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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기고: 이판정 넷피아 대표] 정치, 이제 그 이름을 바꾸자, 정치가 아닌 ‘정조’다
[이판정 넷피아 대표] “언어는 생각의 감옥” -니체- “우리는 생각의 주체가 아닌 언어가 제공하는 한계에서 생각한다.” -소쉬르- 정치 감옥에 갇힌 대한민국. ‘생각 자체가 언어의 작용’이라는 철학자들의 말처럼, 오늘날 대한민국 갈등의 근본 원인은 그들 ‘정치인’에게만 있지 아니하고 그 용어를 쓰는 모든 국민들에게도 있다. 언어의 의미와 바람의 의미가 충돌되어 일어나는 모순적 현상이자 자기 갈등이다. 또 이미 시대가 변하여 통치하는 정치인을 더 이상 원치 않기 때문이다. 잘 교육을 받고 현장에서 전문가가 된 국민은 이미 일류이다.
김영섭 기자2022-02-07 -
[특별기고] 대통령이 청와대에 출근하지 않고 포털로 출근한다
[넷피아 이판정 대표 특별기고] 며칠전 11월 11일은 농업인의 날이다. 온 나라가 흔히 출처불명의 무슨 무슨 데이 행사에 들썩이기도 한다. 하지만 우리에겐 농업인의 날 의미가 더 크다. 예로부터 '삼천리 방방골골' 우리 농업에 어느 동네 쌀, 어느 강의 물이 갈라진 적 없는 대동의 문화였다. 넷피아는 반 만 년 이어온 하나의 터전, 대동세상의 길을 정치권에 제안하는 뜻에서 국민화합과 마음잇기의 하나로 3대 대통령, ‘대통령 취임 기념주’ 후원 행사를 준비했다. 대통령이 취임할 때 우리 농산물 인삼으로 우리 조주법으로 빚은 '최고급
김영섭 기자2021-1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