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수소 시장 본격 공략"
[웹이코노미 이주현 기자] 삼성E&A가 5일 UAE에서 열린 '아디펙 2025'에서 그린수소 생산 솔루션 '컴퍼스H2-P'를 선보였다고 6일 밝혔다.
컴퍼스H2-P는 100MW 규모의 양이온 교환막 수전해(PEM) 기반 솔루션으로, 고압과 고순도의 수소 생산이 가능하다.
이번 출시로 삼성E&A와 넬사는 알카라인과 PEM 수전해 솔루션을 모두 갖추게 됐다.
컴퍼스H2는 플랜트 건설의 사전 타당성 조사부터 EPC(설계.조달.시공), 품질 보증까지 전 과정을 제공한다.
삼성E&A는 수전해 설비와 플랜트 건설, 통합 성능 보장 등으로 그린수소 시장을 적극 공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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