회 경남지부 등 민관합동으로 진행했으며, 어린이 교통질서 포스터와 사고 예방 사진 전시를 통해 안전운전을 독려하고 교통안전 홍보 물품을 배부했다. 경남도는 경남 신 교통 문화 조성을 위해 ▲ 교통사고 없는 100세 인생 어르신 교통사고 예방수칙 ▲ 잘살GO 프로젝트(잘 멈추GO→잘 살피GO→잘 양보하GO) ▲ 화물차 교통사고 예방수칙 ▲이륜차·개인형이동장치 안전한 이용수칙 등의 내용이 담긴 ‘교통안전수칙’ 리플릿을 제작하여 배부했다. 김영삼 교통건설국장은 “교통사고로부터 안전한 경남이 되기 위해서는 도민의 적극적인 참여와 실천이 중요하다”라며, “도민 교통안전에 대해 책임감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경남도는 지역의 교통 문화 수준을 보여주는 ‘2023년 교통문화지수 실태조사 평가’ 결과(국토교통부 발표) 2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