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KAIST 도시인공지능연구소가 MIT, 서울AI재단과 함께 '도시 인공지능' 연구 성과를 최근 공개했다.
29일 KAIST에 따르면 연구진은 ‘도시의 열과 매출’ 프로젝트에서 서울 426개 행정동, 96개 업종의 매출과 날씨 등 3억 건 이상의 데이터를 AI로 분석해, 기후 변화가 상권에 미치는 영향을 정량화했다.
분석 결과, 편의점 업종의 경우 64.7%는 기후 변화에 안정적인 지역, 35.3%는 민감 지역으로 나타났다.
특히 KAIST는 AI가 미래 기온 상승에 따른 매출 변화를 예측할 수 있는 모델을 자체 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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