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최유진 기자] 세종시가 개최한 제6회 빅데이터 분석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세종시 상가 데이터 분석을 통한 추천지수(SRS) 기반 상권 활성화 전략 제안’이 대상을 받았다.
이번 공모전에는 48개 작품이 접수됐으며, 예비심사를 통과한 8팀이 경연을 펼쳤다.
올해는 자유주제와 한글문화도시 관련 지정 주제가 포함됐고, 총상금은 650만 원으로 확대됐다.
대상은 원민재 씨가 수상했으며, 최우수상은 책마차꾼팀, 우수상과 특별상도 각각 수여됐다.
선정된 아이디어는 내년도 빅데이터 분석 과제로 추진될 예정이다.
최민호 시장은 “제안된 아이디어가 세종시의 미래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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