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한동대학교는 10월 31일부터 11월 1일까지 경주에서 열린 2025년 APEC 정상회의에 8개국 출신 외국인 유학생 28명을 자원봉사자로 파견했다.
이들은 각국을 대표하는 문화 대사로서 첨성대, 황리단길 등 주요 관광지에서 통역과 안내, 환경 정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방청록 한동대 국제화부총장은 “8개국 학생들이 각자의 문화적 정체성과 언어적 강점을 살려 행사 곳곳에서 활약했다”며 “다양한 국가 출신 학생들이 함께 활동하면서 문화 교류의 장을 풍성하게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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