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최유진 기자] ‘2025 창업한마당’이 11월 6일부터 7일까지 세종공동캠퍼스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전국 코리아스타트업포럼 회원사, 세종시 및 관외 창업기업, 유관기관 등 150여 명이 참여한다.
‘인공지능(AI)시대 거브테크 창업 중심도시 세종’을 주제로, 세종시와 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이 공동으로 주최한다.
세종시의 공공데이터와 스마트시티 등 강점을 활용해 AI 융합 거브테크 창업 모델 확산에 중점을 둔다.
행사 첫날에는 세종시, 코리아스타트업포럼, 세종상공회의소가 창업·벤처 생태계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또 부스터랩, 스카이큐브, 마엇, 윌체어, 도도한콜라보 등 5개 유망기업과의 협약도 예정돼 있다.
둘째 날에는 창업가 교류, 코딩 실습, 토론, 투자 설명회, 협업 제안 발표회 등이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우수 창업기업 전시 부스에서 혁신 기술과 제품을 체험할 수 있다.
최민호 시장은 “창업기업을 적극 지원하고, 공공데이터와 기술이 결합한 거브테크 창업을 통해 세종을 혁신경제의 도시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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