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통영시는 5월 가정의 달을 기념해 통영시가족센터에서‘2024년 가족애(愛) 축제’를 지난 4일 개최했다. 통영시가족센터는 건강한 가족문화 확산을 위해 올해 처음으로 마련한 가족축제를 찾은 300여명의 가족에게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선사했다. 이 날 행사는 장난감은행 공모전 시상식을 시작으로 매직벌룬쇼, 난타공연 등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나눔 프리마켓, 간식부스 및 업사이클링, 재활용컵 화분 만들기, 디폼블럭 카네이션 만들기, 가족포토존 등 다양한 체험부스도 함께 마련됐다. 천영기 시장은 “이번 축제는 5월 가정의 달을 더욱 다채롭게 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이다”며 “앞으로도 가족의 행복한 삶을 위해 다양한 가족문화활동 및 지원사업을 제공해 아이 키우기 좋고 가정이 행복한 도시 통영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통영시가족센터는 시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가족복지서비스 전문기관으로 건강가정과 다문화가족 지원을 위한 가족사업, 가족상담, 가족돌봄, 아이돌봄지원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자세한 문의는 통영시가족센터로 하면 된다.
(웹이코노미) 토요일 저녁이면 바다와 밤이 아름다운 도시 통영의 강구안 문화마당에서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진다. 통영시는 시민과 관광객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2024 토요정기공연 ‘레드카펫위의 선율’을 (사)한국예술문화총연합회 통영지회(지회장 원필숙)주관으로 오는 5월 11일부터 10월 12일까지 총 9일(5/11, 5/18, 6/8, 6/15, 7/6, 7/20, 9/7, 9/21, 10/12)에 걸쳐 강구안 문화마당에서 개최된다. 지역문화예술인으로 구성된 통영팬플룻 오케스트라팀의 공연을 시작으로 어쿠스틱, 클래식, 대중음악뿐만 아니라 무용, 국악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며 지난해 받았던 관광객들의 뜨거운 호응으로 올해는 공연 횟수가 연장돼 보는 이들의 눈과 귀를 더욱 즐겁게 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올해 처음 선보이는 해상공연장에서 다채로운 공연이 예정돼 있어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아름다운 통영의 밤바다와 함께 선율을 즐기는 특별한 경험을 선물할 것이다. 2024 토요정기공연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사)한국예술인총연합회 통영지회로 문의하면 된다. 올해 통영에서는 프로배
(웹이코노미) 통영시는 지난 3일 통영리스타트플랫폼에서 천영기 시장을 비롯한 시민계획단이 참석한 가운데 시민계획단 마무리 회의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천영기 시장은 『2040 통영 도시기본계획수립』을 위한 미래상을 시민계획단으로부터 전달받았다. 통영시는 시의 미래상을 시민들과 함께 만들어 가기 위해 각계각층의 시민 30명을 모집해 총 4개 분과로 시민계획단을 구성했다. 시민계획단은 지난 4월 12일 위촉식 이후 총 4차 회의를 거쳐 분야별 미래상과 추진 전략을 도출했다. 이 날 행사에서 이를 반영한 통영 미래상을 전달하고, 활동을 종료했다. 통영시는 시민들의 소중한 뜻이 담긴 미래상 및 추진전략을 바탕으로 『2040 통영 도시기본계획』(안)을 작성해 주민공청회, 시의회 의견 청취 등의 행정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 날 시민계획단이 제시한 통영시의 미래상은‘하늘길 바닷길이 숨쉬는 첨단 명품 관광도시 통영’으로 선정됐다. 천영기 통영시장은 “이번 통영시 최초의 시민계획단 운영을 계기로 시민들과의 소통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며 “시민계획단을 통해 제시된 시민들의 소중한 의견을 반영해 통영
(웹이코노미) 함안군은 친절 행정에 대한 직원들의 인식변화를 유도하고, 민원 서비스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 7일 보건소 3층 강당에서 ‘찾아가는 맞춤형 친절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친절교육은 기존 주입식 교육 방식에서 벗어나 현장 밀착형 모니터링과 맞춤형 피드백 교육이 결합한 새로운 형태로 진행돼 참석한 직원들은 높은 만족도를 드러냈다. 특히, 교육 진행에 앞서 지난달 22일부터 약 2주간 민원인으로 가장한 모니터 요원이 보건소 각 부서를 방문해 사전 모니터링을 실시했고, 대면 방문이 제한되는 곳은 전화 조사를 병행함으로써 민원응대 수준을 체계적으로 진단 후 미비점을 보완·개선할 수 있도록 친절교육을 추진했다. 강옥순 군 보건소장은 “새로운 방식으로 추진한 친절교육을 통해 직원들의 친절도를 향상시켜 군민들의 눈높이에 맞춘 민원행정을 펼쳐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품격 높은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함안군은 민원 행정서비스 강화를 위해 친절 자가학습 프로그램 운영, 알기 쉽게 간추린 민원사무 편람 제작 등 다양한 민원시책 사업을 역점
(웹이코노미) 한국생활개선함양군연합회는 7일과 14일 2회에 걸쳐 농업기술센터 군민요리교육관에서 임원 60명을 대상으로 ‘생활개선회 다양한 우리쌀 활용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우리쌀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통해 농업인이 소비자에게 우리 쌀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교육을 할 수 있도록 역량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조리기능장이자 대경대학교 겸임교수인 권용숙 강사를 초빙해 진행된 교육은 우리쌀을 활용한 쌀누룩 소금, 쌀누룩 요거트, 쌀누룩 고추장 등 실습교육으로 구성됐다. 생활개선회 김윤임 회장은 “우리 쌀을 활용하여 누룩 소금, 요거트, 고추장 등 많이 접해 보지 않은 새로운 교육을 통해 지속적으로 우리쌀의 소비 기반을 조성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며, 지역사회에도 전파하여 우리 쌀의 다양한 활용에 대해 알릴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지난 2002년 설립되어 20여 년간 함양군 인재육성의 산실로 자리 잡아 온 (사)함양군장학회가 재단법인으로 새롭게 출범한다. 함양군은 5월 7일 오후 군청 소회의실에서 진병영 군수를 비롯해 발기인, 최초 임원 등 15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재단법인 함양군장학회’ 설립을 위한 발기인 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발기인 총회에서는 재단법인 설립을 위한 설립취지서 채택, 이사장 선임, 임원·정관 확정, 출연금 채택, 사업계획 및 예산 등을 심의 의결했다. 함양군은 안정적인 장학기금 확보와 장학사업 확대 등을 위해 지난 2020년부터 함양군장학회의 재단법인 전환을 추진해 왔으며, 군에서는 처음 설립하는 출자출연기관으로 설립 근거를 위한 조례 제정부터 전문기관 타당성 검토, 경상남도 출자출연기관 설립 협의 등 사전 준비와 절차 이행까지 4년이라는 긴 시간이 걸렸다. 노력의 결과 지난해 말 출자·출연기관 설립 경남도 2차 협의에서 ‘설립동의’ 승인을 받은 후 신속한 설립절차 이행을 위해 올해 초부터 준비위윈회와 임원추천위원회를 구성하고, 4월 11일 (재)함양군장학회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웹이코노미) 함양군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지난 4일 ‘2024 함양어린이잔치한마당’ 축제에 참여하여 관내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반짝반짝 튼튼한 내 치아 ‘채소·과일 꼬치 만들기’ 프로그램 체험부스를 운영했다. ‘채소·과일 꼬치 만들기’ 체험부스에는 실물 모형을 통해 치아에 좋은 음식과 안 좋은 음식을 확인하고, 활동지를 통해 구분하도록 했다. 또 치아에 좋은 음식인 채소와 과일을 이용한 꼬치 만들기 체험활동을 구성하여 생활 속에서 건강한 간식을 먹게 하기 위한 안내가 이루어졌다. 더불어 음식 섭취 후 이 닦기로 연계될 수 있도록 어린이 칫솔·치약세트를 제공했다. 주옥수 센터장은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 구강 건강 관리에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라며 “어린이의 건강한 식생활과 올바른 구강 관리 습관에 도움이 되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운영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웹이코노미) 함양군 문화시설사업소는 오는 24일부터 함양군문화예술회관 2층전시실에서 김민진 작가의 기획 초대전인 ‘풀섶에 머문 시선’ 전시회를 개최한다. '풀섶에 머문 시선'은 함양의 자연물을 추억으로 되새겨 자연을 그리워 하면서 도시의 시멘트 틈새, 한 톨의 흙만 있어도 피어나는 풀들을 캔버스에 실어 자신만의 독특한 표현 기법으로 크고 작은 전시회를 통해서 자연을 추구하는 멋의 모습을 구상적으로 표현했다. 또한 김민진 작가는 풀잎 작품을 저작권으로 등록했으며, 풀섶에 머문 시선, 이슬, 햇살, 바람과 초록 풀잎의 강인한 생명력과 아침이슬의 에너지를 캔버스에 그대로 담아 싱그러움이 더해지는 전시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민진 작가는 함양읍 웅곡리 출신의 출향 작가로, 개인전 17회, 단체전 172회, 2019년 대한민국미술대전 서양화 부문 입선 등 다수의 미술대전에 입상한 바 있다. 현재 한국미술협회, 대구미술협회, 한국예술인, 대구예술인, 국제현대예술협회, 대구북구미술협회, 대구환경미술협회 회원으로 서양화 부문에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 작품 전시회 개전식은 23일 오후 4
(웹이코노미) 함양군은 탄소중립 목표 달성 및 지속 가능한 산림경영 기반 구축을 위해 지난 3월부터 춘기 조림사업에 착수하여 4월 말 경제수 조림 등 106ha에 대하여 30만 본 식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7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경제수 조림, 큰나무공익조림, 산림재해방지조림, 내화수림대조성, 지역특화조림 등 5개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사업을 통해 목재 생산을 통한 산주 소득 증대 및 2050 탄소중립으로 지구를 살리고 밀원수 조림을 통해 양봉농가 소득 증대로 1석 3조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군은 조림목의 활착률을 높이기 위해 6월부터 조림지 풀베기, 덩굴제거 사업 등을 시행하여 건강한 조림지 관리를 위한 사후관리를 지속해서 추진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조림사업을 통해 지속 가능한 탄소흡수원을 늘려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지속적인 산림 순환경영을 실현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라며 “건강한 숲이 많이 조성될 수 있도록 산불예방 및 숲가꾸기 등 산림관리 사업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사천시 복지‧청소년재단 소속 사천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7일 ‘2024년 사천시 청소년안전망 제2차 청소년복지실무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청소년복지실무위원회는 통합서비스 제공 및 관련 기관 간 연계·협력 강화를 위해 열리는 실무자급 위원회로 필수연계기관 및 유관기관 등이 참여한다. 이번 회의에는 사천시 여성가족과, 사천경찰서 여성청소년과, 경남사천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 사천동희병원 등 총 7기관 13명이 참석해 위기청소년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한편, 여성가족부와 사천시에서 지원하고 사천시 복지·청소년재단이 운영하는 사천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심리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소년(9~24세)과 부모 등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사천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사천시 청소년복지실무위원회 이홍순 위원장은 “앞으로도 사천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지역사회 내 허브 역할을 충실해 수행해 위기청소년들에게 체계적이고 통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사천시농업기술센터는 5월 9일부터 6월 27일까지 관내 어린이집 원아를 대상으로 ‘농촌사랑 농업체험 교실’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농업체험 교실은 어린이들에게 자연을 이해하고 느낄 수 있는 공간제공으로 농업의 소중함을 일깨움과 동시에 농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자 마련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매주 목요일 진행되는데, 어린이들에게 농산물 관찰, 토마토 따기, 잎채소 심기 등 다양한 농사체험이 실시된다. 특히, 야생화 및 각종 허브식물 등 약 200여종의 다양한 자생식물들이 식재돼 있는 자연학습원, 식물테마관 견학 및 농경유물관 관람도 진행된다. 이번 농업체험 교실의 상반기 프로그램은 200명의 어린이들이 신청해 조기 마감됐다. 하반기 프로그램은 9월에 재개될 예정이다. 송혜경 미래농업과장은 “이번 교육이 미래의 꿈나무인 어린이들에게 생명산업인 농업에 대한 이해 및 중요성을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면 좋겠다”며 “향후에도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더 많은 어린이들이 체험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사천시는 오는 5월 25일 우주항공테마공원 야외무대 일원에서 사천시의 다양한 주민복지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는 ‘제14회 주민복지박람회’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사천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가 주관하는 이번 박람회는 ‘복지를 담고, 행복을 채우는, 우주항공도시 사천’이라는 슬로건으로 45개 기관·단체, 600여 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하고, 총 47개의 체험·홍보 부스가 설치된다. 시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우주항공청 개청을 기념하고, 대한민국 우주항공수도 사천시에 대한 시민들의 기대감을 담아낸다는 계획이다. 특히, 주민복지와 자원봉사가 함께 하는 다양한 복지서비스 체험 공간을 마련해 시민들에게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고 체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올해는 지역아동센터연합회 하늘사랑 합창단 공연, 사천시자원봉사센터 봉사단의 라인대스, 우쿨렐레, 숟가락 난타 공연 등 시민들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프로그램과 부스별 다양한 체험·홍보 마당이 준비된다. 그리고, 관람객들이 직접 떡메를 쳐서 만든 떡을 나눠 먹는 화합과 나눔의 떡메치기와 삼천포고등학교 태권도 시범단 공연, 삼천포여자고등
(웹이코노미) 사천시보건소는 5월 17일 세계 고혈압의 날을 맞아 5월을 혈압 측정의 달로 정하고 한 달간 ‘5월은 혈압 측정의 달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혈압 측정의 중요성을 알리고 고혈압 고위험군의 조기발견 및 적극적인 예방·관리를 위해 마련됐다. 대한고혈압학회는 지난 2023년 우리나라 20세 이상 성인 인구의 28%(30세 이상 성인의 33%)가 고혈압을 가진 것으로 추정된다고 발표했다. 그에 비해 고혈압 환자 중 고혈압 인지율은 74%, 치료율은 70%밖에 되지 않아 고혈압 조기 발견 및 예방관리가 지속적으로 필요하다. 이에 보건소는 옥외 현수막, 사천시 공식 SNS, 가두캠페인, 찾아가는 혈압·혈당 측정 등 다양한 방식으로 ‘5월은 혈압 측정의 달 캠페인’을 전개할 예정이다. 이번 캠페인은 ‘5월은 혈압 측정의 달, 자기 혈압 숫자 알기’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되는데, 고혈압 예방관리의 중요성과 정기적인 혈압측정의 중요성을 홍보한다는 것이다. 특히, 5월 7일부터 26일까지 3주간 ‘사천시 혈압 측정 챌린지 이벤트’를 운영
(웹이코노미) 사천시는 올해부터 해외유입 모기매개 감염병 전파를 예방하고 국내 토착화를 방지하기 위해 ‘지역거점 뎅기열 예방관리사업’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기존 국립검역소에서 시행하는 입국자 대상 뎅기열 조기 발견 사업을 확대 시행한 것이다. 뎅기열은 뎅기바이러스에 감염된 모기에 물려 전파되는 감염병으로 아직 국내에서 감염된 사례는 없으나 해외여행객 증가에 따라 뎅기열 환자 발생이 증가하고 있다. 특히, 동남아 지역과 중남미 지역을 중심으로 뎅기열 환자가 증가하고 있다. 뎅기열은 5~7일의 잠복기 후 발열, 발진, 근육통, 오한, 두통,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환자 중 약 5% 정도는 중증 뎅기감염증으로 진행돼 사망위험에 노출된다. 아직까지 효과적인 백신 및 치료제가 없으므로 모기 물림 방지 등 예방과 신속진단 및 증상에 따른 대증치료가 중요하다. 모기매개감염병 예방수칙으로는 가급적 풀숲, 산속 등을 피하고, 밝은색 긴 옷을 착용하며, 모기기피제를 통해 모기 물림을 최대한 피해야 한다. 해외여행 후 2주 이내 발열, 두통 등 의심증상 있거나,
(웹이코노미) 사천시는 7일과 8일 이틀에 걸쳐 여수시 일원에서 조직 구성원간에 서로 이해하고 공감하는 ‘2024년 소통공감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젊은 공무원들에게 민선 8기 사천시 비전과 주요 정책사업을 공유하고, 공직자로서 기본소양을 함양해 미래의 사천시를 위한 공직 인재로 성장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서로 다른 가치관이 존재하는 조직 구성원의 공감대 형성과 함께 세대 이해, 업무·조직문화 혁신, 유대강화 등 실효성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김성규 부시장이 직접 진행한 오픈마인드 미팅 토크 '부시장님 질문 있어요'는 간부공무원이 직접 참여하는 획기적인 방식에 젊은 공무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번 미팅 토크는 업무적인 주제를 벗어나 직원들과 소통하기 위해 기획한 것으로 직원들의 애로사항과 고충을 듣고 선배 공무원으로서 조언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시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을 계기로 세대공감을 통한 즐거운 조직문화 분위기 조성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직원들과 소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