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목동병원(병원장 김한수)은 응급의학과 이덕희 교수가 지난 3일 질병관리청(청장 임승관) 주최 및 중앙손상관리센터 주관으로 열린 제1회 손상예방의 날 기념행사에서 ‘응급실 손상환자 심층조사’ 유공자로 선정돼 질병관리청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전했다.
이 교수는 평소 국민건강증진 및 보건정책 발전을 위한 직무에 헌신하고, ‘응급실 손상환자 심층조사’ 사업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올해 첫 회를 맞은 ‘손상예방의 날’은 질병관리청의 첫 제정법인 ‘손상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4조에 근거해 제정된 날이다.
이 교수는 2017년부터 현재까지 ‘응급실 손상환자 심층조사’ 사업의 총괄 책임과 질 관리를 위해 책임연구원(2020~2023년) 및 연구원으로 참여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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