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이장주 기자]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이 지난 4일 한화이글스의 2025 한국시리즈 준우승을 축하하며 선수단과 스태프 60명에게 오렌지색 휴대전화를 선물했다.
또한 “준우승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앞으로 한화이글스의 더 높은 비상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앞서 준우승 직후였던 지난달 31일 김 회장은 “세상에서 가장 뜨겁게 응원해주신 여러분을 잊지 않겠습니다. 그 사랑 가슴에 품고 다시 날아오르겠습니다”라는 현수막을 통해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화이글스는 올해 KBO 정규리그 2위, 19년 만의 한국시리즈 진출, 플레이오프 승리 등 성과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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