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GIVE & RUN’ 통해 기후 위기 극복 동참

임직원 참여 기부 캠페인

신한카드(사장 박창훈)는 창립 18주년을 맞아 기후 위기 극복에 동참하기 위해 임직원 참여 기부 캠페인 'GIVE & RUN'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22일 오후 서울 중구 신한카드 본사에서 열린 기부금 전달식에 참석한 박해창 신한카드 경영기획그룹장(사진 왼쪽)과 송정호 세계자연기금 마케팅본부 국장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출처: 신한카드) / 2025.10.25
신한카드(사장 박창훈)는 창립 18주년을 맞아 기후 위기 극복에 동참하기 위해 임직원 참여 기부 캠페인 'GIVE & RUN'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22일 오후 서울 중구 신한카드 본사에서 열린 기부금 전달식에 참석한 박해창 신한카드 경영기획그룹장(사진 왼쪽)과 송정호 세계자연기금 마케팅본부 국장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출처: 신한카드) / 2025.10.25

[웹이코노미 함종익 기자] 신한카드는 창립 18주년을 맞아 임직원이 직접 달리기에 참여하는 ‘GIVE & RUN’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204명의 임직원이 참여해 21일간 8,327km를 달렸으며, 이에 따라 총 1,036만 7천원의 기부금이 세계자연기금에 전달됐다.

기부런은 임직원들이 자율적으로 달린 거리에 비례해 회사가 기부하는 방식으로 운영됐다.

신한카드는 앞으로도 ESG 경영 실천과 사회적 책임을 이어갈 계획이다.

저작권자 © 웹이코노미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및 활용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