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목동병원은 개방형실험실 운영사업단(단장 김건하)이 지난 30일 이대서울병원 지하 2층 대강당에서 ‘제2기 바이오 에밀리 코스(Bio-Emily Course) 수료식 및 공동연구회 네트워킹’ 행사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바이오 에밀리 코스’는 이대목동병원 개방형실험실 운영사업단이 바이오 헬스 분야의 사업화 성공률을 높이기 위해 기획한 전문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번 제2기 과정에는 총 50명이 참여해 바이오 기술 투자 입문 과정을 성공적으로 수료했다. 교육은 총 5회에 걸쳐 진행됐다.
주요 커리큘럼은 ▲의생명공학 분야 지재권(IP) 전략 ▲AI시대 불확실 환경 속의 바이오 리더의 역할 ▲기업 성장과 투자 프로세스 ▲체외진단의료기기 CE-IVDR의 이해 ▲의료기술사업화 성공을 위한 임상시험 전략 수립 등으로 구성됐다.
김건하 사업단장은 수료식에서 “이대목동병원 개방형실험실은 앞으로도 산학연병의 유기적인 연계를 통한 공동연구와 기술 사업화 네트워크 활동을 더욱 활발하게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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