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카카오는 국토교통부, 주택도시보증공사, 부산광역시 동구청과 함께 도시재생 거점시설 활성화 시범사업에 협력한다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부산 동구 ‘이바구캠프’에서 도시재생 시범사업이 진행되며, 방문객 체류 시간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힘쓸 예정이다.
카카오의 임팩트 커머스 플랫폼 카카오메이커스는 공간 업사이클링과 시설 홍보, 9월 29일부터 지역 상품 기획전을 맡는다.
카카오 권대열 ESG위원장은 “지역 공간과 상품의 가치를 국민에게 알리고, 지역기반·가치소비·지속가능한 운영이 선순환되는 구조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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