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서울병원(병원장 주웅)이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주관한 ‘2025년 특수건강진단기관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S등급’을 획득했다고 26일 밝혔다.
특수건강진단은 소음, 분진, 화학물질 등 유해인자에 노출되는 근로자의 건강을 보호하고 직업성 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실시하는 건강검진이다.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은 지난 2023~2024년 2년간 전국 약 244개 특수건강진단기관들을 대상으로 특수건강진단의 ▲운영체계 ▲업무신뢰도 ▲업무성과 등 운영성과 등을 평가해 등급을 산정했다.
주웅 이대서울병원장은 “특수건강진단 분야에서도 최고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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