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이장주 기자] HL그룹이 투자한 영화 ‘빌리브’가 9월 17일부터 30일까지 CGV에서 단독 상영된다.
이 작품은 이종석, 라희찬, 박범수 감독이 각각 연출한 세 편의 옴니버스 영화로 구성됐다.
강기영, 고창석, 서현, 이정하 등 다양한 배우들이 출연해 각기 다른 장르와 이야기를 선보인다.
1부 ‘아무도 없다’는 스릴러로, 강기영이 형사 태수 역을 맡아 새로운 연기를 보여준다.
2부 ‘끝을 보다’에서는 고창석과 서현이 출연하며, 여러 장르가 혼합된 독특한 구성을 선보인다.
3부 ‘빙신’은 이정하가 주연을 맡아 아이스하키를 소재로 한 휴먼 드라마를 그린다.
엔딩곡은 웬디가 부른 ‘플라이(FLY)’로, 영화의 주제인 ‘믿음’을 강조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감독과 배우, 제작진 모두가 각자의 믿음을 담아 완성한 실험적 시도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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