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지난 18일 제주연수원에서 ‘더 나은 세상을 위한 금융협동조합의 역할’을 주제로 국제세미나를 열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MG금융연구소, 일본과 이탈리아 금융협동조합 관계자, IFAD(국제농업개발기금) 등 다양한 기관이 참여했다.
세미나에서는 금융 접근성 확대와 지역개발을 위한 전략, 각국의 협동조합 사례가 공유됐다.
MG금융연구소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가 금융포용과 지역개발을 위한 협동조합의 역할을 되새기고, 다양한 협업 기회를 모색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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