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함종익 기자] 신한카드는 사내 소비자보호 통합관리시스템 ‘소보로 2.0’을 전면 개편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개편으로 고객 경험 데이터를 분석해 잠재적 불만을 사전에 파악하고, 신속한 개선 체계를 마련했다.
새 시스템은 순고객추천지수, 고객 편의성 중심 업무 개선, 디지털 채널 이용 패턴 분석 등 고객 경험을 통합적으로 관리하는 기능을 도입했다.
금융상품 판매 전후의 소비자보호 리스크 점검과 내부통제 모니터링도 강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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